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두번봤어요 나름볼만 옥수역보단 낫고 곤지암보단 못하 배우들연기는 매우 좋구요 기대보다는 나았더니 역시나 랑종에 참여하신 감독님이시군요 랑종후반 후덜덜

무겁게 파고들었다면 오히려 이 영화가 특별해지지 않을 겁니다. 치얼업 텐션업 희망적으로 터치한게 '댄스'와의 결합에서 또 '응원'의 주제로써도 맞는 선택이었다고 보아요. 상업영화스러운데 상업스럽지 않기도 하죠. 여러모로 힘 조절을 잘했다고 봅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힘이 붙고 명랑한 템포를 유지하면서 열린 결말로 끝나는 것도 좋았어요

지금 보니깐 퇴근후 시간대엔 없더라구요 영화를 보고싶어도 볼 수 있는 시간대가 없고 상영관도 적으니 어케 봅니까. 영화관 표값이나 내릴것이지 이런 횡포 짜증

영화홍보가 영화가 가진 특색을 못살린게 아쉬워요 빅토리는 스포츠 성장물의 형태 같지만 사실 아니거든요. 리바운드 응팔 써니 브링잇온 등등과 다 다릅니다. 스포츠나 추억소환이 주제가 아님. 응원 자체가 주제죠. 밀레니엄걸즈는 조선소 하청 노동자의 딸들. 하이틴 물이지만 당찹니다. 무거운 주제를 댄스와 결합해 참 명랑하고 귀엽게 잘 풀어내어요. 많은 언더독 서사 위에 캐릭터 에피소드를 잘 쌓아올렸어요.

서빙을 해준다,설거지를 대신 해준다,진상의 머리를 때려 내쫓는다, 심지어 무급...뭐야 이정도면 귀신이 아니라 주방의 요정이잖아? 자영업 특히 요식업자에게 최고인데 왜 무서워하는거지...?

할인쿠폰으로 봐도 말리고 싶습니다..

진짜 너무 재밌더라 재밌고 슬펐고 힘이 났다 진짜 잘됬으면 좋겠다 영화도 배우들도

쓰레기라고 평하기에도 쓰레기한테 미안하다. 메이저에서 만든다면 대한민국 2024호러수준이 이렇지는 않을거라고 믿는다. 제발 이거 돈주고 보고오지마시라고 이 댓글을 달므로 지금부터 연출이 얼마나 쓰레기인지에대한 스포가 이어진다. 몇가지 생각나느대로만 쓰는 쓰레기같은 연출들. ㅡㅡㅡㅡㅡㅡ 1.중반부 애들이 타는 오토바이 125cc 혼다 단기통이다. 근데 소리는 4기통 리터급바이크소리를 입혀놨다. 그러려니 하라고?? 관객들을 병........신으로 아나? 대체 어느영화에서 이딴식으로 말같지도 않게 사운드를 입히지??? 2. 조카딸내미역할 배우가 적어도 초등고학년은 되어보인다. 근데 서양영화에서 유령이 아이한테 말걸어서 아이가 순수하게 대답하는 걸 고대로 카피해서 써먹고 싶었는 모양인데.. 말했듯이 아역배우가 미취학이 아니라 알거다아는 외모라고 ㅋㅋ 근데 씌.........박 유령한테 대답하면서 순수하게 따라가는 연출... 지 엄마 앞에서.. 아니 무슨 .. 이렇게 개 허접할수가 있냐고.진짜. 3. 여고생 사진들고 학교 찾아가서 그 여학생 있는지 교무실 선생한테 묻는 씬. 개인정보라서 못가르쳐 준다고 하고 빠구 시킨다음 뒤에서 경찰에 전화 대뜸... 아니 어느 학교 선생이 지네 학생 사진 들고 와서 찾는 아가씨한테 관심도 안가지고 무슨 개인정보라서 못가르쳐준다고 그냥 보낸다고?? 학생이 심지어 실종중인데 어찌 된건지 묻지도 않고 보낸다음 경찰에 신고??????? 아니 ..... 뭘보고 신고를 해??????? 조윤희가 씌............박 범죄자 상이야??????? 아니 뭐 말같지도 않게... 4.아니 어떤 넘이 목매달고 대롱거리던 여학생을 내려주고는 경찰에 신고안하고 지네 집 침대에 눕히냐고 ...... (나중에 나쁜맘갖은거지 첨엔 선한의도였다는 설정이라고) 누가 그러는데 대체 ㅋㅋㅋㅋ 아니 그리고... 애초에 목 메달려 있는데 왜 살아있는데??? 대낮에 갑자기 거기서 목메달았는데 갑자기 발견을 해가지고 그걸또 경찰에 신고안하고 지 방침대에 눕혀가지고 심지어 회복후에도 집에 안보네고 무슨 일인지 알고나서도 집으로 안보내고 선한의도로 집에서 꽁냥거린다고??? 아니 이게 무슨 개억지 연출이냐고...5. 조윤희 체포한 형사넘.. 아무리 현장 검거했어도 조윤희 핸드폰을 지꺼마냥 지가 전화받고 달라니까 이거 안놔????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상황인데 이거 ㅋㅋㅋㅋ 그리고... 이래도 발뺌할거야????? 하면서 내민게 그냥 애들 죽은 시체 사진들인데 그게 조윤희가 했다는 뭔 증거라고 그딴 대사치면서 고함을 빽지르노 ㅋㅋㅋㅋㅋ 어떤 형사넘이 그딴식으로 개허접하게 수사하고 범인 겁박하고 그것도 지 핸들 뺏기게 조수석에 손목만 결박한채로 태운다고???? 지가 판단하기에 5명정도죽인 강력범을?????? 아 ..진짜 ..... 6. 한국인 인성 쓰레기라고 영화로 광고하냐???? 남편 장례식에서 남편쪽 언니가 쫌 격분해서 따진다고 하기로서니 누가 씌............바 장례식에서 유가족한테 달려들고 눈부라리고 쓰레기라고 욕하고 .... 뭔 인문들이 하나같이 감정조절이 안되가지고 한마디 후에 바로 고함백빽지르고...... 더이상 쓰기도 손이 아프네 ........ 너무 개 허접한 연출들의 연속이라........... 진짜 내가 극장에서 보다가 튀어나왔다.... 진짜 나왔다고 중ㅇ간에... 제발이거 안됩니다. 극장가지마세요 이런거 봐주면 안되.!!!!!!!!!!!!!!!! 아 추가로 지금 하나더 쓴다 ㅋㅋㅋㅋ 지금 이 영상 맨처음 금속으로 된 작은 종 흔들지?????? 이거 흔드는데 무슨 저 쪼그만 고철 종흔드는데 소리가 무슨 보신각 대종 울리는 소리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없어서 현웃터졌다고 극장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써니 보다 뉴진스 뮤비느낌이 훨씬 많이생각났음

선균님 하늘나라에서 잘계시죠?

글로벌 스타 선균님 보고싶다

이선균배우님 생전 마지막 유작 ㅠㅠ행복의나라 흥행 대박 기원하면서 꼭 극장에서 보려합니다.배우님 많이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행복의 나라* 질봤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14일에 너무 몰려서 묻혀서 아쉬움. 출연진이 약해서 그렇지 영화자체는 감독님 전작에 비해서 잘 나왔고 9명의 캐릭터들도 다 개성있습니다. 제발 빅토리 많이 봐주세용.

참 밀레니엄걸즈 9명이 다 주연으로 표기되어 있더라구요 영화내용도 그대로입니다 모두가 다 반짝반짝 빛나는 주인공들

내내 웃다가 전 두번 펑펑 울었네요 내가 벌써 영화 속 부모님의 나이가 되다니... 그때의 나와 부모님이 생각나서.. 울컥했음 누군가를 응원하다보면 나 자신도 응원하게 되는 거 같아요 흐믓함 미소..

실제 겪었던 자녀입니다... 국민 학교 1학년 때 쯤이면 적어도 60대인듯... 그때 그 일을 겪었던 사람들이 고인이 되었거나 실제 생존하신 분은 나이가 많으십니다.. 혹시 이 이야기의 뒷 이야기를 듣고 싶으면 제가 그 분들이 알지 못한 그 때 일어난 일들을 댓글을 달아 났습니다... 만약 이 곳에 그 날이 뒷 이야기를 듣고 싶으시면 댓글 주시면 주세요... 저는 저희 부모님께서 실제 겪었던 일이라 관심 있게 보고 찾고 알리고 있는중입니다.. 분명 53년만에 만들어진 이유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별점을 부여할 의미가 없는 😂

사실 아무리 주제가 남북 관련이라 해도 이제 한국영화에서 교훈을 찾을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예전엔 저도 교훈이나 풍자 등을 영화에서 찾는 재미가 쏠쏠 했었는데 이젠 그것도 살짝 질려서요. 요즘은 그냥 적당히 긴박하고 몰입감이 있으면서 재밌어도 흥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곧 보러갈 예정인데 왼쪽에 앉아계신 평론가님은 이 영화가 평균 이상은 된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5점 만점에 3점을 주셨으면요?

아 인정... 올해 진짜 뇌 빼고 보면 역대급 오컬트+코미디 원탑 영화 ㅎㅎ

헐리우드 과거 비행납치 영화도 비행기 보여줄때 CG인거 티나긴하지만, 하이재킹에선 화면이 너무 밝게 보정을하고 블러처리를 심하게 해서인지 그런 티가 더나는듯하네요

재미있게 봤어요 CG는 좀....

좆도 재미없슴 북한 인민 호소인 같은 영화 캬악 ~~~퉤.... 태극기 휘날리며 2 다시 상영해라

전 반대로 봤는데 주인공 캐릭터는 그런 허구를 넣어서 오히려 괜찮아진 듯....하이재킹 영화들이 대부분 비슷한 내용이라 그런 허구적 이력과 동기를 넣어줘서 영화적 재미를 더해준 듯. 아쉬운 건 어이없는 비행기신....임멜만턴은 어이없는 과잉이었고 전투기조종사와의 교신은 무슨 캠핑장 대화처럼 느긋하고 ....

니아버지가 강간범이면 니가 강간범인거야. 그래서 니 아내가 너와 유전자가 동일한거야.

마~ 나만 아니면 된다라는 거랑 희생정신.. 충분히 지금시대에 나올만한 영화지~ 그리고 영화 재밌더라~

어제 관람했습니다. 우선 전 재미있게 봤다는걸 말씀 드리구요.. 저 역시 허구적 상상력을 더 한부분이 약간 거슬리더군요. 불편하다 정도까진 아니고, 꼭 이런 내용을 집어 넣었어야 했나? 다른 내용으로 채울순 없었나? 정도 였던거 같아요. 매번 어디서 본듯한 연출, 그리고 서사 이런 부분이 이제는 식상하다 할 정도로 한국영화의 공식처럼 되어 가는거 같아 개인적으론 아쉬움이 남더군요 가령 .. (아직 관람 안하신분은 스포 주의) 전투기 조종사와 민항기 조종사의 개인적인 친분의 설정, 대장님의 휴머니즘 멘트, 전투기 조종사의 사격명령 거부 , 기장과의 휴머니즘 대화,, 특히 마지막 기장의 멘트... 이런 부분이 이제는 억지스럽게 흥행 하려면 이런거 꼭 있어야해! 그래야 사람들이 감동하고 극장 찾아와! 이렇게 억지스럽게 마치 물건 끼워서 하나라도 더 팔아 보려는거 같아 이제는 식상함을 느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특히나 외국같은 경우 이러한 영화의 경우 비교적 사실적인 내용위주로 긴장감 있게 다룬 영화들이 꽤 있는데 , 이런 영화는 왜 한국에 없나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남더군요 예를들면( 허드슨강의 기적, 캡틴 필립스, 제로 다크 서티 , 챈스 일병의 귀환 <- 개인적으로 추천 ) 등등의 실화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긴장감 유지되는 연출의 영화들 입니다.. 이런류의 한국형 영화 가 언젠가는 꼭 개봉하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아쉬운건 , 너무 자주 노출되는 배우들 입니다. 솔직히 하정우 배우도 연기 잘하는거 너무나 인정 하는데 , 이런 비슷한 류의 영화 노출이 너무 잦은거 같고, 그리고 성동일 배우님 , 그리고 조연으로 출연하신 김선영 배우님 등 너무 자주 나오니 살짝 식상해 보이기도 합니다.. 결론은 재미있게 보긴 했습니다.

빌런들이 나오는 영화의 흥행요소중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는게 빌런의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다크 나이트 시리즈의 조커와 베인 더 옛날로 가자면 스타워즈의 다스 베이더 같은 빌런 말이죠 하이재킹의 여진구는 뭔가 "일진들 흉내내는 범생이" 같은 느낌입니다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와 닻지도 않고 한번은 볼 만 한데 두번은 추천하고 싶진 않은 개인적인 한 줄 평은 "소스 없이 탕수육 먹은 느낌"

요즘 한국 영화는 리뷰가 배우 팬덤들이 물타기를 해서 9할이상 긍정이면 오히려 안좋은 감이 먼저 든다. 직접 확인하고 온다.

너무 재밌게 보고 나왔습니다~😊 왜 이런영상을 올리는지 이해안가네요 두분 생각이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너무 재밌게 봤어요. 울뻔. 방금 보고옴

대사가 너무 안들려서 화날정도였습니다 저만그랬나요 ...

영상 똑딱거리는 효과음때문에 불편해 죽겠어요

항공 게임유튜버 '망선생' 님이 제작에 참여했다고 하는데.. 이 양반 업로드 영상도 고증이고 뭐고 그런거 없는데 ㅋㅋㅋ 제작에 투입된 사람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몰라서 저런말 막 내뱉을 수 있는거구나 ㅋㅋㅋㅋ

요즘 진짜 이해 안되는게 메이저 배우들이 현대극 영화를 찍을 생각을 뒤지게 안함 비공식작전,하이재킹,탈주,서울의봄(이건 재밌었지만) 왜케 요즘 시대적 영화가 나올까? 이러니까 그냥 그런 느와르물인 범죄도시가 흥행하지

❤❤❤

71년도에 찍은 영화인 것 처럼 ~^^😂

마 그냥 다큐멘터리 쳐봐라

전 너무 재미있었어서 내일 또보러가요. 상영관이 적은게 아쉬울 따름입니다ㅠㅠ 음악 편집 연기 모두 다 좋았어요!

캐스린 뉴튼은 사나요?

영상미 음악 진짜 개쩝니다.. 게다가 진짜 나올때 뒤통수 얼얼합니다 꼭보세요 ㅋㅋ

전작만 할려나...

야동보다 더 섹시한 영화*.*!!!!!

정말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영화는 곡성 이후로 거의 처음인 것 같아요. 빠른 bpm의 노래와 영상이 잘 어우러져서 눈과 귀 모두 즐거웠던 영화네요.

오늘봤는데 마지막쯤에 집중 뽝 해서 봤어요.. 도파민 최고

이 정도로 극찬할 영화는 아닌것 같아요. 마지막 부분이 엄청난 바람 부는 것 말고는 다 예상되는 내용이라..

'파묘'를 재밌게 봐서 이 영화도 기대되네요

3편은 시리즈 중 최고의 오락성을 갖춘 작품입니다. 유머도 풍부하고 복싱스타일을 살린 격투액션도 정교하게 살렸어요. 1,2편 특유의 진중하고 느와르스러운 분위기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3편을 혹평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3편이야말로 재미 측면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4편은 아직 보지 못했지만 분명 3편보다는 유머포인트가 적고 마동석의 액션도 줄었으리라 봅니다.

3편보단 훨 나은데...나만 그런가 솔직히 1편 느낌은 아니었지만 2편급으로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