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예전 생각나네요 진짜 얼마나 우는지 내 새끼인데 던지고 싶을만큼 화도 나고 ㅠㅠㅠ 그런 아이가 이제 대학생 저때가 제일 힘들때에요 3.4살 되면 말도 하고 이쁘고 그러더라구요 ㅠㅠ 힘내세요 ❤❤

저도 불과 몇년 전 일이였는데 자고 일어났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던 기억이 나네요 ᆢ엄마 힘내세요 어린이집 맡길 때쯤이면 그래도 한숨 돌립니다 그때 까지 홧이팅

100일에 저려셨으면 양반 전 38일째 왔었어요 저도 달래다 지쳐서 멘탈 나가서 애기 소파에 눕혀놓고 옆에서 멍하게 앉아있던 기억... 그 놈이 짹짹이 5살..ㅠ 귀에서 피나요. 따라다니는 노홍철님 결 오디오😂

아이 일골 여덜이상 키우신 예전 어르신들 생각하면 됨. 아파서 우는게 아닌 한 칭얼댄다고 다 케어 못 해줌

중딩때는 초딩이 부럽고, 고딩때는 중딩이 부럽고, 성인은 학생때로 돌아가고 싶어들 하잖아요? 그건 다 지금 현재가 가장 소중하고 중요하다는 뜻이래요.!! 전 중3인데 띠동갑 동생이 있어서 그심정 얼추라도 알것 같아요ㅎㅎ 참 힘들죠... 잘때가 젤 이쁘죠^~^ 그래도 진짜 어른들이 신생아때가 젤이 이쁘다는게 맞는말 같아요 기어다니고 걸어다니고 말트면서 토달면 짜증도 나잖아요..ㅎㅎ 신생아때는 말도 못하고 가만히 누워만 있으니.. 사고 안치고 얼마나 이뻐요😊 지금은 5살이 누나 누나~하고 애교부려서 귀엽네용 전 유딩과 매일 지옥훈련 합니다..ㅎㅎ..ㅎ..

어으 우는거 씨벌거 진짜

나도첫애키울때 겁나 힘들어울음 봐주는넘도 없이 개고생 진짜독박육아

댓글들 진짜 다 우리엄마 말투라서 괜히 울컥하네…우리엄마도 나 키우면서 힘들었겠지 싶어서

세상에 나쁜 엄마는 없어요. 아이에게 욕설과 폭언을 내뱉고 폭력을 행사하고 또 방치하지 않는 이상은, 세상에 나쁜 엄마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저 서툰 것 뿐일 겁니다. 그저 엄마가 처음이라 잘 모르기에 그런 걸 거에요. 너무 힘들어하지 않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또 안아주시잖아요.. 나쁜엄마라는 자각도 없이 사는 사람도 많아요.. 작은 행동하나에 아이가 해를 입었을까 죄책감 가지고 나는 나쁜 엄마구나.. 자책마셔요... 누구나 다 그래요^^ 힘내세요

근데 처음은 다 그런거 같아요 ㅋㅋ 저도 그랬구요 그러나 둘째때는 완전 달라짐...나름 해봤다고 첫째때 처럼 고생은 안하더라구요 둘째는 모유수유 했어요 훨신..편하더라는... ㅎ

이래서 여자 잘 만나야 된다...

아이키우면서 내자신이 쓰레기가 되었다고 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녜요...뒤돌아보면 너무 미안하고 미안합니다.내 감정컨트롤못하는 부모가된거죠...다시 마음고쳐먹고이 우라아이 많이 안아주고 사랑해줘야해요ㅠ 공감합니다. 이나라 엄마 아빠 하이팅입니다~^^

하...우리 첫째..아들 때가 생각나고 눈물이... ㅜ.ㅜ 울 아들은 1시간 이상 잠든적이 없어요 돌 지날때까지 아기들은 다 그런줄 알았어요.. 그랬던 아이가 지금 고3 입니다 초등 때까지 엄청 예민했어요 지금은 태풍이 와도...못일어나요.. 힘내세요 진짜 돌 지나면 살만하고 2돌 지나면 더 살만 하다가 쯤..부터 이쁜데 눈을 돌릴수가 없어요 진짜 옆구리에 묶어놓고 싶어요 ㅋㅋ

제 사촌동생이 울음소리 한 번 못 들어봤을 정도로 많이 아픈 아이라 벌써 7살인데도 목에 호흡기 달고 누워있어요 영상보면서 제 사촌동생이 목이 터져라 우는 율음소리도 너무 들어보고 싶네요

나도 저럴듯

바운서태우거나..울어도 쪽쪽이물리고냅두면 포기하는데.. 손타서힘든..

흔들 그네좀 사서 뉘여보지 온종일 안아달라고 울면 엄마로서 감당하기 버겁지 ㅠ

자책과 후회가 생긴다는건 발전하고 성장하고있다는 확실한 증거죠 :)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덜어내실 수 있길!

겪어봐야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이 생긴다. 나는 어땠을까 하면서

😢 전 첫째가 진짜 잠투정 한번도 안하고 울지도않고 혼자놀다 혼자 잠드는 유니콘이라 이런 아기면 열명도 키우겠댜그 했는데,..웬걸.,20개월차이나는 둘째가 50일쯤부터 한 3개월은 밤마다 2~3시간씩 울어서 돌아버리는줄 알았어요. 나중에는 애기 우는소리 환청까지 들렸는데.. 남편이 애기 보고있는데도 샤워하다가도 몇번씩 나와서 애기우는지 물어보고 확인하고....속옷입고 샤워하고..진짜 힘들었었어요ㅜㅜ 남편이 도와줘서 버텼네요 ㅜㅜ 초보 엄마들 화이팅!!

ㅎㅎ 애가 하도 울어서 안고 💩 싸던 기억이 새록새록 지금은 22살 20살... 기운내세요 화이팅~~

저의 일상이랑 제가 하는말 (특히 딸국질아 멈춰라 억양까지 똑같아서) 소름돋았어요ㄷㄷㄷ 쪼미야 엄마의 노력알아줘 우리딸도 ❤

나쁜엄마 아님 매일 반복되는 생활 본인이 겪어보심 어떻게 되나 ?

지금은 10살인 내 아들.. 나도 수없이 내려놓고 울고.. 나라는 사람의 바닥을 알게되는과정.. 다시 저때로 돌아가면 꼭 안아주고싶어요 그땐 왜그랬을까 휴

이긍 애기가 너어어무 운다ㅜㅜ 엄마 멘탈 나감 ㅜㅜㅜ

부부가 돼는것도 쉽지않은길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깎아가며 맞아들어가고 서로의 부족함을 체우고나면 비로소 부모로서 희생을 배우는 시기가 옵니다 인생은 비극이 있어야 희극도 있는것입니다

우리아들이 태어났을때 제가 생각나네요...미숙아로 태어나서 가뜩이나 세상이 버거웠을텐데 쉬지않고 우는 울음에 방에 혼자놔두고 나가보기도 하고 엉덩이를 엄청세게 펑펑 때리기도 했어요 그리고 저도 펑펑 울었죠...난 모성애가 없어.. 나같은게 무슨 엄마라고...하고 죄책감도 많이 느꼈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난 엄마고 다 괜찮아요.. 잠깐 쉬는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그조차도 죄책감이 들거예요..그래도 가져야해요. 엄마가 먼저 충전이 되어있어야 아기에게도 충전을 해줄수있어요. 엄마는 아기들의 충전기잖아요 ❤

오전이라도 어린이집에 보내서 잠깐이라도 쉼을 가져보세요. 그것도 방법입니다!

30살에 첫애낳고 아무리 달래도 우는 아이, 아무리 재워도 안자는 아이때문에 울면서 육아했었는데 십년 지나니 정말 놀랍게도 그때가 그립더라고요... 아이들은 생각보다 너무나 빨리 커서 엄마손을 떠나더라고요. 나의 보살핌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던 생명을 키우는 과정은 너무나 엄청난 경험이고 가치있는 시간들이에요. 하지만 어린 시절의 아름다움은 백번 말해도 지난 후에 깨닫는 법이죠. 아름다운 과정을 겪는 모든엄마들 응원합니다.

8살,4살 딸아들 아빤데 옛날 생각 나네요ㅎㅎ 서로 모성애 부성애가 없는것 같다고 와이프랑 끌어안고 울던 시기가 있었어요ㅜ

현실임

총각김치 맛나겠다. 죄송 😢

아가가 덥다네요 환기도 좀 시키고

공감해요 가장힘드실때예요

아이 키우는 일 정말 힘 들어요 그러나 낳아서 키워야죠 사람이행하는 대대의 일이예요

쿵하는거넘귀여워요❤❤ 너무귀여워졌어요

큰아이 7개월에 조산했고 인큐에 5개월 있다가 퇴원했는데 등센서가 초예민해 포대기로 업고 이불 산처럼 쌓아놓고 엎드려기대 잠잤던 그때가ㅜㅜ 더 속상한건 지금 고2 아들은 그걸 모른다는거에요😂😂😂

비상이다⋯

특히 도와주시는 친정 시댁 있어야함 ㅠㅜ 잠깐이라도 쉬다가 오게 ㅠ

진짜 너무예쁜 눈에넣어도 안아플 내아이지만... 진짜 죽고싶을정도로 힘듭니다.

엄마 안아주고 싶다….. ㅠㅠ

저도 삼촌이랑 숙모가 돌아가셔서 집안사정 땜시 돌봐줄 사람 없는 사촌동생 2살땐가 부터 업어서 키웠는데 진짜 여간 힘든게 아니긴 합니다 ㅋㅋㅋㅋ 옆에 재워놓고 보면 계속 밤 마다 깨고 울어재끼고 ㅋㅋ 귀엽다가 악마로 보이다가 반복하고 ㅎㅎ ㅋ도 언제는 제 입에 똥 싸고 똥 발라 놓기도 하고 그랬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진짜 그때 울 부모님이랑 같이 너무 고생했는데 그래도 제 동생 초등학교 입학하는거 보니깐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ㅋㅋ 키우고 나니깐 행복한 추억이고 나중 되어서 애기가 성숙해지고 스스로 생각하게 된다면 그땐 좀 편해질거라 생각합니다. 힘드신거 이해 합니다 어쩔 수 없죠 엄마가 처음인데^^.. 앞으로 많은 일들이 기다릴테지만 잘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다 지나온일들이니 그때가 제일행복했다 생각하는거아닐까요? 앞으로의 일들은 내가 가늠할수없는일들이니 .. 그렇게 힘들땐 힘들다 투정부리고 사랑을줄땐 온전히다주면서 살다보면 어머니도 지나고보면 그때가 제일행복했었다 생각하지않을까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하 진짜 이집저집 엄마들 다 저럼.. 나도 저럼..

ㅠㅠ

이거보면 옜날 어머니들 7남매 거의 기본을 낳으시던데.어떻게 지내셨을지...ㅠㅠ 엄마한테 다들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저희 어머니는 중학생때 돌아가셔서 못말하지만요..

저도 그랬어요 아이가 너무 울어 아기 버릇고치려고 안달래주고 나뒀더니 3시간을 쉬지않고 울었어요 지금생각하면 너무 미안하고 무지했고 내가 왜그랬지 후회만 남네요 지난날생각해보니 짠하고 눈물이 나네요ㅜㅜ 맞아요 내인생에 가장 찬란한순간이었죠 지금생각해도 아기때가 가장행복했답니다

저는 아가가 자지러지게 울면 포대기로 업었어요 포대기로 업으니까 엄마등의 안정감이 들고 그래서인지 울음을 그치고 아가는 안정을 찾더라구요 저는 아들 둘을 포대기로 업어서 키운 녀석이 큰 녀석은 23살 되었고요 막내는 고1이 되었습니다 요즘 맘들은 포대기로 업어키우기를 안하시고 또 업는다 해도 아기를 등에다가 업는것 자체를 할줄 모르시는 맘들이 많더라구요

나도 진짜 힘들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