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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쉬미학 (Fish 美學)
เข้าร่วมเมื่อ 2 พ.ค. 2015
한반도에 서식하는 민물고기를 촬영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우리 주변의 민물고기를 알고 우리와 공존할 수 있도록 보호해주시면 좋겠습니다.
วีดีโอ
민물조개를 살피는 낙동납자루
มุมมอง 6121 วันที่ผ่านมา
산란장인 민물조개를 살피는 낙동납자루 입니다. 꺽지, 큰줄납자루, 참갈겨니, 납지리 등이 조연으로 출연하였습니다. - 서식지: 영천, 산청 등 낙동강 수계의 일부 하천 - 생태: 자갈, 모래가 있는 수초지역 또는 물살이 강하지 않은 여울지역 - 크기: 10센티 이하 - 특징: 비슷하게 생긴 칼납자루가 있음.
보호어종 새미
มุมมอง 14528 วันที่ผ่านมา
보호어종으로 지정된 새미입니다. 새미의 산란기인 지난 6월에 촬영한 영상입니다. 새미는 냉수성 어종으로 강원도 일부 산간 계곡의 수온이 낮은 곳에 서식합니다. • 서식지: 한강, 임진강 수계, 삼척 오십천 • 생태: 하천 상류의 맑은 물 • 크기: 10센티 내외 • 특징: 냉수성 어종으로 꼬리지느러미로 산란장을 파는 특징이 있음.
천연기념물 수달
มุมมอง 76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수달입니다. 물고기 촬영 중 우연히 촬영하게 되었는데 아마도 수달의 먹이인 물고기를 쫓아 따라 오다가 촬영 지점까지 온 것 같습니다. 물 속과 물 밖을 오가는 시꺼먼 물체가 다가오길래 살펴보는 중 저와 딱 눈이 마주쳤는데 수달도 놀랐는지 황급히 사라졌습니다.
봄의 전령사 황어
มุมมอง 95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매년 봄이면 산란하러 동해안과 남해안 하천으로 소상하는 황어입니다. 민물고기 중에서 대형 어종으로 비릿내가 심하고 잔가시가 많아 매운탕, 횟감으로 인기가 없어 많은 수가 유지되고 있으나, 하천 공사로 이전 보다는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봄이면 하천에서 가까운 바다에서 대기하다가 비가 오면 산란하러 무리지어 소상합니다. - 서식지: 동해안, 남해안으로 흐르는 하천 - 생태: 물이 맑은 하천 - 크기: 30센티 내외 - 특징: 치어 때 바다로 내려가 성장한 후 3~4월에 산란하러 다시 하천으로 소상함
먹이 활동이 왕성한 수수미꾸리
มุมมอง 136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낙동강 수계에만 서식하는 어종으로 영상에서는 겨울 동면을 대비하여 왕성하게 먹이 활동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서식지: 낙동강 수계 - 생태: 중상류의 물살이 빠른 바위, 자갈이 있는 지역 - 크기: 10센티 내외 - 특징: 전체 몸통에 얼룩무늬가 있음
이무기 급 크기의 동방종개
มุมมอง 201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동해안으로 흐르는 일부 하천에 서식하는 동방종개입니다. 얼마 전 이 녀석을 영상 및 사진을 촬영하고자 카메라와 잠자리채로 무장하여 서식지를 찾았는데 자주 보이던 녀석들이 보이지 않아 꺽지, 참갈겨니를 촬영하던 중 우연히 15센티 크기의 이무기 급 대물을 발견하여 촬영하였네요. 지금까지 보았던 최대 크기는 10센티 정도였는데 이렇게 큰 녀석을 발견하고는 카메라를 들고 아주 빠른 걸음으로 달려가 촬영하였습니다. 약간의 흐린 날씨와 푸른 이끼가 있는 배경에서 멋진 영상으로 남길 수 있었습니다.
꺽지와 참갈겨니
มุมมอง 141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며칠 전 작은 하천에서 가뭄으로 물이 고여있는 보 밑에서 촬영한 꺽지와 참갈겨니입니다. 1달 이상 비가 오지 않아 중간중간 물길이 끊겼는데 그나마 깊이가 있는 보 밑에 많은 수의 물고기가 모여 있어 촬영 여건은 매우 좋은 상태였습니다. 편안하고 조용하게 유영하는 꺽지, 참갈겨니 입니다.
큰줄납자루와 줄납자루
มุมมอง 64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성어의 경우 큰줄납자루와 줄납자루는 명확히 구분이 되는데, 영상에서와 같이 어리고 산란기가 아닌 시기에는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큰줄납자루만 서식하는 곳에서 촬영한 어린 녀석을 참고하여 큰줄납자루로 동정하였는데 보시고 잘못 되었으면 지적을 부탁합니다.
여울어종 돌마자
มุมมอง 108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하천 중상류 여울지대의 자갈, 바위가 많은 곳에서 볼 수 있는 돌마자입니다. - 서식지: 남해, 서해로 흐르는 하천 - 생태: 중상류 물살이 있는 지역 - 크기: 8센티 미만 - 특징: 자갈, 바위가 많은 곳에서 부착조류를 섭취
물뱀의 수수미꾸리 사냥
มุมมอง 659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지난주 우연히 물뱀이 수수미꾸리를 입에 물고 도망가는 장면을 촬영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뱀은 개구리, 올챙이 등을 잡아먹는 것으로 알았는데 이렇게 물속의 물고기를 잡아 도망가는 장면이 특이하고 충격적입니다. 개인적으로 뱀 종류 중에서 보면 제일 재수없고 찜찜한 것이 물뱀으로 독사와 같이 멋지고 찌릿한 느낌이 없어 어릴적에는 발로 차고 무시했던 물뱀입니다. 영상의 후반부를 보면 수수미꾸리가 숨을 헐떡이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에 물뱀을 잡아 수수미꾸리를 구해주고 싶었으나, 자연의 섭리를 방해하고 싶지 않아 촬영만 하였습니다. 가끔 영상 촬영 시 이런 특이한 장면을 목격하고 기록으로 남기는 재미가 솔솔하네요
보호가 시급한 민물 가재
มุมมอง 369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수온이 낮은 산간계곡에 서식하는 가재입니다. 어릴적 여름이면 돌을 들추어 잡아 구워먹던 흔한 가재였지만, 이제는 천연기념물인 어름치 보다 자주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천공사와 같은 인간의 간섭에 의해 많이 사라졌는데 보호 생물로 지정하여 조금이라도 보호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낙동강 줄납자루
มุมมอง 67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낙동강의 줄납자루 입니다. 산란장인 말조개에 수컷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 서식지: 남해, 서해로 흐르는 한강, 금강, 낙동강 등의 대부분 하천 - 생태: 중상류의 물살이 약한 지역 - 크기: 5~10센티 - 특징: 수계마다 발색이 조금씩 다름
시원한 계곡 영상으로 잠시 더위를...
มุมมอง 66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맨 몸으로 들어가면 오싹할 정도로 수온이 낮은 계곡의 영상입니다. 이끼가 있고 수질도 아주 좋은 계곡이나, 일부 개념없는 캠핑족들이 세제를 사용하거나 치솟질을 하고 있어 안타까웠던 곳입니다. 아직 열대야가 있으나, 조금만 견디면 습도가 낮은 가을이 조금씩 다가올 것 같습니다. 저도 올해는 높은 습도로 힘들게 여름을 보냈네요
남한강의 물고기 4종
มุมมอง 80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한강수계의 남한강에서 촬영한 돌고기, 참중고기, 모래무지, 꺽지가 출현하는 영상입니다. 수심 1미터 이상의 깊은 곳이라 상류이더라도 햇빛이 바닥까지 닫지 않아 영상 촬영 품질이 낮은 곳인데 1달여의 많은 비로 슬러지 등이 사라져 조금 나은 정도입니다. 줄납자루 촬영이 목적이었으나, 많은 비에 하류로 뜨내려 갔는지 한 마리도 볼 수 없었네요.
연어가 보에 막혀 상류로 못 올라가는 건가요?
정말 이런 거면 너무 안타깝네요. 😢
예. 높은 보에 아무리 점핑해도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멋진 영상이네요~ ❤
안녕하세요 사계절입니다 피쉬 미학님 물속영상 함께 보다보니 마음마져 평온해져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돌고기와 감돌고기 많네요.
자연의 신비입니다.
오늘도 귀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
낚시하다 잡히면 피래미로 보일듯
귀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우와 대박❤❤
수달 유영의 개인 촬영물은 처음보네요~ 이런 촬영을 하신다는게 참 신기합니다. 👍
수류, 온도에 민감하지 않고 사료 순치가 쉬워 키우기 좋은 어종인것 같습니다. 집수조에도 항상 대여섯 마리는 넣어 놓는데 3년넘게 잘살고 있습니다. sp가 의외로 많고 커지면 특유의 줄무늬가 틀어지고 색이 좀 바래는것 빼고는 바닥 최고의 어종인것 같습니다. 전에는 문경쪽 내려가면 쉽게 보던 녀석이였는데 최근 몇년동안 개채수가 급감한것 같습니다.
수수미꾸리 밭이네요~ 😂
플라이낚시로 꺽지를 잡아보면 한 포인트에서 크고 작은 개체 수십 마리가 잡히기도 하는데 손자, 아들, 할아버지가 모두 잡혀 나온다는 농담을 하곤 했었습니다. 사납고 단독 생활을 할 것 같은데 의외로 모여서 생활하는 듯 하기도 합니다~ 영상 너무 멋지네요^^
봄에 강가 얕은 곳에서 굉장히 많은 수의 버들치가 몰려 다녀서 산란을 예상했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볼 수 있다니 신기하네요~
큰줄납과 줄납 차이 질문 드리려 했는데 설명글 보니 역시 구별하기 힘든 종들인가 봅니다. ^^ 암튼 민물고기 좋아하는데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와 희귀장면을 포착하셨네요!👍 넋을 놓고 봤습니다. 😊
어렷을때는 흔하게많았던놈이지요 ㅎ
참몰개 10cm 넘어간다고 도감에도 등재되어 있습니다
저도 어릴적에 보고 지금까지 보질 못했네요. 😭 정말 보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 동리에 많음 야성강(행정천명 가야천)
이런 잔잔한영상 너무 좋아요.😊
저 어릴때 충청도 고향에서는 일명 깔라리 라고 불렸어요 저거 배따서 바로 물가에서 신라면에 넣고 먹었죠 꽃붕어(각시붕어??)는 잡아서 어항에서 키운다고 아부지한테 배따지말고 가져오자고 했던 기억도 나고
쏠종개
심야 숲속 탐험이네요
미호천에 미호종개와 비슷하네요.
예. 기름종개, 줄종개, 점줄종개 등 구분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하루 되세요.건강지키미PM로얄패밀리
아주 보존이 잘 되어 있는 환경 같아서 아주 보기 좋습니다.👍 전 내일 아침 일찍 계곡 청소 갑니다.🏃♂️
청송에도 많은디
꽤 큼직한 꺽지네요~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
와!!! 정말 희귀영상입니다.👍
천연 기념물과 함께 멸종 위기종 2급으로 이를 대상어로 한 낚시는 잡아서 놓아준다고 하여도 위법행위라고 합니다. 보호의 결과로 개체수가 늘어나기를 기대해봅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구독 좋아요 남기고 갑니다.
이쁩니다❤
이렇게나 많다니 현실감이 오히려 없어지고 그래픽같네요 ㅎㅎ
꺽지 진짜 많네요 ㅎㅎ
와 여기가 어딘가요?
캬~ 영상 너무 좋네요. 힐링됩니다~ 대단하셔요~
전 족대질하다 자라 잡은 적 있어요. 깜짝 놀람 ㅎ
일명 흡혈장어, 다른 물고기에 흡착하고 피를 빨아 먹는 다고 알려진 장어고 이름엔 장어라고 하지만 턱이 없어서 장어군으로 포함 안된 어류. 옛날엔 몸에 좋고 귀한거라고 대접을 받았었던 어류.
내고향 주천강에도 칠성장어 많았는대 이제는 물이 오염되서 ㅠㅠ
미꾸라지보다 조금 더큰 칠성장어 어릴적 살았던 강에 많이 있어는대 멸종 위기종 이라니
책으로만 보던 칠성 장어를 화면으로 보게 되었네요. 찾아내신 것도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멋지고 좋은영상 즐감했습니다. 오늘도 웃음꽃 활짝 피는 하루 되세요👍
금강모치와 같이 유영하는 물고기는 새미인가요? 물고기들이 참 예쁘네요~
예. 새미입니다.
물도 맑고 개체 수가 어마어마하네요~ 👍
와~~ 미꾸리가 이렇게 먹이 활동을 하는군요~ 정말 신기합니다~👍
산천어의 여름 생활 습성을 알 수 있어 멋진 영상이네요~ 2:26 그리고 4:00에 은어도 지나가네요^^
대박이네요 ^^ 👍
매번 감탄하고 갑니다~ 귀한 장면 감사히 보고 가요~👍
동해안으로 흐르는 하천은 길이가 짧을 것인데 끄리 개체가 유지 된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암컷 끄리 덩치가 수컷보다 훨씬 크네요 ^^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은어들이 아직 동물성 먹이를 섭취할 때 인가 보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