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감사합니다

전시할 때. 초대해도 될까요?

@@Utoo108 초대 해주시면 영광이죠~~ 감사합니다

@@김춘수-b4x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송정 바다입니당🍵🍵🫖

:😂

감사합니다 🤗

ㅎㅎ

Thank you. Promotion? I still know Instagram, but TH-cam alone is not enough, right? Please tell me what kind of promotion to do. I want to know

하하하 선샤인님 절 받으세요 감사 하다는 뜻입니다😁

즐감하세요🧜‍♀️😁

하하하 이렇게 라도 보여드려서 기뻐요😁

떡과 만두를 고마운 분께 받았는데 너무나 귀해서 요리를 하면서 표현해 보았습니다. 모든 식재료들에게도 감사합니🙏💪 선샤인님의 관심에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오늘 어떤 일들이 펼쳐지게 될지는 과거 내인생에 일으켰던 생각의 그림자라고 하잖아요? 이것 저것 생각을 일으키면 무서운 일들이 펼쳐 질까봐 살금살금 한답니다. 어떤게 좋다 나쁘다 할 수없는 업의 과보는 참으로 무섭지요.. 님의 글 또한 멋집니다.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올려 칭찬함은 아름다운 성품에서 나오는 미덕이지요. 저도 닮고 싶습니다. 😁😁🙏🙏 오늘도 고요함 속에 활기찬 귀한 시간 보내시길요~

@@Utoo108 석가모니부처님께서 보리수 나무 아래에 앉아 새벽별을 보고 깨달으셨습니다. 석가모니부처님께서는 누구에게나 불성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누구에게나 있는 불성, 나라고 못할 것이 어디있겠는가, 나도 사람이고 석가모니부처님께서도 사람인데, 그런 다짐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미 깨달아있다는 나는 과연 누구인지 만나기 위한 결심과 동시에 무의식 정화도 함께 하였습니다. 어떤 갈등과 고통이 생겨나면 무조건 나의 잘못이라고 상대가 문제가 아니라, 나의 문제라고 인정하며 내가 세운 기준과 잣대를 들여다보았습니다. 그 기준으로 이것은 이렇고 저것은 저렇다는 분별이 생겨났을테니까요, 아픔 상처 절망 억울 분노 짜증 욕심 질투 시기 그 모든 감정들이 왜 발생되는지 들여다보기 시작했습니다... 들여다보면 결국 자기의 망상으로 스스로 아픔과 상처를 주고 있음을 스스로가 감옥에 갇혀 고통스러웠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생각은 모두 다 틀렸습니다. 정말이에요! 연지님께서는 이미 깨달아있는 이미 진정한 참나와 함께 하고 있음을 확인만 하시면 됩니다... 간절한 마음 그 마음 하나만 잘 내어 내가 누구인가를 꾸준히 물으며 나아간다면 답을 주실 겁니다. 모든 문제의 답은 스스로에게 이미 갖추어져 있으니까요! 오늘도 뮤심과 연지님, 화이팅! 입니다. ^_^

@@hwaeom 그러니까요.. 나는 누구인가? 늘 화두 들고 있지요. 본래 면목 허공인 우주전체를 들여다 봅니다.. 올해 90세이신 아파하는 엄마께 자주하는 말입니다. 내가 누구인지 나를 들여다 보고 알고 가야한다고요.. 가지만 남은 앙상한 겨울 나무처럼 아픈 몸을 어루 만질때는 눈물이 솟아집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좀더 일찍 케어 해주지 못했던 나 자신의 어리석음에 대한 후회와 대충대충 했던 것들에 대한 미안함에 가슴이 뜨거워 지곤 하지요.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홀연히 깨어 나를 본다 입니다. 언어나 문자로 무엇을 제대로 표현을 하겠습니까? 님 득분에 덩달아 진지해져 버렸네요.. 반짝반짝 빛나게 밝고 밝게 오늘도 귀한 하루 보내세요~

@@Utoo108 어머니를 넌지시 바라보며 느껴지시는 그 모든 감정들을 고스란히 하나 둘씩 꺼내봅니다. 꺼이꺼이 눈물콧물이 나올지라도 이런 감정 저런 느낌을 조심스럽게 실컷 꺼내봅니다. 더 챙겨드리지 못한 마음 아쉽고 서운한 마음 잘 해드리지 못한 속상하고 못마땅한 마음 한없이 후회스럽고 미련한 마음 애끓고 애닳는 슬픈 마음 죽음을 대면한 고통스러운 마음 그녀의 삶이 안쓰럽고 안타까운 마음 그 모든 마음들을 몽땅 쓸어모아 꺼내봅니다. 그 마음의 뿌리는 어디에서부터 시작된걸까요, 죽음에 대한 두려움 앞날에 대하여 알 수 없는 마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머니께 사랑한다는 말씀 수시로 해드리셔요, 온 몸을 만져드릴 때도 엄마 사랑해, 라고 말씀드리며 팔도 사랑 다리도 사랑 얼굴도 사랑 모든 부위를 사랑한다고 속삭이며 만져주세요. 그리고 자그마한 예쁜 꽃을 어머니 곁에 놓아두셔요, 어머니의 가슴에 아름답고 고운 꽃이 피어날 수 있도록... 모든 것들을 근원에 믿고 맡겨보셔요. 어머니는 어머니가 아니라 이름이 어머니이십니다. 연지님은 연지님이 아니라 이름이 연지님이십니다. 어머니와 연지님은 본질적으로 똑같지만 이름과 모양만 다를 뿐 연지님의 마음세계에서 연지님을 어머니를 동시에 바라보고 계십니다. 개체의 나라고 할 것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슬프게도...기쁘게도... 전체의 나만이 실체할 뿐입니다. 어제 관음재일이라 절에 다녀왔습니다. 연지님의 어머니께서 문득, 떠올랐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우리 함께 모든 것을 근원에 믿고 맡기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는 드려요, 그 마음이 스며들 수 있도록... 어머니께서는 연지님을 너무 사랑하셔요, 그 사랑의 깊이는 아주 크고 넓고 깊습니다.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 그 마음으로 살아가십니다. 모든 고통이 일어나도 그 고통을 이겨내시는 힘이 충분히 있으십니다. 그만큼 강하신 분이십니다. 많이 사랑해 엄마 라는 말씀 많이 해주세요. 연지님의 사랑스런 마음으로 어머니께 사랑이 물들어 잠시라도 매순간이라도 행복해질 수 있도록...

@@hwaeom 세상에나 이렇게나 길게 적으시고.. 마음이 짠 합니다. 좋은 글들 감사합니다. ⏲⏲😅😅🙏🙏❤❤

🕛네 고맙습니다🙏😁300번째 구독자님🎉저에게 사랑스런 연지라 불러주는 이는 누구 실까요?😁🤣🧘🏿‍♀️

@@Utoo108 뮤심은 사랑스런 연지님, 당신을 비춰주는 거울입니다. 앞으로 300번째 구독자 잘 부탁드립니다. ^_^

반짝 반짝 빛나게

@@hwaeom 거울님 고맙습니다. 😁😁숫자가 좋습니다⏲⏲

@@hwaeom 반짝이님을 이미 닮은 듯😁😁✨✨

어머니의 마음 이네요. 진여심😁🙏

@@Utoo108 "어머니의 마음이네요," 라고 말하는 그 자가 있어야 어머니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해운대의 바다가 출현됩니다. 그러므로 연지님의 존재 그 자체가 거룩하고 성스럽다는 것을, 세상 모든 인연들이 거룩하고 성스럽다는 것을, 알아차리며 살아가고 싶어집니다. ^_^

@@hwaeom 아유 엄청난 글이네요. 알아차리고 공부 발동입니다. 무심님의 경지가 느껴집니다. 야~😁😁🙏🙏🔑🔑

@@Utoo108 우리는 우리의 마음으로 이 세상을 바라보므로, 지금 여기 이 순간 서로가 서로에게 닿은 적 없어도 떠올려지는 그 순간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행운을 늘 쥐고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나요? 함께 꾸준히 묵묵히 마음공부 해요, 아 좋습니다! 뮤심도 연지께서 내어주시는 열정을 많이 본받을게요, ♡

@@hwaeom 네네.. '서로가 서로에게 닿은 적 없어도 떠올려지는 그 순간 함께 할 수 있는 행운' 참 좋은 말이네요.. 그러니까 자유 자재 하다고 하는 거겠죠.. 감사합니다🙏😁😁⏲

😁네.

경지에 다달은 듯한 댓글을 올려 주셨네요? 해.달.그리고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