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고속계열에서는 턴 전환구간에서는 발목 움직임이 전-후, 좌-우 빠르게 움직입니다. 고속이다보니 아주 순간에 느낄수 있는 찰라이긴 합니다만, 턴하는 과정(steering) 구간에 발바닥 전체에 힘을 빼고 무게전달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studio.th-cam.com/users/videoobBa1PQZ54Q/edit 만약 스키를 타면서 발바닥 힘이 전체가 빠지지 않거나(발가락에 힘이 가거나) 한 발은 잘 되고, 다른 한 발이 안 될경우 가 있습니다. 이런경우 좌우 밸런스가 비 대칭일수가 있어 부츠 전문가를 찾아 인솔(깔창) 또는 튜닝(부츠 outsheel)을 권장 합니다.

@@한기환-v6g 말씀하신 내용을 제가 이해 잘 못했습니다. 스노우플렉스 어떤 과정(?)을 이야기 하시나요?

@@ski_school스노우 플렉스가 트레이닝을 경험하는 과정인건지 여쭤본겁니다.

@@한기환-v6g 스노우플렉스는 보다 전문적이고 세부적인 스키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질좋은 강습을 하고 있으나 선생님과 선생님이 가지고 계신 지도자 등급에 따라 교육프로그램 가격이 다양합니다.

@@한기환-v6g 위에 보신 영상은 제가 직접 교육 했던 스키 지도자 레벨 3 가지고 계신 분의 트레이닝 하던 영상내용입니다.

가을부터 준비하겠습니다~

​@@ski_school감사합니다!!ㅎㅎ

전문가가 촬영한게 아니라서 조금 미흡했네요^^ 좋은 강의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많이 올릴게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턴 후반에 산쪽 스키에 중심이 이동하는 것은 정답입니다. 2. 하지만 딛고 일서서는 것이 아니라 중심이동이 필요하며, 턴의 크기에 맞는 위치에서 중심이동이 필요합니다. 3. 대부분 딛고 일어산다고 생각하는데 실제 딛고 일어서는 동작이 아닌 중심이동과 스키 이동에 따른 낙차, 속도 등에 대응하는 동작으로 설면과 스키의 접점이 생깁니다. 4. 결과적으로 신체의 중심이 위로 올라가는 동작이 아닌 계곡으로 지속적인 떨어뜨림(?)에 의한 스트레칭(낙차로 인해 몸이 펴지는 동작)과 낮은 중심으로 이동(최대 가압에 의한 낮은 자세)이 만들어집니다. 5. 유튜브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딛는다는 표현을 했지만 정확한 자세를 지향하다보면 부츠속에서 발이 딛어지는 감각이 생기게 되기 때문에 딛는다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6. 스키는 인위적으로 설면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붙어서 스킹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각 스키어들이 추구하는 중요포인트만 체크하시기보다 한명의 지도자를 선정하셔서 팔로우하시면 왠만한 궁금증은 자연스레 해결되리라 생각됩니다. 좋은 질문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즐거운 스킹이 되시길 바랍니다.

@@ski_school 답변 감사합니다 !! 턴 후반에 체중이동을 마친 후 산쪽발로 베이스를 밟고 뉴트럴구간을 만든 다음 언제쯤 엣지세팅을 해야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

회전유형(스키딩, 피보팅, 카빙), 턴의 유형(풀턴, 하프턴, 쿼터턴 등)과 스키어의 속도(speed)에 따라 엣지세팅(edge settting)시기는 달라 집니다. 고속(High speed)에서 말씀드리면, 턴 후반에 체중이동을 마친 후 산쪽발로 베이스를 밟고 뉴트럴구간을 만든 다음 스키 tip(앞콕 바닥 모서리)이 설면에 닿는 순간 생깁니다. (오른발의 경우 11~ 10시 사이) 만약 엣지 세팅하는 기술을 배우거나 교육할때는 바로 일찍 세팅하는 기술을 교육하는 것이 아닙니다. 배우는 사람의 신체적 조건, 운동상태, 유연성, 역량, 나이, 성별 등을 고려하여 점진적(gradually)으로 Build Up 해야 합니다. 예> 엣지세팅이라하면, 산발 체중이동 연습 --> 발목의 라테를 움직임을 통한 뉴트럴 감각 --> 뉴트럴 포지션 길게 끌면서 감각 증가 --> 기그란데를 통한 스키판의 자연낙하 타이밍 익히기 --> 기르란데 하면서 스키판의 자연낙하 이전 산발에 제중이동 감각 --> 바깥발 하중과 동시 스키 tip 모서리 낙하하는 감각 --> 이러한 과정이 만들어지면 --> 다시 --> 뉴트럴 구간에 바깥 발(스키) 압력전달 해놓은 상태에서 순간 내측 고관절을 설면 아래로 수직으로 낮추는 감각 익히기 --> 내측 고관절을 설면 아래로 수직으로 낮추는 타이밍과 외력으로 인한 바깥발 힘전달 감각 힉히기 등 등 등 점진적(gradually Build Up이 필요 합니다. 위 내용 토대로 제가 만들어낸 YouTub 영상은: 스키운동을 몇 개의 부분으로 분할하여 부분을 끌어내서 각 개인에게 연습 시키고 이 부분을 모아서 전체로 정리하는 학습방법입니다. 이것을 분습법이라 합니다. 스키기술의 분습 학습지도에 있어서는 항상 전체를 의식하면서 만들어 낸 YouTub 영상입니다. 또한 전습법이란 대강이라도 운동의 전체상을 파악하여 그 안에서 운동의 중심이 되는 부분적인 기술과제를 발견하여 분습법에 의해 과제를 해결하고, 또 다시 전체 속에 자리잡는 것으로 기술능력을 높여가는 매우 일반적인 학습방법으로서 YouTub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스키지도는 목적의 실현을 향한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활동을 지도에 앞서서 세우는 계획의 전반을 지도계획이라 합니다. 그런데 계획이 없어도 지도경험에 의존해서 지도할 수는 있으나,, 계획성 없이 그때그때 되어가는 대로 하는 지도로는 충분한 학습성과도, 지도의 개선도 바랄 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YouTub 영상에서 말로 풀어나가는 기술과 비교하면 오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제 영상에서 의도하는 부분을 잘 파악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있으시면 언제든지 주시면 답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ki_school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교수님 덕분에 궁금증이 많이 해결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도움되셔서 다행이며 김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윰이 되었으면 합니다!

규모가 큰 편이지요~

마지막 3편 [이것만 알아도 나도 데몬이다]는 다음 주 중반에 올리겠습니다. 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시합니다.

제가 스펠링에 오타가 있었네요. PPT 수정하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영어권에서는 밴딩보다는 flexing (absorbing)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한국 스키장에서 늘 사용되는 용어라서 그냥 사용했습니다. ..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스키는 즐거운 스포츠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나씩 만들어가는 즐거움도 있구요, 다음편에는 24/25 다음시즌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좋은 말씀에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몸통, 머리, 시선은 물론 스키 전후차로 만들어진(비틀어진 골반) 골반의 면적도 포함하여 방향을 바라봐야 합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보시고 도움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 슬로프 현장에서 실제 할 수 있고, 개인 스키기술 업그레이드에 도움되는 영상을 지속적으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강이 문제는 참으로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40년전 제가 스키를 처음 배울때에도 정강이를 누르라고 했으며 13년 동안 알파인 스키선수 하는 동안에도 꾸준히 눌러왔던 저였습니다. 이후 캐나다서 스키 지도자 공부(10년)를 하면서 정강이를 누르던 저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당시부터 현재까지 스키선진 국가에서는 발바닥과 발목 움직임 제어 방식으로 초급자부터 최상급자까지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는 1999년 양성철의 파워스키 비디오 출시 했을 당시 정강이를 누르면 비효율적인 스키가 된다고 처음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30년이 흐른 지금에도 대한민국 스키계 일부에서 정강이를 누르라고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초급자의 경우 우리나라 지도하는 스키 강사 선생님은 뒤로 빠지는 것을 막기위해 부츠 텅을 누르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스키어의 레벨(기술)이 높아지면서 정강이를 누르고 타면 스키 테일 흐름 등 다양한 현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강이를 누르면 나타나는 현상과 고치는 방법에 대한 참고 영상 입니다. th-cam.com/video/cgEyoE2fh78/w-d-xo.html 중.상급자의 경우 발바닥으로 무게를 스키에 전달하는 방식을 활용하게되면 스키 판 자체가 눈에 박혀 파고 들어가면서 방향을 잡기위한 정강이는 무의식적으로 부츠 텅(앞) 을 가벼운 터치의 누름이 되며 인위적으로 누르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요즘 월드컵 스키 선수나 일본 데몬 선수들이 활용하는 뒤꿈치 프레셔도 마친가지로 턴 과정에 스키가 아래로떨어지면서 중심이동과 같이 정강이가 스키 판의 방향을 잡기 위해 누르는 듯한 실루엣이 보여집니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을 일부 최상급 스키어들이 정강이를 누러야 된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닙니다!! 여기서 정강이와 연결되어 있는 발목은 고급 압력 제어의 맥락에서 특별히 언급할 가치가 있습니다. 발목은 스키와 눈이 만나는 지점에서 가장 가까운 관절이자 운동 사슬의 첫 번째 관절로, 스키의 앞뒤와 측면 모두에 빠른 압력 분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에징과 압력 제어를 위해서는 이 관절의 움직임에 대한 숙달이 필요합니다. 발목 관절의 미세한 움직임은 균형과 스키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런데 정강이를 의식적으로 누르고 스키를 탄다면 발목 관절이 굽혀져만(lock) 있어서 비효율적인 스키가 되어집니다. 스키에는 단계가 있고, 조건이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유튜버들이 스키어의 조건과 단계를 생각하지 않고 일본 스키 TH-cam 나 개인 느낌과 생각을 올려놓아 스키어들에게 혼돈을 주고 있습니다. SNS, 또는 유튜브에서 이야기하는 스키 기술에 관한 모든것의 옳고 그름의 판단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은 앞으로 소비자의 몫이 되지 않을까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네! 누르거나 또는 무게를 실어놓고 다음 동작을 해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어떤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는 차이점 인것 같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약간의 기술차이가 있습니다.

주변 지인분들에게 많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네! 큰 기술 차이가 있습니다. 일본은 센터포지션, 산발체중이동, 뉴트럴, 스키세로축낙하, 양 스키 활용, 신체낙하, 다양한 턴 호라인, 뒤꿈치 축 운동, 2축 운동 등 다양한 곳에서 차이가 많습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히르셔 선수 쉬프린 선수 등 알파인 월드컵선수들과 일본 탑 데몬스트레이터들이 만들어 내는 뉴트럴 맥락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3월 일본 기선전 마치고 혹시 니세코 가게 되면 인사드리겠습니다!

@@ski_school 어휴어휴 저는 어린 초보강사입니다 제가 인사드려야지요!!ㅠㅠ

신설(폭설)에서 깊은 엣지 각은 만들수 없겠지만 폭설이 내린날에도 발바닥 감각과 압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래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나마 1위야 4연패자라서 이미 분석은 진작에 끝나있을거같아서 다행 😂

말씀 감사합니다. 빠르게 올리겠습니다.

누구신지 몰라도 아주 정확하십니다. 짝짝짝!! 보충설명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네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