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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U Fields
เข้าร่วมเมื่อ 19 พ.ย. 2015
번역 요청 및 후원 - www.patreon.com/Kimural13 (페트레온)
- toon.at/donate/637656182711071124 (투네이션)
* 적당한 후원이 있을시 컨텐츠(텍스트부터 영화까지, 물론 텍스트 수준과 분량에 따라 유동적.)를 빠른 시일내 작업하도록 하겠습니다.
* 혹시라도 영화일 경우 저작권 관련 문제가 일어날 수 있기에 자막허용하는 공식채널이 있을 경우(예:모스필름) 그쪽에다 올리는 것을 우선으로 하겠습니다. - 다만 이쪽은 자막 수용이 좀 오래걸려서 문제.
잡다구리와 러시아 관련 번역. 그리고 기타 취향타는 마이너한 채널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느긋하게 살길 원하지만 동구권 관련 자료만 보면 눈이 뒤집히는 증신나간 양반이자 잉여공장장(전직) GRU 입니다. 언제나 독특하거나, 남들이 찾지 않는 동구권(특히 소련권)와 관련된 흥미로운 문화, 영상이나 자료를 번역하는 걸 취미 겸일로 삼고 있습니다.
언제나 양-질의 자료를 업로드 하려고 노력하겠읍니다. 허허
언제나 새로운 것을 찾기 위해 이 누추한 곳까지 오신 여러분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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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레즈니 파토크(Железный Поток) - 빛나는 길(Светлый путь, 1991)
Помни всё от Бога,
하나님께서 주신 이 모든 것들 기억하라,
Всё создано творцом.
조물주의 손에서 빛어진 이 모든것을
Должен понять ты и знать!
그대는 이해하고 알아야 하느니라..!
Что из всех религий,
이 지구 상에 있는
Надо на Земле
모든 종교들 중
Веру в добро выбирать.
선을 믿는 종교를 선택하거라!
Забудь обиды боль, ведь Бог всегда с тобой!
그대의 고통과 원한은 잊으라, 하나님은 언제나 함께 하신다!
Он не оставит мир пока любви в нём будет пир.
주님 이 세상속에 사랑이 있으매 등지시지 않고 축연을 여시리.
Не делай больше зла, тогда твоя душа,
더이상의 악행 저지르지 말거라, 그렇담 그대 영혼은,
Пройдя свой светлый путь, спасётся и познает суть.
그대 자신의 빛나는 길을 지나, 구원을 받고 진리를 깨우치리.
Помни всё, что было
이 모든걸 기억하라, 이미 지나가버린 것은
Больше не вернуть..
더이상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
Смотри в бесконечную даль.
끝없는 저편을 바라보거라..
Будет ещё время,
아직 시간은 있으리다,
Замолить грехи,
죄를 속죄하고,
Оставь в прошлом грусть и печаль.
과거의 비애와 슬픔을 떨쳐내거라..!
Забудь обиды боль, ведь Бог всегда с тобой!
그대의 고통과 원한은 잊으라, 하나님은 언제나 함께 하신다!
Он не оставит мир пока любви в нём будет пир.
주님 이 세상속에 사랑이 있으매 등지시지 않고 축연을 여시리.
Не делай больше зла, тогда твоя душа,
더이상의 악행 저지르지 않거라, 그렇담 그대 영혼은,
Пройдя свой светлый путь, спасётся и познает суть.
그대 자신의 빛나는 길을 지나, 구원을 받고 진리를 깨우치리.
Жизнь и смерть в твоих руках.
삶과 죽음은 그대의 손에
Сделай выбор свой
스스로의 선택을 하거라
Боль и страх преодолей.
아픔과 공포를 이겨내라..!
Создай вновь рай земной.
다시금 지상에 낙원을 일으키자..!
Свет и тьма в твоих глазах, что выберешь ты сам.
빛과 어둠은 그대의 눈동자 속에, 선택은 그대의 몫.
Мрак и муку или путь, Текущий к небесам..!
암흑과 고난이로냐, 천국을 향한 길이로냐..!
제가 들어본 스래쉬 메탈에서 이렇게 노골적으로 종교적 메세지를 갖춘 곡은 처음 보는군요 ㅋㅋㅋㅋㅋㅋ 제목부터 구원찾아 떠나는 빛의 길..
뭐, 당시 정교코인 타던 그룹도 있었으니 이런 곡 하나쯤이야 좋죠. 시도도 특이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다른 크리스쳔-메탈(?)을 추구하던 친구들과는 달리 젤레즈니 파토크가 제시한 스래쉬-러시아정교메탈은 그야말로 희귀템(...)
정교는 사실상 러시아인의 행동코드(?)고. 믿던 안믿던 종교는 문화를 이루는데 가장 큰 요소기도 하죠 -ㅅ-.
믿음을 가지고 과거, 현재의 모든 번뇌를 벗어던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고(이에 반발하는 어둠의 자식들은 뚝배기 깨삐는) 사랑이 가득찬 새로운 낙원을 건설하자..! 라는 그야말로 메탈 간증곡(...)
정교회 문화권에서는 많은 정교에 관련된 락 곡들이 등장했찌만. 쿨리코프가 내놓은 이곡은.. 사실상 91년 정교중심 레콩키스타라도 할 기세의 무언가입니다.
초반 오프닝부터 제가 들은 모든 종교 ccm중 최고로 파괴적이고 중독적입니다. 이게 만일 기독교 라디오방송이나 CTS 같은곳에서 나오는 곡이였다면, 저는 아마 골수예수쟁이가 되었을 걸요? ㅋㅋㅋㅋㅋㅋㅋ
중간 부분 솔로파트도 존맛탱. 근데 1부 리프는 왠지 모르게 유희왕의 그 브금이 생각나는 멜로디입니다. 직접 들어보시면 알겁니다 -ㅅ-..
일요일 새벽에 올리기에 적당한 곡이라 생각해 올립니다. 예배 보시는 기독교 신자분들과 혹시 제 채널을 보시는 신자분들에게 특히 더욱 어울릴 거라 확신합니다 ~_~..
하나님께서 주신 이 모든 것들 기억하라,
Всё создано творцом.
조물주의 손에서 빛어진 이 모든것을
Должен понять ты и знать!
그대는 이해하고 알아야 하느니라..!
Что из всех религий,
이 지구 상에 있는
Надо на Земле
모든 종교들 중
Веру в добро выбирать.
선을 믿는 종교를 선택하거라!
Забудь обиды боль, ведь Бог всегда с тобой!
그대의 고통과 원한은 잊으라, 하나님은 언제나 함께 하신다!
Он не оставит мир пока любви в нём будет пир.
주님 이 세상속에 사랑이 있으매 등지시지 않고 축연을 여시리.
Не делай больше зла, тогда твоя душа,
더이상의 악행 저지르지 말거라, 그렇담 그대 영혼은,
Пройдя свой светлый путь, спасётся и познает суть.
그대 자신의 빛나는 길을 지나, 구원을 받고 진리를 깨우치리.
Помни всё, что было
이 모든걸 기억하라, 이미 지나가버린 것은
Больше не вернуть..
더이상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
Смотри в бесконечную даль.
끝없는 저편을 바라보거라..
Будет ещё время,
아직 시간은 있으리다,
Замолить грехи,
죄를 속죄하고,
Оставь в прошлом грусть и печаль.
과거의 비애와 슬픔을 떨쳐내거라..!
Забудь обиды боль, ведь Бог всегда с тобой!
그대의 고통과 원한은 잊으라, 하나님은 언제나 함께 하신다!
Он не оставит мир пока любви в нём будет пир.
주님 이 세상속에 사랑이 있으매 등지시지 않고 축연을 여시리.
Не делай больше зла, тогда твоя душа,
더이상의 악행 저지르지 않거라, 그렇담 그대 영혼은,
Пройдя свой светлый путь, спасётся и познает суть.
그대 자신의 빛나는 길을 지나, 구원을 받고 진리를 깨우치리.
Жизнь и смерть в твоих руках.
삶과 죽음은 그대의 손에
Сделай выбор свой
스스로의 선택을 하거라
Боль и страх преодолей.
아픔과 공포를 이겨내라..!
Создай вновь рай земной.
다시금 지상에 낙원을 일으키자..!
Свет и тьма в твоих глазах, что выберешь ты сам.
빛과 어둠은 그대의 눈동자 속에, 선택은 그대의 몫.
Мрак и муку или путь, Текущий к небесам..!
암흑과 고난이로냐, 천국을 향한 길이로냐..!
제가 들어본 스래쉬 메탈에서 이렇게 노골적으로 종교적 메세지를 갖춘 곡은 처음 보는군요 ㅋㅋㅋㅋㅋㅋ 제목부터 구원찾아 떠나는 빛의 길..
뭐, 당시 정교코인 타던 그룹도 있었으니 이런 곡 하나쯤이야 좋죠. 시도도 특이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다른 크리스쳔-메탈(?)을 추구하던 친구들과는 달리 젤레즈니 파토크가 제시한 스래쉬-러시아정교메탈은 그야말로 희귀템(...)
정교는 사실상 러시아인의 행동코드(?)고. 믿던 안믿던 종교는 문화를 이루는데 가장 큰 요소기도 하죠 -ㅅ-.
믿음을 가지고 과거, 현재의 모든 번뇌를 벗어던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고(이에 반발하는 어둠의 자식들은 뚝배기 깨삐는) 사랑이 가득찬 새로운 낙원을 건설하자..! 라는 그야말로 메탈 간증곡(...)
정교회 문화권에서는 많은 정교에 관련된 락 곡들이 등장했찌만. 쿨리코프가 내놓은 이곡은.. 사실상 91년 정교중심 레콩키스타라도 할 기세의 무언가입니다.
초반 오프닝부터 제가 들은 모든 종교 ccm중 최고로 파괴적이고 중독적입니다. 이게 만일 기독교 라디오방송이나 CTS 같은곳에서 나오는 곡이였다면, 저는 아마 골수예수쟁이가 되었을 걸요? ㅋㅋㅋㅋㅋㅋㅋ
중간 부분 솔로파트도 존맛탱. 근데 1부 리프는 왠지 모르게 유희왕의 그 브금이 생각나는 멜로디입니다. 직접 들어보시면 알겁니다 -ㅅ-..
일요일 새벽에 올리기에 적당한 곡이라 생각해 올립니다. 예배 보시는 기독교 신자분들과 혹시 제 채널을 보시는 신자분들에게 특히 더욱 어울릴 거라 확신합니다 ~_~..
มุมมอง: 168
วีดีโอ
아르세날(Арсенал) - 라흐마니노프 2번 협주곡 모티브 구상곡(Композиция по мотивам 2 форт. концерта С. Рахманинова, 1982)
มุมมอง 29616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82년 모스크바 재즈 페스티벌에 대체 얼마나 많은 곡이 묻혀져 있는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코즐로프 영감님이 묻어놓은 곡들의 상태는 그야말로 끝내주는 곡들로만 구성되어 있지요... 이 곡은 그중 하나입니다. 피아노 좀 치는 클래식 연주가들이 좋아하는 곡인 라흐마니노프의 2번 피아노 협주곡을 기반한 연주곡. 현대적인 재즈 스타일로 어레인지한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11분이나 되는 긴 곡이지만. 코즐로프의 색소폰, 고르스키의 피아노, 로젠베르크의 일렉 기타, 진축의 아쿠스틱, 쿨리코프의 베이스, 부르실롭스키의 드럼 등.. 전성기 아르세날 라인업의 환상적인 연주로 라흐마니노프의 곡을 새롭게 해석하는 것을 들어보면.. 그야말로 놀랍습니다. 에반게리온 브금 느낌이 난다구요? 헉. 사실 에바...
젤레즈니 파토크(Железный Поток) - 엠브리온(Эмбрион, 1991)
มุมมอง 38819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В клинике большой в лаборатории одной, 거대한 병원 속 외딴 연구실이 있어, За закрытым замком. 굳게 닫힌 자물쇠 뒤에 말이야. Находится больной, уснувший много лет назад 거기엔 환자가 있어, 수십년 전에 잠이 들었던 이가.. Летаргическим сном. 무기력한 수면에 빠져 있는.. Вот, уже который год эксперимент идёт, 여기, 벌써 수년동안 실험이 이어져, Вживляют в тело Эм-Бри-Он! 엠-브리-온의 몸속에 이식하고 있어..! Там, где опыт и талант, рождается мутант, 그곳에, 오만 실험과 재능이 투여되고, 변이생명체가 탄생한다, ...
이고르 브릴 재즈 앙상블(Джазовый ансамбль Игоря Бриля) - 그리고 낮이 찾아오겠지요..(И Настанет День, 1978)
มุมมอง 33614 วันที่ผ่านมา
나자룩, 코즐로프의 뒤를 이은(?) 오랜만의 소련 재즈계의 새로운 뉴페이스 소개시간. 이고르 브릴. 나자룩과 같은 재즈 피아니스트로써 이름을 알린 소련 재즈-피아노 장인 중 하나였습니다. 사실 코즐로프와 거의 같은 시기에 신인으로 60년대 재즈계에 등장하면서부터 커리어를 시작했었죠. 60년대는 소련 재즈계의 부흥기라고 감히 말해도 되는 시기였기도 했습니다 ㅋㅋㅋ 브릴도 70년대 들어서 전통 재즈가 아닌 훵크풍에도 손을 대기 시작하는데, 그 시절에 나온 엘범이 아는 사람은 아는 엘범 "지구의 아침"(Утро Земли, 1978)이였습니다. 민속풍을 감미한 피아노 즉흥곡, 장장 15분 가량의 재즈 교향곡(...)이자 메인 테마인 "지구의 아침"도 있고. 다른 곡들도 다 들어볼만한 물건들인데. 이 곡.. ...
젤레즈니 파토크(Железный Поток) - 우리의 개소련은 천하무적!(Наш совок непобедим!, 1991)
มุมมอง 86614 วันที่ผ่านมา
Привет из Солнечной Совдепии, 해가 쩅쨍한 "망쏘련"에서 인사올림다! Где жизнь прекрасна и легка! 생활이 아주 멋지고 간편한 곳이람다! Куда ни глянь - златые горы, 거 어딜 쳐다본들 황금산맥들 밖에 읍고, И реки, полные вина. 강물은 포도주가 좔좔 흐릅죠! Наш Совок, Совок - непобедим! 우리 "개~쏘련", 개~쏘련" - 천하무적이람다! непобедим! 츤하무쩍! Мы всегда, всегда останемся с ним. 우린 은제나! 은제나, 조국의 곁에 남으리! Даааааа! 구래애애애! У нас всё клёво, всё в порядке, 울나라엔 모든게 다 멋지고, 참 잘돌아 ...
젤레즈니 파토크(Железный Поток) - 원자의 학살마(Атомный убийца, 1988)
มุมมอง 26914 วันที่ผ่านมา
Погибнуть разум обречен. 이성을 죽이며 운명은 끝났고. К смерти мир приговор. 세상에는 사형을 내렸다네! Огонь пожарищ нас сожжёт. 화마의 불이 우릴 집어삼키리다. Жизнь на земле умрет, 전지구의 모든 생명은 죽으리다, Если не восстанем мы, 만일 우리가 반역하지 않는다면, Против ядерной войны. 핵전쟁에 대항해..! Мчится к нам, смерти колесница. 우리에게 가열차게 달려오는, 사신의 전차여. Стой кошмар, атомный убийца 멈추어라 악몽이여, 원자의 학살마! Мчится к нам, смерти колесница. 우리에게 가열차게 달려오는, 사신의 전차...
1982년 녹음된 모 그룹의 Catch the Rainbow 커버 연주
มุมมอง 40014 วันที่ผ่านมา
1982년 툴라, "쵸르니 델로"(Чёрное дело), 혹은 "찌죨리 메탈"(근데 연주하는 곡 중엔 전혀 헤비메탈 스러운건 없었습니다...)라고 소개된 이 그룹의 공연 후반부 연주는 유명밴드 (핑크 플로이드, 레인보우) 곡 커버 연주였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께치더레인보우는 꽤 마음에 들어서 가져왔습죠. 사실, 멀리 안가서 비틀즈 커버 치면서 시작한게 러시아 록의 시초(...)기도 하고. 당시 소련에선 핑플과 레인보우는 최고조넘이였기 때문에 이런 커버 연주가 있다는 것은 이상한게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82년 다른 그룹은 딥 퍼플의 "Burn" 연주하고 있었던 걸요.. 사실 영어가사도 번역할까? 싶었는데, 유명한 곡이고, 시중에 널린게 가사라 굳이 영상에 붙이진 않았습니다 -_-. 근데...
크루크(Круг) - 사랑한다는 말은 없었네(Ни слова о любви, 1981? - Live)
มุมมอง 1.3K14 วันที่ผ่านมา
Мы одни... 우린 외톨이... Грусть улыбки в тишину урони... 웃음에 담긴 슬픔을 적막 속에 떨어트리고.. Молчанье храни.... 정적만이 보우하사... Я ловлю твоё дыхание, но ни слова о любви....... 난 그대의 숨결마저 잡아보지만, 사랑한다는 말은 없었다네...! Осталось небо над землею и не смей 하늘은 땅위에 한점 부끄럼 없이 남았고 Даже облаком проплыть надо мной 심지어 구름은 내위를 물끄러미 지나가고 있어 Досталось каждому свое - тебе и мне 서로가 볼장 다본거지 - 나도, 그리고 너도. Все проходит, наступает по...
젤레즈니 파토크(Железный Поток) - 징조(Знамение, 1991)
มุมมอง 46621 วันที่ผ่านมา
젤레즈니 파토크가 88년에 낸 1집 "사악한 힘"이후 소련 망하기 직전 내놓은 2집 "승선하라!"에 수록된 곡입니다. 젤레즈니 파토크가 내놓은 거의 유일한 가사 없는 연주곡. 초반은 미사일이 쏴올려져가는 듯한 강렬한 기타 연주와 전설의 고향(...)풍 귀신 소리를 첨가하기도 하고(...??) 이후 청아하면서도 구슬픈 아쿠스틱 솔로 베이스로 분위기 반전.. 그 부분이 넘어간 다음에는 다시금 핵전쟁 속에서 유통기한이 지났을지도 모를 방독면과 헤진 방호복을 입고 핵열에 녹아내린 도시 속에서 죽음과 함께 반지옥이 된 세상을 나아가는 그야말로 세기말 메탈음.. 조깅할때나 운동할 때 듣기 좋은 음악입니다. 아니면 3차대전을 준비하는(...?)데도 좋겠군요. 메탈 중에서도 가사없는 연주는 사실상, 클래식 곡에 가깝...
프론트(Фронт) - 암담의 장벽(Мрачные стены, 1987)
มุมมอง 42221 วันที่ผ่านมา
Мрачные стены сдавили меня 암담의 장벽이 나를 짓이겨 버렸네 Слышатся стоны раздавленных в пропасти 무저갱에 빠진 짓이겨진 자들의 신음이 들린다.. Невесело в этих стенах пожирать 이 벽들 속에서 쳐먹기란 전혀 즐겁지 않아 Кости самим же придуманных пошлостей 뼈다구들은 천박한 상상으로 이루어 진 것.. Стены, что строил кто-то другой 장벽은 어느 다른 놈이 지어놓은 것 Тесно сплелись, не оставив мне местности 팽팽하게 묶여있어서, 나에게 여유 공간도 남겨두지 않아 Руки висят над моей головой 손들은 내 머리위에 매달아 ...
비탈리 로젠베르크의 프레스티지 라디오 징글음
มุมมอง 52128 วันที่ผ่านมา
프레스티지 라디오(ПРЕСТИ РАДИО)는 1992년 개국한 (신생) 러시아 최초 재즈(에 관련된 모든 장르) 전문 라디오 방송이였습니다. 비탈리 로젠베르크, 70~80년대에 유명했던 재즈 기타리스트 - 전성기 시절 아르세날 멤버였던 양반이 메인 프로듀서로 있었죠. 물론 당시 러시아 대중들의 유행곡들은 재즈와는 한 수십광년 떨어져 있던 상황이고. 여전히 뭔가 고급져 보임 = 우리에겐 안맞아.. 라는 편견도 상당했으며 사회적 상황도 아노미 상태에 가까웠기에, 감미로운 음악과는 거리가 먼 90년대 러시아에다가 라디오 방송국의 사정도 좋지 않아 장수하지는 못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방송하다가 니즈니 노브고로드로 옮겨서 97년 지역방송으로 격하(?) 되고 말았고. 그마저도 나중엔 다른 방송국으로 대체되었지요....
1968, 꼰뚬, NVA 야습에 걸린 화이어베이스 찰리 속 녹음된 교전음 및 딕 블랙컴(Sgt. DIck Blackcum) 비명소리
มุมมอง 37428 วันที่ผ่านมา
꼰뚬, 북베트남 공병특작대장 반 다근 홍의 지휘하 NVA의 야습에 당시 중앙고원지대를 담당중이던 있던 파이어베이스 찰리는 와해되고 있었고, 적이 쏜 박격포탄에 직격당한 하사 딕 블랙컴의 처절한 비명은 전장의 굉음과 광기 속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잊혀져 갔습니다... 전쟁은 지옥이며, 이 50초 가량 녹음된 짧은 소리만 들어도 아실수 있을 겁니다. 이런 지옥의 음성이 녹음된 이유는 딕이 집에 보낼 음성편지를 녹음하던 중에 발생한 비극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 는 당연히 구라고. 러시아 밈(?)이라고 할수 있는 "빡센 흐긴이 비명지름"의 거꾸로버전을 듣다가 무슨 전쟁의 사상자가 낼법한(...) 비명소리로 변질이 된 걸 듣고 떠오른 아이디어로 내본 똥퀄리티 무언가. 설마 속는 사람은 없겠죠 -ㄷ-? 이미 베...
마그니트(Магнит) - 엘레오노라(Элеонора, 1988)
มุมมอง 864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Как шторма ветер 마치 폭풍속 바람처럼 Брызги пальцев рисуют пассаж 손가락들 튀기면서 악절을 그려내 Живые струны 살아숨쉬는 현들은 Кричат о судьбе и разлуке 헤어짐의 운명에 대해 소리쳐 Цветочный ливень 알록빛깔 호우는 Как тропический яркий пейзаж 밝은느낌의 열대우림의 풍경화처럼 Льётся в тело 몸에 퍼부어지고 И быстрые влажные руки 빠르게 손은 젖어버리네 Концерт окончен, в квартире уютно и пусто 공연은 끝나고, 아파트 속엔 편안함과 공허함 Лишь ожидание и опустевший бокал 오직 기대와 텅빈 술 잔만이 있어 Сжима...
아리야(Ария) - 싸디싼 인생(Жизнь задаром, 1985)
มุมมอง 852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Кто-то сказал, что он может бежать даром, даром. 누가 말하길, 그는 말그대로 맘대로 다닐수 있다고 Кто-то услышал и стал торговать паром, паром. 누가 듣고는 승선권을 팔기로 했지. Несколько звонких монет - приобретайте билет 짤랑거리는 동전 몇푼으로 - 표하나 사십쇼! После сеанса вас ждет ресторан с баром, баром. 뱃놀이 다음엔 바가 딸린 레스토랑이 당신네들을 기다립죠. Кто-то сказал, что он может любить даром, даром. 누가 말하길, 그는 말그대로 맘대로 사랑할 수 있다고, Кто-то услышал и стал тор...
악트(Акт) - 떠나버린 새들의 노래(Песня улетающих птиц, 1988)
มุมมอง 491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가을이 아니라 이변적인 긴 여름을 겪고 있으니, 요상한 노래(?)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악트라는 그룹은 아마 들어본 사람들이 거의 없을것이라 자신하는 그룹입니다. 당연하게도, 소련당시 지역 자생락이라고 한다면 스베들롭스크나 노보시비르스크, 그외 기타 지역에 비해 인지도가 꽤 떨어지나 생각보다 큰 지역도시라고 할 수 있는 타타르스탄의 수도 카잔에서 자생하던 음악그룹이였습죠. 그래고 취급하는 장르가 아트록, 하지만 악트는 조금 더 프로그래시브한 연주를 좀더 좋아했고, 당시 소련 대중음악계에는 맞지 않는 - 정확하겐 엠비언트 장르에 가까운 - 음악을 연주했습니다. 그들이 남긴 음악은 얼마 남지 않았지만 - 그래도 카잔 록클럽에서는 인지도 있었던 그룹이였으며, 86~90년까지 활동하다가 조용히 해체된 그룹....
쿠라지(Кураж) - 밤은 떠나가(Уходит ночь, 1990)
มุมมอง 992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쿠라지(Кураж) - 밤은 떠나가(Уходит ночь, 1990)
마누팍투라(Мануфактура) - 대합실(Зал ожидания, 1983)
มุมมอง 614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마누팍투라(Мануфактура) - 대합실(Зал ожидания, 1983)
표트르 피겔 앙상블(Piotr Figiel Ensemble) - 빨리빨리(Na Złamanie Karku, 1979)
มุมมอง 809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표트르 피겔 앙상블(Piotr Figiel Ensemble) - 빨리빨리(Na Złamanie Karku, 1979)
피크닉(Пикник) - 아편 연기(Опиумный дым, 1982)
มุมมอง 838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피크닉(Пикник) - 아편 연기(Опиумный дым, 1982)
잔나 아구자로바와 브라보(Браво) - 환상의 나라(Чудесная страна, 1984)
มุมมอง 999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잔나 아구자로바와 브라보(Браво) - 환상의 나라(Чудесная страна, 1984)
Su-34 임무비행 중 패트리어트 대공체계의 사격, 회피기동 당시 무전기록
มุมมอง 3.5K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u-34 임무비행 중 패트리어트 대공체계의 사격, 회피기동 당시 무전기록
막심 두나옙스키(Максим Дунаевский) - 서곡(увертюра, 1984)
มุมมอง 705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막심 두나옙스키(Максим Дунаевский) - 서곡(увертюра, 1984)
젤레즈니 파토크(Железный поток) - 여독에 찬 나그네(Усталый путник, 1988)
มุมมอง 1K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젤레즈니 파토크(Железный поток) - 여독에 찬 나그네(Усталый путник, 1988)
쵸르니 코페(Черный кофе) - 블라디미르스카야 루스(Владимирская Русь, 1987)
มุมมอง 983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쵸르니 코페(Черный кофе) - 블라디미르스카야 루스(Владимирская Русь, 1987)
찌죨리 젠(Тяжелый День) - 포격(Огонь, 1989)
มุมมอง 1.5K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찌죨리 젠(Тяжелый День) - 포격(Огонь, 1989)
아브토그라프(Автограф) - 우린 평화를 원한다(Нам нужен мир, 2021 ~ Live ver)
มุมมอง 893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브토그라프(Автограф) - 우린 평화를 원한다(Нам нужен мир, 2021 ~ Live ver)
벌레 먹어본적이 없는 민족인증이네요...
썸네일의 모자이크 어디에 있는 곳인가요?
국방부가 지은 애국공원에 위치한 러시아군총성당에 있을 겁니다. ㅋㅋ
DEUS VULT!!! 하는 포효와 함께 돌진하는 십자군이 떠오르는 박력...
아베 마리아!
소련 배경의 바이오하자드 보스전곡으로 어울릴듯 하네요 ㅋㅋㅋ
"발사기를 존나 쏴부어버려!" "죽질 않아요!:" "존나 더 쏴부어버리면 되는거야!"
오스만조 로마에게 개같이 성지 따잇^^ 당한채 발견
살려만다오!
안드레이 류블료프...
헉 타르콥스키 데리고 오세요
내가 바로 천벌이다. 너희들이 큰 죄를 짓지 않았으면 신께서 나같은 벌을 내리지 않았을 것이다. - 칭기즈 카안
으헤 멍에
요즘 제 인생의 도피처가 되어주시고...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누군가의 위로가 된다면 저에게 있어서는 가장 큰 행복..
옛 한국 건전가요도 이랬었음 좋았을텐데......
라흐마니노프 2번 피아노 협주곡 듣고 다시 들어보니 진짜 잘 어레인지한 느낌이....
현대 아르세날(정확하겐 이 멤버 구성은 아니지만)에서도 러시아 클래식곡들을 어레인지한 곡들이 꽤 있죠.
좀 쟤들한테 맞는거 줘라 뭐하냐....
영상 가운데에 나오는 저 구조물은 뭐죠 마크 몹타워인가요
1차침공때 시가전에 치를떨어서 2차침공때는 포위만하고 도시평탄화후 진입해서 1차에비해서 아주 적은피해를입고 작전성공해서 국민지지율도올라갔었음
역시 어메이징 쏘련.....아직도 이런 보물들이 묻힌 채 수두룩하겠죠.....
제가 못찾는 걸지도 몰라요 ㅋㅋ
왠지 러시아에서 네모군모 스폰지바노비치 만들면 오프닝으로 나올법한......
꼬무니즘...없다?
사..사라졌어.
소비에트에서는 감히 자본주의자들의 재즈 페스티벌 따위 배끼지 않겠다는 아주 올바른 마음가짐이군요
지져스크라이스트슈퍼스타의 모 곡을 가져온 것도 있긴 하지만.. 그건 예외로 치죠.
일단한번...
진짜 생각머리 뒤지게없네 저런 지원을 왜 주는거냐? 혐오감들어서 못먹고 버릴수도 있는건데 "으따 번데기 단백질도 있고 맛도 있으니 잘묵겄제 이게 K-전통푸드랑께ㅎㅎ" 하고 보낸 심보가 ㅈ같네
무기 안주냐고 찡찡거리니까 저런거주지 ㅋㅋㅋㅋㅋ
소련에서 재즈 패스티벌이란 과연 무엇이었나..
한국에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이 있다면, 러시아에는 바이칼호 재즈 페스티벌이 있다......
문화지성인의 축제(?)
이런 이런.. 새벽감성을 느끼며 러시아 노래를 듣던 저에게.. 이런 맛있는 양식을 내리시다니..잘 듣겠습니다 -뭔가 처음부분이.. 마스테르의 어둠은 또 다시 찾아와에서 느낀 우울한 느낌이 느껴지네요?.. 제가 아는 아르세날은 이런 우울한 노래말고 잔잔한 재즈나 만들던 놈들이였는데...아 중간부분부터는 색소폰이 이 재즈의 시작을 알리며 밝은 느낌의 제가 아는 아르세날의 느낌을 주네요ㅋㅋ 처음 들었을땐 도통 "이게 아르세날 곡이 맞다고?" 물음표만 띄웠는데 말이죠ㅋㅋ
아르세날 곡들은 꽤 쓸쓸한 곡들이 있습니다. 예전에 올린 곡도 약간 씁쓸한 곡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ㄷ-..
항상 좋은 노래 올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삶이 좀 더 풍성해졌습니다
제가 올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면 저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행복입니다.. 언제나 정진해서, 요상(?)한 것과 흥미로운 곡들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크... 좀비잡기 딱 좋은 노래와 좀비잡는 스페츠나츠 주인공이 나오는 게임, "파라노이아" 배경이라니, 오늘도 잘 듣고갑니다!
연구가 아주 잘못된 동구권의 연구소에서 고생하는 특수부대의 이야기는 꼴한 주제죠..
@@grufields1577주인공: 인질 구출 작전이라매...인질 구출 작전이라매!!! 끄아악 쁘랔띄브니까!!!!
후기가 너무 궁금한데
엠브리온? 엄브렐라? 뭐가 비슷한거 같네요
우연의 일치 ㅋㅋ
소련맛 할로윈은 이런 맛이군요.. 피가 아닌 다른 게 붉은 할로윈...
모든것이 붉다!
소비엣-좀비 ㄷㄷㄷㄷ
무딴뜨!
'가능'
기기괴괴
아무튼 AK 쏠꺼잖아..
일단 쏴죽이면 됨 ㅇㅇ
와우....되게 타이밍 잘 맞게 타르코프 할로윈 좀비 이벤트 때 이런 노래를 올리시니... lap 연구소에서 좀비 때려잡고 있는데 잘 듣겠사옵니다..
굿 타이밍이군요 ㅋㅋㅋ
@@grufields1577 으아앆 좀비놈들이다! 갈겨! 갈겨!
젠장 자려고 누우니깐 울리는 알람
잠들기 전에 듣기에는 매우 부적절한 곡이니 잠을 잡수신 후 듣는걸 추천드립니다..
지상관제소가 하드캐리한거라 봐야되나...?걔네가 처음부터 끝까지 미사일 위치, 표적 누군지 계속 말 안해줬으면 회피 해도 격추됐을테니.
재밌다ㅋㅋㅋㅋㅋㅋ
가사부터 모든게 통통튀는 하드코어펑크.. 지금 나와도 될 세련된 스타일..
근데 이때 이렇게 카피하는거면 엑스레이 LP였을까요 그 열악한거로 어떻게..
소련은 모든것이 가능합니다(?)
천하무적의 개쏘련은 결국 천하에 적이 없어 천국부수기 하려 가버렸습니다 ㅠㅠ
사실 다시 돌아오면 더 큰일이긴 해요 -ㄷ-.
폴아웃 USSR의 주제곡이군요 이거 들으면서 원자교단같은 놈들 썰면 재미질듯
아니 고작 LP 하나 구매해서 따라했다고 이정도의 완성도를?
열정과 실력!
선생님과의 추억을 시작하던 시절에 아주 많이 들었었는데요 크루크때문이 아니라 선생님때문에 눈물이 쏟아지네요
아직까지 살아있다는 것에 말입니까? ㅋㅋ
너무 좋은 음악 매번 감사드립니다! 유튜브에도 없는 음악들을 매번 올려주시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저는 찾고 싶어도 러시아어를 못해서 못찾아서 늘 아쉽습니다 ㅋㅋ
러시아어를 해도 못찾을 것들이 꽤 많을겁니다 ㅋㅋㅋㅋ 분명히 저보다 러시아어를 잘할 사람들도 있고. 원어민(...)들도 있을테지만. 이런 숨겨진 곡을 찾는건 언어의 영역이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