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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때문에 결혼하자는 거에요. 해외에 사는데 무슬림들 동화도 안되고 여성 차별을 넘어서 명예살인, 다양한 방법으로 여성을 억압합니다. 불만 쌓이면 종교 핑계되면서 극단화 되고요. 결혼해서 본국 가보세요. 본색 드러날 겁니다. 흔하지는 않은데 무슬림과 결혼해서 꽁꽁 싸매고 다니는 동양인 여성분들 본 적 있어요. 외양부터 너무 다르게 하고 다니니 고국 사람들도 꺼려하고 참 답답합니다.

너무 멋있습니다! 진짜 한국남자들 외국 나가본 경험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한국여자들이 모질라서 이혼당하는 게 아니라는걸 알텐데😂 우물안 개구리가 무섭죠~

무슬림과 결혼해서 10년째 잘살고 있음 .. ㅋㅋㅋㅋ 개종도 안하고 애도 안낳고 잘살고 이써유.. 전 세계에 20억명에 달하는 무슬림들을 천편일률적으로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매도 하는게 과연 올바른지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반대로 외국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 소수가 개고기 먹는거로 한국인들을 싸잡아서 야만인이라고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남자쪽 가족을 만나보시면 아실겁니다. 무슬림들 시각에선 비무슬림 사람들이 옷을 벗고 거리를 돌아다니는 사람처럼 상식밖의 존재입니다. 그냥 이슬람을 안믿는 이유를 전혀 이해를 못해요,. 종교가 숨쉬는거랑 같고 모든 의사결정을 종교적 관점에서 하죠. 국제사회에서 이슬람진영의 발명품이나 유행이 주도권을 잡는걸 본적있나요??? 세계사람들이 각자 새로운 개념과 제품을 만들어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전쟁을 진행중인데 하루종일 기도만 하고있는 종족이죠

한국이라는 울타리가 얼마나 안전하고 좋은 곳이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알게될텐데... 상상 밖의 세상이 있음.

무슬림은 결코 않됩니다 가까운교회나 기독교상담을 한번 받아보세요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를 ~~ 결코 해서는 않느ㅚ어요

부정적인 댓글이 너무 많네요. 이슬람도 다양한 결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슬람도 원칙적으로는 아내를 존중하고 사랑하고 가정을 굉장히 중요시하는 종교입니다. 남친분이 신실한 신자라면 그에 따르겠지요. 다만 저도 국제결혼 유경험자(영국인 남편과 3년 결혼 이혼 후 지금 남편은 일본사람입니다)로서 말씀드리는데, 결혼후 반드시 자신이 뿌리 내릴 수 있는 곳에 정착하시길 바랍니다. 자신이 남편에 기대여 사는 담쟁이 덩쿨이 아니라 아름드리 사과나무가 될 수 있는 곳. 그런 의미에서 대부분 이슬람 국가가 한국 여성이 터전을 마련하기에 좋지는 않은 환경 같아서 염려되네요.

무슬림 절대 만나지마세요. 여자를 자기 소유물로 생각해요. 한국에서 대학 나오고 한국문화를 너무 잘 아는 사람인데도 그랬어요 나이가 많지도 않었어요 30대였는데도 그렇습니다

꽃밭에 사니까 험지가 어떤지 모르는거지 무슬림에서 남편과 아내의 지위차이를 먼저 알아보세요 시댁 인사드리러 그 나라 땅 밟으면 여권을 뺏겨도 할수 있는게 없어요 그 동네 사람들 경찰들도 다 한통속입니디

무슬림은 건드는거 아니다

인생 끝날듯 ㆍ😢😢😢😢

한국에서 살 사람인지 고향으로 돌아갈건지도 고려해야될 듯 합니다. 무슬람 잘 모릅니다. 미국인이랑 미국에서 사는데 살아온 문화차이는 있습니다. 들어온 가요나 슬랭 이해 못하죠. 자상하고 함께 의논해 나가고 있고 서로 대화로 풀어가기때문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누구든지간에 결혼전에 걸리는 문제는 결혼후에 다시 문제가 되지요. 결혼 전에 종교 및 아이 문제까지 얘기했었죠. 자신에 맞는 배우자와 행복하시길...

무슬림과 결혼하면 무슬림으로 개종해야 합니다. 무슬림 남자들은 특히나 다른 종교 여자듥 을 꼬시려고 혈안이 되어있는데, 타종교의 여자를 개종시켜 무슬림으로 만들어 무슬림인구를 늘리는데 기여하려는 의도도 다분히 있습니다. 물론 좋아하기도 하겠지만.. 무슬림 남자와의 결혼은 제가 사는 인도에서도 큰 일이고, 이 무슬림x들은 항상 다른 종교 여자들에게 어려서부터 집적댑니다. 빨리 결혼하자고 하는데 절대 좋은 의도가 있을리 없고, 평생 남편에 종속되어 애낳는 기계가 될 생각이 아니라면 빨리 접으시는게 좋겠습니다.

무슬림의 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과의 결혼은 위험합니다. 보도되는 많은 실제 사례에서도 보다시피 무슬림종교를 갖고있는 사람은 일부다처가 보편화되있습니다 뿐아니라 본국에 버젓이 본부인을 두고 다른 나라에 와서 결혼을 하는 일이 흔합니다 또 일단 결혼하고 나면 태도가 360도. 변하여 폭력적이되고 자기가 믿는 종교를 믿으라고 강요하는 무슬림 신자들이 수두룩합니다 왜 그런 위험을 무릎쓰면서 결혼을 할까요 더우기 상대편에서 결혼을 강요한다? 이것은 아주 불길합니다

한국여성 중에서 이슬람인과 먼저 결혼한 여자와 만나서 결혼생활이 어떤지도 알아보는것두 선택에 도움이 될 듯 하다

무슬림남자는 결혼전에는 잘해주다가 결혼후 이슬람종교를 강요하고 엄청 강압적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 이슬람남자랑 결혼하려면 여자도 이슬람으로 개종해야 하는데 개종후에는 이슬람교리와 기도, 예배 이런걸 배우고 종교생활을 죽을때까지 해야 하는데 ᆢ 본인이 과연 그런 종교를 받아들 일 수 있는지 ᆢ심사숙고해야 한다.

같은 부모에게서 나온 형제자매도 서로 달라서 다툼이 오는게 사람인데 문화와 사고가 다른 타인과 내가 어떻게 크게 별다를게 없다 느끼겠어요. 한쪽이 일방적으로 감추고 있는 거겠죠. 연애할때 아무리 맘이 잘 통해도 서로 다른 부분을 잘 느껴야 합니다. 그게 다툼이든 서로 대화로 알아가든 결혼전에 드러나야 서로에 대해 안다고 할 수 있는것이고 결혼후에도 덜 다투게 되요. 그리고 상대에게 양보할 것 내가 고수할것 들을 구분할 수 있게 되요. 그런데 그런게 별로 없다면 상담을 고민하는 여자분은 남자를 전혀 모르는게 맞다고 봅니다. 결혼을 얘기하기에는 글쎄요~ 남자가 결혼에 대해 말하는 것도 일종의 문화차이 시작일수도 있어요. 나라마다 결혼 적령기라고 느끼는게 다르니까요. 참고로 결혼하고 나면 그 사람의 단점을 평생 용인하면서 살 각오를 하셔야 합니다.

해외괸련 사업하다 거래한금액 미루고미루고 안줘서 말하면 인샬랴 그래요 신의뜻이라고...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에서 팔레스타인 남자와 결혼한 한국여성의 뉴스를 봤는데 진짜 온몸을 천으로 감고서 아이 셋을 데리고 폭격이 쏟아지는데.. 피난할곳이 없어.. 이집트 국경에서 국경 문만 열리기를 기다리는 영상을 본적 있는데..국경만 열리면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던데.. 참 ..저게 무슨 생고생을 저렇게 하면서 ..사는 것도 팔자다... 싶더라구요... 이렇게 안전하고 편하고 평화로운 자기 나라에서 살았던 여자가 폭격을 피해서 이러 저리 다니는 거 보고 .. 저사람도 사랑해서 결혼한 것일진데.. 저런 삶을 눈꼽만치도 예상하지 못했을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무슬림 남자가 영어 잘하고 잘생기고 여자에게 친절하게 다가오면 여자가 착각하고 넘어가는데 중요한건 그다음임. 후회하는데 시간얼마 안걸릴것임

같이산다해도 알수없다 ᆢ 무슬림의 특성이다 막상 결혼하면 지말안들었을때 죽여도 죄가되지 않는다

미국에서 무슬림에 대한 편견을 깬다고 TV방속국을 설립한 엘리트 부부가 있는데,2009년 남편하산(TV설립자)이 부인 목참수해 죽이고 명예살인이라 정당하다고 주장함.

여자들이 가장 착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자기 남자는 다르고 결혼하면 내가 잘 길들이면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무슬림에 대한 편견이 있다해도 자기 남자친구는 예의도 바르고 좋은 사람이라고 해서 결혼해도 되겠다는 안도를 할 지라도 이슬람의 결혼문화와 그 나라의 전반적인 남녀 역할에 대한 사회인식을 자세히 공부를 하고나서 고민하기를 바랍니다.

무슬림에게 같은 인종 같은 종교 여자가 아니면 결코 정식 부인이 될 수 없습니다. 서양에서 왜 극우가 대두되게 됐는지 그 과정을 보면 결코 무슬림과 결혼을 추천할 수 없습니다.

발음과 발성 모두 훌륭! 마치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분 같은 착각이 들 정도임 특히 '세다'의 발음이 충격적일 정도로 정확합니다.

나이 먹고 보니 바람둥이 보다 더 안좋은 선택은 너무 종교적인 사람 가부장적 사람 폭력적이 사람이더라구요 바람둥이는 바람나서 떠나는데 가부장적 폭력적인 남자는 생명의 위협까지 가더라구요 이런 남자들이 매럭적이고 남자답고 하지만 조심해야 합니다 사랑의 유효 기간은 딱 3년 지나면 야만성이 나옵니다

서양 남자도 개인이 우선이고 이런 사람많은데 무슬림 남자라면 혼인신고 아이 낳지 말고 우선 살아보고 걸정하세요

무슬림 첨에 잘해준다고 합니다 2번째 부인 3번째 부인도 볼수있다는더

무슬림이랑 결혼하면 확실히 아이는 무슬림으로 살아나가야 할 확률이 90%이상. 요즘은 경제적 이유로 1명의 부인과 사는 사람들이 다수지만 공식적으로 3명까지 와이프를 얻을 수 있는것도 간과하지 말것. 선택은 본인의 몫이지만 내가족이라면 절대 반대할 것 같음. 유럽 살면서 무슬림 친구도 있지만 그냥 여러모로 너무 다름.

무슬림…..;;

* 타임라인 00:14 사연 소개 01:44 모든 연애사연에 적용되는 원론적 답변 02:30 첫 번째 답변 04:43 두 번째 답변 06:11 세 번째 답변 08:46 무슬림 남자와의 연애, 어떻게 봐야 할까? 11:10 결정이 어려울 때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 함께 보면 좋을 영상 th-cam.com/video/DU_dj67TDRs/w-d-xo.htmlsi=ihg4SGV4nPEO95yX * 아래 링크에서 영상의 대본을 읽을 수 있습니다. brunch.co.kr/@rootandwings/636 * 뿌소장 원 채널 주소: [독일서 온 싱글맘]뿌리와 날개의 인생수필 youtube.com/@rootandwings?si=gKt9HwDdH6KaGfSz #국제이혼 #해외이혼소송 #양육권 이 채널은 국제연애와 국제결혼 및 국제이혼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혜를 모으는 한편, 비슷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끼리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고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마련한 공간입니다. 매너있는 여러분의 자유로운 의견 공유나 정보 공유는 언제나 환영하지만, 도움을 가장해 사연자를 상처주거나 공격하려는 악의가 담긴 댓글 또는 취지와 관련없는 비난, 조롱, 인신공격이나 혐오를 조장하는 악플들은 경고없이 바로 차단, 삭제합니다. 또한 사연자 분들이 자발적으로 나눠주시는 이야기는 다른 국제연애와 결혼 및 이혼을 하시는 분들께 큰 위로이자 어디서 구하고 싶어도 쉽게 구할 수 없는 귀중한 정보입니다. 그러므로 사연자 분을 특정하거나 추측할 수 있더라도 그 점 유념하시면서 그 분들의 개인정보 보호 및 사생활 존중을 부탁드립니다. 비록 우리에게는 아픈 이야기일/였을 지라도 이 채널을 통해 세상 곳곳에서 비슷한 아픔을 가진 이들의 어두운 밤길을 밝히는 등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국제연애 #종교차이 #국제결혼

이혼이 왜 흠인가요? 축하할 일입니다.

서론이 넘 길다

독일에 대한 얘기 재밌네요 ㅎ 저는 캐나다인데 캐나다 가족관계는 한국과 독일 사이 그쯤 어딘가인 거 같아요 캐나다 남자는 독일 남자랑 또 다른 거 같네요 ㅎㅎㅎ

한국 남자들의 국제 이혼의 경우 베트남, 중국, 필리핀, 우크라이나 등, 결혼시 남자가 여자보다 뭘 가져오는 것을 당연하게 기대하는 국가들의 여자들과 결혼시 가장 심각한 문제가 많이 발생합니다. 문제는 한국이 그런 문화에 속하는 나라이고 그런 한국 문화에 길들어진 한국 남자들이 호구노릇을 종종 합니다.

잘 들었어요. 역시 칼같이 잘 설명해주시네요!😊

실제로 미혼모는 아이의 출생신고를 언제든지 할 수 있었지만 미혼부의 경우 ' 사랑이법 ' 이 제정 되기 전까지 출생신고 조차 못했죠 대한민국은 ' 사회적 약자 = 여자 ' 라는 인식이 너무 강합니다. ' 사회적 약자 ' 어느 특정 성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옆집 아저씨가 사회적 약자가 될 수 있고 뒷집 아줌마가 사회적 약자가 될 수 있고 앞집 형 , 윗집 누나가 사회적 약자가 될 수 있는데 성별에 너무 고정관념이 박혀서 ' 사회적 약자 = 여자 ' 라는 생각으로 정책을 펼치고 우리 사회가.그렇게 생각하고 바라보는게 참 근시안적 사고를 하는 민족이구나... 싶습니다

유학 및 이민간 한국인들 만족도는 언제나 여자가 더 높아요. 솔직히 이혼이 문제가 아니라 직장과 경제적 정착이 문제죠.

내용의 일정 부분 충분히 공검합니다 허지만 니들 그거알아 사실 국제결혼이 남자들에게 불리해 라는 명제를 주장하기위한 엉상인가요 외국에 나가살기원하는 한국여성들의 판타지는 국제결혼 선진국 남자랑 만나 선진국에 정착하며 사는것인데 시각이 본인들의 경혐에 한정되어있다는의식이 은연중에 깔려있는 상태에서의 분석이 그만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말았네요 국제결혼에도 여리종류가있습니다 선진국 가서 그나라 배우자랑 사는거에만 모든 촛점을 맞추고있네요 남녀 관계없이 외국가서 살면 힘들어요 언냐 한국남성이 소위 서양선진국 여성들과 결혼까지 가는건 그 반대의 케이스에 비해 횟수도 현저히 떨어지지만 또한 이혼의 가능성도 더 큽니다 남자는 동서고금불문하고 경제적측면에서의 조건이 함께 대상화되기때문억 현지에서 현지여성과 살다가 이혼하는게 그 반대의 케이스보다 더 많을수밖에없는걱 당연한거구요 다만 펀을 가르지말자고하지만 (이건 맞는말임) 정작 본인은 어떤 그룹화된 영역에 한정지어 전체인냥 일반화하는 오류를 ... 님말대로 헌지에서 만나 외국에서 정착하려다 이혼하고나먼 어떻게든 선진국 현지에 빌붙어 남으러는 경우에 남자가 좀더 직업선택 등타격이 있을순있겧지만 그게 아니라면 딱히 남자가 더 비참한지는 모르겠고 아이가있는경우도 선생님말대르 양육권에서 불리하긴하나 그거말곤 이동에있어 더 자유로울수도있죠 사실 어느 형태의 국제결혼이든 현지로 이동하는 배우자가 불리한것이라는 전제가 먼저 이루어지죠 남자가 불리사다 여자가 불리하다 개념보다 누가 이동하냐가 더 관건입니다 여자들의 국제결혼은 상당수 선진국 현지에 남편따라 이동하는 케이스에 촛점이 맞춰있다보니 시각이 거기에 좁혀있으신듯 한국남자들의 국결은 80 90 의 경우에는 한국정착 이 대부분이죠 국제결혼을 내 편한대로 일부를 전체로 일반화를 섣불리하지말란말씀입니다

요즘 베트남이랑 결혼 많던데 솔직히 축하할 일입니다. 다만 가정에서 한국어 교육 좀 잘 하고 학교에 보냈으면… 우리 나라의 자랑스러운 사회인으로 자라야지요

아주 훌륭한 채널 입니다.👍👍👍👍👍👍👍👍

근데 왜 한국여자들이 이혼하는걸 "당한다"는 표현을 쓸까? 차암 요상하네~~ 글구 왜 이런 문제를 남,여 편가르기식으로 생각할까? ...결국 이런건 질낮은 페미니스트를 양산하고 그들의 좋은 먹잇감이 된다

한국여자들의 국제결혼을 응원합니다.

서구권나라보면 원래 인종결합자체가 동양녀백인남이 최다에요. 그러니 결혼건수 젤 많은만큼 이혼건수도 더 높은게 당연한거구요. 근데 Pew통계보면 모든인종결합중 이혼비율은 밑에서 두번째로 젤낮고 소득젤높고 학벌젤높아요. 반면 동양남자는 결혼건수 자체가 젤낮던데 일단 결혼을 해야 이혼이 가능하죠. 거기서 기혼남추리고 또 추려서 인종결합 추리고 거기서 또추려 이혼율 따져도 원체 수가 적어서 체감이 잘안되는것 뿐임요. (부수적으로, 동양여자중 동아시안 여자들이 백인여자보다 연봉높고 학벌이 높고 STEM학위 여자전체중 젤 많이땄고, 그래서 동녀백남 커플이 소득&학벌이 젤높은 가구수인듯 하구요. 사실 동양남자도 백인남자보다 연봉학벌 높아요. 근데 백인여자가 부인일경우 동아시안 여성들에비해 연봉&학벌이 떨어져 순위서 밀려난다는 얘기고, 대부분의 백인여자는 인종결합시 흑인남자가 젤많아서 그들이 2순위 최다고요. 그리고 서양권은 이혼개시하는쪽이 부인이 70% 이고 대학나온 여자들은 90%이상이 먼저 이혼하자 합니다. 이건 서양 레드필인셀남들도 짤빵공유하면서 여자들이 가정깬다고 불평하는부분. 그말은 이혼당하는게 한국여자가 아니라 백인남자가 당하는경우가 더많다는것. 또한 그둘이 젤 배우고 소득높은 가구임에도 이혼율자체는 낮은축인거보면 여자쪽에서 만족하니까 데리고 살아준다고 해석하면 될듯.)

어쩜 이리 똑부러지실까요!! 말씀도 잘하시고 목소리도 좋고 뭘 해도 잘하실 거에요!! 오늘 이야기도 너무 공감됩니다👍

아주 명쾌하고 현명하십니다. 모두의 입장을 아우르면서, 편협한 사고를 가진 사람을 점잖게 나무라시네요. 좋습니다.

* 타임라인 00:33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이 아니다 02:38 미디어가 보여주는 국제결혼의 판타지가 정점을 찍었던 2010년대 04:21 첫 번째 이유 05:37 두 번째 이유 07:31 세 번째 이유 09:28 네 번째 이유 12:03 한국 남자들이야 말로 국제이혼시 진짜 곤란한 처지 * 뿌소장의 원 채널 www.youtube.com/@@rootandwings * 뿌리와 날개의 브런치에서 영상의 대본을 읽을 수 있습니다. brunch.co.kr/@rootandwings/563 #국제이혼 #국제결혼 #국제연애

*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원본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th-cam.com/video/lSrUsehtSAE/w-d-xo.htmlsi=TKk8SsQCqAp0z5w-

말씀 하나하나가 주옥같습니다. '일어나서 샤워하고 비타민먹고 나가서 걸어라' 이건 제가 우울의 늪에서 벗어난 방법입니다. 우울감은 겪어본 분들만이 아시죠. 스스로 죽을 용기는 없으면서 밤에 잠들때면 그냥 다시 깨지 않기를 .. 처음 시작은 한발떼기입니다. 아침에 눈뜨면 무조건 찬물로 샤워하고, 비타민C (고용량) 챙겨먹고, 밖으로 나섰죠. 딱 1주일만 해보자는 마음으로. 지금은 1년을 그렇게 하고 있으며, 나아가 말씀하신 고립이 아닌 내 몸에 유익할 수 있는 운동동호회(배드민턴)까지 다니니 사람들과의 깊지도 얕지도 않은 이런 상황에 와 있는 제가 너무 기특합니다. 사연자님은 이미 우울의 늪에서 헤어나오시려 스스로 손을 내밀고 계시는 것으로, 뿌날님의 말씀대로 이제 한발 내딛는 일만 남았습니다. TMI : 뿌날님이 그 유명한 '아변'보다 훨씬 좋은 조언과 격려를 주시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