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킹받았노메롱 뷰 너무 좋았는데 ㅠㅠ 다른집으로 이사왔어요,,ㅋㅋㅋ

@@llm9729 아뇨 원하는때 쓸수 있어요!

@@tori754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Happy Holidays 🎄

@@llm9729 네 웨스트/모닝사이드랑 통합이요! 인턴때 다들 연애 잘만 하던데요 ㅎㅎㅎㅎㅎ

@@tori754😂😂😂 그렇군요 주로 같은 의료직끼리 연애하겠죠? 아무래도 같이 일하는 시간이 많다 보니까요. 아니면 외부 사람이랑도 연애가 지속 될 수 있을까요 인턴 워라벨이 힘들다 보니까요?

@@윤정-g7o 레지던트시가 워낙 힘들다 보니 같이 일하다 보면 마음 잘 맞는 친구들이 생기는거같아요! 그리고 한국인들은 만나고자 하면 한인 모임이나 동호회 같은것들이 많아서 그런거 통해서 잘 만날수 있어요

감사합니당 ❤

@@아아아아아-k7y 서울 소재의 모 의대 나왔습니다 ㅋㅋㅋ

@@테오도르-q9r 제가 지금 외래 볼때 오는 downtown에있는 병원하나가 문닫을 예정인데 (근데 아직 기약은 없어요 ㅠㅠ 자세히 설명하자면 많이 복잡한데 지역 주민들이 닫지 말라고 계속해서 소송거는 바람에 지체중) 거기거 문 닫으면 다른 downtown 마사 병원으로 외래는 옮겨갈 예정이에요~ 그리고 어짜피 나머지 로태이션은 다 uptown 에 있는 마사 병원에서 해서 크게 변하는건 없을거같네요 ㅎㅎ

@@Skek-t4k 감사합니다!! 몇년전 한국 아울렛에서 산거에요 ㅎㅎㅎ

@@xxckcm 영어는 여기 몇년 살면서 많이 는거같아서 뿌듯해요!! 집 정리 좀 더 하고 룸투어도 찍어볼게요 ㅋㅋㅋ

@marketingkim751 앗 IBS ㅠㅠ 화이팅입니다

@@seoheekim859 저 초등학교 저학년때 1.5년 살았어요! 그래서 발음은 그때 좋아졌던거같고 나머지는 저도 아직도 노력중 ㅠㅜㅋㅋㅋ

@@63kh 감사합니다 🩷🩷

@@jmy7154 응원합니다!!

@marketingkim751 다발성 경화증이었다니 고생하셨겠어요 ㅠㅠ 지금은 괜찮으시기를!!

@ 당시에 의료진도 해당 질병에 대해 잘 몰라서 고용량의 스테로이드요법을 쓰지 않아 두번의 재발과 세가지 후유증이 남긴했지만 지금은 적당히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

너무 마음고생 하고 있겠어요 ㅠㅠ 이게 진짜 어려운 문제여서 제가 뭐라 조언하기 조심스럽긴 하긴 해요.. 하지만 제 얘기를 해보자면 저는 비교적 미련 없이 올수 있었던 이유가 일단 한국에서 안과 의사 생활을 오래 해봤고 (전공의+펠로 2년+봉직의 2년), 그걸로 "안과 의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이룬 기분이 들었어요. 또 저는 한국에서는 여전히 안과 전문의고 경력이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 살기 싫으면 언제든 돌아가서 다시 안과 의사를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던거같아요. 근데 선생님은 2년차면 아직 다 배운거도 아니고 내가 안과 의사로써 뭐 수술을 혼자 해봤거나 독립적으로 진료를 해봤거나 그런게 아니기 때문에 미련이 너무 남을거같아요. 근데 또 미국으로 건너오는거를 생각해봤을때 요즘 KMG들 추세를 보니 제가 매치한지 이제 2년 됬는데 제가 지원할때보다도 벌써 경쟁률이 세진 느낌이라 이걸 보드를 따는 동안 미루는게 맞는 선택인지도 모르겠어요. 졸업한지 오래될수록 매치 불가능은 아니지만 경쟁력이 떨어지는것은 맞으니까요. 그리고 한국에서 그 힘든 수련을 하고 드디어 전문의가 됬는데 모든걸 다 포기하고 건너 와서 다시 인턴부터 시작할 마음을 먹는게 쉽지 않을거에요. 선생님이 USMLE 공부를 시작하게 된 자세한 계기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르지만, 미국 오는 결정에 대한 이유는 한국에 너무 정뚝떨이 1순위 (혹은 유일한 이유)가 되면은 안되는거같아요 (물론 너무 이해되는 마음이지만). 왜냐면 미국 오면 딱 의사로써 QOL만 봤을때는 한국보다 나은것은 맞지만, 인생에서 직업이 전부는 아니잖아요?ㅎㅎ (물론 또 전공의때는 그렇게 느껴질수 있지만요) 미국에서 오래 살았던 분이 아니라면 여기 병원 시스템 뿐만 아니라 그냥 인생 전반적으로 정착/적응하는데 스트레스가 엄청 클거에요. 그리고 배우자가 있어서 같이 오는 경우면 모르겠지만 혼자 왔을때 모든 가족과 친구들과 떨어진다는것도 힘들수 있고요. 근데 전 미국 갈지 말지에 대한 답은 다들 자기 마음속 깊이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ㅎㅎ 저도 정말 정말 정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뭔가 난 한국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고, 미국 가면 잘 맞을거같다는 근거 없는 제 마음속 ego의 외침이 있더라구요..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 와서 너무 행복하긴 해요. 제 성격상 여기의 개인주의적, 가족주의적 문화가 너무 좋고, 환자 볼때 충분히 여유를 갖으면서 라뽀도 쌓고 스몰토크도 하면서 설명도 자세히 해주고 할 수 있는게 좋고, 전반적으로 일하면서 여유가 있으니 더 친절하고 좋은 의사가 되는것 같아요.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ㅎㅎ 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ㅠㅠ

@tori754 헉 선생님 이렇게 진심어린 조언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저는 사실 미국에서 오래 살았던 경험이 있기에 미국이 어떤 나라인지 대충은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 제가 들어오는 결정을 할때도 많은 고민이 있었어서 다시 미국행을 결정하는게 너무 어려웠어요.. 하지만 저한테는 환자와의 라뽀, 티칭, 전반적인 직업에서 오는 만족감이 정말 중요한데 한국에서는 그모든걸 잃었다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지난 10개월간 제 마음속 분노에 제 자신이 너무나 피폐해져 가는 것을 보고 더 이상은 안되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특히 최근 며칠의 사태로 단순히 한국 정뚝떨이 아니라 존재 위기의식마저 느꼈습니다) 한국 의대와 수련을 거치며 언제나 자유로운 디스커션을 통한 배움이 가능했던 미국을 그리워했던게 크기 때문에 결정하게되었어요! 다행히 배우자도 함께 준비중이에요ㅎㅎ 이건 분명 제가 결정해야할 문제이지만.. 수련이 2년 더 남았던 시점에서 충분한 경험도 없고 서전이 되고자 하였으나 떼리지움 조차 해볼 경험이 없었습니다.. 마음같아선 모든 미련 버리고 언제가 되었든 상황이 나아져도 온리 미국행에 집중만 고집하고 싶다가도.. 저는 보더가 아니라 안과라는 정체성은 앞으론 없어지는것, 그리고 제가 yog가 이미 높아버린 상황이라 미국행을 준비하면서 걸리는 시간동안 무리해서라도 병행해놓는게 맞을지..고민이 됬었어요ㅜㅜㅎㅎ 물론 지금 현재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어차피 수련이라는것 자체를 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모두 무의미한 고민이지만요 하하..ㅜㅜ 그래도 너무너무 우울하고 마음이 힘들다가도 선생님 브이로그를 보며 한줄기 희망을 갖게 되고 다시 힘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댓글도 영상도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저에겐 정말 너무 큰 힘이 되는 영샹들이에요!! 너무 주저리주저리 길게 적어서 죄송하구요ㅠ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앗 선생님 그리고 질문이 너무 많아 죄송합니다만..ㅠㅜ 혹시 내과 매칭하실때 안과를 했던 부분이 매칭과정에서 마이너스가 되진 않는지, 과를 왜 바꾸려하냐? 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과 반응을 여쭤보아도 될지요..ㅠㅠ 그리고 혹시 안과 클리니컬 펠로도 고려해보셨었는지도 궁금합니다..!

혹시 호주 쪽은 생각없으신가요?

오 뉴욕 사세요?ㅋㅋㅋ 반갑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용☺ 저기는 Brooklyn Level이라는 빌딩이었어요! ㅋㅋㅋㅋ

아이고 ㅠㅠ 타지에서 아프면 서럽죠.. 보통 그런 doctors note 같은거는 primary care doctor한테 받는데 원래 care를 establish해놓은 곳이 없다면 잘 안써줄수도 있네요ㅠㅠ 그래도 한번 primary care 오피스에 전화해서 문의를 해보시고 근처 urgent care에도 전화문의해보세요!

@@tori754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해결됐어요 ㅎㅎ 신경성 복통이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프로레스 감사합니다 😊

@@whoon5050 ㅠㅠ 화이팅입니다!!

@@Jonathan-ej2cx 오디션 로테이션이 뭔가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tori754 저희딸은 마취과 관심있는데 레지던트 지원하기전에 레지던트프로그램에 요청해서 수락받으면 2주에서 4주정도 병원에서 실습공부하는것입니다. 실습중에 잘해서 눈도장받으면 합격이 유리하겠죠. 이번에 뉴욕가서 Nubiani (바베큐,58th), Kung fu Kitchen(만두,누들 맛 가격좋음), Soothr(타이), 삼우정(불고기)에서 맛있게 먹었어요. 추천드립니다. ㅎㅎ

하하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미국 1.5년 살다 왔었지만 사실 한국에서 자라면서 많이 까먹었는데 여기 이사와서 다시 또 좀 많이 늘은거같아요!

이사온지 4개월됬지만 아직도 정리중이라... 정리 다 되면 한번 찍어볼게요!!

제가 인스타를 안해요 ㅠㅜㅋㅋㅋ

저는 학생때 clerkship을 미국으로 다녀오긴 했지만 yog가 9였기때문에 ㅋㅋㅋㅋ 지금 와서 추천서를 써달라고 할수는 없는 상태였어요 ㅠㅠ 그리고 제가 지원할때는 코로나 여파로 아직 대부분의 종합병원 옵저버쉽이 아직 닫혀있는 상태였고요. 결국 뉴욕의 개인병원에서 (우리나라로 치면 로컬의원) 한달간만 하고 지원했는데 그땐 코로나때문에 많은 지원자들이 저랑 비슷한 상황이었어서 운좋게 잘 풀렸던거같아요

감사합니다😌

너무 혼란스러울거같아요 ㅠㅠ 하지만 이민도 다 좋지만은 않은 길인것도 맞아요 ㅠㅠ 전공의샘들이 제일로 올해 내내 진짜 너무 맘고생하고 있을거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ㅜㅜ

​@@tori754 이민왜 안좋은 길인지 단점 소개좀

한국 의대는 증원하는게 맞죠ㅋㅋ

가세요 제발

똑똑하고 성실했던 젊은 의사들이 잘못된 정책으로 꿈을 잃어버리게 되어 너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힘내시고 어떤 선택을 하든 행운만이 따르기를 바랍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헉 본3인데 벌써 스1을 봐요?? 대단하십니다! 큐엔에이를 할만큼 사람들이 저한테 궁금한게 있을까요 ㅋㅋㅋ

제 개인적 이메일은 좀 그래서 혹시 괜찮으시다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답변해드릴게요!

공부 힘들죠 ㅠㅠ 화이팅입니다!! 한국 샘들은 다 시험 잘 보더라고요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