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희 지식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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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제연합일] 국제연합(國際聯合)의 창설배경과 역할 / 1945.10.24
국제연합은 제2차 세계대전 후에 국제평화와 안전보장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기구로, 본부는 미국의 뉴욕(New York)에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연합국은 전후(戰後) 세계평화를 위해 국제기구 창설을 준비했습니다. 1944년에 미국, 영국, 중화민국, 소련 등 4개국 대표는 미국 워싱턴 교외의 덤바턴 오크스(Dumbarton Oaks) 별장에서 회담을 통해 국제연합 헌장 초안을 합의했습니다. 그리고 1945년 2월에는 얄타회담(Yalta Conference)에서 합의안이 수정되어 같은 해 4월 25일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회의에서 국제연합 헌장이 만들어졌습니다. 국제연합 헌장은 1945년 6월 26일에 조인되어, 서명국 과반수가 헌장을 비준한 1945년 10월 24일에 효력이 발생하였습니다. 국제연합은 유엔(UN : United Nations)이라고도 하며, 국제연합 헌장의 효력이 발생한 10월 24일을 매년 국제연합의 날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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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글날 Ⅱ] 훈민정음 어제서문 / 조선조 제4대 세종대왕, 1446년
มุมมอง 83214 วันที่ผ่านมา
훈민정음의 본문인 예의편에 있는 어제서문(御製序文)은 세종대왕이 직접 작성했습니다. 어제서문(御製序文)에는 훈민정음의 창제정신이 담겨있습니다. 여기서는 훈민정음 어제서문의 내용과 의미를 원문과 현대어로 살펴봄으로써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위업을 기리고자 합니다.
[2024년 한글날 Ⅰ] 훈민정음의 창제와 반포 / 조선조 제4대 세종대왕, 1446년
มุมมอง 42421 วันที่ผ่านมา
조선어연구회는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26년 11월에 가갸날을 제정했습니다. 그리고 1928년부터는 가갸날을 한글날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한글날은 2005년부터는 국경일로, 2013년부터는 공휴일로 지정되어 기념하고 있습니다. 세종대왕은 훈민정음을 창제하는 등 우리 역사상 가장 훌륭한 업적을 남긴 임금으로 추앙(推仰)받고 있습니다. 훈민정음(訓民正音)은 "백성(民)을 가르치는(訓) 바른(正) 소리(音)"라는 뜻입니다. 세종은 훈민정음의 제자원리가 담긴 책 이름과 글자 이름을 똑같이 ‘훈민정음’이라고 명명(命名)하여 우리 민족의 문자를 만들게 된 것입니다. 세종대왕이 창제한 훈민정음은 1443년(세종 25) 음력 12월에 완성되었습니다. 세종은 훈민정음이 완성된 후, 3년간 보충연구기간...
[2024년 개천절] 개천절과 고조선의 건국 / 단기 4357년(B.C.2333년)
มุมมอง 20128 วันที่ผ่านมา
고조선은 단군이 왕검성을 도읍(都邑)으로 정하고 건국한 우리나라 최초의 민족국가입니다. 단군은 기원전 2333년에 중국의 요동과 한반도의 서북부 지역에서 조선을 건국하였습니다. 개천절은 단군기원 원년 음력 10월 3일에 국조 단군왕검이 우리나라 최초의 민족국가를 건국한 날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단군신화 Ⅱ] 2024년 개천절과 단군조선의 건국신화(번역편) / 단기 4357년
มุมมอง 538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우리 민족의 시조인 단군왕검의 건국신화는 13세기 고려후기에 일연이 편찬한 삼국유사에 최초의 기록이 실려 있습니다. 일연은 중국 삼국시대의 위나라 역사를 기록한 위서(魏書)와 고려이전의 기록인 고기(古記)를 인용해서 단군신화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단군신화는 고려후기 이승휴의 제왕운기, 조선초기 권람의 응제시주, 그리고 세종실록지리지와 동국여지승람 등에도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여기서는 일연의 삼국유사(三國遺事)에 기록되어 있는 단군신화의 원문을 한글번역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단군신화는 우리 민족이 단일 민족이라는 민족의식과 일제 강점기에는 민족단합을 위한 역할을 했습니다.
[단군신화 Ⅰ] 2024년 개천절과 단군조선의 건국신화(원문편) / 단기 4357년
มุมมอง 991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우리 민족의 시조인 단군왕검의 건국신화는 13세기 고려후기에 일연이 편찬한 삼국유사에 최초의 기록이 실려 있습니다. 일연은 중국 삼국시대의 위나라 역사를 기록한 위서(魏書)와 고려이전의 기록인 고기(古記)를 인용해서 단군신화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단군신화는 고려후기 이승휴의 제왕운기, 조선초기 권람의 응제시주, 그리고 세종실록지리지와 동국여지승람 등에도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단군신화는 우리나라의 국난기에 민족단합의 역할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전쟁사] 인천상륙작전(Battle of Incheon, D. MacArthur) / 1950.9.15
มุมมอง 231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한국전쟁 과정에서 맥아더 장군이 지휘한 인천 상륙작전의 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상륙작전(上陸作戰)이란 해상으로부터 적지에 상륙하여 기동(機動)하는 공격작전의 한 형태를 말합니다.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한국전쟁 중에 한국군과 국제연합군이 인천에 상륙하여 북한군의 후방을 공격함으로써 전세를 역전시킨 군사작전입니다. 6·25 한국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새벽을 기하여 북한군이 북위 38°선 전역에서 기습적인 불법 남침으로 일어난 한반도에서의 전쟁입니다. 북한군은 1950년 6월 29일에는 서울을 함락하고, 한강을 건너 파죽지세(破竹之勢)로 남진(南進)을 계속하였습니다. 국군은 속수무책(束手無策)으로 낙동강까지 후퇴하였으나, 유엔군의 참전으로 120마일의 낙동강 전선에서 전투는 교착상태에 빠지게 되었...
[삼년고개 이야기] 나의 아동기의 추억과 삼년고개 이야기 / 어린 시절의 추억
มุมมอง 226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나는 국민학교(지금의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많은 사람들 앞에 섰던 일이 있다. 나는 전교생이 모이는 운동장 조회 시간에 1학년 대표로 단상(壇上)위에 올라가 마이크 앞에서 책을 읽었던 어린 시절의 추억이 남아 있다. 이는 내가 유아기를 지나 아동기에 처음으로 대중(大衆)앞에 섰던 경험이었다. 그리고 국민학교 3학년 때에는 당시 이승만 대통령(1875~1965)의 생신기념 경로행사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다. 전국의 읍·면·동(邑面洞) 소재지별로 노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나는 노인들이 모여있는 무대(舞臺)위에 올라가 교과서에 있는 ‘삼년고개’이야기를 외워서 들려 드렸던 추억도 간직하고 있다. 이는 내가 아동기에 두 번째로 대중 앞에 섰던 경험이며, 특히 이번에는 어른들...
[삶과 자연의 법칙] 인생(生)과 운명(運命)에 대한 소고(小考) / 인생과 운명
มุมมอง 213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인간사(人間事) 중에는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사람이 살아가는 생(生)의 과정에서 모든 인간사(人間事)가 전통적 운명론에 기인하는 것은 물론 아니다. 인간 생활에서 일어나는 이러저러한 일들은 운(運)보다는 노력이 결과를 좌우하는 것이다. 우리는 운명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최선의 노력이 삶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운명(運命)이라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히는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2024년 광복절] 제79주년 광복절과 제76주년 대한민국 정부수립
มุมมอง 214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광복절은 우리나라가 1945년 8월 15일 일제 치하에서 광복(光復)된 날을 기념하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입니다.
[전쟁사] 6·25 한국전쟁의 발발(勃發)과 휴전협정 체결과정 / 1953.7 27.
มุมมอง 346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25 한국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을 기해 북한군이 38도선 전역에서 남침으로 발발(勃發)한 전쟁입니다. 북한군은 소련으로부터 지원받은 월등한 화력을 동원하여 3일 만에 서울을 점령했습니다. 북한군은 불과 2개월 여만에 낙동강 일대까지 밀고 내려왔습니다. 1950년 7월 말에는 경상도를 제외한 남한의 전 지역이 북한군에 점령당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남침은 소련의 한반도 공산화 전략의 일환으로 판단하고, 곧바로 한국전쟁에 개입하게 된 것입니다. 미국은 38도선을 중심으로 전쟁이 교착 상태에 빠지자, 협상을 통해 전쟁을 끝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미국은 휴전협정에 반대하던 이승만 대통령에게 한미상호방위조약의 체결과 군비증강 등을 약속하고 마침내 1953년 7월 11일 동의를 얻어냈...
[현대문학] 청포도(靑葡萄), 이육사(李陸史) / 1939년 8월호 ‘문장(文章)’지
มุมมอง 268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번 주제는 이육사의 청포도(靑葡萄)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청포도(靑葡萄)는 감각적이고 상징적인 성격의 자유시로 서정시라 할 수 있습니다. 청포도는 1939년 8월호 ‘문장(文章)’지에 발표되었고, 후에 ‘육사시집’에 수록되었습니다. 이육사의 시(詩)는 상징적이고 서정이 풍부한 시풍(詩風)을 가지고 있으며, 일제 치하에서 암울했던 우리 민족의 저항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헌정사] 2024년 제헌절, 헌법의 제정 및 개정 / 1948.7.17
มุมมอง 231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제헌절은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날을 기리기 위해 국경일로 정하고, 헌법정신을 되살리는 날입니다. 제헌절은 국경일로 공휴일이었으나, 2003년부터 주5일 40시간 근무제가 확대 시행되면서 2008년부터는 비공휴일로 변경되었습니다. 제헌헌법은 대한민국이 3·1 운동의 정신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는 것을 명시하였습니다. 정부형태는 대통령 중심제를 채택하였고, 대통령의 임기는 4년으로 하며, 1차에 한하여 중임을 허용했습니다. 제헌헌법은 1948년 대한민국이 건국되면서 제정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인 헌법이며, 입헌주의 성문헌법입니다. 대한민국 헌법은 1948년 7월 17일에 공포한 제헌 헌법을 9차례에 걸쳐 개정하면서 헌정사(憲政史)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헌...
[인생론] 인생(人生)에 대한 소고(小考), 인생이란 무엇인가? / 인생무상
มุมมอง 330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인생행로(人生行路)란 사람이 살아가는 한평생을 나그넷길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로 쓰여지고 있다. 인생은 정처(定處) 없는 나그넷길과 같다는 말도 있다. 사람들은 인생행로에서 어떤 길을 가야 할지 선택할 수는 있다 하더라도 어디까지 가야 할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사람들은 오늘도 내일도 쉬지 않고 열심히 가고 있다. 미국의 시인 프로스트(Robert Frost)는 '가지 않은 길(The Road Not Taken)'에서 하나의 길을 선택해야만 하는 자신의 아쉬움을 토로(吐露)하고 있다. 사람들은 인생행로에서 누구나 갈림길을 만날 수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어느 누구도 한꺼번에 두 길을 갈 수는 없다. 이것은 시간을 거스를 수 없는 인간의 한계 때문이기도 하다.
[전쟁사] 한국전쟁(the Korean War), 6·25사변, 6·25동란/1950년 6월 25일
มุมมอง 230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24년 6월 25일은 한국전쟁(韓國戰爭)이 발발한 지 제74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6·25 한국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새벽을 기하여 북한군이 북위 38°선 전역에서 기습적인 불법 남침으로 일어난 한반도에서의 전쟁입니다. 한국전쟁은 1953년 7월 27일에 휴전이 이루어져 휴전선을 확정하였으며, 휴전상태가 오늘날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6·25 한국전쟁은 6·25사변 또는 6·25동란이라고도 하며, 국제적으로는 한국전쟁(the Korean War)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문학·현대문학] 수필, 청춘예찬, 우보 민태원 / 한국 명수필선, 1930.
มุมมอง 269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문학·현대문학] 수필, 청춘예찬, 우보 민태원 / 한국 명수필선, 1930.
[형법] 형법상 형벌의 종류 / 생명형, 자유형, 재산형, 명예형 등 9종류로 규정
มุมมอง 257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형법] 형법상 형벌의 종류 / 생명형, 자유형, 재산형, 명예형 등 9종류로 규정
[인생론] 인생과 운명 / 인생(生)과 운명(運命)에 대한 나의 소고(小考)
มุมมอง 272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인생론] 인생과 운명 / 인생(生)과 운명(運命)에 대한 나의 소고(小考)
[문학·현대문학] 수필, 신록예찬(新綠禮讚), 이양하(李敭河) / 조선일보, 1937.
มุมมอง 234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문학·현대문학] 수필, 신록예찬(新綠禮讚), 이양하(李敭河) / 조선일보, 1937.
[세계의 명시] 황무지(The Waste Land) / Thomas Sterns Eliot, 1922년 발표.
มุมมอง 190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세계의 명시] 황무지(The Waste Land) / Thomas Sterns Eliot, 1922년 발표.
[인생론] 인생(人生)이란 무엇인가? / 인생(人生)에 대한 나의 소고(小考)
มุมมอง 436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인생론] 인생(人生)이란 무엇인가? / 인생(人生)에 대한 나의 소고(小考)
[정치] 우리나라의 선거제도 및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2024.4.10.
มุมมอง 250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치] 우리나라의 선거제도 및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2024.4.10.
[문학·고전시가] 관동별곡(Ⅳ), 동해의 달맞이와 풍류 / 선조13년(1580)
มุมมอง 219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문학·고전시가] 관동별곡(Ⅳ), 동해의 달맞이와 풍류 / 선조13년(1580)
[문학·고전시가] 관동별곡(Ⅲ), 관동팔경과 동해안의 유람 / 선조13년(1580)
มุมมอง 245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문학·고전시가] 관동별곡(Ⅲ), 관동팔경과 동해안의 유람 / 선조13년(1580)
[문학·고전시가] 관동별곡(Ⅱ), 내금강의 유람과 절경 / 선조13년(1580)
มุมมอง 217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문학·고전시가] 관동별곡(Ⅱ), 내금강의 유람과 절경 / 선조13년(1580)
[문학·고전시가] 관동별곡(Ⅰ), 관찰사 부임과 관내 순력 / 선조13년(1580)
มุมมอง 188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문학·고전시가] 관동별곡(Ⅰ), 관찰사 부임과 관내 순력 / 선조13년(1580)
[역사·고대사] 고구려와 당나라의 안시성 전투 / 보장왕 4년(645)
มุมมอง 707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역사·고대사] 고구려와 당나라의 안시성 전투 / 보장왕 4년(645)
[2024년 3·1절] 2024년 제105주년 3·1절을 맞이하면서 / 1919.3.1
มุมมอง 183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24년 3·1절] 2024년 제105주년 3·1절을 맞이하면서 / 1919.3.1
[독립선언서 II] 2024년 제105주년 3·1절,기미 독립선언서 현대문/1919.3.1
มุมมอง 242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독립선언서 II] 2024년 제105주년 3·1절,기미 독립선언서 현대문/1919.3.1
[독립선언서 I] 2024년 제105주년 3·1절과 기미 독립선언서 원문 / 1919.3.1
มุมมอง 358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독립선언서 I] 2024년 제105주년 3·1절과 기미 독립선언서 원문 / 19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