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네 선생님 시청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정치력이 높았던 사람들은 두루두루 능통했던 것 같습니다. ^^ 시청 감사합니다. ~~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시작해서 강의 영상은 조금 어렵게 만들어졌습니다. 앞으로는 쉽고 재미있게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 감사합니다. 충실히 준비하겠습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하루 되십시오^^

아이구 선생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 선생님 시청 감사합니다 날이 많이 춥습니다 따뜻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네 다음 가을에는 성 밖으로 한 번 나가보겠습니다.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힘이 많이 나네요. 선생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선생님. 현재 그에 대한 명확한 답은 없습니다. 다만, 후기로 갈수록 석공 기술이 발달되면서 장방형에서 정방형 형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체 성곽을 모두 축성하는 것이 아닌, 부분적인 보축 형태를 띠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긴 점도 성돌이 커지고 반듯해 지는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마지막으로 언급할 수 있는 것은 크고 반듯한 성돌은 유지/보수에 훨씬 효과적이라는 점이 증명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historyteller_seon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주말되세용

네 선생님 시청 감사합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 나네요. 꾸준히 달려가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네 선생님 시청 감사합니다.^^

I'm glad to hear you enjoyed watching the video. ^^ Please feel free to visit anytime to experience the beauty of Korea’s history and landscapes. I’m also happy to meet a fellow TH-cam creator. I've subscribed to your channel as well. ^^

또 시청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저녁 보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말씀에 힘이 나네요^^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최대의 선물입니다.^^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네 남한산성은 조금만 움직여도 깊은 산속의 단풍을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잘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영상을 만든 목적을 이루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시청 감사드립니다. 기본적으로 풍수지리는 개인의 주관이 많이 반영됩니다. 이론 체계가 있기는 하지만 그것을 해석하는 이의 주관이 강하게 작용하는 분야입니다. 그점을 우선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광희문이라는 이름은 태조실록 태조 5년(1396) 9월 24일자 기사에 보입니다. "동남에 있는 문은 광희문이니 속칭 수구문이라 하고..." 조선 개국 초에 이미 확정된 이름인데 이게 500년이 지난 대한제국 때의 고종, 순종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전부터 이와 같은 이야기가 회자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역사적 사실로 받아들이기는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광희문의 '광희'를 '광무', '융희' 연호와 연관 짓는 것은 무리한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네 선생님.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6수음 지역은 현재 남산 구간입니다. 구체적으로는 국립국장에서 남산벚꽃길 올라가는 구간에 있습니다. 참고로 "한양도성 각자성석과 축성기록, 서울특별시, 2015, 28쪽" 자료 확인하시면 정확한 위치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 창에는 사진을 첨부할 수가 없네요 ㅜㅜ 그리고 이 남산 구간은 주로 태조 때에 설치됩니다(2/3 구간은 세종 때 석성으로 대체되는 과정에 만들어졌습니다만...) 현재 서울 성곽에서 태조 때의 성곽을 찾기가 힘든데, 남산 구간이 상대적으로 잘 남아 있습니다. 따라서 제6수음 주변의 성돌은 태조 때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아주 부분적으로는 세종과 숙종 때의 성돌도 있지만 5,6,7 수음은 태조 때의 성돌로 확인됩니다. 한편, 각자성석의 표기 방식은 다양합니다. 지방 이름, 군대 이름, 천자문 순서에 따른 구역 이름 등으로 나타납니다. 어느 한 가지 기준으로 체계적으로 기입되지는 않았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제가 위에서 언급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가유산청이나 서울시에 들어가시면 자료 다운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넵ㆍ고맙습니다 태조연간의 성돌은 다산정 부터 반얀트리호털 뒤편에서 남산타워 근처까지에서 보이지요 궁금한것이~ 그것도 발견된 288개중의 하나인가요_? 그 구간은 천자문으로 표기가 안됐을까요_?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사실 각자성석에 대해서는 그렇게까지 구체적으로 알지 못합니다. ㅜㅜ 말씀하신 내용은 아마도 위에서 언급한 책자에 나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시기별, 구간별로 각자성석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네 선생님 시청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조선시대 길이 측정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세종때 만들어진 황종척입니다. 현재 창덕궁에 남아 있는 황종척에는 주척, 조례기척, 영조척, 포백척 등 다른 기준들도 같이 새겨 놓았습니다. 다만, 실제 사용 측면에서는 실용적이고 기술적인, 그리고 변화를 겪지 않은 영조척이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경국대전과 증보문헌비고의 기록에 따르면 1영조척이 0.899황종척이 됩니다. 그리고 주척은 황종척 대비 1.499입니다. 계산상으로는 영조척이 주척보다 거의 50%이상 길다고 보시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황종척이 정확히 몇 센치미터인가 일텐데, 세종 오례에 따르면 35..11cm, 현존하는 황종척을 재어 보면 34.352cm 혹은 34.608cm입니다(논문에 따라 조금의 편차가 있습니다) 여하튼 이를 기준으로 대략적인 영조척과 주척을 계산하면, 약간의 편차가 있지만 영조척은 30.8, 주척은 대략 20.6cm로 보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그리고 1보는 6척이니 영조척으로 1보는 30.8x6=184.8cm, 주척으로 1보는 20.6x6=123.6cm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이쪽 전공이 아니어서 다른 전공자분들의 논문을 참조했습니다. 약간의 편차는 있겠지만 대략적으로는 맞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 처음 기술하신 영조척 1.8m와 주척 1.2는 맞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제 채널은 함께 공부하는 곳입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말씀드리겠지만, 가능한 범위 내에서는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istoryteller_seon 감사합니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가을은 단풍이 늦다고 하니 시간 되시면 창덕궁의 가을을 직접 만끽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

잘 들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의외로 혼동되는 부분인데 이해력이 훌륭하십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응원받고 좋은 날 기다리겠습니다. 고구려 평양성은 번외편으로라도 하나 준비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힘이 되는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질문하신 것처럼 조만간 한국사 개설을 시작할 생각입니다. 대학 강의에서 여러가지 사정으로 해보지 못한 주제와 분야를 유튜브 영상에서는 차근차근 펼쳐 나갈 생각입니다. 시대는 선사시대부터 현대사까지 전 시대를 망라할 계획입니다(참고로 제 전공은 고고학/한국고대사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대학 교양강좌 수준의 내용을 전달해 드린다는 것이 제 목표이며 동시에 채널의 정체성입니다. 커피 한잔과 함께 하는 인문학 강의를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성실히 준비하겠습니다.

워낙 고구려를 좋아해서~ 수 없이 많은 고구려 성들과 수도에 대해서도 언젠가 꼭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historyteller_seon

@@jinyumin99 ^^저도 처음에 고구려가 좋아서 역사를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마음의 분을 만나 뵈니 반갑습니다. 꼭 준비하겠습니다.

바쁘신데 찾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국사 개설은 내년 초쯤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 학기 잘 부탁드립니다~~

^^ 네 제 생각은 개경(개성)이 고려의 수도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수도와 같은 위치(지명)를 비정할 때는 문헌사료만 보는 것이 아니고, 고고학 자료와 시대적 상황을 같이 연결시킵니다. 3가지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보았을 때, 현재로서는 다른 곳을 비정하기 어렵습니다. 요즘 고려의 수도를 다른 곳으로 비정하시는 연구자 분들이 계신 것으로도 알고 있습니다만, 저는 현재까지 기존의 견해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다만, 어떠한 의견이라도 충분한 근거와 논리가 있다면 고민하고 공부할 의미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해 볼 수 있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네 선생님. 확실히 후대의 왕들은 창덕궁을 가장 선호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말씀처럼 산세의 영향일 수도 있고, 아기자기하고 아늑한 구조가 왕실의 마음에 와 닿았을 수도 있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구체적인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무학대사의 이야기는 사실 여부를 떠나 이해되지 않는 면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북악산, 인왕산, 남산 등등을 다 올라서 촬영해 봤지만, 인왕산을 주산으로 하면 청계천에서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가 풍수적으로 모순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아마도 좌청룡이 약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후대의 첨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저 역시 더 공부하게 됩니다. 좋은 의견 잘 새겨 듣겠습니다.

네 선생님 의견 감사합니다.

처음이라 좀 그렇습니다만, 차차 좋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격려 감사합니다. 김박사님^^

아... 의료구조와 같은 전문 분야까지는 아직 검토해 보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장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하네요 ㅠㅠ.

격려 감사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꾸준히 함 달려보겠습니다ㅡㅡㅎ

지난 겨울 다녀오셨군요^^ 겨울에는 옥류천 권역을 개방하지 않는데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가을이 되면 자유관람이 가능합니다. 시간 되시면 창덕궁 후원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누구신가 했습니다. ㅋ 시청과 답글 감사드립니다. 더디어도 조금씩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

네^^ 근래에 월대 복원부터 현판 교체까지 많이 바뀌었습니다. 의정부 옛터까지 마무리 되면 옛 멋이 되살아 날듯 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창덕궁 후원은 봄, 가을에 자유관람을 실시합니다. 가을에는 보통 9~11월 사이에 실시합니다. 이때는 규정된 시간에만 입장하면 자유롭게 관람 가능합니다. 사진도 편하게 찍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가장 끝에 있는 옥류천 권역은 겨울과 여름(7~8월)에는 입장을 제한하니, 방문 전에 꼭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재미는 없어도 한 번쯤 올려보고 싶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historyteller_seon 아니오 재밌습니다. 월정사 갈때 한번 보고 가면 유익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