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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캔바에서 책표지 만들면 저작권법에 걸리지 않는거죠? ^^ 책표지 디자인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든 책의 표지를 만들어서 종이책을 판매하는 것이니까요? 책표지 저작권에 대해 궁금합니다.

전자책을 구매하려고 하는데요. 강의에서 사용되는 <내지 샘플>을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어린이 그림책도 가능한가요?

홍보가 문제겠지요? ****))) 일반 서점에 깔리지도 않으면 작가라는 분이 스스로 죠지불라게 발품을 팔아야~~::::::::::

도서 총판회사가 한국에는 없나요? 아무도 답변을 안해서 재질문합니다. PDF나 WORD를 pod인쇄를 하여, 저자가 직접 책을 인쇄해서 ,총판회사에 공급하고져 합니다.한국에는 아마존 같은 회사가 없기 때문입니다. . 비용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인쇄 출판회사들의 횡포(?) 같은 공제액이 아깝기도 하구요. 아마존에 영어 책을 3권 정도 내고 있는데, 그들은 pdf로 업로드하면 팔린 후에 그들이 인쇄하여 배송까지 책임집니다. 당연히 모든 경비와 아마존의 이익을 챙긴 후에 차액을 저자 통장으로 옮겨 줍니다.배울만 한 선진 출판 판매 제도입니다.. 아주 편리한 제도입니다. 이런 회사가 총판회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국에는 비슷한 회사도 없습니다. 전부중간에 끼여 마진만 챙기려는 회사들 뿐입니다. . 한국의 출판문화가 철저한 후진형이긴 한데, 쓸대없이 편집비나 표지 디자인 비용을 지불할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요즘은 특히 관련 앱이 많아졌죠? 그래서 출판사가 중간에 마진을 챙겨가는 현재 한국의 출판제도는 필요없습니다. 즉 미리 100권 정도를 pod 로 인쇄하여 총판회사에 인계해두면, 총판의 영업사원이 이 책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업로드 및 수시로 공급하는 제도입니다.이것이 AMAZON 시스템입니다. . 그야말로 저자는 책만 쓰고, 책이 다팔릴 우려가 있거나 ,떨어졌을 경우에 pod주문을 하여, POD업체가 총판 물류팀에 책을 넘기면 유통 대행 까지 되는 것입니다. 매월 정산은 당연한 일이구요. 우리나라에 이런 총판 업체는 없나요? 문화체육부가 이런 업체 하나 키워야 하는 것 아닙니까? 매일 노느라 심심하지 않나요? . 누군가 이런 업체를 세워야 합니다. 예스24나 쿠팡에서 할일이지요. . 아마존 처럼 쿠팡이 나서면 국내 출판/ 인쇄/배송/ 물류업체를 전부 휩쓸어 버릴 것입니다.아마존은 출판에서 쇼핑업체로 발전 했고, 쿠팡은 쇼핑업체에서 출판으로 뻗어나가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도서관련업은 거의 전부 전멸 시킬 수 있습니다.한 마디로 우주 금광처럼 완전 독점이 가능한 사업입니다. . 제발 쿠팡 경영진 들이 정신을 차려야 할 텐데요. 쿠팡이 안하면 다른 업체를 신설해서 한국 출판업체 선두로 나설 사람 없나요? 우리나라에는 북 플러스라는 큰 도서유통회사가 있습니다. 북 플러스 같은 회사가 아마존의 시스템을 도입하여 출판문화의 선진화를 해 주기 바랍니다. 저자와 독자에게 전부 유리합니다. 중간 출판.유통 마진이 사라지고 책 가격은 대폭 내릴 것입니다. 북 플러스는 연간 매출액이 400억 이나 됩니다. 제발 출판 문화 개혁에 나서 주시기 바랍니다. .

한 우물만 파다가 절단 난 사람.. 그게 접니다.. 이 우물 마저도 제가 하고싶었다기 보다는 취업이 잘 되는 과(간호학과)를 선택해서 파게 된 우물이지요.. 그래도 이운우 선생님의 이야기(기계공학과를 나와서 지금과 같은 비전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는..)를 들으니 힘이 됩니다. 이런 강의를 진작 들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지금까지의 경험과 후회가 있으니 이 강의를 듣고 마음에 울림이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더 크게 드네요. 구불구불 잘 걸어가 봐야겠습니다.

박태선 목사님을 통해 '진로도 나답게'를 알게 되었는데 어찌하다보니 이렇게 좋은 강의까지 닿게 되었네요. 작년에 간호사로 일을 시작하며(지금은 그만뒀지만) 이게 맞나 싶은 생각과 함께 진로에 대한 고민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제가 지금껏 살면서 진짜 '선택'이 아닌 짜장면과 짬뽕 중에서 뭐를 먹을지 고르는 것과 같이 '고르기'를 해온 것 같아서, 이제서야 '고르기'가 아닌 '선택'을 해보자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애한테 어떤 과가, 어떤 직업이 맞을까요?'하는 학부모처럼 또 다시 제 직업을 '고르고' 있는 제 모습이 보이네요.. 강의를 잘 듣고 생각을 다시금 정리해봐야겠습니다!!! 진짜 너무나도 간절하게 '나다움'을 찾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종이책으로 내려면 최소 페이지가 어느 정도 되어야 하나요?

책을 내면 도서관에 납본인가 하는데 그건 어떻게 하는지요? 그리고 도서관에 책을 보냅니까?

공감이 됩니다.

감동적입니다

출판 관심 많아요~~

오~~~ 진행자님 너무 자연스러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