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은 겨울을 써 내려간다 / 고성현 처음 그댈 안던 날 오랜 떨림을 기억하오 긴 세월 쓸려가도 그리워라 우리 가혹했던 젊음과 내 멍들은 흩어지고 떠밀려온 파도에 묻기로 했으니 이제 그만 투명하게 나를 부르던 미칠 듯이 나를 태우던 흔들리듯 사라져 가는 기억에 써 내려가오 아득했던 사랑과 내 꿈들은 멀어지고 휩쓸려온 바람에 묻기로 했으니 이제 그만 희미하게 그댈 보내던 하염없이 그댈 채우던 흔들리듯 사라져 가는 세상에 물들어 가오 부를 때 마다 나의 노래가 되어줘 이대로 나의 사랑 투명하게 나를 부르던 미칠듯이 나를 태우던 흔들리듯 사라져 가는 기억에 써 내려 가오 기억에 써 내려 가오
마지막 하이톤 없는게 나을듯
아름다운 합창소리에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점점 더 합창화합음이 깊어집니다. 합창단원분들과 지휘자님의 노력,그리고 관계자님들이 음이 하나인것 같습니다.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참 잘하셨습니다. 피아노 반주도 매우 훌륭하였습니다. 곡을 잘 요해하시고 연습을 시킨 지휘자선생의 노고가 큽니다. 다음연주를 기대하겠습니다.
지휘자 선생님이 강영모 선생님이신기요?
항상 응원합니다~~
일당 백으로 부르시네요~~
와~~~~~~ 잘하십니다~~^^
잘 하시네요~~ 응원합니다~
강동구립합창단의 저력이 느껴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들이십니다❤
우리쌤여기계신다-!!!!!!!
이 가슴의 울림은 누가 주신건지요..... 응원합니다🎉
참으로 미소가 지어지는 곡이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좋다 ❤❤❤
지휘자님 안무가 😊 넘치는 여유가 부럽습니다.
지휘자 선생님이 누구신가요?
최강 강동구립 여성합창단 화이팅 입니다.
항상 좋은 공연으로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곡,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기억은 겨울을 써 내려간다 / 고성현 처음 그댈 안던 날 오랜 떨림을 기억하오 긴 세월 쓸려가도 그리워라 우리 가혹했던 젊음과 내 멍들은 흩어지고 떠밀려온 파도에 묻기로 했으니 이제 그만 투명하게 나를 부르던 미칠 듯이 나를 태우던 흔들리듯 사라져 가는 기억에 써 내려가오 아득했던 사랑과 내 꿈들은 멀어지고 휩쓸려온 바람에 묻기로 했으니 이제 그만 희미하게 그댈 보내던 하염없이 그댈 채우던 흔들리듯 사라져 가는 세상에 물들어 가오 부를 때 마다 나의 노래가 되어줘 이대로 나의 사랑 투명하게 나를 부르던 미칠듯이 나를 태우던 흔들리듯 사라져 가는 기억에 써 내려 가오 기억에 써 내려 가오
천상의 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