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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고에 갑자기 운동장에 모이라고 해서 전교생이 운동장에 모였는데 만단위 숫자 10줄을 적어놓고 5초안에 답아는 학생 손들어? 근데 우리반 화학과 정**친구가 맞추었어요. 3000명중에 우리반 1명이 영웅이었어요.

나도 주산세대인데 요즘 50대도 주산을 모를걸요.근데 울 아버지가 신기한게 초등 6년을 3년에 마친 분인데 ,난 + - 도 잘 못하는데 울 아버님은 곱하기를 하시는 천재였는데.전 주산이 넘 어려웠어요. 주산알 5개짜리 하다가 4개짜리 사니 넘 헷갈려 더 이상해졌습니다. 참 주산은 어느 나라서 만든 건가요?

요즘은 주판 사용 하는데 있을라나???

울아들 2단인데요...선생님께 보내고싶네요ㅜㅡㅜ흑~ 뉴저지라니ㅠ

세로가 자랑스러워하더라구요 아들이 주산해서 알고는있었는데 유툽에서 뵈니 반갑습니다

세로땜 알게되서 왔는데 너무너무 멋지십니다~..

선생님! 멋지시고 자랑스런 한국분 이신게 행복합니다.

세로 친구입니다. 정말 대단하고 멋지시고 자랑스럽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훌륭 존경합니다

진짜 경이롭다라고밖에 말할수 없는 능력 진짜 대단합니다

어렸을 때 깡촌에서 주산 배우겠다고, 산 넘어 다른 동네로 다녔던 기억이~ ^^ 그때 5급까지 했었던거 같은데...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건강하니 주산을 통해 훌륭한 제자들을 많이 육성하시길~

이런말 의미없겠지만 어린시절 더 좋은 교육을 받으셨더라면 능력을 더 크게 펼치셨을텐데 아쉽네요. 그래도 지금 이렇게 건강하게 제2의 인생을 개척하는 모습만으로도 큰 귀감이 되는것 같아요. 지역만 가까우면 저희 아이들도 센터 다니게 하고 싶네요 ㅎㅎ

웃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요

어른들도 주산을 배울 수 있는 창이 있었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어렸을때 주산 배웠는데 다 까먹었네요 ㅋㅋ

50넘어서도 저정도 기량을 유지하는것도 대단하다..

제가 70년 생이라, 저 혹시 그 때 tv에 나왔던 그 분인가요. 중학교 2학년 때, 내 친구도 그 때 전라도에서 주산 4단 정도 수준이라 여성분이 최고였던 기억이 있었어요.

이 분 저랑 동시대에서 주산왕 대회 출전했었네요. 당시에 저도 공인 7단까지 하고 야심차게 주산왕에 도전했었는데요.

어렸을땐 주판을 본적도있고 근처에 학원도있었는데 요즘은 주판자체를 본적이없네

눈물이난다.경험에서 획득한 진짜금에담의 눈물이

저도 중학교때 잠깐배운 주산이 살면서 너무 도움이 되는것처럼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그걸 사실로 증명해주신것 같네요. 저는 지금 41살인데 어릴때 배웠던것중 정말 지속적으로 현재까지 도움이 되는게 주산하고 스타크래프트 단축키 인거 같아요ㅋㅋ

스타킹 보고 정말 경이로웠습니다. 아이들이 개선된 것도 그렇구요.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선생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엣날 80년대 ( 주산학원 소리 ) 1원이요 ~ 2원이요 ~ 3원요 ~ 웅변학원 소리 ( 이 연사 ~ 자신있게 외에~ 칩니다 )

정서적 안정감이나 특히 엄청난 집중력을 갖게 될 것 같네요.

신동은 뭐 피폭된거 같음

주산 잘하면 머리에서 주판이 그려지고 손이자동으로 계산함.

good~~

와우! 초등학교때 주산학원 다녀서 비공인 1단인 저로서는 추억 돋네요.ㅎ 이정희님 대단하십니다. 건승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저도 주산 3단을 따고 국민학교때 세계대회서 2등했었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주판이라면 아무도 모르지만,, 그때 당시에 신문에도 나고 했던 사람으로써 너무 반갑네요 ~ ^^

제가 주판마지막 세대였죠~~~고1때 주판했었고 고2올라가면서 없어졌거든요....그때 얼마나 좋았던지..ㅎㅎㅎ근데 정말 주판 하면서 암산이 되긴되더라구요...

친오빠 되시는분이 국민학교 선생님 이셨죠?

이름 보니 어릴때 흑백 TV 프로그램에서 봤던 분인 것 같은데,

주판.... 선생이 저걸로 많이 때렸지;;; ㅠ,.ㅠ

우리나라를 넘어 인류의 보물이네요.

1962년생 청구국민학교때 원탑. 월례조회때마다 교장님이 수여하는 상장을 싹슬이하던 이정희.

와 대단하십니다~~

노력과 성과는 대단하나 수퍼컴퓨터가 우주를 날아다니는 시대에 주산은 과거의 유산이 아닌가

교양과 품위가 느껴집니다.

주산 8단도 엄청나던데 11단이라니 ...4급은 부럽네요 3급부터 엄청 어려워 지던데

수판은 롤라 스케이트 어릴때

인상조으네 편안함을주네😅

스타킹에 나오신분 맞죠? ㄷㄷ 대단하시다 뉴욕에서까지 가르치시고

주판..... 반갑네요 ㅎㅎ 주산학원에서 2급까지 땃었네요 선생님한테 주판으로 머리맞기도 하고 ㅋㅋ 시험보러가면 가감승제라고 시험지 맨 위는 더하기 빼기있고 아래쪽 좌우는 곱하기 나누기있고.... 아마 암산은 3급부터 있던걸로 기억되네요 겉표지가 녹색으로된 메모지처럼 생긴게 암산장이었죠 그때 주판이 아직도 집에 있습니다 ^^

근데?주산이 11단이 있음?ㅎㄷㄷ

우리나라 주산의 천재는,이 분 이전에,서울여상 출신,이 춘덕씨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함. 1981,82(?) 일본에서 IBM 과 암산대결에 이긴분. 아마 지금 나이가 58,59세 정도

이 프로그램 정말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70 중반의 노인입니다. 아득히 오래 전 초등학교 (국민학교) 주산을 재미있게 놓던 기억이 확 떠오릅니다. 저의 자식들, 손주들에게도 주산교육을 꼭 시키고 싶었으나 한국에서도 학원찾기 힘든 세상이 되었지요. 미국서 주산운동을 벌이신다니 정말 값있는 일이라 확신합니다. 큰 운동으로 번지기를 기원합니다.

선생님 한국에서도 다시 센세이션. 날려주세요 반갑습니다

대단하십니다 한국에 이런 큰 인재십니다 뉴욕에서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댓글도 처음 달아 행복하게 꿈을 이루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