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00:00 안녕하세요 ☺️ 00:07 수레바퀴 아래서 주요 내용 00:30 헤르만 헤세 작가 소개 01:09 수레바퀴 아래서 세부 줄거리 03:33 생각해볼 문제들

03:54 아름답고 쓸모없기를 지지난 겨울 경북 울진에서 돌을 주웠다 닭장 속에서 달걀을 꺼내듯 너는 조심스럽게 돌을 집어들었다 속살을 발리고 난 대게 다리 두 개가 V자 안테나처럼 돌의 양옆 모래 속에 꽂혀 있었다 눈사람의 몸통 같은 돌이었다 야호 하고 만세를 부르는 돌이었다 물을 채운 은빛 대야 속에 돌을 담그고 들여다보며 며칠을 지냈는가 하면 물을 버린 은빛 대야 속에 돌을 놔두고 들여다보며 며칠을 지내기도 했다 먹빛이었다가 흰빛이었다가 밤이었다가 낮이었다가 사과 쪼개듯 시간을 반토막 낼 줄 아는 유일한 칼날이 실은 돌이었다 필요할 땐 주먹처럼 쥐라던 돌이었다 네게 던져진 적은 없으나 네게 물려본 적은 있는 돌이었다 제모로 면도가 불필요해진 턱주가리처럼 밋밋한 남성성을 오래 쓰다듬게 해서 물이 나오게도 하는 돌이었다 한창때의 우리들이라면 없을 수 없는 물이잖아, 안 그래? 물은 죽은 사람이 하고 있는 얼굴을 몰라서 해도 해도 영 개운해질 수가 없는 게 세수라며 돌 위에 세숫비누를 올려둔 건 너였다 김을 담은 플라스틱 밀폐용기 뚜껑 위에 김이 나갈까 돌을 얹어둔 건 나였다 돌의 쓰임을 두고 머리를 맞대던 순간이 그러고 보면 사랑이었다

줄거리를 좀 더 길게 (스포일러 포함 결말까지) 소개하다 보니 ㅎㅎ 이번엔 영상이 7분 정도로 길어졌어요. 00:07 <모래의 여자> 배경과 주제 00:34 아베 고보 작가 소개 01:12 <모래의 여자> 주요 내용 01:58 <모래의 여자> 세부 줄거리 04:53 <모래의 여자> 결말 05:02 <모래의 여자> 속 인간의 모습 05:22 생각해볼 문제들

응원합니다^^

어린 왕자 : 블랙에디션 by 마음시선 m.yes24.com/Goods/Detail/126014402

00:24 어니스트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줄거리 01:45 <노인과 바다>를 읽고 생각해볼 것들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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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 줄거리 01:27 <어린 왕자>를 읽고 생각해볼 것들 1. 여우는 어린 왕자에게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라는 말을 합니다. 믿음, 사랑, 우정 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적 가치가 중요하다는 뜻인데요. 여러분이 삶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2. 어린 왕자는 자신의 별에 있는 장미를 아끼고 사랑하지만, 장미의 까다로운 성격 때문에 고민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결점이나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해야 할까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사랑의 본질은 무엇이며, 사랑하는 존재를 위해 어디까지 희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3. 어린 왕자는 다양한 별에서 여러 인물을 만납니다. 그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성공을 추구하지만, 어린 왕자는 그들을 보며 '어른들은 정말이지 아주 이상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 왕자 책의 등장인물 중 여러분은 누구와 가장 닮았다고 생각하나요? 그리고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4. 여우는 어린 왕자에게, 친구를 원한다면 시간을 들여 천천히 자신을 길들여달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어린 왕자는 우정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여러분은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5. 여우는 어린 왕자에게 "너는 네가 길들인 것에 영원히 책임이 있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이나 동물, 심지어 환경에 대해 가지는 책임은 어디까지일까요? 사랑하는 사람이나 애완동물을 길들이고 돌보는 것에 책임이 따른다는 것이 어떤 무게로 다가오나요? 6. 어린 왕자는 자신의 별로 돌아가기 위해 뱀에게 물리고 육체를 버리는 결정을 내립니다. 우리가 새로운 곳으로 나아갈 때, 무언가를 버려야 할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살아오면서 이런 경험이 있었나요? 그런 경험이 있다면 상실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나요? 03:33 마음시선 <어린 왕자: 블랙에디션> 소개

00:00 조지 오웰 <1984> 줄거리 01:23 <1984>를 읽고 생각해볼 것들 1. <1984>에서 빅 브라더와 당은 사람들의 생각까지 통제하려고 합니다. 현대 사회에서도 개인의 생각이나 행동이 감시되고, 통제되는 사례가 있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요? 2. 주인공 윈스턴은 당의 체제를 거부하려 하지만, 결국 굴복하게 됩니다. 윈스턴의 저항이 실패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러분은 이런 억압적인 사회에서 저항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3. <1984>에서 '뉴스피크'라는 '신어'는 언어를 제한함으로써 사람들의 사고를 통제하는 도구로 사용됩니다. 언어가 우리의 사고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볼까요? 언어가 제한되면 우리의 생각도 제한될까요? 4. 오웰은 <1984>를 통해 전체주의 사회의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이 책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현대 사회에서 볼 수 있는 전체주의의 위험성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5. 책 속에 "2 더하기 2는 5다"라는 구절이 등장하는데, 이는 당이 사람들에게 거짓된 진실을 주입하는 상징적인 예입니다. 진실이 왜곡되는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진실을 지킬 수 있을까요?

00:02 헤르만 헤세 <데미안> 줄거리 01:35 <데미안>을 읽고 생각해볼 것들 1. 1. 데미안은 싱클레어에게 세상의 이분법적 시각을 넘어서라고 가르칩니다. 여러분은 선과 악, 빛과 어둠을 둘로 딱 구분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2. 싱클레어는 여러 인물을 만나면서 내면이 성장하는 기회를 갖습니다. 여러분은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는 데, 어떤 경험들이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나요? 3. 데미안은 싱클레어에게 자유로운 영혼이 되라고 하며,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사회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하고 싶은 것을 전부 하며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사회적 규범과 자신의 욕구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맞출 수 있을까요? 4. 데미안은 싱클레어에게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는 상징적인 말을 전합니다.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는 기존의 틀을 깨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여러분은 인생에서 '알을 깨는' 이런 순간을 경험한 적이 있나요? 5. 데미안에서 등장하는 상징, '아브락사스'나 '새'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이 상징들은 싱클레어의 여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나요? 6. <데미안>은 개인의 내면적 성장을 매우 중요한 주제로 다룹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어떻게 더 깊게 내면을 탐구하고 성장할 수 있을까요?

책 정보: 행복에 관한 짧은 글 (필사책) / 12600원 smartstore.naver.com/kyobobook/products/9164632923 펜 정보: 다이소 얇게 쓰는 아트 펜 12색 / 2000원

00:03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 줄거리 02:11 <프랑켄슈타인>을 읽고 생각해볼 것들 1. 빅터는 과학자로 호기심으로 창조물을 만들었지만, 그에 대한 책임은 회피합니다. 여러분은 과학자로서의 탐구심과 도덕적 책임 중 무엇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나요? 2. 괴물은 본질적으로 악한 존재였을까요, 아니면 환경과 사회가 그를 변하게 만든 것일까요? 3. 괴물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처지가 부당하고 억울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상황에서, 복수는 정당화될 수 있을까요? 4. 괴물이 빅터에게 동반자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을 때, 빅터는 왜 그것을 거부했을까요? 여러분은 결과적으로 빅터의 결정이 옳았다고 생각하시나요? 5. 현대 사회에서 과학과 기술의 발전이 윤리적 논란을 불러일으킬 때, 우리는 어떤 기준을 가지고 판단해야 할까요?

00:03 프란츠 카프카 <변신> 줄거리 01:29 <변신>을 읽고 생각해볼 것들 1. 그레고르가 벌레로 변한 것은 실제로 일어난 일일까요? 아니면 그의 정신적 고립과 소외를 상징하는 것일까요? 2. 그레고르의 가족은 그를 왜 점점 멀리하게 되었을까요? 여러분은 그들의 반응을 이해할 수 있나요? 3. 그레고르가 인간에서 벌레로 변신하면서 잃어버린 것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가 인간일 때도 이미 상실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4. 그레테는 처음에 오빠를 돌보려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를 혐오하게 됩니다. 그레테의 변화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5. 카프카는 <변신>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 인간이 느끼는 소외와 불안을 강렬하게 묘사하고 있는데요. 그레고르의 경험이 오늘날에도 유효할까요?

❤❤

영상에서 필사한 책 : 나만의 필사책 어린 왕자 (16920원) www.yes24.com/Product/Goods/97928114 사용한 펜: 카코젤펜 검은색 (2000원)

저도 필사를 하고 있어요. 필사를 하면 마음이 차분해지는것 같아요

나의 행동은 내가 만들고, 나의 운명도 내가 만든다. ✨️✨️✨️✨️✨️ #성공에관한짧은글 #books #짧은글 #필사 #필사책추천 #명언 #handwriting #한글 #art

안녕하세요~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혹시 영어나 제2외국어를 공부해야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한겨레출판교육과 sbi를 비교했을 때 어느 것을 더 추천하시는지요??

행복하세요. 그것이 온 우주가 당신에게 바라는 단 한 가지입니다. #행복 #행복에관한짧은글

❤ we recommend for - 매일, 하루 5분으로 필사 습관을 들이고 싶은 사람 - 좋은 문장을 쓰며 일상에 행복을 채우고 싶은 사람 - (몸과 마음이 지쳐) 하루 중 짧게라도 ‘나를 위한 시간’이 꼭 필요한 사람 ​💚 we recommend why - 언제 어디든 들고 다니며 필사할 수 있는 핸디한 사이즈 - 각 페이지별 서체가 달라 보는 즐거움이 있어요 - 필사하기 좋게 180도로 펼쳐지는 제본 방식 - 일반 책보다 두꺼운 본문 종이라서 뒷비침이 적어요 - 한글로 한 번, 영문으로 한 번 쓰면서 더욱 깊게 문장의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어요

쓰고 생각하고 마음에 새기며 삶이 달라지는 책 <행복에 관한 짧은 글> 필사 ❤❤❤

저도 시간 낭비 체력 낭비하기 싫어서 슈슈 님과 비슷한 방식으로 훑어 보고 괜찮으면 읽고, 또 제 감이 잘 맞는 편입니다. 나이를 먹을 만큼 먹었더니 이제 나를 잘 아니까. 근데 문제는 그렇게 계속 훑어만 보다가 시간 낭비 체력 낭비를 하게 된다는 ㅋㅋ

안녕하세요 출판학교는 현재 다니고 있는 대학교를 휴학하고 입학하는것도 되나요?

저두 살려고 그렇는데 추천하시나요?

이거 어디서 팔아요?

내용 너무 유익합니다 초보도서블로거입니다 궁금했던 책리뷰를 전반적으로 정리해주셨네요 😊😊 다른영상도 정주행 하겠습니다

도서블로그 윤영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서평단신청은 인스타만 많더라구요 😢 그래서 도서를 받으려면 말씀대로 수익화를 내려면 인스타도 같이 운영해야할까요?? 궁금한것이 하나더 있습니다 😅 인스타는요 제가 만들면 주변사람들에게 제 계정 보이고 추천뜨고 하는거죠?? 블로그는 주변에알리지않고 하는것이 가능한데 인스타는 그게 어려운지 궁금합니다 답변주시면 정말큰 도움이될것 같습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2빠

한 문장 한 문장 따라 쓰며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의 소중한 ‘성공’을 찾아나가는 책 [성공에 관한 짧은 글] by 마음시선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475309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23750238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9211692

한 문장 한 문장 따라 쓰며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의 소중한 ‘행복’을 찾아나가는 책 [행복에 관한 짧은 글] 필사책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984369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05312635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3921637

너무 귀여워요 ㅋㅋ

뉴진스 노래 쓰고 싶어서 만들어본 쇼츠...

강원도 고성 숨은책방 @sumeun_bookstore 주소: 강원 고성군 죽왕면 순포로 4-21 다락 2층 오픈시간: 금, 토, 일 10:00 - 17:00 월, 화, 수, 목 예약제 전화번호 : 033-637-0331 🍀 매주 월, 화, 수, 목요일에 책방을 2시간 동안 단독으로 이용하실 수 있다고 해요.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에서 [숨은책방] 검색 🔎 - 기본 1인 1음료 제공 - 음악과 함께 조용히 힐링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책방투어 #마음시선 #서점투어

책방 이야기도 잼있었지만, 끝부분에서 빵 하고 웃음 터졌어요! 극공감~"절대 노즐을 놓지 못합니다"

어린왕자는 모든 세대의 마음에 울림을 줄 수 있고 볼 때마다 다른 울림과 발견이 있는 이야기 아닐까요.. 초등생 중등생 뿐 아니라 대학생인 아들에게 선물해주었는데 크리스마스 선물 받는 기분이라고 좋아했고 흥미롭게 읽고 있습니다. 외모도 내면도 아름다운 책 감사합니다!!!

0:50 불호(슈슈)의 의견, 내가 뭘 놓치고 있는 걸까? 1:58 불호(슈슈)의 의견, 이 책이 왜 재밌는 거죠? 2:45 호(달팡)의 의견, 작가가 느낀 상실감에 대한 공감 3:40 호(달팡)의 의견, 이 책이 나에게 남긴 문장 5:50 호(달팡)의 의견을 듣고 납득한 불호(슈슈) 6:18 불호(슈슈)가 이 책의 인기 이유를 논리적으로 찾기 시작 7:25 호(달팡)가 이 책을 아이에게 전해주며 남기고 싶은 편지 9:35 달팡이 이 책을 왜 좋아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봄 (개인적으로 공감한 포인트가 있기에 이 책이 더 좋았던 것) 11:30 슈슈는 이것을 또 분석하려 함... 이후는 저희의 수다 토크...? 이 책을 읽고 서로 너무 다른 의견이 재미있어서 가볍게 찍어본 거라, 영상에 자막을 넣을 생각을 못했었는데요. (이렇게 많이 봐주실지도 몰랐어요 ㅎㅎ) 보기 불편하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뒤늦게 타임라인을 표시해보았어요. 호 vs 불호 편가르는 건 아니고, 그냥 이런 의견이 다양하게 나오는 책이구나... 이 친구들은 이런 생각을 했구나, 하면서 봐주셨음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예뻐요.

먼저 책 출간 축하드려요~!! 아들이 아직 어린왕자를 안읽어서 계속 추천중이었는데 어린왕자 블랙에디션을 이렇게 특별히 선물할 수 있다면 너무 뜻깊을 듯 해 댓글 남겨봅니다~~^^

안녕하세요 😊 책을 읽기만 하면 잘 잊혀져서 독서효과가 낮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읽고 나서 쓰기까지 해야 내용이 오래 기억에 남고 그 기억한 내용을 가지고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데 문제는 글쓰기가 쉽지 않고 어렵다는 거지요 ㅠㅠ 그래서 그 책 [글 우리도 잘 쓸 수 있습니다]를 꼭 읽고 쓰기에 도움받고 싶습니다^^

소중한 내용의 책이 소중한 디자인과 만나니, 그야말로 금상첨화군요🤗

'상대를 상처주지 않는 글' 말에만 해당되는건줄알았는데 글에도 그렇다니 <글, 우리도 잘 쓸수 있습니다 > 읽어보고 싶어요 !

저희 아이는 책을 읽을 때 그림이 예쁜 책을 좋아하고 먼저 그림을 쭉 보고 내용을 읽는 편이라 어린왕자 블랙에디션 너무 좋아하며 읽을 것 같아요.

전체금별색이라니 너무 예뻐서 읽는 내내 기분이 좋을것같아요~

어린왕자 블랙에디션 이요~표지가 소장하고싶은 도서예요 밤에 조명 켜두기 책 보기 꼭 해보고 싶네요^^ 집에 도톰한 어린왕자 책이 있는데 아이가 읽기에는아직 무리네요 그래서 책장에 꽂혀있어요 ㅠ 어린왕자 블랙에디션이 중간 징검다리 역할을 해줄것같아요~

반짝반짝 너무 예뻐요!

[책 증정 이벤트 - 종료되었어요 🎉] 안녕하세요, 슈슈와 달팡 입니다! 마음시선 출판사와 언더라인 출판사에서 신간이 나왔는데요. 마음시선 | 어린 왕자 블랙에디션 언더라인 | 글, 우리도 잘 쓸 수 있습니다 두 책이에요. 유튜브에서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너무나 감사해요!) 신간 증정 이벤트를 열려고 해요. 4월 25일까지, 이 영상의 댓글에 읽고 싶은 책과 이유를 짧게 남겨주시면 책마다 각 3분을 추첨해 책을 보내드릴게요! (어린 왕자 블랙에디션 - 3명, 글 우리도 잘 쓸 수 있습니다 - 3명) 많은 사랑과 관심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반가운 서점 반가운 책 ❤😊

여러분은 귀여운 것 좋아하세요? 저는 좋아해요... 🥰 작고 귀여운 것을 좋아한 건 어릴 때부터이지만, 페코짱을 좋아하게 된 건 어른이 되고나서부터인데요. 어렸을 때는 이런 피규어들의 존재도 몰랐고, 바비인형도 한번도 가지고 논 적이 없어요. 놀이터에서 그네 타고, 시소 타고, 철봉하고... 철봉 아래 흙을 파서 10원, 50원짜리 동전 찾고 (모두 이런 기억 있으시죠? ㅎㅎㅎ 나만 있으면 곤란해...) 그런 아이였답니다. 사실 저는 뭔가에 깊이 빠지는 성격은 아닌데, 남편이 본투비 수집가... 그래서 옆에서 저도 따라 사게 되고 그러다 보니 페코짱이 너무 귀여워서 페코짱을 모으게 되었어요. 귀여운 것들의 효용이 뭔지 아세요? 기분이 안 좋을 때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헷. 예전에 회사에서 엄청 안 좋은 일이 있었는데요. 너무 우울하고 아무도 믿을 수 없고 내가 진짜 이상한 사람인가? 자기 확신이 흔들릴 때, 진열장의 페코짱을 보면서 이런 걸 좋아해서 모으는 사람이 나쁠 리가 없어, 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ㅎㅎㅎ 저에게 너무나도 필요했던 합리화(?)였고, 마음이 좀 편해졌답니다. 귀여운 것들이 세상을 구원할 거야! 라는 말을 그때 저는 실감했지요. 페코짱 감사해! 귀여운 것들 감사해! 여러분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