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치사율, 치료약도 승인되지 않아 병원에서 제대로 된 치료도 받지 못하는 상황, 게다가 너무 어리고 작았던 마롱이.. 여러 악조건 속에서 너무 걱정했지만, 고맙게도 너무 잘 버텨준 마롱이.❤️ 지금은 오동통하고 사랑스러운 개냥이가 되어 집사한테 폭풍 애교를 보여주고 있답니다.🥹
혹시 검색을 통해 이 글을 보시는 분이라면, 아마도 냥이가 복막염이 의심되거나 혹은 이미 진단을 받았거나, 앓고 있는 상황일 가능성이 높을 텐데요. 아이가 잘 버텨내고 이겨내줄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완치한 마롱이의 모습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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