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2010년에 수능 망치고 혼자 해돋이보러 정동진 갔었는데ㅋㅋ 추억이다 추억

01:03 여기 부분이 제일 좋네요 어릴적 무궁화호 많이타고 다녔는데 나이 먹고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손님 여러분, 편안한 여행 되셨습니까? 우리 비행기는 제주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비행기가 완전히 멈춘 후 좌석벨트 표시등이 꺼질 때까지 자리에 앉아서 기다려 주십시오. 선반을 여실 때에는 안에 있는 물건이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스카이팀 회원사인 대한항공을 이용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추억이지... 우리열차들 태워줘서 고맙고 영원히 함께 하자❤❤

고객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열차는 오늘날짜로 영업운전을 종료하고 내일부터는 새로운 새마을호 객차로 운행될 예정입니다. 고객님께서 승차하고 계신 새마을호 구형 객차는 1969년 2월 관광호로 첫 운행을 게시하여 1974년 새마을호로 명칭을 계정하고 2004년 4월 KTX개통 전까지 최고의 특급열차로 묵묵히 고객여러분의 발이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열차는 마지막 운행을 마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집니다. 그동안 새마을호 열차를 이용해 주신 고객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00년대 중반 한국프로야구팀에서 뛰었던 용병 투수는 선발투수는 미리 이동하는 특성상 지방을 이동할때 비행기, KTX를 마다하고 항상 4시간이 넘게 걸리는 무궁화호를 이용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한국의 풍경을 감상하고 종착역에 나오는 가야금 렛이비를 듣고 싶어서였다고 합니다

왜 다 공항철도 노선순임?

무궁화호 😢

RDC에게 조의를 표하라....

10량 무궁화가 그립다... 요즘엔 5~6량 밖에 없어서 만석되는 경우가 자자한데ㅠ

I remember this. I would love to know the name.ofnthe other music that played as the train arrived into a station.

저녁노을 속 종착역에 도착하면 감성을 자극하는 이 음악이 들려서 마음이 몽글몽글해졌지

옛날에 새마을호 타고 5시간 걸려서 서울에 오면 이 노래가 들렸는데.. 이젠 못 듣죠..😢

새마을호 PP동차가그립다...

대학을 춘천에서 다녔는데 1학년때는 아직 춘천이 어색해 성북역에서 주말마다 무궁화호를 타고 집과 대학을 왔다갔다 했었죠. (구)남춘천역이 종착역일 때 이 BGM이 나왔던 게 기억이 나네요. 일요일 3~4시쯤에 열차타고 춘천 기숙사 도착하면 밤. 벌써 10년도 더 전의 이야기. 시간 참 빠르네요. 전역하고 나니 추억속의 성북역도 남춘천역도 없어지거나 현대적이고 편리하게 바뀌었지만 왠지 어색하고 열차도 바뀌고..

용산역 도착하기 전 다리 중간에서 항상 이노래가 흘러나왔는데.. 그땐 참 아쉬운 순간이였지

아버지 살아 계실때 맨날 손잡고 무궁화호 카페 열차에서 소세지 사주면서 맛있냐고 물어보던 아빠 보고싶어 나 성공하는거 보고라도 갔어야지

왜 개콘이 생각나지?

존레논의 명곡이죠 캬 끝내줬죠

철덕된지 반년된 사람이라 이 노래를 모른답니다

기차안탄지 진짜 오래됬는데....뭔가 타고싶어지네...

서울역 종착열차에서 많이 들었었는데.... 추억이네요

시대가 점점 발전하면서 살기는 더 좋아지는데 왜 사람들은 오히려 예전을 그리워 하지? 아마도 어릴적의 순진난만한 기억때문에 아닐가? 사회에 점차 들어오면서 또한 가정에 대한 어깨가 무거워지니…….. 진심 못살아도 예전으로 잠시나마라도 돌아가고 싶다.

와... 비둘기 기차가 2000년 데에는 있엇네..

1:03에 나오는 기차 우리나라 기차 맞나?

안녕하십니까. 우리 열차는 오늘 날짜로 영업운전을 종료하고 내일부터는 새로운 새마을호 객차로 운행될 예정입니다. 고객님께서 승차하고 계신 새마을호 구형 객차는 1969년 2월,관광호로 첫 운행을 개시하여 1984년,새마을호로 명칭을 개정하고 2004년 4월,ktx 개통전까지 최고에 특급 열차로 목목히 고객 여러분의 발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새마을호 열차를 이용해주신 고객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고맙습니다.

정휘다 ㄷ

저도 어릴때많이탔죠 군대휴가갈때도 타고갔습니다 집은 광양인데 이음악많이들었고요 서울역에서 일할때도 들었습니다

우리열차는잠시후, 마지막역인 목포역에 도착합니다. 미리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빠르고편안한 무궁화호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34567890

대체열차 해무150입니다

1:05 뭐야 저 신칸센 같은 열차는 저거 이름 뭔지 아는분

노래가 넘 슬퍼요ㅠㅠ

무슨 급행열차인 줄ㅋㅋ

😭😭😭

드디어 찾았다.... 내가 이노래를 근 10년 가까이 찾아다녔디구 ㅠㅜ

봉고기관차도 이제보니 추억이네요 승무환경은 제로였지만

ㅇ

몹시도 춥던 어느 겨울날, 이모가 아무것도 먹지 않으려한다는 속상한 목소리의 엄마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그 길로 동대구역에서 ktx를 타고 대전역에 도착, 환승을 위해 청주 오송역으로 향하는 무궁화호 열차에 올랐습니다. 말기암으로 5년이라는 시한부 판정을 받고 청주 성모꽃마을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해 있는 이모, 옆에서 간호하는 어머니를 보러가는 길이였지요. 무궁화호는 10분 뒤에 출발하는데 이 노래가 흘러나오고 눈물이 끊임없이 흘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야금 소리가 너무 아름답더군요... 대학 졸업 후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그 시기의 사그라들지 않는 아픈 이모에 대한 걱정, 간호하는 어머니에 대한 걱정까지 내버려둘래야 내버려 둘 수 없는 감정의 소용돌이와 걱정해도 사라지지 않는걸 알지만 계속 하게되는 걱정까지 가야금 노래 선율은 자꾸만 저에게 내버려두라고 했지만... 그래 나는 신경 쓰지 못할 사람은 아니다. 이럴바에 이모가 보고싶을 때 마다 가자하고 그렇게 몇번씩이고 오송역 무궁화호에 올랐었던듯 합니다. 그다지도 사랑했던 이모는 강남성모병원, 성모꽃마을 병동을 오가며 치료받으시다 2년 반만에 돌아가셨습니다. 때로는, 내가 그다지도 사랑했던 사람은 일찍 떠나버리는 것이 아닐까 하고 다소 지혜롭지 못한 생각으로 내 가족과 내 이웃을 덜 사랑해볼까 생각한적도 있지만 사랑의 아픔, 사랑의 상처는 더 크게 성장하기 위해 앓을 수 밖에 없는 성장통과 같은 듯 합니다. 또한 인생의 값어치는 얼마나 어려움이나 아픔없이 무난하게 사느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얼마나 사랑했고 사랑으로 인해 힘들어했느냐에 비례하는 편이라 이제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사랑하는 이모, 이모가 떠나고서야 임용에 합격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이제 결혼을 준비해. 병상에서 "우리 조카는 어떤 아가씨를 데려올지 보고싶은데..." 하던 이모가 자꾸 생각나네. 항상 하늘나라에서도 잘 지내 이모 사랑해

졔가 재량휴업일에 KTX를타고 부산에서 내려서 옆에서 무궁화호가 있어서 역무원아저씨한테 허락받고 탔는데 렛잇비 국악 노래가 나오더라고요

10년전에 내일로 여행 많이 다닐때 이거랑 오 글로리 코레일이었나.. 엄청 들었네요 ㅋㅋ 추억이...

거짓말^^

노래게좋임

讚！

아 새마을호 만나고십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도 무궁화호 KTX이음 ITX새마을호 탈때 듣습니다 핸드폰에 내장하고 종착역 거의 다와가면 용산역 청량리역 서울역 부산역 강릉역 여수엑스포역 등 도착하기 3분전에 이어폰을 귀에 연결하고 듣고 있지요

2등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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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방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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