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다 좋은데 남의 직업 연봉은 까면서 회계사 연봉은 안 까는건..?

무보살에 한 번 나오지 않았나요?

/회계사냐 행정고시냐는 돈이냐 권력이냐의 차이입니다. 간단하게 2가지 예시를 보자면 1. 회계사 협회 vs 세무사협회 회계사들이 사실 업무영역이나 공부영역이 세무사시험을 커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같은 8대전문직이여도 회계사들 서열이 세무사들 서열보다 위라고 생각하는게 대부분이였구요. 다만 세무사들은 정관예우를 합니다. 결국 5급 행시출신 국세청공무원들한테 세무사자격증을 퍼주다보니 협회력의 파워밸런스는 무너졌죠. 중앙국세청장이나 지방국세청장들이 줄줄이 협회에 들어가다보니 회계사협회는 세무사협회랑 붙는 족족 패배했죠. 대표적으로 회계사시험 합격하면 세무사자격증도 같이 줬는데 그거 폐지되었죠 아파트감사업무도 세무사한테 넘어가는 등등 세무사협회는 공권력을 등에 업고 있는게 핵심이죠. 2. 변호사 vs 판검사 그 어려운 변호사시험 합격했는데 왜 변시 상위성적자들은 판검사를 하려고 할까요? 로펌 변호사들의 평균연봉과 공무원들의 평균 연봉은 비교가 안되는건 아실겁니다. 2가지 사례를 보면 답은 간단합니다. 돈이 있으면 권력을 노리는거고 돈이 없으면 돈되는 직장을 노리는겁니다. 돈 가진 사람들은 공권력의 무서움을 바로 앞에서 체감하니까 당연히 공권력으로 쏠리는데 돈없는 사람들은 공권력이 무서울 일이 없습니다. 따라서 당연히 돈을 쫓을 수밖에요... 공권력의 파워감소가 직업선택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경향이 크지만 그건 돈 없는 일반인들 한정입니다. 같은 스카이출신이라도 있는집이라면 공권력을 무시하진 못해요. 회계사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돈없는사람들이란 소리가 아닙니다. 다만 돈이 있는 사람들은 공권력을 더 많이 지향하는 경향이 있다는 소리입니다.

댓글수준들 처참하노

안녕하세요! 바쁘신 거 알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고민댓 남기고 갑니다😢 연세대 다니고 있고 cpa와 로준 중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cpa는 6개월 정도 공부해본 결과 길게 보면 붙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현직자 푸념을 많이 들어서 그런지 원래 안 맞는 길이라 그런지 동기부여가 약해 슬럼프가 너무 자주 옵니다. 저도 올빼미형에 글쓰기와 말하기, 가르치는 일을 좋아하는 편이고 블로그 활용해서 3달동안 직장인 월급 정도 벌어본 경험이 있습니다. 하방과 사회생활 경험을 위해서 전문직은 꼭 따야겠다는 생각인데 적성상 변호사가 맞을 것 같지만 cpa를 선택할시에 앞으로 1년반이면 결과가 나오는 반면 로스쿨 진학시 최소 5년뒤에야 결과가 나온다는점이 걸리네요. 변호사 생각은 없으셨는지, 주변에 변호사의 길로 간 친구들은 만족도가 어떤지 듣고 싶습니다!

서성한 재학중 학생입니다. 나중에 회계법인 승진이나 금융권 이직도 생각해서 연대로 편입하고 싶은데 (개인 욕심도 있어요) 법인 생활 중 전적대를 밝혀야 하는 상황이 올까요? 딜택스 지원하거나 제안서 쓸 때나 등등 편입생인 걸 밝혀야 할지 궁금해용

꿈둥이님 ~~~ 할돌님 채널로 유입됐는데 진짜 매력 넘치는 분이셨군요!! ㅋㅋㅋ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바로 구독 ><

지금도 그런가요…?3월까지 죽듯이 바쯔신가요 구정땐 쉬시나여 그나마 며칠?

남자 직장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남자 직장인은 오너 입장에선 조선시대 머슴이하로 생각합니다. 언제든 갈아낄수 있는 부품으로 여김. 동료 선후배 직원들끼리 비교하며 충성경쟁 시킴.

하.. 박사과정 중이고 이제 논문 작성해야 되는데 너무 공감됩니다 내가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선택한 길이고, 처음엔 열정이 넘쳤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저랑 안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하네요

현직회계사입니다. 꿈둥이님 유튜브 보니 과거 저의 신입시절이 떠오르네요. CPA만 붙으면 인생이 바뀔 줄 알았던 순수한 시절이었죠.입사하고 저도 6개월만에 퇴사할려고 하였는데 1년1년 버티다 벌써 15년차네요. 15년차지만 솔직히 말하면 아직도 버티는 중입니다.나중에 회계사를 그만두면 보람있는 일을 하기위해 준비중인건 안비밀입니다.긍정적인 마인드로 사는거 보기좋네요.홧팅하세요.^^

요즘 여자들은 커리어 우먼 같은 주체적 여성상에 꽂혀서 남자들과 대등하게 사회생활을 할 수 있다고 착각하지만 경쟁이 조금만 빡세더라도 금방 포기하고 도망가버린다

입술이,,,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붉은여왕 입술같아요,,,

ㅋㅌㅋㅋㅋㅋㅋ 말하시는거 매력터지네요

회계법인 매년감사받을때보면 밑에애들 실무자들 그해만 지나면 다 줄줄이 퇴사 뭔일있나니네 시니어만 맨날 같더라 사람

우리 모두 행복해요😭

고생이많으십니다!

LA? 개판 이죠. LOL.

올해 숭실대에 입학 할 25학번입니다 숭실대에서 Cpa 합격 후 중대로 편입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반수나 재수를 하는 게 나을까요?워낙 수능을 오래 준비하는 분들도 많고 지금까지 저는 수시+최저만 공부했다보니 정시 공부에 대한 막막함 걱정이 좀 있어요 중대 편입 성공해도 차별이 좀 있고, 예전같이 시장이 좋지 않아서 숭실대에서는 한계가 클 것 같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20:38 너무 무서운데.. 한편으론 너무 불쌍하네요 😢

감사본부가 예측가능하다라.... 고? 3 4년만 더 다녀보십쇼 ㅎㅎ

5:50 잘될 때 11시간, 안될 때 8시간.

뉴욕에서 6년살다 한국입니다. 돈쓰러 관광이나 유학은 좋은데 돈벌고 살기엔 한국이 최곱니다!

회계사가 5급행시를 후려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빅포 갈 때 영어 많이 보나요..?ㅠㅠ

모든게 돈때문에

삼일인가?ㅋㅋㅋ 좀더 다니면 500뜯겼을건데 등록해야해서 ㅋㅋ

본인이 느낀 전문직으로써의 개인평가지. 대다수의 사람에게 이러세요 저러세요. 하는건 서성한 이상의 공대 대기업 커리어라도 전혀 딴 이야기임. 나와서 사업으로 전문직 이상으로 행복하고 벌이 괜찮아야 할말. 단지 전문직 여러분 잠깐 쉬다 와도 괜찮아요 한번 나가보세요 이정도 밖에 안됨 ㅋㅋ 지금 당장 미국간 최신영상 해도 회계사가 미국 가서 닥친 현실 이러면서 자격증에 기댄 영상임 ㅋㅋ

AI시대에 회계사 되고 싶어하는 사람 있는게 신기하네요. 지금 1100명 뽑는다면 5년 후에는 500명 10년후에는 1년에 100명 뽑을것 같은데요..

6개월차에 연봉 1억? 썸네일 보고 웃고 갑니다 ㅋㅋ

결론 : 다시 돌아갈수있어서 쉽게 퇴사

편집 직접 하시는 거예요....????? 스바라시,,,

생각이 너무 멋져요!

법인생활하면서 다들 울어봤쬬..전 한참 옛날일이긴 하지만 우는 모습보면서 같이 눈물이 팡 터져버렷네용. 앞으로 더 재밌는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울아들은 58회 회계사 합격하고 9월입사 하고 지금 법인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습니다. 꿈둥이님 아버님처럼 저도 아들 합격했을때 제가 너무기뻐서 날아가는줄 알았어요!

회계사 자격증 있쟈나!!!

현생살이로 이제야 본 슬픈 구독자 ㅠ 출장로그 재밌어요!! 남아공도 기대할게요😆

ㅋㅋㅋ

짝지분 유튜브에서부터 팬이었어요.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 두 분 계속 응원합니다.

회계사님 결혼 축하드리고, 결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나라에 결혼건수 출산건수 문제가 큰데 큰 결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제, 재태크 공부는 진짜 어려서부터 꾸준히 해야함

저도 감사본부 회계사로 일하고 있어서 영상 항상 잘 챙겨보고 있어요 😊 미국 핫템 나눔 이벤트까지 준비해주시다니, 정말 구독자들을 많이 생각해 주시는 게 느껴져서 감동이에요 💖 트레이더 조스 에코백부터 스타벅스 텀블러, 그리고 인앤아웃 티셔츠까지 하나하나 신경 써서 골라주신 아이템들이라 다들 갖고 싶을 것 같아요! 미국 출장 다녀오신 브이로그 보면서 제 출장 욕구도 더 불타오르고 있어요 😆 이번 영상에서도 현지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져서 즐겁게 봤고, 다음 남아공 출장 브이로그도 벌써 기대됩니다! 구독자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모든 자격증은 운전면허라고 보시면 됩니다. 페라리를 타든 경차를 타든 그냥 장농면허든 면허 취득 후의 일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여자들이 이래서 안 된다는거임. 어딜가도 텃새는 다 있는데 "공감해줘" 이 마인드니까 어딜가도 환영을 못 받지.. 일 시키기에는 남자가 더 낫다 이 말이 정설인데 자기 기분 주체 못하고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애를 어디서 써줌?

구독은 안 눌렀지만 좋아요는 눌렀어요.. 공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이 세상의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기 살기보다는 영생의 세계도 존재합니다.. 끔둥이님은 이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해서 만족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 노력하고 추구해 나갈려고 하지만 세상일은 본인이 생각한대로 나갈려고 하지 않을뿐아니라..아직 미혼인지라 결혼후에 가정이 생기면서 본인이 의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국면에 닥치게 되죠.. 영생 이라고 하니까 되게 추상적으로 생각하실수 있으신데요.. 이 세상이 아닌 영생의 삶을 위해서도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회계사는 수학을 잘 해야 되는거죠..? 많이 부럽네요..

진짜 멋있네…

나는 회계원리 듣는순간 아 이건 내길이 아니다 싶던데 ㅋㅋㅋㅋㅋㅋ

누군가 그 눈물 닦아주어야 되는데

죽은거 아님- 자먹글씨 재미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