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현지에서는 거의 머리에 이고 다니거나 혹, 자전거가 있는 집은 자전거로 물을 나릅니다. 물론 자전거가 있는 집이 몇 곳 없긴 하지만요.. 조금 더 수월한 방법을 만들어보려고 고민중입니다^^

@thevineministry 님 지게가 훨씬 편해요 길이 좋으면 리어커로 한꺼번에 많이 나르지만 리아커는 큰 단점이 있어요 오지에서 고장 나면 고칠수 없어요 나는 열살때 어머니의 심부름으로 물지게에 물 두통 짊어지고 500미터 집까지 물 나르곤 했어요.. 서울 변두리는 공동 수도에서 물 사다 먹었어요. 집에 수도 없었습니다. 어른들 짊 짊어지면 100킬로 이상 짊어지기에 리아카 이용하지 않고 지게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리아커 분량이면 소등에 싣고 운반했습니다. 포장도로가 아닌 울퉁불퉁 비포장 도로에서 리아카로 혼자 짊싣고 운반하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리아커는 밀고 당기며 두 사람이 해야 수월합니다. 중국과 동남아는 한국식 지게 대신에 일자로된 나무에 양쪽으로 물건 싣는 지게 사용합니다. 한쪽 어깨에 매는 방식인데 물통 정도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이강석-s3o 네. 말씀대로 좋은 의견입니다. 현지에서 판매하는 곳이 없긴하지만, 참고해보겠습니다. 현지에서는 물을 긷는 사람들이 거의 어린 아이들입니다. 현지 문화상 성인 남자들은 물을 긷지 않아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여자들의 일이라는 고정관념이 자리잡고 있어서요. 그래서 물통을 한 개씩 옮기는 이유도 어린 아이들이 두 통의 무게를 들 수 없어서 이기도 합니다. 이 영상에서 저희가 물을 들어다 준 것도 초등학생이 두 통을 옮기려 왔다갔다하는 시간을 줄여주려고 들어주었던거라, 사실상 한 번에 많이 옮기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더 좋은 의견이 있으시다면 반영해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thevineministry 님 아프리카는 씨족국가 시스탬이기에 극심한 전쟁에 시달렸어요. 남자는 10살만 되어도 전쟁에 제물이 되어 죽었습니다. 남자는 없고 여자들만 우굴거리기에 남자를 극진히 대접하는 문화가 자리잡은 것입니다.계몽을 통하여 남자도 물떠 오고 집안 일 하는데 발벗고 니서야 한다고 설득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곧 잘사는 비결이라고 말씀하세요 ㅎㅎ

many thanks.

아이쿠 감사합니다ㅠㅜ 올 해도 많은 아프리카 일정이 있는데, 많이 시청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eenyungkwan사실 생각을 안해본 건 아닌데, 싸움이 나서 한 집에만 지원해 줄 수는 없고, 학교에 세워놓고 대여 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방법은 있을 것 같습니다.

네. 나중에 알고보니 블랙맘바가 맞더라구요ㅎㄷㄷ 그래서 현지인들이 밟아서 죽였나봐요. 그렇지 않으면 사람을 먼저 공격한대요.

신뢰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건 참 축복된 일입니다. 특히 개인의 이익보다 희생과 헌신으로 일하는 사람을 찾기 힘든 세상에서 더더욱 그렇고, 한 사람의 헌신이 가져오는 엄청난 일들을 아프리카에서 경험하게 되는 것 같아요^^

먼저는 장비로 측정할 때, 수맥 그래프와 직접 시추를 하면서 첫 물이 나올 때부터 그래프의 깊이까지 물이 올라오는 수압과 양을 보고 확인을 합니다^^

선한 댓글 감사합니다^^

@@박동선-z4e 우물을 후원해 주시는 분들이 훌륭하신겁니다. 저희는 통로일뿐!!^^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너무너무 이쁜 아이들이죠^^ 이 아이들이 잠비아의 미래로 클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으라차차-f3h 따듯한 댓글에 더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예쁜 친구였어요!! 내년에 만나면 또 많이컸겠죠?^^

뿔닭ㅎㅎㅎㅎ 할 말이 많지만ㅋㅋㅋㅋ 정말 신기한 울음소리를 내요ㅎ

시청해주시고,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과분한 칭찬입니다. 필요성을 느꼈고, 하다보니 잠비아에 우물을 계속 파게 되었습니다. 능력이 닿는데까지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저 분들에게는 세상을 얻은 것 같은 기쁨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약속을 지켜주어서 고맙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ㅠㅜ

👍언젠가 기회가 되면 또 한 번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멘 ❤​@@thevinemini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