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 영상: th-cam.com/video/q2foFWGd38g/w-d-xo.htmlfeature=shared
이전 영상에서는 그냥 AWS EC2에 http로만 배포하고 끝냈었는데, 이번에는 https로도 배포해보았습니다.
제가 영상에서는 따로 언급 안하고 넘어갔었는데 영상에서는 비용 문제로 AWS에 하나의 vm만 생성해서 그 안에서 ui와 api를 같이 배포했으므로 둘 다 같은 인증서 파일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ui가 설치된 vm과 api가 설치된 vm이 서로 분리되어 있는 경우, 둘 다 같은 도메인을 써야 서로 통신할 수 있기 때문에 각 vm마다 동일한 인증서를 따로 넣어줘야 합니다.
[영상 요약]
1. 우선 내도메인이라는 사이트에서 무료로 도메인을 받았는데 신규 도메인을 인식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저는 미리 만들어놨습니다.
2. 이후 certbot 사이트에 들어가서 공식문서에 나와있는대로 진행해서 AWS에서 만든 vm 안에서 설치를 진행했는데, 도메인을 등록하는 명령어는 제가 별도로 검색해서 따로 넣어줬습니다.
예시) sudo certbot certonly -d 도메인 --manual --preferred-challenges dns
그 외 인증서 자동갱신 명령어는 공식 사이트에 나와있는 대로 넣어줬습니다.
3. 이후 Please deploy a DNS TXT record under the name: 이런 메세지와 함께 입력하라는 정보들이 뜨는데, 도메인을 생성해준 사이트(이 영상의 경우 '내도메인'이라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TXT 입력란에 해당 정보들을 집어넣어줬습니다.
예시) _acme-challenge.도메인 (이렇게 나올 경우 도메인 앞에 있는 텍스트 입력)
그리고 with the following value: 이런 메세지와 함께 복잡한 텍스트 형태의 문구가 같이 나오는데 이것도 TXT 입력창의 우측에 같이 넣어줬습니다.
예시) DffppVz6Qe65LQpQ2dNMfqOPb88OUQ1O-IW29bj-RFA
4. 이렇게 도메인을 생성해준 사이트에 해당 정보들을 넣어준 뒤 다시 AWS의 vm으로 돌아가서 certbot 설정 화면에서 엔터를 치면 인증서를 생성해주고 그 인증서의 경로를 알려줍니다.
예시) Key is saved at: /etc/letsencrypt/live/도메인/privkey.pem
이 상태에서 privkey.pem 파일과 cert.pem 파일의 경로를 각각 UI와 API 소스코드에 집어넣어서 인증서 파일을 불러올 수 있도록 했습니다.
[주의사항]
- 기존에는 UI에서 API를 호출할 때 IP로 호출하고 있었지만 도메인을 발급받은 뒤부터는 도메인으로 API를 호출하도록 변경했습니다. (예시: 도메인:4000/API명) 그런데 영상에서는 실수로 '도메인/API명' 형태로 포트 번호를 빠뜨려서 나중에 뒤늦게 수정했습니다.
- next.js의 경우 서버처럼 pm2로 UI를 배포하고 있었는데, 도메인을 추가하기 위해 별도의 서버 파일을 따로 만들었습니다. 다만 이거는 next.js 깃허브의 토론 메뉴에 나와있는 소스코드를 사용한거라 정석적인 방법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검색해보니 다른 사람들은 nginx 따로 만들어서 next.js에 https 설정을 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하지만 전 그렇게 안해서 어느 방식이 정석인지는 댓글로 알려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