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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읽는이야기
South Korea
เข้าร่วมเมื่อ 5 มี.ค. 2023
국어 교과서에 실린 짧은 지문으로 읽었던 소설처럼 재밌게 읽었지만 잊고 지냈던 이야기들을 그림과 함께 풀어내려고 합니다.
평화롭던 농촌 마을에 찾아온 불량배 이야기 | 김동인의 붉은 산
김동인의 붉은 산입니다
붉은 산은 1932년에 김동인이 발표한 소설로 어떤 의사의 수기라는 부제를 갖고 있는 소설입니다.
제가 소개 해 드리는 작품은 저작권이 만료된 것들이라
원문을 쉽게 구해 보실 수 있습니다.
글은 글로 읽을 때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읽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댓글을 남기거나 구독을 해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김동인 #소설 #붉은산
다시 읽는 교과서는 학교에서 읽었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 소설 속 이야기들을
그림과 함께 줄거리를 풀어내려고 합니다.
붉은 산은 1932년에 김동인이 발표한 소설로 어떤 의사의 수기라는 부제를 갖고 있는 소설입니다.
제가 소개 해 드리는 작품은 저작권이 만료된 것들이라
원문을 쉽게 구해 보실 수 있습니다.
글은 글로 읽을 때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읽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댓글을 남기거나 구독을 해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김동인 #소설 #붉은산
다시 읽는 교과서는 학교에서 읽었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 소설 속 이야기들을
그림과 함께 줄거리를 풀어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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วีดีโอ
여름날의 행상인 이야기 | 이효석 - 메밀 꽃 필 무렵 줄거리
มุมมอง 10Kปีที่แล้ว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줄거리입니다. 메밀 꽃 필 무렵은 메밀 꽃 필 무렵의 영월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입니다. 처음 읽었을 때의 토속적인 느낌이 강하다는 인상이 있었는데 다시 읽어보니 이질적인 단어들이 몇 개 있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소설 속에서 주요한 장치로 작용되는 왼손잡이는 사실 유전이 되지 않는 부분 이라는 걸 국어 선생님께서 말해서 확 깬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다시 알아보니 유전적인 부분도 작용한다고 합니다. 다시 동심을 되찾을 수 있던 순간이었습니다. 저도 고향이 강원도인 사람으로서 이효석 소설에 애착이 있는데 그 중 대표작 격인 메밀꽃 필 무렵은 더욱 애정이 갔던 것 같습니다. 음원출처 : [50mang]constellations th-cam.com/video/hSWU6i8-Aoc/w...
옛 시절 농촌의 장인과 사위 갈등 이야기 | 김유정의 봄봄 줄거리
มุมมอง 13Kปีที่แล้ว
김유정의 봄봄 줄거리입니다 봄봄은 동백꽃 같은 작가의 작품이라 그런지 점순이라는 같은 이름의 인물이 등장하는 소설입니다. 일은 시키면서 결혼은 안 시켜주는 장인과 티격태격 대는 걸 보는 재미가 있던 소설이었습니다. 아들 없이 딸만 있는 집이라 데릴 사위로 데려와 일을 부려 먹는 장인 뭔가 그 시절에 농촌에 이런 일이 정말 있었을까 궁금합니다. 역시 다시 읽어봐도 재밌는 소설이었습니다. #김유정 #봄봄 #소설 음원출처 deneb : th-cam.com/video/_tIEzx1AsQw/w-d-xo.html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댓글을 남기거나 구독을 해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읽는 교과서는 학교에서 읽었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 소설 속 이야기들을 그림과 함께 줄거리를 풀어내려고 합니다.
인력거꾼 김첨지의 운수 좋은 날 이야기 |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 줄거리
มุมมอง 3.7Kปีที่แล้ว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 줄거리 입니다. 운수 좋은 날은 "설렁탕을 사다 놓았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괴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좋더니만..." 하는 소설속 대사가 기억에 남아 있는 소설입니다. 불행을 예감하지만 확인하고 싶지 않아하는 김첨지의 모습에서 안타까움을 느꼈던 소설입니다. 저도 다시 읽으니 처음 읽었을 때의 딱한 마음을 다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댓글을 남기거나 구독을 해주시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다시읽는 교과서는 학교에서 읽었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 소설속 이야기들을 그림과 함께 줄거리를 풀어내려고 합니다. #운수좋은날 #현진건 #소설 음원출처: th-cam.com/video/eFuEmuihAtc/w-d-xo.html
점순이와의 사춘기 이야기 | 김유정의 동백꽃 줄거리
มุมมอง 30Kปีที่แล้ว
김유정의 동백꽃 줄거리입니다. 동백꽃이라 하면 교과서 속 소설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소설이 아닐까 싶습니다. 점순이라는 이름이 아직까지 기억이 나고 점순이의 "느 집에 이런 거 없지?" 하는 대사도 잊혀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동백꽃이라 함은 붉은 색인데 소설에서는 노란색으로 표현합니다. 김유정이 활동하던 시기에 강원도에서는 생강나무 꽃을 동백꽃이라고도 불렀다고 합니다. 그래서 노란 동백꽃이라는 표현을 쓴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댓글을 남기거나 구독을 해주시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읽는 교과서는 학교에서 읽었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 소설 속 이야기들을 그림과 함께 줄거리를 풀어내려고 합니다. #동백꽃 #김유정 #소설 음원출처 : ...
조선 최고 추남의 미인도 그리기 | 김동인의 광화사 줄거리
มุมมอง 8Kปีที่แล้ว
김동인의 광화사의 줄거리입니다. 광화사는 사실 액자식 구성의 소설입니다. '여'라는 인물이 인왕산에 올라 풍경을 즐기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상상해낸 이야기가 영상 속 솔거의 이야기입니다. 광화사는 이야기 자체가 가진 재미가 큰 이야기라 읽은 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계속 머리속에 남아있던 소설입니다. 영상도 보시고 소설도 한번 읽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댓글을 남기거나 구독을 해주시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읽는 교과서는 학교에서 읽었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 이야기들을 그림과 함께 줄거리를 풀어내는 컨텐츠입니다. #김동인 #광화사 #소설 음원 출처 : 50mang - aldebaran : th-cam.com/video/ucpgFnKCm6Y...
그냥 책으로 읽었을때는 옛날 말이 너무 많아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하나도 이해가 안갔는데 이 영상 덕분에 줄거리가 한눈에 들어오네요
메스가키물의 원조 김유정 선생님!!
너무 좋아요 .계속해 주세요❤
남친 하테 차였다고 저런 거야?! 이햐-양심 봐라
초등학생 때 처음 읽었을땐 주인공한테 몰입되서 점순이를 싫어했었는데 나이를 먹고 다시보니 아직은 어리숙한 소년소녀의 새콤한 사랑이야기인걸 알았네요
,,,😂
궁금했던이야기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있습니다!
와 좋아용
내일 시험은 망했네요
시험이 1주일이나 빠르시네요
학교에서 지금 배우고 있네요...
사실 점순이는 싸코
야 이거 썸네일 일본만화인 사촌여동생 패러디 아니냐?
이 영상을 국어시간에 선생님께서 보여주셨는데, 개인적으로 둘 다 싸이코 인 것 같습니다 ㅎㅎ...그래도 그림이랑 브금, 더빙으로 들으니 왠지 마음이 찡합니다..
그림은 직접 그리신 건가요?🙊
ㅜㅜ
이런 메스가키
고맙습니다. 좋은 컨텐츠 고마워요
감동눈물납니다
K얀데레 점순띄
ㄹㅇ
순수한 사랑 그 자체인거 같습니다
???: 니네 아버지 고자이시지? / 느그 집엔 이거 없지?
???:시방 보니까 그 눈깔이 꼭 여우새끼같더라
??:소나무 삭정이를 따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암만해도 고년의 목쟁이를 돌려 놓고 싶다
이글은 아쿠다가와 류노스케의 지옥평을 흉내낸 모작글. 가치없는 글입니다. 그것을 알았을때 매우 부끄러웠습니다.
이 소설의 실체는 1931 평양화교 학살 사건에서 영감을 얻은 레이시즘 소설로서 결국 이 점이 지적되어 교과서에서 퇴출당했습니다. 한 마디로 불쏘시개.
정말 이 소설을 보면서 작가인 현진건님도 이 소설을 쓰면서 얼마나 울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낭독 하시는 분의 음성이 솔거의 그림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그때 읽었던 그느낌 다 생각 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이렇게 정성스럽게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그래도 한국문학전집에 오를 만큼의 작품이니 품이 들더라도 줄거리만 하지 마시고 좀더 세세하게 12분~15분정도 영상을 제작하는게 어떻습니까? 가슴을 치는 그 절정의 장면이 몇초만에 스르륵 넘어가 버리니 기대했던 만큼 실망이 되는게 사실 입니다 열작품도 좋지만 정말 마음에 남는 한작품이 어떻습니까? 그림은 딱히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문학작품 듣는 쪽이 비중이 높으니까요 다음에 댓글을 달게 될지 모르겠군요
소년기에 뭘 모르고 읽었지만. 서정적인 묘사가 눈에 들어 옵니다 가슴이 뭉클합니다.
솔거는 불쌍하지 않습니다.여인이 불쌍하군요 그림이 뭐라고... 문학전집을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제3의 눈으로 작품을 보는 것 같습니다 보는동안 특별한 경험을 한듯한 기분이었습니다
58년전에 읽었는데 감명을 받았다 그후로 오랜뒤에 작가의 친일이력을 알게되어 배신감에 떲떠름 합니다
처음부터 친일한게 아니라. 옛날 그시절에는 수명이 짧아 60살 환갑 새는 사람이 드물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애국지사들이 버티다 버티다가 일제치하에서 30년을 지나니 이래서는 다음 새대고 뭐고 다 죽겠다 싶어서 어떻게든 후손을 명맥이라도 이어 나가야지 않겠냐 하며, 친일로 돌아선 사람이 많습니다 원망도 하고 민족의 반역자로 낙인 찍혔지만 . 그때 암울한 현실을 생각해 보면 어쩔수 없는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용서는 안됩니다 북한은 친일파를 싹 쓸어버렸지만., 남한은 고스란히 살려뒀습니다.,그래서 지금 한국 역사와 정치가 요모양 요꼴로 끝까지 발목을 잡습니다 어떤 식으로라도 추방하던가 처벌을 했어야 했습니다 아무리 사정이 있더라도.그래야 먼저간 민족의 열사에게 부끄럽지 않지요
저도 뒤늦게 안 사실이라 충격이었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줄거리를 잘 요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이해하지 못한 아이들이 잘 정리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