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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자연돌이끼
เข้าร่วมเมื่อ 28 ม.ค. 2012
전통과 예술이 공존하는 돌이끼의 문화마당
이상용 극단마산대표의 '불멸' 출판기념회 축하공연.
2024년 11월 30일 오후 5시. 경남 마산 창동어울림센터. 이상용 극단마산대표의 '불멸' 출판기념회 축하공연.
송판호 최성희 배우가 이상용 대표의 희곡 '고모령에 달 지고' 마지막 장면을 낭독극으로 공연하고 있다.
'고모령에 달 지고'는 현존 인물 문자은 여사와 땡초라 불리던 인물의 일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픽션이다.
이 작품은 2020년 8월 19~23일 부산 극단 전위무대가 나다소극장에서 전승환 연출가의 유작으로 공연된 적이 있다. 이어 2021년 4월 17일 마산 창동 시민극장에서 낭독극으로 무대에 올랐다.
송판호 최성희 배우가 이상용 대표의 희곡 '고모령에 달 지고' 마지막 장면을 낭독극으로 공연하고 있다.
'고모령에 달 지고'는 현존 인물 문자은 여사와 땡초라 불리던 인물의 일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픽션이다.
이 작품은 2020년 8월 19~23일 부산 극단 전위무대가 나다소극장에서 전승환 연출가의 유작으로 공연된 적이 있다. 이어 2021년 4월 17일 마산 창동 시민극장에서 낭독극으로 무대에 올랐다.
มุมมอง: 549
วีดีโอ
가을날 구름을 벗삼아 간만에 여유로움을 즐긴다
มุมมอง 19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구름은 참 다양한 모습을 띤다. 가만히 있는 것 같아도 하이퍼스냅으로 촬영을 하면 얼마나 바삐 움직이는지 금세 눈치를 챌 수 있다. 오랜만에 창 구름을 찍어봤다. 내가 꼭 구름을 닮았다. 가만히 있는 듯하면서도 온종일 이렇게 바쁜 것을 보니.
20240223창밖 풍경 구름 여행
มุมมอง 11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직전 핸드폰을 활용해 창 구름이 흘러가는 모습을 하이퍼랩스로 담았다. 30초에 한 장씩 찍은 것을 24프레임으로 편집한 것이라 구름의 흐름이 자연스럽다. 1분에 한 장씩 찍었을 때는 구름이 속도감 있게 흘렀는데, 30초가 적당하다는 생각이 든다. 1초에 한 장씩 찍었을 때는 좀 지겹다는 느낌이 있었다.
20240209까치설날+전날+전전날 창밖풍경 하이퍼랩스
มุมมอง 27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까치설날이라는 오늘 동녘엔 구름이 많이 꼈다. 몽골에선 오늘을 비퉁이라고 한다. 음식을 양껏 먹는 날이기도 하다. 우리는 설날 오전은 한국식 설을 지내고 오후엔 몽골식 설을 지낸다. 다행이 이번에는 한국과 몽골의 설날이 같다. 작년엔 한국의 설날 한 달 뒤 몽골 설이었다. 음력을 정하는 기준이 서로 달라서 생기는 현상이다. 물론 몽골도 음력을 센다. 몽골에선 설날을 차강사르라고 한다. 내일 몽골설 준비로 '헤윙버워(хэвийн боов)'도 열흘 전 준비를 해뒀다. 까치설날, 비퉁 아침에 한국의 하늘을 보면서 몽골 노래를 듣다.
20230908명품 국악 한마당-줄타기 공연
มุมมอง 95ปีที่แล้ว
박선희판소리연구소가 주최한 명품 국악 한마당이 2023년 9월 8일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개최됐고 이날 네 번째 순서로 강병식의 줄타기 공연이 있었다. 우리 전통의 줄타기는 줄꾼이 줄만 타는 게 아니다. 줄 아래에 있는 매호씨(어릿광대)와 재담을 주고받으며 이루어진다. 나누는 이야기는 옛날 장소팔 고춘자의 만담과 비슷하다. 대부분의 만담, 개그가 그렇듯이 성인을 대상으로 웃기는 장르다 보니 19금, 하다못해 15금 수준의 소재가 종종 등장한다. 줄 위에서 다리를 벌려 널 뛰듯 하면 으레 매호씨는 마늘 두 쪽 이야기를 꺼낼 수밖에 없다. 그런 게 군중을 웃기게 한다. 이날 공연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가족관객도 많은 터라 19금 선을 넘지 않으려니 소리꾼 최용석이 많이 답답하기도 했겄다. 하지만 술렁술...
옥광 김정옥 선생의 '아리랑-봄'전
มุมมอง 20ปีที่แล้ว
옥광 김정목 화가가 성산아트홀 3전시실에서 열세번째 개인전을 연다. 15일부터 21일까지다. 16일 오후 6시 여는식을 한다. 모두 올해 작업한 것들이다. 마티에르 작업이 상당한 힘을 필요로 하는 것이어서 고생 많이 했다는 짐작을 할 수 있다. 옥광은 내가 처음 경남도민일보에 '작가와 작품산책'으로 소개한 예술인이다. 그 인연으로 그의 전시에 종종 온다. 물론 그의 작업은 내가 추상에 눈을 뜨게한 계기이기도 해서 더 정이 간다. 이제 기자 생활도 2개월이 채 남지 않은 터여서 전시를 계기로 동영상을 남기고 싶었는데 흔쾌히 수락 받았다. 앞으로 이런 문화산책을 영상으로 남기는 작업 종종 해야겠단 생각이 든다.
고성농요_모내기소리 중 모찌기 긴등지
มุมมอง 6703 ปีที่แล้ว
고성농요는 조상들이 농경작업을 하면서 부르는 노래로 서민생활을 대표하는 노동요다. 농사일 하면서 불려진 노래인 까닭에 내용이 소박하고 기교를 부리지 않았다. 모찌기 긴등지는 아침 일찍 하는데, 논에 심을 만큼 자란 모를 뽑아 논에 옮기는 것까지의 과정이다. 지금이야 모판에다 볍씨를 뿌려 어느 정도 자라면 이앙기로 모를 심기 때문에 사라진지 오래된 풍경이다.
고성농요 보리타작 도리깨타작소리
มุมมอง 4323 ปีที่แล้ว
농부들이 힘을 모아 도리께질을 하는 소리로 보리타작을 독려하며 즐겁게 일하고자 부르는 소리. 동작을 힘치게 하고 능률을 올리기 위해 사설과 가락이 단조롭다. 앞소리도 짧고 뒷소리도 짧다. 보리로 어화 보고서 어화 때리조라 어화 이색이 어화 안붙거로 어화 도리깨로 어화 돌리잡고 어화! 노동요는 가사가 정해지지 않고 선소리꾼이 마음가는대로 내뱉으며 흥을 이끈다. 그래서 간혹 했던 말 또하는 경우가 있다.
가곡전수관20200604춘야풍류-정재-무산향
มุมมอง 2124 ปีที่แล้ว
2020년 6월 4일 가곡전수관 두 번째 공연. 전수장학생 이가은이 펼치는 정재-무산향. 무산향은 궁중무용의 전성기인 조선조 순조 때 효명세자가 창제한 것으로 대모반 위에서 추는 독무다. 같은 시대에 발생한 춘앵전이 6자 길이의 화문석 위에서만 춘다면 무산향은 침상 모양과 같은 대모반 위에서만 추는 것으로 장중하면서도 활발한 무대로서의 느낌을 주어 춘앵전과 대조를 이룬다.
경남의 무형문화재 남해안별신굿 중 용선놀이
มุมมอง 2514 ปีที่แล้ว
별신. 다를 별, 귀신 신. 제의의 대상인 신을 귀신으로 깎아내리는 건 좀 그렇네. 다른 것과 다르다를 '별나다'라고 한다. 좀 강조하면 '특별하다'. 별신굿은 그렇게 마을 수호신에게 특별히 제를 올리는 굿이다. 별신을 별 성 자를 써서 '성신대제'로 굿을 하기도 한다. 마산에서는. 난 전승에 오류가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여튼. 남해안별신굿을 온전히 다 하려면 몇 날 며칠 걸린다. 시연용으로 축약한 굿을 본 적이 있다. 통영서 보고 마산 성신대제 연계한 어시장축제 때도 봤다. 남해안별신굿이 경남에선 유일하다시피한 전승 별신굿이다. 계속 전승될 수 있으려면 동신제 문화를 되살려야 한다. 동제 문화만 살아나도 사라져가는 다양한 민속문화가 힘을 얻을 것이다.
거제영등오광대 1마당 오방신장무과장
มุมมอง 6705 ปีที่แล้ว
오방신은 황청백적흑 다섯 색을 띠며 중앙과 동서남북을 관장하는 신이다. 그래서 벽사(액막음)의 의미가 다분한 탈춤이다.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오방신의 표정은 한결같다. 색상만 다를 뿐이지 의상도 마찬가지다. 대체로 굿거리 장단에 덧배기춤을 추지만 간혹 신들의 체통에 어울리지 않게 자진모리에 몸을 맡기기도 한다. 이 영상은 2019년 10월 13일 거제 고현 독봉산 웰빙공원에서 벌인 연희.
덧배기양반춤
มุมมอง 1.1K5 ปีที่แล้ว
국가무형문화재 제6호 전수조교 박기수 외 5명이 2019년 10월 13일 거제영등오광대 정기공연에 앞서 덧배기양반춤을 선보였다. 이 춤은 영남쪽 오광대 양반춤으로 춤 폭이 크고 화려하지 않으며 굿거리, 세마치 장단에 다양한 배김새로 짜여진 창작춤이다.
(전통의 향기)가곡-가곡전수관 목요풍류 기악합주 '천년만세'
มุมมอง 865 ปีที่แล้ว
기악합주 천년만세. '천년만세'란 아주 오랜 시간을 뜻하는 것으로 오래 살기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영산회상과 함께 조선시대 선비들에 의해 사랑방에서 주로 연주되던 풍류음악이다. 계면가락도드리-양청도드리-우조가락도드리 등 세 개 악곡으로 이루어진 모음곡으로 한배가 느린 첫곡에 이어 매우 빠른 한배의 양청도드리가 연주되고 마지막 곡에서 다시 느려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 중에서 양청도드리는 풍류음악 가운데 속도가 가장 빠른 편이고, 옥타브 관계에 있는 거문고의 두 음(이것을 '양청'이라고 한다)을 번갈아 연주하면서 선율을 변주한다. 천년만세는 영산회상 전곡을 연주할 때 제일 뒤에 덧붙여 연주하기도 한다.
조순자 가곡전수관 관장에게서 듣는 가곡이란?
มุมมอง 2125 ปีที่แล้ว
가곡은 가곡이 아니다? 홍난파의 울밑에 선 봉선화야.. 하는 그런 가곡이 아니라는 얘기다.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한 우리 나라 전통의 가곡은 세계에서 가장 느린 음악일 것이다. 지난 5일 목요풍류 공연을 앞두고 조순자 관장에게서 가곡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이날 공연할 곡 중에서 몇몇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미리 들었다. '달은 오동에 반만 걸어 있고'에 대한 분위기, 이은상 시 '가고파'가 어찌 창으로 공연하게 되었는지, 대받침 '오날이'에 얽힌 사연들...
세계여성의날 기념행사. 창원만남의 광장. 개막공연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난타팀 공연.
มุมมอง 955 ปีที่แล้ว
세계여성의날 기념행사. 창원만남의 광장. 개막공연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난타팀 공연.
ㅋ
선생님의 흥보가는 들을때마다 넘 재미있고 귀에 쏙쏙들어와요~~
esports 강국의 민족정기실현의 모습이다
좋은 영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놈들은 이게 진정한 문화유산이라고 생각하는가?
얼씨구
내 내유 내유튜 내유튜브 내유튜브구 내유튜브구독 내유튜브구독하 내유튜브구독하고 내유튜브구독하고가 내유튜브구독하고가세 내유튜브구독하고가세요 내유튜브구독하고가세 내유튜브구독하고가 내유튜브구독하고 내유튜브구독하 내유튜브구독 내유튜브구 내유튜브 내유튜 내유 내
중요한건 제 유튜브에 댓글달아주세요!
진짜 겁나 재미없어 왜 이런걸 올리는 거지?
야 악플달지마라.니가 연주할 수 있냐?
이러니깐 요즘 얘들이 바보지.
쯧쯧
쯧쯧쯧
하
왜 한숨셔?
이 사람이 잘못한거있냐?
니가 이곡 연주해봐.
한번해바
ᆢᆢ...
밥해먹은 흔적도 있군요
지금이야 미개하다느니 후진국의 문화니 하면서 사장된 놀이지만 당시에는 민심의 표출구 역할을 하기도 했으며 분쟁의 해결수단으로 간주되기도 했기에 만약 한국에 또다시 독재정권 시기가 도래한다면(의외로 이에 긍정적인 자들도 많이 있음), 그리고 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유난히 즐길거리가 부족하고 이것저것 법으로 막아놓고 있기 때문에 불만이 쌓이고 있으므로 머잖아 부활할지도 모른다 입으로는 우리는 선진국 저들은 후진국입네 하지만 결국 쌓이면 터지기 때문에..
이거 AOS.....;;;
작년 축제때 남해안별신굿을 봤지만 용선놀이 부분은 유투브로 찾아서 알게 되었어요. 사진 영상으로 봐도 겁나 멋지네요👍
하.....
왜 한숨셔?
이 사람이 잘못한거 있냐?
니가 이곡 연주해봐.
하......이런놈들 때문에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미개하고 없어진게 정말 다행인 놀이아닌 놀이
Goyo👍👍
노래 너무 좋은데요? ㅋ
목둑소리가좀이사해요
ㅇㅈ
고맙습니다. 이리 알려주시어서요^^
날씨도 궂은데 이곳까지 오셔서 담아주시고 이리 올려주시어 고맙습니다.정현수 도민일보 기자님^^
김채양쌤이 안무했던 곡이네요~~~
할 말이 없음.ㅉㅉ
문화콘텐츠........ㅋㅋㅋ
2:55
일제가 잘 없앤 석전
지들 돌 쳐 맞을까봐
솔직히 노래 개좋음. 음색만 보면 이건 남자가수중에 가히 탑임. 여자가수가 장윤정, 홍진영이 있다면 남자가수 듣기 좋은 노래는 많이 있는데 음색이 이렇게 좋은건 처음임. 콩나물 무쳐~~~~~, 들나물 산나물~~~~~ 이부분 미치도록 좋음. 와.... 콩나물 무쳐~~~~~~~ 너무 좋다............... 그냥 트로트 한국가수 남자중에서는 이사람 음색이 제일 좋다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요즘 활동이 뜸한 것 같네요.
오늘 국립극장 완창 함께 하러 갑니다~ 기대가 많이 됩니다......
민족말살정책좋아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상자가 개 같이 많아서 애초에 중지시켯어야하는 것들인데 또또또 일본탓하네 일본이 중지시킬떄까지 안한 조선정부나 탓해라
네다씹🤮
@@ss7425 조선인 ㅆㅅㅌㅊ
네다씹
조선 정부도 수차례 석전 금지령을 내림. 근데 민간인들이 안 따라 줬고 지방관들도 쉬쉬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음
석전은 놀이가 아니라 돌로 서로 던져서 머리에 맞추면 두개골이 파열돼 뇌수가 흐르며 즉사 하는 등 엄청나게 위험한 놀이아니였나요?
놀이가 아니라 패싸움수준이였음
문치주의 국가였던 조선같은 경우 석전이랑은 이데올로기적으로 안맞았어요 근데 워낙에 오래된 놀이라 조정에서 여러차례 금령 때렸었는데도 한계가 있었죠 blog.naver.com/seongho0805/150142737602 그리고 전선에서 짱돌부대(石擲軍)로 재미좀 봤었기때문에 일종의 민방위 훈련 차원에서도 쓸만해서 석전을 전면금지를 시키기보단 피해 너무 심할땐 금지 시켰다가 또 풀었다가 조절을 하는식으로 조선 정부는 나름대로 컨트롤을 했습니다.
그래서 일제가 하지 말라고 했더니 우리 전통놀이니까 배째라 그러고 계속함 ㅋㅋㅋ
@@okinawaloha 역시 말로해서는 안듣는 민족. 그래서 말로 해결이 안되서 돌로 해결하는것.
전쟁놀이죠
신나요 승승장구하세요^^
조선시대 자기 아들에게 아버지가 “내 소싯적 건너마을놈들 여럿 황청길 보냈다”. 이렇듯 마을간 분쟁이나 사소한 원인을 죽음의 석전놀음으로 해결하였다. 이것이 민족의 정기인가?? 아니면 문명화되지 못한 길들여지지 않은 야만의 일종인가??
방대한씨 노래가 너무 좋아요^^~ 쓱쓱싹싹!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ㅋㅋ
아저씨 똥배를 강조하는 유니폼 씹극혐
119주년 개항제 기념 행사 마산오광대../ 오늘 공연 / 감사히 보았습니다..수고 많았습니다./ 고맙습니다.
ㅎ 웃겨
남자밖의없누?
이거 뭐지?
궁도가아니고 국궁입니다. 궁도는 일제시대 용어입니다.
ㅎ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