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은혜교회가 소속된 기독교한국침례회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신앙의 유일한 근거와 모본으로 삼는 정통적인 기독교입니다.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와 궁성요배를 거부하고, 성부 · 성자 ·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만 섬겨온 교단입니다.

『실낙원』의 존 밀턴, 『천로역정』의 존 번연, 영국의 스펄전 목사, 최초로 해외선교의 횃불을 든 윌리엄 캐리, 하버드대 초대 총장 헨리 둔스터, 사업가 록펠러,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 한국에 침례교회를 전해 준 펜윅 선교사, 20세기의 세계적인 복음 전도자 빌리 그래함,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지미 카터, 극동방송의 이사장인 김장환 목사, 지구촌교회의 이동원 목사 등이 침례교회에 속한 이들입니다.

침례교회는 북미의 기독교 가운데 가장 큰 교단이며, 한국에서는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회와 대등한 기독교의 주요 교단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침례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님으로 믿는 성도들의 협력 속에 민주적인 방식으로 운영되며, 정교분리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은혜교회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 이웃을 행복하게" 라는 슬로건 아래, 주님의 은혜받은 사람들이 믿음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이웃의 영혼을 구원하며, 그들을 복음으로 복되게 하기 위해서 설립되었습니다.

주은혜교회는 2020년 3월, 주님의 은혜로 예배당을 매입하여 입당하였습니다. 규모가 큰 교회는 아니지만 성도들의 주님을 향한 믿음의 열정 속에 나날이 주님을 본받고, 닮아가고 있는 교회입니다.

주은혜교회 Blog: blog.naver.com/philman8

후원계좌: 하나은행 547-910034-89404 (기독교한국침례회 주은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