วีดีโอ

고1. 극소심하고 예민한 아들,초5따돌림사건후 가정에서도 따뜻하게 품어주고 이해해주지 못해 등교거부 시작. 트라우마가 된건지 매년 학년이 바뀔때마다 불안,스트레스있었고 시험기간 다가올때 가끔 등교거부있었습니다. 고등학교가서 다시 좀더 힘들어했지만 그럭저럭 학교다니다가 최근2개월전부터는 거의 학교못가고 종일 게임에만 점점 더 빠져듭니다. 게임,게임유튜브,게임하며 만나는 사람들과의 채팅이외 모든 생활이 괴롭고 죽고싶단 생각만 든다고 게임을 멈추기 힘들어합니다. 엄마랑 점심먹으러 나가는것조차 점점 더 힘들어하며 배달시켜달라며 종일 컴만 보고 사는데.. 아무리 지지해줘도 벗어나기는 커녕 더 온라인세상에만 빠져드는데 지금이라도 더 심해지기전에 컴을 아예 없애고 가정에서 잘 지지하고 격려해 주며 오프라인 활동을 늘여가야 하는지 그냥 둬야 하는지 궁금해 조언부탁드립니다. 고등학교졸업도 못하고 이대로 히키의 길로 끝없이 빠져드는게 아닌지 몹시 불안합니다. 온 가족이 지옥에서 사는것 같습니다 ㅠ

1~2년이야 취준하다 흔하게 겪지만 3년부턴 심각하다 봐야...취준도 안하면 더 심각. 게임중독이면 폰이랑 컴퓨터 압수

내가 히키코모리가 되니까 가끔 뉴스에 나오는 묻지마 칼부림을 하는 사람들이 이해 되더라

저도 취업준비하다가 희귀병에 걸려서 6년간 인생망했다고 생각하다가 의료기기가 한국에 들어와서 겨우 밥벌이는 할수있게 됬어요 ㅠ 정말 그시간 힘들었는데 지금 일하고 있는데 힘든순간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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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연 너무 잘봤습니다 ㅎㅎ 대표님 통통한 윌리웡카 닮으셨어요

개개인의 성향이 다 다르므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야 합니다. 부모님이 변하면 자식도 회복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은 결코 쉽지 않으며 고통이 따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가장 빠른 방법은 교회에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구하십시오. 그러면 예수님의 방법으로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이것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예비 은톨이도 대상자에 추가해주면조을거같아요 예방차원에서..

얼굴에 필터씌우신건가요?

행복의 기원이라는 책에서 북유럽에 대해서는 개인주의로 행복감이 높고 그와 다르게 한국, 일본, 싱가폴 과 같은 동아시아 선진국은 다른 사람의 눈치를 살펴서 행복감이 낮다고 하시던데 개인적으로 왜 한국과 일본이 같은 범주로 분류될까?라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한국인에게 일본은 굉장히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한 나라, 좋은 쪽으론 다양성이 존중되는 나라라는 이미지가 있으니깐요. 혹시 그게 개인의 영역과 공공의 영역을 뚜렷이 구분하고 개인의 영역은 존중되지만 공공의 영역에선 철저히 공동체의 가치나 기준을 따라야 하는 문화라서 그런 것일까요? 어쨌든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최근 저도 저의 은둔형 외톨이 상태를 인식하고 벗어나기 위해 여러 책을 찾고 읽고 있는데 두더집에 용기내서 방문해 보고 싶습니다…

나도 누가 좀 도와줬으면

승규형 ㅎㄹ

야간 자율 근무..

대표가 자동사냥돌리는 회사ㅠㅠㅠㅠㅠ

고생하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0: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안 자유?

자발적 야근 ㅎ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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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상담을 꾸준히 받고 은둔형 외톨이에서 벗어나 드디어 오늘 첫 면접을 봤습니다. 근데... 공백기가 왜 기냐, 알바는 해봤냐, 군대 갔다온 거 맞냐 등등 비아냥거리는 면접질문만 오가더라구요. 이제야 사람이 돼서 사람답게 살아보려는데 현실이 녹록치 않네요... 아직은 현실이 막막합니다

고립 초기 증상을 겪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그냥 딴거없음 개썅 마이웨이가 되야함

3번 질문의 경우, 저 또한 많이 궁금했던 부분인데 세 분의 좋은 인터뷰를 통해 좀 더 깊게 생각해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ㅎㅎ!!!!!! 늘 응원하고 있어요~! 안무서운회사 홧팅♥

잘봤습니다~~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재밌어요 다음화~ 또 주세요~!!ㅋㅋ

35살 남자 백수 직장적응실패 갑상선 만성질환있음 우울 불안 adhd있음 다들 미워하지 말고 잘 됬으면 좋겠다 앞으로 히키코모리가 많아질 것 같다 이건 얼른 손보지 않으면 진짜 심각한 사회범죄가 될것이다 찐따처럼 살아봤기에 누구보다 그 심정을 잘 안다 나도 언젠가 이런 사회복지 분야에서 돕는 사람이 되고싶다 지금은 사회복지 2급 준비중이다 하지만 지금은 준비된 게 없어서 별로 할수있는게 없다 서로 사랑하는 사회가 됬으면 좋겟다 혐오 증오 갈등은 전혀 도움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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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3개월 정도 심리적인 단절을 3개월정도 경험한 25세의 청년입니다. 지금은 청소년교육과를 전공하고 있으며 두더집이라는 곳에서 서포터즈 활동을 하고 있고 다른 봉사활동도 여기저기 다니고 있으며 은둔청년들에게 집을 정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어서 정리수납전문가자격증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작년부터 알고 있었지만 따로 채용공고나 신청 가능한 활동이 올라오지 않아서 조금 헤매다가 9월부터 두더집에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비록 다른 분들처럼 긴 은둔을 경험하지도 못했지만 얼마나 이 고통이 큰지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나 같은 청년들을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 분야와 관련된 취업을 희망했으나 이 분야가 이제 떠오르다보니 아직까지는 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은둔청년들을 위해서 일할 수 있을까요?? 혹시 서포터즈도 계속 진행하시나요?? 안무서운회사에서도 혹시 채용공고를 내시나요??

88년생 히키코모리인데 뭐부터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다큐서 봤던 분들이네요. 응원합니다, 구독하고가요.

계속 올려주세요 그래야 다들 나오죠 짧지만 2년정도 했습니다

헐헐

유튜브 서식하는 히키코모리들 대다수는 그냥 배때지가 쳐 부른 겁니다. 고교 졸업 하고 성인 되는 순간 부모가 네 인생 네가 알아서 하라고 내쫓아도 시원찮을 판에 뭘 더 도와줍니까 좋은 직장에 취직 못 하면 알바나 단순 노동직 등 힘든 일 뛰어야죠

저도 은둔 경험 3년 있습니다 지금은 사람들하고 대화 잘하고 밖에서 운동 하고 안정된 일자리 찾고 싶어 노력하고 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집단 따돌림과 가정폭력을 심하게 당해서 너무 괴로워 숨은거지만 진짜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언젠가는 빛나는 날이 올테니 저도 응원 많이 할게요

❤😂🎉 힘내자 화이팅 하자

늘 응원합니다!

한국이 지금 일본보고 히키코모리, 실업자, 비혼자가 심각하다고 말할수 있는 수준일까? 아마 한국이 이젠 더 심할것 같은데?

용돈은 안받는데 주식으로 돈이 애매히게벌려서 또 독립을 안하고 싶어지는 악순환..

안무서운회사!!! 응원합니다!!^ ^

응원합니다.!

한국은 2008년 당시 인터넷 계좌이체 휴대폰으로 했습니다. 스마트폰 전인데 모토로라 플립폰 쓰고 옆에 모 꽂고 계좌이체 엄청 잘 사용 했습니다. 2009년도에 일본에 이주 했는데 인터넷 뱅킹이고 모고 아무것도 없더군요 지금도 그렇지만 그냥 과거로 돌아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은둔고수가 개웃기넼 ㅋㅋ

흠.. 일단 나 자신을 히키코모리라고 정의해야 하는 지 잘 모르겠음. 지금 제대하고 7년 정도 지났는데 그동안 2 달에 한 번 정도? 외출 함. 그 외에는 편의점도 슈퍼도 안 감. 다만, 이런 내가 나 자신을 히키코모리 인가 아닌가 고민 하는 이유가 뭐냐면 계속 집에만 있었지만 일은 계속 했음. 이 일로 사람들과 교류하는 건 아니지만 집에서 경제적인 활동을 계속 했는데 이게 히키코모리가 맞나? 싶은 느낌임. 어쨋든 이런 내가 생각해봤을 때 히키코모리한테 용돈 안 주는 게 맞다고 생각함. 나조차도 사람을 마주치는 거 싫어해서 지금도 나가지 않고 있지만, 돈 때문에 고1때 부터 꾸준히 일 하고 있음. 그렇기에 히키코모리한테 용돈을 안 주면 은둔을 그만둘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경제적인 활동 정도는 대부분 할 거라고 생각함. 그렇게 경제 활동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은둔을 그만두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근데 계속 용돈을 주면 그 은둔 생활에서 불편함이 없기 때문에 어떤 변화를 주기 힘들 거 같음.

저도 제작년에 1년 정도 은둔 했었는데 이 알고리즘이 뜨니 넘 반갑네요 ❤️💚 댓글 달고 영상 볼게요 🩵 우리 은둔 청년들 같이 힘내요 화이팅 💜

유튜브 메인 설명란에 홈페이지 링크 다시 달아주셔야 할 것 같아요! 클릭으로 안넘어가집니다~ 화이팅!

저도 은둔형외톨이에요.. 6년.. 미래에 뭔 일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워낙 사람을 어려워하다보니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