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폭발 #아궁이 #굴뚝 #보호신장 #천사 #육바라밀 #대자연 #천부경 #하나님
강의 장소 : 봉화도량
강의 일자 : 2024.11.16.
문의 전화 : 봉화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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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소: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로 1271-167
"선순환시대 인문학 힐링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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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질이 먼저겠어요 비물질이 먼저겠어요? 간단해요. 엄마 씨하고 아빠 씨하고 만나. 엄마 씨하고 아빠 씨하고 물질이에요 비물질이에요? 비물질로 물질이 생성되는 거야. 비물질로 물질이 생성이 돼. 어디에서? 엄마의 궁. 자궁에서… 물질 육이 커 나가는 것이죠. 엄마의 자궁은 뭐에요? 물구덩이야.
- 모든 육의 생명체는 물이 없으면 생성되지 않아요. 근데 왜 사막이 있을까? 똑같이 살 아가는 그 지역에. 그 지역에 사막이 있다라는 것은 결국 대자연이 굶어죽이지 않아요. 땅을 파면 뭐가 나와요? 물이 없는 대신에 석유가 있어요. 석유는 지수화풍체, 쓰면 없어지는 것이야. 물은 돌고 도는 육의 생명체를 살리는 순환.
- 제가 예전에 법문한 게 있습니다. 아궁이과 굴뚝. 아궁이는 일시무시일 대폭발이라고 그랬고, 굴뚝은 ‘일종무종일’이라고 그랬어요. ‘일시무시일’과 ‘일종무종일’ 그 가운데 뭐가 있어요? 구들장이 있어요. 인간이 살아가는 구들장…. 어떤 이들은 구들장에 지지며 살아가지 못하는 이들도 있어요.
- 산모가 애 날 때 따뜻한 곳에 있어야 해요. 애를 낳으면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진다고. 어린아이들에 따뜻함이 뭐라고 그래요? 온정이라고 그래요. 인간에게 따뜻한 기운이 없으면 인간으로 키우지 못한다는 것이죠. 어릴적에는 따뜻한 아랫목에서 우리 애들을 키워요. 점점 육이 성장해 나가면서 따뜻한 곳에서 차가운 곳으로 가는 것이죠. …60갑자가 되잖아. 그 나이가 되면 차가운 곳에서 따뜻한 아랫목으로 찾아 들어가게 되어 있어. 이게 뭐냐?
- 어린 애는 나의 말만 못 알아들을 뿐이지. 말은 뭐라고 그랬어요? 영이라고 그랬어요. 영은 영끼리 통하는 거에요. 보호신장들. 서양은 보호신장을 뭐라고 그래? 천사라고 그러잖아. 어른도 천사가 있고, 어린애도 천사가 있고. 다 듣고 공부해 나가고 있는 거에요.
- 아궁이과 굴뚝. 삶의 윤회 하나의 방편이라 봐도 무관한 것입니다. 불때고 나가는 것. 제가 동안거 결제는 ‘일시무시일’이요. 시작한다고 그랬어요. 동안거 해제는 ‘일종무종일’이라. 해제가 되면 그냥 넋 놓고 노는 게 아니에요. 행의 현장 사회에서 나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에요. 공부 중에는 공부자라는 것이죠.
- 공부자는 배우는 자에요. 배우는 자는 나가서 행할 수 있는 게 없어요. 배움 중이야. 그래서 가운데 중자 쓰잖아. Ing, 잉인가? 그런 이들한테는 배울 게 없어요. 수행자, 공부자들은 공부가 끝날 때까지는 배울 게 하나도 없어요. 매달리지 마십시오.…수행 중에 가장 큰 수행이 뭐라고 그랬습니까? 육바라밀이라고….
- 육바라밀 수행은 있는데, 우리는 지금 도량에서 어떤 수행을 해요? 그냥 저는 자유롭게 놔둬요. 육바라밀 그 안에 보면 육바라밀이 다 있어. 순간순간 내가 놓쳐. 이게 육바라밀이라는 것을 안 가르쳐줘도 이게 이러한 순간은 지혜 선정…못 깨우쳐. 왜? 내 욕심에 사로잡혀 나는 이것을 꼭 해야돼. 이것 하려고 들어왔어. 그러면 그는 안돼. 만약 그렇게 이루고자 한다면 술 너머에 진정한 법을 논하는 스승은 필요없어요. 그에게는 시간 낭비야. 어떤 술 갖고 노는 이들.…왜 여기에 와서 안타까운 시간까지 허비하는 얘기지.
- 대자연만 닮으십시오. 대자연을 닮으라는 것은 뭐가 있어요? 선순환…. 선순환은 내리사랑이라는 것이죠.
- 어둠이 깔리기에 빛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이에요. 천은 무극 차원이라고 했어요. 비물질, 어둠만 있어요. 우리가 지기 삼라만상을 넘어가면 거기는 인기들이 자유롭게 사는 자유의 세상인 것이에요. 삼라만상이 물질세계를 벗어나 우리가 돌아가는 곳이 저승인데, 저승을 우리가 가야할 곳으로 생각 태반이 생각하고 있어. 내가 이 저승은 그냥 에너지 충전소라. 때가 되면 육을 받고 너의 탁해진 인의 기운을 맑힐 때까지 돌고 도는 차원이라고 했어. 그래서 인기가 인육을 쓰고 살아갈 때만이 나의 탁해진 인의 기운을 맑힐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그랬어요. 그게 인간으로 살아갈 때를 얘기를 하는 것이죠.
- 천이 지를 낳은 이유, 비물질이 물질을 낳은 이유가 어디에 있어요? 인기가 인육을 쓰고 인간으로 살아갈 때만이 나의 업을 사할거야. 엄마 씨, 아빠 씨는 뭐야? 비물질로, 물질을 낳잖아. 이 아기가 성인이 될 때까지는 스스로 아무것도 모르고 나를 위해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에요. 성인이 될 때 그때가 너를 위해 살아갈 때인데, 이것을 가르쳐 주는 그자가 누구여야 하느냐? 그게 부모여야 하는 것이고, 진짜 부모가 바르게 눈을 뜬다면 진정한 스승을 만나야 하는 것이죠. 나를 위해 살아왔으면 너를 위해 살아가야 하는 것이라. 근데 너를 위해 살아가야 하는 법을 몰라. 모든 행위를 가지고 나는 너를 위해 했다고 그러는데 그것은 순전히 거짓말.
- ‘일시무시일’은 시작이라면, ‘일종무종일’은 끝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이 천부경은 대자연의 가르침,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이죠. 우리가 탁해진 인의 기운을 닦아내 삼라만상, 물질세계에서 지기, 비물질세계 천기로 돌아가는 그 지도를 그려 놓은 것이 천부경이라는 것이에요. …어마 무시한 게 천부경이에요.
- 문자에 빠지면 아무것도 못해요. 대자연에 순응하면 살아가는 것은 먼저 주고 후에 받는 선순환 행위에 따라요. 먼저 주는 자는 누구여야 하고, 후에 받는 자는 누구여야 하는가? 먼저 주는 자, 아쉬운 자는 아쉬움을 채우기 위해 더 가진 자, 있는 자, 누리는 자를 찾아가요. 항상 나를 도와주기 위해 찾아오는 이는 없습니다. 명심하십시오.
- 항상 우리는 아쉬운 자를 찾아가요. 왜 해 뜨면 직장에 나가죠? 그 직장에는 누가 있어요? 직장을 운용해 나가는 사장이 있어요. 우리는 직장을 다니는 것은 1안의 육생으로써는 육건사를 시키기 위해 있는 것이지만 2안의 인생으로서는 나의 삶을 살기 위한 것에 있어요. 직장을 선택한다는 것은 뭐에요? 인연을 만나는 것입니다. 인연을 선택한다는 것이에요. 그 직장을 나가는 이의 가치적 철학이 어떤 것을 가졌느냐에 따라 갖고 아쉬워 찾아가는 활동의 주체 나의 사고와 사상과 철학도 바뀌어요. 내가 당장 먹고 살기 어렵고 힘들고 괴롭고 뭐해도 부모의 등살에 어쩔 수 없이 그냥 직장에 들어갔다. 그 직장을 운영해 나가는 그 운용주체에 따라서 그대와 똑 닮은 삶을 살아가는 것이에요. 사와 정의 세상이 만들어진다는 것이에요.
- 운용주체 천기가 우리는 깔려 있기에 활동주체 지기가 조화를 이루어나가요. 이게 무슨 소리냐면, 운용주체 천기는 어둠으로서 균형잡이 질량이라는 얘기죠. 활동주체 지기는 밝음으로써 어둠으로 중심을 잡아 줬을 때, 어둠은 뭐라고 했어요? 사계의 변화가 없는 남북이라고 그랬어요. 그러면 활동주체는 동서라고 그랬어요. 사계의 계절이 바뀌잖아. 사주라는 것이지. 그래서 내가 때가 되면 이루어 나는데, 문제는 이 수확물. 나는 이 수확물을 가르쳐. 어떻게 가르쳐? 때가 되면 올라가는 육생의 자리다. 그것을 우리는 성공했다 얘기를 하고, 그때 그 자리에서 나는 사장이라는 명암을 내는데, 그때부터 삶은 시작되는 거에요. 올라갈 때부터는 나를 위해 살아가. 그 자리 올라갈 때까지 나를 위해 살아와요. 전부 다 타고난 게 있기 때문에 그 자리에 올라가. 올라갈 때가 언제인가? 나도 알아. 내가 성공의 개념을. 작은 이들은 작게 알고, 큰 이들은 크게 알지.
- 이때는 누구를 위해 어떻게 살아가느냐? 이에 대한 공부를 가르친 곳이 없어요. 올라가는 데까지 지식만 가르쳤지, 올라간 후에 어떠한 삶을 어떻게 살라고 가르친 곳이 없어요. 그러니까 우리의 질서는 조화와 균형을 이루지 못해 무너져 버리는 것이죠. 왜 망할까? 운용주체 천기가 균형을 잡아 나가면 활동주체 지기는 조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 나갑니다. 이것을 바뀌 얘기를 해 볼까요? 운용주체 부인이 균형을 잡아 나가면 활동주체 남편은 조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고 그랬어요. 또 한번 바꿔볼까요? 운용주체 CEO가 균형을 잡아 나가면 활동주체 사원은 조화를 이루어 나가기 위해 노력한다고 그랬어요. 균형잡이, 중심잡이는 가지고, 누리고, 있는 자들이 활동주체, 그 조화를 이루어 나가게끔 하기 위한 초석의 발판을 어떻게 만들어 주느냐가 중요한 것이죠. 이게 먼저 주고 후에 받는 선순환의 개념인 것입니다.
- 이러한 행위를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질 때가 언제냐? 너의 육생의 기본에 자리에 올라설 때부터다. 너의 탁해진 때를 지워 나갈 때가 언제인가? 탁해진 그 때를 지워 나갈 때는 육생의 기본 자리 사주에 올라설 때부터 시작된다라는 것이죠. 나의 업 사함은 나의 기본의 자리에 올라설 때부터 시작된다. 덕되게 살아라…하지만 덕 되게 살고 싶을 때는 그 시기가 있는 것이에요. 가지지 못한 자가, 누리지…영위하지 못하는 자들이 가지고, 누리고, 영위하는 자들을 위해 덕된 삶을 어찌 살아가겠어...
- 자식은 부모 하기 나름이라…자식은 부모를 통해 성장하는 것이죠. 자식의 몸에는 부모의 기운이 서려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