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감사합니다

요즘은 그냥 착하게 살아도 문제가 되나 보네요…. 그냥 아무 잘못없이 내 할일 열심히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나름대로 상대방에게 잘해준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상대방하고 있다보면 막상 잘 어울립니다...그리고 저를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주는 사람들도 봤었습니다. 근데 정작 다른 사람들하고 얘기하거나 뭔가 어울리려고 하면 그 상대방이 저에게 철벽을 치거나 저에게 냉정하게 대하는 걸 느꼈습니다.. 저는 뭔가 어렸을 때 학교폭력을 심하게 받은 피해의식 때문인진 뭔진 모르겠지만 그런 것 때문에 그 다음엔 좀 소심해집니다. 사람 대하는 게... 많이 어렵습니다. 전 나이스하게 대한다고 생각하고 그 사람들도 그렇게 느끼는데 뭔가 서로 편하게 대화해보려고 하면 그게 막상 또 잘 안됩니다. 친구를 사귀기가 어려웠고 다른 친구들은 장난치고 편안하게 속얘기도 할 수 있는 친구가 있는 거 같은데 전 그냥 겉으로 사회생활만 하고 친구가 있긴 했는데 많이는 없었습니다...... 요즘은 우울해지기까지 합니다

감사합니다.

요구를 해야할 때 요구하지 못하면 손해봄 내 밥그릇 챙길 줄 알아야함

완급 조절이 안되시는 듯 영상보는데 제목보고 읭? 했음 싸움닭같으세요;;.. 나건들이면 죽는다 나 만만하게 보기만해? 가 느껴져서 더 거부감드는 톤과 말투 손 제스쳐 ..표정 다별로세요..

저는 인간관계에 너무 관심이 없어서 큰일임 그냥 다 뻔하고 식상하단말이죠

목소리 너무 매력있는데 목소리 듣고싶어서 영상 봐요

그냥 가스라이팅 당하신거같은데

맞는 말이긴한데 한편으로는 그런생각도 들어여. 대학교지나고 사회생활 조금하고 지금 취준중인데 알아서 걸러지는게 있더라고여.. 자본주의사회에서 평형된 인간관계가 진짜 힘들고 그렇게 좋은 친구 만들기도 힘들고 아마 친구가 별로 없다보니 보이지 않는 관계의 높이 차이에서 불편함을 외면하고 그관계를 유지하려고 했었나 생각되여. 오히려 손절치고 나니까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여, 안그러다가 제가 할말다하고 나니까 관계도 걸러지고 차라리 지금이 편해졌습니다

책임이 없다는것보단 조심 하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타고나야하는거긋습니다 대인관계 전포기 ㅋ

속시원하게 말씀잘해주시네요😊

진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요즘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었는데 큰 힘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 많네요 스스로 어떻게 보일지에 빠져있어서 정작 남들한테는 관심 없는거, 사람들의 행동이나 표정만 보고 쉽게 단정짓는거 등등 그리고 스스로 취향이나 주관이 부족한 것도 대화하는데 걸림돌이 되더라구요 나에 대해서 잘 모르고 내 생각이 없으니 할 말이 더 없어져서ㅜㅜ 다은쌤이 알려주신거 오늘부터 실천해보겠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난아무것도아님 아무것도아녀 진짜 아무것도아니다 아무것도아녀

일을 할 때에도 직원이나 손님의 어떤 말투나 행동이 뭔가 가끔은 저를 공격하는 것 처럼 느껴지고 그러다보니 직원과의 관계에서 아무것도 안했는데 묘한 불편한 기분나쁜 ? 기류가 흐르고(직원은 아무렇지 않았을수도 있구요..) 연애할 때도 제가 조금 기분 나쁜 상황 생기면 기분이 상해서 말안하게되고 갑자기 또 불편한 기류가 흐르게됩니다ㅜㅜ 그렇게되면 저도 엄청 말하기가 불편해지고 상대방도 그걸 느끼고.. 이것도 회피성인가요? 뭔가 사람들의 말투나 행동이 그 사람은 아무렇지 않음에도 저 사람은 나한테 기분나쁜게있나? 아니면 나한테 왜 그렇게 행동하지? 이런 생각이 느껴지다보니까 계속 불편한 기류가 흐르게돼요ㅠㅠㅠ 이게 인간관계도 연애에도 다 작용하는 것 같은데.. 어떤 유형인지 조차 모르겠습니다ㅠㅠ 도움을 좀 받을 수 있을ㅋ가요?ㅜㅜㅜ

그런 열등감을 가진 또래 여자들 때문에 회사 옮길때마다 타겟 되는 거 짜증나여.. 진짜 나도 꽁자로 얻은거 아닌데, 뭔가 착각하는듯..

비교에서 오는 열등감, 자괴감의 바이브가 아니라, 호기심의 바이브로 차이를 살피고 그것을 자기 발전의 동력으로 삼는 새로운 행동 패턴을 생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 중에 그런 말이 있더라구요. “신이시여 제게 바뀔 수 없는 것을 수용할 수 있는 평온함을,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를, 그리고 그 두 차이를 구분할 수 있는 지혜를!” 저는 열등감으로 제가 성장하는데 가장 큰 원동력이 된다는 걸 알아서 지금은 그런 환경에 저를 던져넣으려고해요! 욕망에 모두 솔직해지는 그 날까지 홧팅❤❤

내가 편해야 남도 편하다는건가

숨을 쉴 수가 없어요

열등감이 들 때마다 아 이건 나쁜 거야 ㅜㅜ 라고만 생각을 했는데 이런 열등감도 잘만 활용하면 이롭군요..! 욕망 인지의 도구로 활용 ㄱㄱㄹ!

요즘 친구들한테 열등감 드는 제 자신이 너무 싫었어요.. 이런 감정드는 내가 쓰레기고 잘 못 된 건가? 되게 괴로워하고 있었는데.. 관점의 전환이네용ㅎㅎ 말씀해주신 3가지가 도움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실천해보고 댓글 다시 남길게요 감사합니다~

저 힘들어요… 고민 좀 들어주실 슈 있나요…

좋아요 100입니다 정말 그런거같아여 공격력 가져야 하는거같은데 이러다 매번 공격만 할거같아옄ㅋ😂😂

나야나 나야나 ㅠ

결핍ㅇㅇ

회피형 고치는건 내가 진짜 하기 ㅅ힘들어하는걸 리스트로 적어서 강제 직면 시키면 해결되더라구요. 회피를 할수록 그게 내재화되서 반복되는데 불편한걸 강제로 자꾸 노출시키고 직면시켜야 해결이 되더라구요..

나 혼자 기대하고 상처받고 .. 😂 좋은 사람 되려고 애썼던 사회초년생 때 제 모습이 떠올라요. 건강한 인간관계를 위해 제 모습을 객관적으로 돌아보는 시간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완전 나에요 ㅠㅠ,,, 고치려 하는데 잘 안되는 매번 상대방에게 잘 보이려고 상대방에게 맞춰요 ..😢

맞아요~~도전하며 테두리를 깨 부셔 가 보겠습니다 ❤

와 이 분 통찰력 미쳤네요.. 제가 평소에 느끼던 걸 이렇게나 잘 표현해줄 수가.. 이번 영상 진짜 좋아요!!👍

남한테는 착한데 정작 부모님한텐 안착함ㅋ 친해질수록 막대하는 것도 버림받지 않을거란 확신으로 행동하고 남한텐 잘보이고 싶은 마음이 큰듯

나밖에 모르고 배려했구나 이거 너무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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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있는 것 같아요. 오늘 산책하는데. 사람 지나가길래 심호흡 하면서 사람이나 상황에 집중하니까. 덜 긴장하고 덜 스트레스 받네요.

머리 한 방 크게 맞은 것 같아요! 이제라도 변화되고 싶은데.. 하나하나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네요.. 후

이거 완전 나다.. 진심 공감이 많이 가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다른사람이 저를 쳐다보면 순간 눈을 왜 그렇게 떠..?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차올라요

자신의 가장 깊은 얘기까지 할 수 있어야 비로소 가장 깊은 인간관계와 신뢰가 형성이 되는 것 같아요 레알!

인간관계를 적극적으로 하는 건 결국 나 자신과의 관계에서도 적극적일 수 밖에 없죠! 책임을 지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당❤

E 딸 왈: E는 자기노출이 커서 사람들이 함부로 대하는 것 같애.. I 가 되고파... I 엄마 왈: 사람들이 순하게 보고, 함부로 대한다.

공격성을 키워서 똑같이 물어버려야죠 ❤

남 (보통은 엄마)가 결정하는거에 익숙한 사람이 많아서 그러함. 아무 의견도 안내고, 아무것도 안하면서 본인 취향은 고려해주길 바람.

마음에 깊이 박힙니다. 구독합니다.

조용하고 소심한 사람들이 싫은게 아니라 무성의한 사람들 , 심지어 그 무성의함을 소심함으로 방패 삼는 애들이 있음.. 그런 애들을 손절해야함..내가 다 기빨림

ㅋㅋㅋ 개시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