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알 Studio R
스튜디오 알 Studio R
  • 329
  • 1 007 541
“SNS 사진을 지우게 한다고 딥페이크가 사라질까요?” 학교 내 성폭력에 맞선 지혜복 교사의 발언
지난 8월 31일(토)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의 후원행사에서 지혜복 교사가 투쟁발언을 했다. 지혜복 교사는 학생들의 증언을 통해 지난 2년 간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수위의’ 성희롱과 성추행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학생들에게 해결에 나서겠다고 약속한 지혜복 교사는 철저한 피해자 보호와 함께 대대적인 성평등 교육 실시를 통해 80%의 여학생들이 당하고 있던 학교의 성차별적 구조를 바꿔가고자 했다. 그러나 피해자의 신원을 보호해야했을 담당교사는 도리어 가해학생들에게 피해학생의 이름을 알려주었고, 지혜복 교사는 상급기관에 공익신고를 했지만 돌아온 것은 “학교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허망한 답변 뿐이었다. 홀로 성차별 구조에 맞선 투쟁을 하던 지혜복 교사는 8개월 만에 인권센터의 권고조치를 받아냈지만, 작년 말 다른 학교로 부당전보돼 현재 부당전보 철회투쟁을 하고 있다.
지혜복 교사는 발언에서 딥페이크 성폭력에 대응하는 교육현장의 태도를 규탄했다. “여학생들을 모아놓고 “니들이 스스로 조심해야 된다”고 하고, 인스타그램에 올린 자기 사진을 다 지우라고 합니다. 과연 이런 걸로 지금 딥페이크가 사라질 수 있을까요? 딥페이크가 기사화되고 나서 8월 28일 날, 교육부 차관이 발표를 했습니다. 학생들과 교사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실태조사를 하고 전담조직을 만들겠답니다. 큰 사건이 벌어질 때마다 똑같은 말을 합니다. 사안이 벌어지고 나서 ‘처벌을 하겠다, 색출하겠다, 조사하겠다, 범인을 잡겠다’ 공언합니다. 이런 방식으로는 절대로 해결될 수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결국 이 사회는 자본의 이익만 된다면 그 어떤 형태의 인간 파괴도 서슴지 않고 상품화하며, 우리 사회에 만연한 성차별 구조 속에서 여성들은 성적 대상화되면서 끊임없이 그런 성폭력에 시달립니다. 학교 내 성폭력은 그런 우리 사회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지혜복 교사는 또한 이렇게 광범위하게 ‘성폭력 문화’가 확산되게 만든 교육의 현실을 비판했다. “(잘못된) 아이들의 모습은 저는 처벌로 절대 해결될 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가해 학생들에게 교육을 하고 싶었습니다. 아이들은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하면 안 되는지조차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성교육이 거의 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이들은 훨씬 더 온라인상의 음란물에 노출되어 있었고, 학교 내에서의 성교육은 30년 전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중앙에서 방송을 틀고. 아마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성장기에 경험하셨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방송실에서 영상을 하나 틀면 교실에서 우리는 딴짓을 해도 됩니다. 그게 학교 안에서 이루어지는 성교육의 형태고요. 또 이것만으로 부족하다고 해서, 보건교사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수업을 하는데요. 거의 생물학적인 구조 이런 것들을 가르칩니다. 보건교사는 본래의 업무가 그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인건비 이런 것들 때문에 학교에서는 땜질식으로 그렇게 보건교사를 동원합니다. 이것이 학교 안에 벌어지고 있는 성평등 교육이라는 것의 수준입니다. 그래서 저는 A학교에서 벌어진 이 사안을 통해서 학교 안에 성평등 교육과정이 포괄적으로 들어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혜복 교사가 부당전보된 것은 2년 동안 학교에 만연했던 성폭력의 현실을 알았을 때, 이를 가만히 두고보지 않고 투쟁에 나섰기 때문이다. 공익제보를 한 지혜복 교사를 내쫒는 학교 구조가 공고하게 유지되는 이상, 성폭력 문화를 재생산하는 오늘날의 교육현실은 바뀔 수 없다. 학교 내 성폭력에 맞선 교육노동자 지혜복의 투쟁이 승리해야, 성폭력이 만연한 교육현장을 바꿔나갈 수 있다.
---------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을 위한 투쟁의 미디어, Studio R입니다.
• 정기후원 신청 : bit.ly/스튜디오알후원
• 후원계좌 : 기업 694-038709-04-014 양동민
• 제보/문의 : studior2468@gmail.com
• Report/Inquiry : studior2468@gmail.com
*Please report the stories you want Studio R to tell.
มุมมอง: 120

วีดีโอ

전장연 파리 지하철 선전전: 오세훈 서울시장에 맞서, 올림픽의 위선에 맞서
มุมมอง 33114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8월 29일 오전 8시 30분, 파리 올림피아드Olympiade역 14호선 승강장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파리 패럴림픽 특사단 수십명이 집결했다. 특사단은 이후 지하철을 타고, 바닥을 기면서 구호를 외치고, 파리 시민들에게 오세훈 서울시장의 권리약탈을 규탄하는 선전물을 나눠주었다. 샤틀레chatlet 역까지 ‘포체투지’ 선전전을 이어간 특사단은 이후 플랫폼 로비에서 ‘다이인(die-in)’ 퍼포먼스를 벌였다. 다이인 퍼포먼스가 이어지는 동안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박경석 상임공동대표는 “마치 나치 집권시기 독일이 T4프로젝트로 장애인을 집단학살했던 것처럼,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역사회에서 살아가는 장애인들을 다시 수용시설에 격리하려고 한다.”고 얘기했다. 곧 파리 경찰이 와서 지하철 역에서 5분 내로 해산...
한국지엠 불법파견 일부 인정한 대법원
มุมมอง 513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지난 7월 25일, 한국지엠의 창원과 부평, 군산 공장에서 일하는 124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원청인 한국지엠을 상대로 낸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습니다. 이는 한국지엠이 불법파견을 했으므로, 하청노동자들을 직접고용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10년의 기다림 끝에 나온 결과였습니다. 이에 따라 124명은 현장으로 돌아가게 되었지만, 4명의 부평 공장 노동자들은 법원이 '2차 하청' 소속이라는 이유로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생산공정에서의 파견은 모두 ‘불법’이고 각 공정의 노동자들은 사실상 모두 원청의 통제/지배를 받지만, 법원은 이를 1차·2차 하청으로 나누어 다르게 판단한 것입니다. 판결 직후 기자회견 발언을 담았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을 위한 투쟁의 미디어, Studio R입니다....
건국우유 노동자가 폭로하는 불법파견 구조의 바닥
มุมมอง 624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월 17일 건국대학교 상허문 앞에서 ‘건국우유 불법파견/간접고용 철폐를 위한 공동행동’이 출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충북 음성군 대소면 대풍산단에 위치한 건국유업·건국햄(이하 ‘건국우유’)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법파견/간접고용 문제를 폭로하며 출범이유를 밝혔습니다. L씨의 임금은 직업소개소인 ‘돼지인력’을 통해 지급됐습니다. 하지만 L씨는 업무 기간 동안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고, 급여 명세서를 단 한 번도 받지 않았습니다. 주휴수당도 지급되지 않았고, 4대 보험 가입, 연차휴가 역시 없었습니다. L씨는 한창 추위가 극심하던 지난 1월, 야간에도 일을 하라는 지시를 받고 일을 하다 심한 몸살에 걸렸다고 합니다. 몸살이 난 L씨는 병원에서 일곱 번 수액을 맞으면서도 야간근무를 거부하면 잘...
청소노동자 식대 2만원 못 올려주겠다는 대학들
มุมมอง 999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 소속 대학사업장 청소노동자들이 대학 곳곳에서 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핵심적인 요구는 단돈 식대 2만원을 인상하라는 것. 하지만 대학당국들은 여전히 청소노동자들의 식대인상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에서는 7월 1일 노동자들이 본관으로 찾아가 총장면담을 요구하며 기다리자, 아예 본관을 다 폐쇄하고 다른 곳에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7월 16일에는 고려대학교 청소노동자들이 본관을 찾아갔는데, 총장은 나오지 않았고 점심시간이 되자 "청소노동자들이 본관에 감금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들어왔습니다. 지난 6월 27일, 고려대 청소노동자들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을 위한 투쟁의 미디어, Studio R입니다. • 정기후원 신청 : bit.ly...
팔레스타인 18차 긴급행동: 총알, 폭탄, 굶주림, 죽음의 행렬을 멈추어야 한다
มุมมอง 387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24년 6월 29일,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시민사회 긴급행동이 주관한 18차 긴급행동이 이스라엘 대사관 인근에서 진행됐습니다. 참가자들은 가자지구에서 9개월째 학살을 벌이고 있는 이스라엘을 규탄하며 이스라엘 대사관과 미국 대사관 인근을 행진했습니다. 첫번째 발언자로 나선 팔레스타인 평화연대 뎡야핑 활동가는, 지난 2주 간의 중요한 소식을 정리해 공유하는 발언을 맡았습니다. 그는 '어제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 알-발라에서 아주 작은 소녀가 이스라엘 점령군에 살해됐다는 것이 한국에서 지금 뉴스가 되는지' 되물으면서, 얼마나 끔찍한 사건이 셀 수 없을 만큼 누적되고 있는지를 짚었습니다. 뎡야핑 활동가의 발언을 통해 지난 2주 간의 '중요한' 소식을 전하며, 팔레스타인에서의 학살을 멈추기 위한 긴급행동의...
난민촌마저 공격하는 이스라엘
มุมมอง 143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24년 5월 26일, 이스라엘은 라파에 대한 전면적인 침공을 시작했습니다. 이곳은 이스라엘이 '안전지대'라며 100만 명의 피나닌들을 대피시켰던 장소였습니다. 이스라엘이 난민촌 일대를 공습하며 텐트는 모조리 불타고 피난민들은 화염에 휩싸인 채 사망했습니다.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에 속한 단체들은 5월 29일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비인간적 학살을 규탄하고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긴급 행동을 열었습니다. 그중 팔래스타인평화연대 활동가 자아님의 발언을 내보냅니다. 76년간 지속되어 온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인종청소는 지칠줄 모르고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여전히 팔레스타인인들의 터전은 파괴되고 있고 사망자, 부상자, 실종자는 13만 명이 넘었습니다. 국제사회의 연대가 절실한 상황...
우리가 바라는 뉴스: UBC 울산방송 부당전보 보복갑질 중단하라!
มุมมอง 183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지난 2024년 5월 17일, UBC울산방송 앞에서 이산하 아나운서와 손민정 CG디자이너에 대한 부당전보와 보복갑질 중단, 노동권 인정을 요구하는 UBC울산방송 규탄 2차 집회가 진행됐습니다. 방송 9년차인 이산하 아나운서는 노동자성 인정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부당해고되고, 현재는 승소해 복직했지만 한번도 일해본 적 없는 편집요원으로 부당전보를 당했습니다. 손민정 CG디자이너는 가짜 프리랜서 계약서 작성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현재까지 하루 새벽 2시간 근무만 시키는 보복갑질을 당하고 있습니다. 두 노동자 뿐 아니라 광주, 춘천 등 여러곳에서 방송노동자들이 불합리한 노동환경과 '가짜 프리랜서' 취급에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이날 이산하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로서의 능력을 발휘해 '우리가 듣고싶은 뉴스'를 진행하...
세종대학교 대양학원 재단이 세종호텔 정리해고 문제 해결하라!
มุมมอง 282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지난 6월 12일, 세종호텔 해고노동자들이 해고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대양학원 이사회가 열리는 세종대학교를 찾아갔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세종호텔 해고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세종대 구성원 1,100명의 서명지를 총장에게 전달하고자 했으나, 경찰은 법적근거도 없이 대학교 입구를 바리케이드로 막아서고 서명지 전달을 가로막았습니다. 이어 3명의 해고자와 연대자를 폭력적으로 연행했습니다. 세종호텔 해고자들은 2022년 10월부터 3주간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는 세종대학교의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서명을 받았고 이를 대양학원 재단 이사회에 전달하려 했으나 전달할 수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노골적으로 모욕하며 거부하였고, 그 후에는 해고자들이 찾아갈 수 없도록 재단 이사회를 기습적으로 개최하는 등 불투명한 운영으로 접근조...
팔레스타인 시 낭송의 밤
มุมมอง 286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월 15일 월요일 저녁, 전 세계 동시 행동 A15 Economic Blockades for a Free Palestine의 일환으로 연남동 경의선숲길 인근에서 팔레스타인 시 낭송회를 갖고 거리 선전전을 했습니다. 00:00 오프닝 01:20 신분증 - 마흐무드 다르위시 04:23 Martyrs - Mohammmed el-kurd 06:03 No Moses in Siege - Mohammmed el-kurd 07:18 선생님, 우리는 삶을 가르칩니다 - 라피프 지야다 12:45 내가 죽어야 한다면 - 리파트 알-아리르 14:12 문이 없는 장소 - 왈리드 다까 18:06 Hamza - Fadwa Tuqan ※추후 한글자막 업로드 예정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을 위한 투쟁의 미디어, Studio R입니다....
[현장기록] A학교 성폭력 사태해결과 여성 교육노동자 부당전보 철회를 촉구하는 여성노동자 선언
มุมมอง 141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24년 5월 2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A학교 성폭력 사태해결과 여성 교육노동자 부당전보 철회를 촉구하는 여성노동자 선언'이 발표됐습니다. 지혜복 교사는 지난해 5월 학내 성폭력 피해 사실을 인지한 뒤 이를 해결하기 위해 1년 가까이 뛰어 왔습니다. 하지만 학교는 오히려 학생들의 신원을 노출해 2차, 3차 피해를 유발했고, 성폭력 사안까지 은폐하고 축소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피해학생들은 불안과 두려움에 떨어야 했으며, 침묵을 강요받았습니다. 지혜복 교사는 교육청이 제대로 된 사건 해결을 위한 조치에 나설 것을 호소했으나, 학교 측은 공익제보한 교사를 인사원칙이나 당사자의 입장과도 무관하게 전보처리해 버렸습니다. 지혜복 교사의 부당전보 철회는 학교 성폭력 사태 해결의 첫걸음이고, 성평등하고 안전한 ...
[조선소, 이 사나운 곳에서도] 조선소에서 일하는 여성노동자들의 이야기
มุมมอง 481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24년 4월 19일,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후원문화제가 거제 한화조선소 옆 옥포 조각공원에서 열렸습니다. 거통고조선하청지회는 2022년, “이대로 살 수 없다” “임금 30%인상” 을 외치며 51일 파업투쟁을 벌였습니다. 조선소 하청노동자의 현실을 알린 이 투쟁에 대우조선과 산업은행, 정부는 470억 손배로 응답했습니다. 조선업 호황이라고 하지만 하청노동자의 현실은 그대로이기에 지회는 다시 투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 날 조선소에서 일하는 다양한 직종의 여성노동자 11명의 이야기를 다룬 책 [조선소 이 사나운 곳에서도]의 주인공 사인회가 함께 열렸습니다. 책의 주인공인 여성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을 위한 투쟁의 미디어, Studio R입니다. • 정기후원 신...
공공돌봄의 보루, 서울시사회서비스원 폐지를 막아라
มุมมอง 1.2K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을 폐지하기 위한 조례가 국민의 힘 강석주 의원 대표발의로 상정됐습니다. 해당 안건은 4월 19일부터 시작된 서울시의회 임시회에서 5월 3일까지 논의될 예정입니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와 공대위는 공공돌봄의 보루인 서사원 폐지를 막기 위해 강석주 시의원이 장로로 있는 교회에 해당 문제를 알리고 항의하기 위해 찾아갔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을 위한 투쟁의 미디어, Studio R입니다. 정기후원 신청 : bit.ly/스튜디오알후원 스튜디오 알 후원계좌 : 기업 694-038709-04-014 양동민(스튜디오알) 제보/문의 : studior2468@gmail.com *스튜디오 알에서 전했으면 하는 이야기를 제보해주세요. Apply for regular sponsorship : bit.l...
집단학살 197일째, 팔레스타인인들 절멸하려는 이스라엘을 규탄한다
มุมมอง 259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집단학살 197일째, 팔레스타인인들 절멸하려는 이스라엘을 규탄한다
옵티칼 고공농성 100일, 김진숙 지도위원의 편지
มุมมอง 570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옵티칼 고공농성 100일, 김진숙 지도위원의 편지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가 걸어온 7년
มุมมอง 746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가 걸어온 7년
손해배상청구로 옵티칼 노동자 말려죽이는 법무법인 태평양
มุมมอง 1.5K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손해배상청구로 옵티칼 노동자 말려죽이는 법무법인 태평양
원하청 상생협약 1년, 조선업 호황에도 변하지 않는 HD현대 하청노동자의 현실
มุมมอง 1K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원하청 상생협약 1년, 조선업 호황에도 변하지 않는 HD현대 하청노동자의 현실
UBC울산방송, '무늬만 프리랜서' 노동자 착취하고 탄압하는 비정규직 갑질 백화점
มุมมอง 198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BC울산방송, '무늬만 프리랜서' 노동자 착취하고 탄압하는 비정규직 갑질 백화점
"이스라엘의 학살을 규탄하고 진실을 알리려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고, 더 많아져야 합니다."
มุมมอง 202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스라엘의 학살을 규탄하고 진실을 알리려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고, 더 많아져야 합니다."
방영환열사 영면 100일, 유가족의 이야기
มุมมอง 550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방영환열사 영면 100일, 유가족의 이야기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노동자들, 고공농성 돌입하다.
มุมมอง 1.3K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노동자들, 고공농성 돌입하다.
팔레스타인 4차 긴급행동: 팔레스타인에 자유와 해방을!
มุมมอง 156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팔레스타인 4차 긴급행동: 팔레스타인에 자유와 해방을!
이란과 팔레스타인의 해방운동은 긴밀히 연결되어있습니다.
มุมมอง 75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란과 팔레스타인의 해방운동은 긴밀히 연결되어있습니다.
Not in our name: 우리 이름으로 학살하지 말라!
มุมมอง 151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Not in our name: 우리 이름으로 학살하지 말라!
세종호텔 정리해고 철회투쟁 2주년, 복직없이 투쟁은 끝나지 않는다.
มุมมอง 222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세종호텔 정리해고 철회투쟁 2주년, 복직없이 투쟁은 끝나지 않는다.
팔레스타인 2차 긴급행동: 팔레스타인에 자유를!
มุมมอง 48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팔레스타인 2차 긴급행동: 팔레스타인에 자유를!
저희 아이에게 서사원 어린이집이 꼭 필요합니다.
มุมมอง 87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희 아이에게 서사원 어린이집이 꼭 필요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가 투쟁하는 이유
มุมมอง 182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가 투쟁하는 이유
기다릴만큼 기다렸고, 버틸만큼 버텼습니다.
มุมมอง 229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기다릴만큼 기다렸고, 버틸만큼 버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