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해서 전편이 올라올 줄 알았는데 라이브 클립만 몇편 올라왔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녹음하는건데.😅 클립은 보셨겠죠?? 아쉬운대로 므흐즈 클립 하나만 링크 걸어요. th-cam.com/video/q5C_Xb9A7Z0/w-d-xo.htmlsi=gnukt5rr8et7_9wQ 배철수의 음악캠프 홈피 다시듣기 주소도 올려드립니다. 제가 제대로 확인은 못했는데 보통 음악은 잘려서 업로드 되지만 인터뷰 내용은 그대로 들을실수 있을거예요. podcastfiledown.imbc.com/originaldata/musiccamp/MUSICCAMP_20240814.mp3
89년 대학로에서 금관의 예수 연극을 보며 현실을 자각하게 했던 그날의 감동이 떠오릅니다. 김민기님. 바닥 대중의 마음을 끝까지 보듬으며 모두에게 용기를 갖게 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곁에 오래 계셔주시길 바랬는데.... "무엇이 산것이고 무엇이 죽었소~" 친구의 노래말처럼 너무 그립습니다.
"아름다운 영혼, 김민기의 초상" 그의 삶과 정신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듯한 묘사입니다. 김민기는 조용하면서도 깊이 있는 품위로 삶에 임하였으며, 타인의 슬픔을 이해하고 행복을 위한 권리를 강력히 주장한 인물로 그려집니다. 그는 일상의 평범함 속에서 예술을 발견하고, 침묵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했습니다. 인류애와 그 원칙을 중요시하며 교조주의보다는 인간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평등과 정의를 위해 헌신했으며, 주목 받기를 피하면서도 겸손을 잊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그의 모습은 찬사를 피하고 공로를 타인과 함께 나누는 삶의 철학에서도 잘 드러납니다.
우린 그렇게 이 한세월을 살아간 거인을 떠나보냈습니다. 그 족적은 과시하지 않았지만 작지 않았으며, 세월이 가도 잊혀지지 않을 위대한 걸음임을 우리는 잘 알고있습니다. 먼 훗날 우리시대에 가장 기억에 남는 예술가를 손꼽는다면, 그는 항상 최고의 자리에 자리할것입니다. 부디 마음의 짐을 벗고 영면하시길...
아 그리운 두분의 음성을 들으니 넘 좋네요~ 한 시대를 동시대를 함께 살아내면서 때론 위로받고 풍요로움을 누리며 많은 정신적 문화적 도움을 주셨던 두분의 거장 비록 이승과 저승으로 헤어졌지만 또 다시 언젠가는 만나겠죠~ 살아 계시다는 느낌! 역시 예술 문화의 힘은 위대합니다. 영원한 노래를 남기셨으니 인간승리 입니다. 호사유피 인사유명 ♡
겨우 찾았네. 음악들을수있는 음악캠프
김민기선생님 음악은 저한테는 오즈의 마법사를 보는듯한 신비의 세계 입니다
그리운 분들 입니다. 새벽이 촉촉했습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언제 들어도 정감이 가고 친근감이 넘치는 방송입니다😊😊😊
2025년 내년이 35주년 👍와~ 계속 오래가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알람설정까지 눌렀어요 😊 저 중학생 때 1993-1994년에 처음 듣게 된 배철수의 음악캠프 그 때가 그립습니다
가수의 숨소리가 옆에서 들리는듯 합니다.
한마디로 천재의 무릇익은 잔잔함 이다
최루탄을 들고 투쟁가를 부르던 시위대보다 어깨동무하고 아침이슬을 부르던 시민들이 독재 정권은 더 무서웠을 것이다. 노래의 힘으로 민주화를 앞당기고 시민을 지켜낸 김민기는 한국 민주주의의 상징과도 같은 사람아닐까
태어나 딱 두 번 봰 배철수 형님.
너무 감사합니다. 팬으로서 잘 들었습니다. 추가로 글 씁니다만 로저스 얘기 너무도 듣기 좋고 통역사님의 진행도 발군입니다.
참 좋은 사람...아름다운사람.. 사람을... 온마음으로 사랑했던 사람.... 나의 삼촌이 였어도 형이 였어도 아버지 였어도 ... 아니, 그냥 내옆의 친구였어도 그냥, 마냥,...고마웠을 사람... 위로가 되는 샤람.... 진정, 고맙습니다~
❤❤❤❤❤🎉🎉🎉
늦게 듣고 있는데 두분 모두 그립네요.
좌우간 어쨋든 세월이 지나면 이씨는 잊혀지더라도 김민기 3글자는 영원하리라..
30:30 그것만이 내세상
70 80 90 년대 내 청춘의ㅣ음유시인
숨쉬기 힘든 시절 내삶에 깨우침 김 민기 김민기 그의 삶과 노래 😢
야는 왜 또 나오노ᆢ?
30년전 방송인데 지금이나 😮
덕분에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ㅎㅎ
올리비아딘편도 굽신굽신
그날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해서 전편이 올라올 줄 알았는데 라이브 클립만 몇편 올라왔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녹음하는건데.😅 클립은 보셨겠죠?? 아쉬운대로 므흐즈 클립 하나만 링크 걸어요. th-cam.com/video/q5C_Xb9A7Z0/w-d-xo.htmlsi=gnukt5rr8et7_9wQ 배철수의 음악캠프 홈피 다시듣기 주소도 올려드립니다. 제가 제대로 확인은 못했는데 보통 음악은 잘려서 업로드 되지만 인터뷰 내용은 그대로 들을실수 있을거예요. podcastfiledown.imbc.com/originaldata/musiccamp/MUSICCAMP_20240814.mp3
못들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연 정말 최고였어요
어제 방송을 놓쳣는데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Funk master 좀 있다 만나요🖐
김민기는,김민ㄱ.다.
더 같은 하늘에서 숨 쉴수 있었는데 너무 일찍 소천하신게 아쉽고 하고 싶은 일들이 산재해 있었을텐데 너무 너무 아쉽지만 못다하신 일 맘껏 펼치시길 기도 드립니다~~♡
이종환 선생님 김민기선생님 대하시는게 존중을 다하시는 모습이 보여 다시금 두분 모두 존경합니다!😊😊
89년 대학로에서 금관의 예수 연극을 보며 현실을 자각하게 했던 그날의 감동이 떠오릅니다. 김민기님. 바닥 대중의 마음을 끝까지 보듬으며 모두에게 용기를 갖게 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곁에 오래 계셔주시길 바랬는데.... "무엇이 산것이고 무엇이 죽었소~" 친구의 노래말처럼 너무 그립습니다.
중고등핵교때부터듣던노래들 박통때였는데도 들었어요. 양희은노래로많이 불려졌던기억이납니다. 친구는너무좋아서많이들었어요
"아름다운 영혼, 김민기의 초상" 그의 삶과 정신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듯한 묘사입니다. 김민기는 조용하면서도 깊이 있는 품위로 삶에 임하였으며, 타인의 슬픔을 이해하고 행복을 위한 권리를 강력히 주장한 인물로 그려집니다. 그는 일상의 평범함 속에서 예술을 발견하고, 침묵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했습니다. 인류애와 그 원칙을 중요시하며 교조주의보다는 인간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평등과 정의를 위해 헌신했으며, 주목 받기를 피하면서도 겸손을 잊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그의 모습은 찬사를 피하고 공로를 타인과 함께 나누는 삶의 철학에서도 잘 드러납니다.
나. 사는 세상에. 김민기 선생. 님. 같은분이. 계셧. 어서너무. 좋습 니다. 행복. 합니다
대박이 여기있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드립니다
김민기 선생님 목소리를 듣고 이야기를 들으니 눈물이 납니다. 평생 진정 아름다운 사람으로 살다 가셨습니다. 이렇게 좋은 곡들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59:15
아... 저음의 거룩한 그분의 노래 어릴적 처음 샀던 김민기님 LP...지금도 소장하고있습니다 착한심성이었기에 많은 고난을겪으셨던 진정으로 행동하신 양심 훌륭하셨던 분~~ 그립습니다...
김민기님 곡들을 추모 cd 라도 내주세요. ㅠㅠ
하늘정원에서 두분 해후하셨겠지요 어둠이내린 늦은밤에 두분토크 넘 아름답네요 안계시다 생각하니 눈물이나네요 나 이제가노라~~ 가슴 한켠이 무너져 내려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김민기선생님 존경스런 역사적인물 이십니다.이런노래를 주셔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하늘나라에서도 좋은노래 하시고 더 행복하세요.
아름다우신분
역시 배철수! 기억합니다. 김민기! 영면하십시오.
우린 그렇게 이 한세월을 살아간 거인을 떠나보냈습니다. 그 족적은 과시하지 않았지만 작지 않았으며, 세월이 가도 잊혀지지 않을 위대한 걸음임을 우리는 잘 알고있습니다. 먼 훗날 우리시대에 가장 기억에 남는 예술가를 손꼽는다면, 그는 항상 최고의 자리에 자리할것입니다. 부디 마음의 짐을 벗고 영면하시길...
뭉클
1980년대 전북 김제에서 만났을때는 그저 철없는 부자집 막내아들이었었는데...어머니가 참 좋았던 분...
이수만 아저씨 방송 듣고 다녔는데.. 어느날 배철수 아저씨가 하시더라고요? 그 첫 날 방송이 기억 나네요.. 첫 방송에서 6개월만 하신다 더니 34년이 지났어요. 고1이었던 저는 어느새 50 중년이 되었고요..ㅎㅎ
우리시대의 아버지셨구나 왜 몰라 봤을까 ㅠㅠ 바보같은
아 그리운 두분의 음성을 들으니 넘 좋네요~ 한 시대를 동시대를 함께 살아내면서 때론 위로받고 풍요로움을 누리며 많은 정신적 문화적 도움을 주셨던 두분의 거장 비록 이승과 저승으로 헤어졌지만 또 다시 언젠가는 만나겠죠~ 살아 계시다는 느낌! 역시 예술 문화의 힘은 위대합니다. 영원한 노래를 남기셨으니 인간승리 입니다. 호사유피 인사유명 ♡
시대를 지켜준 아름다운 사람, 감사합니다
뉴스공장 설빈과 여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