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프로크리에이트는 한 번만 지불하면 됩니다. 어도비 프로그램은 매월 라이센스 비용으로 청구됩니다.^^

@@bootjil1474 디지털 그림 초보 이기에 소개 해주신 아이패드(HW)와 프로크리에이트(SW) 12,000원 한번 지불로 입문 해보고자 해요. 진짜 도움되어 넘 감사해요.

레이어를 복잡하게 사용하지 않으신다면 프로크리에이트로 출판일러스트 작업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아마 이미지가 깨져보이는 건 작업사이즈나 해상도가 낮은 상태로 진행하셔서 그런 듯 합니다. 캔버스를 만드실 때 클라이언트가 요구하는 작품사이즈를 적은 후 해상도를 반드시 300dpi로 놓고 작업하시면 됩니다.

@@bootjil1474답변감사합니다 ㅠㅠ! 혹시 프로크리에이트로 작업후 ai파일로 변환하기는 가능할까요.,?

@@vin__nyoung 네, 포토샵과 마찬가지로 PSD나 PNG로 저장해서 일러스트레이터로 가져온 후 변환 가능합니다.

@@bootjil1474 감사합니다 ㅠㅡㅠ!!!!♡

아무래도 가독성과 이미지 사이즈의 자유로운 조절은 일러가 훨씬 좋으니 포토샵과 연동해서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패키지와 같은 인쇄용은 포토샵 작업시에 반드시 해상도를 300dpi 이상으로 놔야 합니다. 해상도 낮은 상태에서 포토샵 작업 후 일러에서 본사이즈로 키워놓고 인쇄하면 일러작업한 글자는 선명한데 포토샵 이미지는 뿌옇게 깨져서 난감해질 수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그랬습니다. ㅜㅜ)

이 부분은 일러스트레이터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클라이언트가 충분히 채색분위기를 볼 수 있도록 완성작의 80%까지는 진행해서 제시합니다. 클라이언트가 일러스트레이터의 기존 포트폴리오를 확인한 상태였더라도 의뢰 작업이 어떤 분위기로 진행될 지 예상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셈플채색이 확실하게 조율되면 이후의 채색들도 원할하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의견차이를 줄일 수 있는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AF은 프로수준은 못 되고 기본적인 모션그래픽을 제작할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 그래서 대부분의 영상의뢰는 스토리보드-작화-분할 까지만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요. 영상 프로젝트가 짧은 기간에 제작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작화에만 신경쓰는 편이 높은 퀄리티를 유지하기에 좋더군요. 이 프로젝트에서도 제가 맡은 부분은 스토리보드, 작화, 분할 이었고 영상제작은 다른 프로덕션에서 진행했습니다. 시간상 북궐도 파트만 설명했지만 원래는 크게 두 가지의 파트가 있었고 북궐도는 4분짜리 영상이 계속 루프되는 대기화면, 다른 파트는 장원급제를 주제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게임 관련 오브젝트와 영상이었습니다. 작가들마다 가격을 책정하는 기준이 다른데 저는 각 파트의 전체 작화를 한꺼번에 취합하여 책정했습니다. 계약내용을 공개하지 못하기 때문에 정확한 금액을 알려드릴 순 없으나 꽤 규모가 큰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천만 단위가 넘어가는 작업이었습니다.

@@bootjil1474 아,, 자세한 설명 감사 드려요!! 저도 대학졸업후 제 커리어, 나아가고싶은 방향이 이런거였거든요, 일러스트, 갖은 기법으로 그린 그림으로 레이어로 다 떼어내어, 애니메이션 시키거나 모션그레픽에 넣어 사용 하거나,, 그런데, 그렇게 길이 열리지 않았어요,,, ^^ 좀 다른길로 돌아돌아 커리어를 이어갔지만, 세상이 너무 좋아져서, 그냥 혼자 프로잭트 이렇게 저렇게 만들어보고 SNS에 올리고,, 그래보는 와중에, 너무 반가운 작업방식이라,,,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어요!! :) 바쁜일이 너무 많으셔서 유툽은 뜸하신건가봐요!! 항상 선전하시길 바랄께요~~

반갑습니다^^ 제 그림 보시고 여자분일 거란 오해는 많이 받는 편이라 익숙하네요 ㅎㅎ 일 년 넘게 영상 업데이트를 못 하고 있는데 연말 부터는 간간히라도 올려보려고 합니다. 구독 감사드려요~

@@bootjil1474 1년 넘게요…???ㅎㅎㅎ. 그래도 알고리즘이 저버리잔 않았네요!!! :)

개인카페라 매절로 진행하셔야 할 듯 한데 1장 비용을 책정하기 보다는 렉스님의 일러스트를 포장용기에 사용하는 기간을 정해놓고 그 기간에 맞춰서 단가를 말씀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특정 이벤트에 맞춰서 일정기간에만 사용되는 경우라면 거기에 맞춰서 단가를 제시하고, 해당 카페의 주력적인 포장용기로서 기간에 상관없이 해당 일러스트를 계속 사용할 계획이라면 좀 더 높은 금액을 책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마도 개인카페라 높은 금액을 이야기 하진 않을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일단 예상하는 금액을 물어보시고 렉스님이 생각하시는 기준에 맞춰서 단가를 제시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일러스트의 재료 비중이 디지털로 많이 넘어오면서 클라이언트의 피드백이 예전보다 자유로워진 것이 사실입니다. 여기에 더해 스캔을 하고 원화를 주고받거나 영상을 비롯한 2차 전송물로 제작할 때의 번거로움도 해소가 되다보니 많은 클라이언트가 파일 형태의 디지털 작업을 선호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수작업은 디지털 작업을 수백 시간 해도 절대 따라갈 수 없는 깊이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수작업 일러스트 하시는 작가분들을 매우 존경합니다. 좋은 작업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글,그림을 같이 하셨다면 창작 그림책일텐데 이 경우엔 매절보다 인세로 주로 계약합니다. 신인 작가의 글,그림 책인데 출판사에서 정식으로 출간하고 싶어 한다는 이야기는 어느정도 판매가 될 것이라는 판단을 가지고 계약하는 것입니다. 매절이라면 컷당 가격을 받고 끝내는 것인데 그 이상이 판매된다면 작가 입장에서 손해가 크겠지요. 꾸준한 활동을 통해 책을 홍보하고 본인을 광고할 수 있다면 pod출판도 좋습니다만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면 출판사를 통해 출간을 하는 것도 생각해 보실 만 할 것 같습니다.

바쁘신데 답변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조은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

저도 하고싶은 이야기는 많은데 꾸준한 업로드가 쉽지 않네요 ㅜㅜ

@@bootjil1474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답신이 많이 늦었는데 건강은 좀 좋아지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회화전공이지만 졸업 전까지 일러스트라는 분야는 하나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디지털 프로그램을 접하고 개인작업을 위해 그렸던 그림이 우연히 외주와 연결되면서 얼떨결에 일러스트를 시작하게 된 경우이지요. 좀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최근의 일러스트 분야는 프리랜서로 올인 하기엔 너무 불안한 상황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대부분의 일러스트가 디지털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고 프로그램을 다루는 방법은 점점 더 쉬워지고 있으며, 그만큼 많은 사람들을 통해 나온 그림들은 SNS등을 통해 매일마다 공개되고 있습니다.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원하는 스타일의 작가를 찾기 쉬워졌고 비슷한 분위기의 작가들이 많아지면서 굳이 많은 돈을 주고 의뢰를 하지 않게 되었지요. 물론 작가 입장에선 예전보다 자신의 그림으로 의뢰를 받을 수 있는 매체의 폭이 넓어진 것이 사실이지만 그만큼 경쟁력이 높아진 것도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기본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의 고정 수입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알바로도 충분히 개인적인 생활을 할 정도가 되신다면 힘들더라도 남는 시간만큼 더 많은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해 보시고, 좀 더 많은 수입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투잡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bootjil1474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하나만 하기엔 불안정한가보군요ㅠㅠ 아직 치료중인데 나아지면 알바를 하면서 병행하든 취직을 하고 병행하든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드립니다~

페인터에선 에어브러시를 주로 사용했는데 포토샵에선 약간의 갈필 느낌이 나는 수묵브러시와 기본 에어브러시를 번갈아가며 사용합니다. 대부분의 기능에선 포토샵이 편하긴 한데 제가 주로 사용하던 에어브러시는 페인터를 따라가지 못하더군요.^^

답신이 많이 늦었네요. 감사합니다~

그림책과 같이 작화량이 많은 경우는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어느 정도 일정에 탄력을 주는 편입니다. 전집은 참여하는 작가가 많아서 여러가지 일들이 복잡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출판사 입장에서도 정해진 기간을 정확하게 지키기 힘들기도 하구요.^^ 앙팡님께서 4월30일까지 채색을 진행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출판사에서 피드백이 왔을 때 일정이 늦어진 만큼 채색 기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작업에 투자한 시간만큼 그림의 완성도가 달라질 수 있으니 너무 늘어지는 기간이 아니라면 충분히 수용할 것입니다.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생각엔 기타사항의 내용이 작가님의 일러스트를 직접적으로 사용한다기 보다는 완성된 굿즈나 영상을 홍보 하는 목적으로 광고한다는 의미로 보이니, 굿즈(제품+패키지) 와 영상의 단가를 각각의 비중에 맞춰서 책정하되 기타사항의 내용은 따로 책정하지 않고 기준 단가에 한꺼번에 포함해서 결정하는 방법이 좋을 듯 합니다. 예들 들어 굿즈에 들어갈 일러스트를 메인으로 놓고 1000만원으로 생각한다면 영상제작은 해당 일러스트를 이용한 2차 사용이 되기 때문에 조금 낮은 비용인 700만원 정도로 책정하고 여기에 완성된 굿즈와 영상을 홍보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허락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위의 비용은 정해진 것이 아니고 작가들마다 기준이 다르니 참고만 하시고 해당 기업 규모나 홍보의 파급력, 일러스트의 작업량, 제작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bootjil1474 정말 너무 어려웠는데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도움이 많이 되는 말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처음엔 재미있었는데 갈수록 시야가 답답해서 요새는 잘 사용하지 않고 있네요 ㅜㅜ

그림책 진행을 잘 되어가고 있으신지요?^^ 혹시 궁금한 부분 있으면 언제라도 질문주세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RGB와 CMYK의 차이보다 작업스타일에 따라서 가능할 수 있는가의 차이가 크다고 봅니다. 심플한 그림체에 레이어나 텍스처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만, 복잡하고 다양한 효과를 필요로 하는 스타일에는 다소 버거운 프로그램입니다. 게다가 인쇄를 위한 그림책은 대부분 변형 A3에 300dpi로 큰 사이즈를 필요로 하는데, 전체적인 분위기를 확인하거나 여러가지 자료들을 번갈아가며 참고해야 할 때 프로크리에이트를 담고 있는 아이패드의 크기가 아쉬운 것도 한가지 이유가 되겠네요.

호랑이 한복도 재미있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그 때 멀티로 배워놓은 각종 프로그램들을 프리랜서가 된 이후에도 써먹고 있네요. ㅎㅎ

@@bootjil1474 와 ~~답글이다 ~ㅎㅎ 좋은 저녁되세요~^^👍👍👍👍👍

감사합니다. 꾸준히 올려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ㅜㅜ

6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네, 다양한 화면 연출 안에서 일정한 채색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도 힘든 일 인것 같습니다^^

액정타블렛의 가장 큰 장점은 '그리는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펜타블렛을 사용할 때는 작업 시작 후 오랜 시간이 지나야 손에 익은 드로잉 느낌이 났었는데, 신티크를 사용하면서 확실히 드로잉 감각이 떨어지지 않고 지속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이 '맛'을 알고 나니 저는 다시 펜타블렛으로 돌아가기 힘들 것 같습니다. ㅜㅜ 여기에 되돌리기를 거의 하지 않을정도로 작업효율이 높아진 것도 한 몫 하구요. 하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섣불리 추천드리기가 망설여지는 건 사실입니다. 눈은 말할 것도 없고 자세가 기울어지니 목, 어깨, 허리까지 크고작은 통증이 생기더군요. 하루동안 작업을 마무리 하고 느끼는 피로감도 펜타블렛 보다 훨씬 높습니다. 물론 이 부분도 어느 정도 몸이 적응하고 나니 요새는 좀 편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장시간 작업하지 않으시거나 '그리는 맛'을 계속해서 유지하면서 작업하시길 원한다면 신티크를 추천해드릴 만 합니다. 중요한 건 한 번 넘어오시면 다시는 못 돌아갑니다. ^^

감사합니다. ^^ 좋은 작업 많이 하시길 빌께요~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프로크리에이트에서 한복 작업하고 올리겠습니다. ^^

@@bootjil1474 와~정말감사해요^^ 포포샵이없어 꼭 프로크리에이트로 패턴만들어 구부리는걸 배우고픈데 가능할지... 기다릴게요♥

평면적인 문양을 넣고 곡선편집 후 채색하는 방법은 프로크리에이트 에서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