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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빈TV
เข้าร่วมเมื่อ 8 พ.ย. 2024
서울시민의 확실한 내편!
우리동네 변호사, 박수빈 서울시의원입니다.
우리동네 변호사, 박수빈 서울시의원입니다.
국민이 국회 지킬 때, 오세훈 서울시장은 뭘 했습니까?(박수빈 서울시의원 5분발언_2024.12.20.)
박수빈 서울시의원 5분발언(2024.12.20.)
#박수빈서울시의원
#발언전문
#오세훈 #서울시장 #계엄군 #수방사 #특전사 #윤석열 #불법계엄 #cctv #서울시의회 #긴급현안질문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박수빈 서울시의원입니다.
지난 12월 3일,
우리는 불법계엄 때문에
민주주의 국가로서의 존엄과 신뢰,
국민의 주권을 침해받을 위기에 처한 바 있습니다.
그 불안과 공포, 분노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하마터면 서울시민의 소중한 민의가 모이는 곳인 이 자리,
바로 이 본회의 역시
군홧발로 짓밟힌 국회와 마찬가지로
열리지 못할 뻔 했습니다.
대통령 탄핵심판 절차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서울시의회도 중심을 잡고 서울시정이 혼란하지 않도록,
다시는 불법계엄과 같은 상황에 연루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오세훈 시장이 지난 4일 언급한 것처럼,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철저한 조사”입니다.
“‘민주주의 파괴 행위’에 가담한 자들에게 분명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서울시가 이 파괴행위에 가담했는지,
방조했는지,
이용당했는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서울특별시의회 기본조례 제53조 제1항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비상계엄 당시 서울시의 대응에 관해
심도있게 질의하고자,
36명 소속의원 전원의 이름으로 ‘긴급현안질문’을 신청했습니다.
그러나 서울시의회 다수를 점하고 있는 국민의힘과,
긴급현안질문 여부를 결정할 권한이 있는 최호정 의장은
명확한 이유 없이 신청을 불허했습니다.
서울시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책임묻기’를 회피하는 일입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의원과 교섭단체의 정당한 의정활동을 방해한
국민의힘과 최호정 의장에
강한 유감을 표명합니다.
서울시에 설치된 공공CCTV는 2023년말 기준으로 약 18만대에 이릅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12월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되기 전
오후부터
육군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군인들이
서울시 종합상황실 CCTV에 접속했습니다.
강남, 종로, 노들섬,
한남대교 주변 공영주차장, 한남동을 훑어봤습니다.
한남동은 대통령실, 오세훈 시장 관사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불법계엄을 해제할 헌법적 권한이 있는 국회의 수장인,
우원식 국회의장의 공관이 있는 곳입니다.
서울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군도 서울시 CCTV 열람할 권한이 있다”
그러나,
군이 하루에 700여차례의 CCTV를 열람하는 일은 이례적입니다.
서울시와 국방부 사이의 협약에 따르면,
군은 서울시CCTV를 열람할 수 있지만,
시민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
엄격히 제한된 목적에 따라서만 가능합니다.
법령이 허용하는
통합방위사태 선포,
경계태세 2급 이상 발령,
통합방위훈련,
정부훈련,
한미연합연습, 테러발생 등의 경우에만
한정해 열람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시민의 개인정보 보호라는 책무를 지켜야 했습니다.
군은 CCTV에 접속하면서
“장비점검, 현장확인, 테스트”등을 사유로 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서울시는 체크는 했습니까?
정말 장비점검 목적으로 열람하고 있는지 확인은 했습니까?
군이 서울시 CCTV를 활용함에 있어
법령이 허용하는 상황이 존재하는지,
평소에 확인하고 있었습니까?
서울시는 열람 기관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조차 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후에라도
다시금 내란 세력이 폭동 목적으로
서울시 곳곳의 CCTV를 들여다보려고 할 때,
그때도 똑같은 대답을 하실겁니까?
법령에 근거하지 않은 열람은 불법열람입니다.
불법열람을 알고도 내버려 둔 것이라면,
이번 내란의 방조자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불법계엄선포 이전 군이 서울시CCTV를 열람하게 된 근거,
이를 확인하게 된 경위,
평소 군의 접속상황에 대한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었는지 정확하게 시민들 앞에 소상히 밝히십시오.
또한,
계엄령 선포 당시 행안부는 지침을 내려
청사에 공무원을 제외한 시민의 출입을 통제하라고 했습니다.
서울시민들이 목숨걸고 국회 앞으로 뛰어나가
총든 군인들 앞에 섰을 때,
서울시는 무얼 했습니까?
경기도는 이번 계엄의 위법성을 지적하며
행안부 지시에 불응했습니다.
서울시가 행안부의 지침에 대해 어떻게 대처했는지,
구체적으로 공무원들에게 어떤 지침을 내렸는지,
불법계엄 상황에서 시민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하였는지도
정확히 공개하기 바랍니다.
또한, 포고령이 선포되기도 전,
서울시 CCTV를 훑어보며 내란을 준비한
군의 움직에 대한 수사에
서울시도 적극 협조하기 바랍니다.
대통령은,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를 더렵혔으며,
민주주의 근간이 되는 적법한 군사력 동원의 전통을 망가뜨렸습니다.
헌법적 절차도 제대로 지키지 않은 불법 계엄을 벌였습니다.
서울시와 오세훈 시장에게 강력히 당부합니다.
지금 때는 이때다 하고 대통령 놀이를 즐기실 때가 아닙니다.
천만 서울시민을 지켜야 할 서울시는
군이 불법으로 서울시를 훑어보는 것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고,
무비판적으로 행안부의 지시에 호응했습니다.
서울시민의 권리와 자유를 보호할
책임을 방기한 것입니다.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키는 기본은,
적법한 절차의 준수입니다.
서울시는 해명부터,
그리고 서울시민께 사과부터 하십시오.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수빈서울시의원
#발언전문
#오세훈 #서울시장 #계엄군 #수방사 #특전사 #윤석열 #불법계엄 #cctv #서울시의회 #긴급현안질문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박수빈 서울시의원입니다.
지난 12월 3일,
우리는 불법계엄 때문에
민주주의 국가로서의 존엄과 신뢰,
국민의 주권을 침해받을 위기에 처한 바 있습니다.
그 불안과 공포, 분노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하마터면 서울시민의 소중한 민의가 모이는 곳인 이 자리,
바로 이 본회의 역시
군홧발로 짓밟힌 국회와 마찬가지로
열리지 못할 뻔 했습니다.
대통령 탄핵심판 절차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서울시의회도 중심을 잡고 서울시정이 혼란하지 않도록,
다시는 불법계엄과 같은 상황에 연루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오세훈 시장이 지난 4일 언급한 것처럼,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철저한 조사”입니다.
“‘민주주의 파괴 행위’에 가담한 자들에게 분명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서울시가 이 파괴행위에 가담했는지,
방조했는지,
이용당했는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서울특별시의회 기본조례 제53조 제1항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비상계엄 당시 서울시의 대응에 관해
심도있게 질의하고자,
36명 소속의원 전원의 이름으로 ‘긴급현안질문’을 신청했습니다.
그러나 서울시의회 다수를 점하고 있는 국민의힘과,
긴급현안질문 여부를 결정할 권한이 있는 최호정 의장은
명확한 이유 없이 신청을 불허했습니다.
서울시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책임묻기’를 회피하는 일입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의원과 교섭단체의 정당한 의정활동을 방해한
국민의힘과 최호정 의장에
강한 유감을 표명합니다.
서울시에 설치된 공공CCTV는 2023년말 기준으로 약 18만대에 이릅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12월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되기 전
오후부터
육군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군인들이
서울시 종합상황실 CCTV에 접속했습니다.
강남, 종로, 노들섬,
한남대교 주변 공영주차장, 한남동을 훑어봤습니다.
한남동은 대통령실, 오세훈 시장 관사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불법계엄을 해제할 헌법적 권한이 있는 국회의 수장인,
우원식 국회의장의 공관이 있는 곳입니다.
서울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군도 서울시 CCTV 열람할 권한이 있다”
그러나,
군이 하루에 700여차례의 CCTV를 열람하는 일은 이례적입니다.
서울시와 국방부 사이의 협약에 따르면,
군은 서울시CCTV를 열람할 수 있지만,
시민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
엄격히 제한된 목적에 따라서만 가능합니다.
법령이 허용하는
통합방위사태 선포,
경계태세 2급 이상 발령,
통합방위훈련,
정부훈련,
한미연합연습, 테러발생 등의 경우에만
한정해 열람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시민의 개인정보 보호라는 책무를 지켜야 했습니다.
군은 CCTV에 접속하면서
“장비점검, 현장확인, 테스트”등을 사유로 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서울시는 체크는 했습니까?
정말 장비점검 목적으로 열람하고 있는지 확인은 했습니까?
군이 서울시 CCTV를 활용함에 있어
법령이 허용하는 상황이 존재하는지,
평소에 확인하고 있었습니까?
서울시는 열람 기관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조차 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후에라도
다시금 내란 세력이 폭동 목적으로
서울시 곳곳의 CCTV를 들여다보려고 할 때,
그때도 똑같은 대답을 하실겁니까?
법령에 근거하지 않은 열람은 불법열람입니다.
불법열람을 알고도 내버려 둔 것이라면,
이번 내란의 방조자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불법계엄선포 이전 군이 서울시CCTV를 열람하게 된 근거,
이를 확인하게 된 경위,
평소 군의 접속상황에 대한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었는지 정확하게 시민들 앞에 소상히 밝히십시오.
또한,
계엄령 선포 당시 행안부는 지침을 내려
청사에 공무원을 제외한 시민의 출입을 통제하라고 했습니다.
서울시민들이 목숨걸고 국회 앞으로 뛰어나가
총든 군인들 앞에 섰을 때,
서울시는 무얼 했습니까?
경기도는 이번 계엄의 위법성을 지적하며
행안부 지시에 불응했습니다.
서울시가 행안부의 지침에 대해 어떻게 대처했는지,
구체적으로 공무원들에게 어떤 지침을 내렸는지,
불법계엄 상황에서 시민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하였는지도
정확히 공개하기 바랍니다.
또한, 포고령이 선포되기도 전,
서울시 CCTV를 훑어보며 내란을 준비한
군의 움직에 대한 수사에
서울시도 적극 협조하기 바랍니다.
대통령은,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를 더렵혔으며,
민주주의 근간이 되는 적법한 군사력 동원의 전통을 망가뜨렸습니다.
헌법적 절차도 제대로 지키지 않은 불법 계엄을 벌였습니다.
서울시와 오세훈 시장에게 강력히 당부합니다.
지금 때는 이때다 하고 대통령 놀이를 즐기실 때가 아닙니다.
천만 서울시민을 지켜야 할 서울시는
군이 불법으로 서울시를 훑어보는 것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고,
무비판적으로 행안부의 지시에 호응했습니다.
서울시민의 권리와 자유를 보호할
책임을 방기한 것입니다.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키는 기본은,
적법한 절차의 준수입니다.
서울시는 해명부터,
그리고 서울시민께 사과부터 하십시오.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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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이미 감지하시고 계신..
주사파는 북한에 가야지
니들이가라
당장체포!!!!!
탄핵을 밥먹듯이 하는 만진당 파멸 하자.종북좌파 척결~~간첩들 없애자~~파이팅 .좌파들도 사라져라~~파이팅~~~
파이팅~!!! 힘내서 이룹시다
반란은 민주당이 아닌가? 생각이 있는 국민이라면 이런생각하지 세뇌된자들은 모를테고
옳소~~!🎉
시의원 수준이 지방 국회의원보다 높다 지방 시의원.... 당선되면 목깁스 어깨 뽕넣기 국짐도 민주당도 진보당도 별 다를께 없는 시의원 수준은 뻔해
국회의원 월급 줘야돼? 세금 안내고싶다.진심으로
❤❤❤❤❤
오세훈시장은 기본적인 서울시민보호에 전혀 1도 신경쓰지 않았다. 오히려 행안부 지시에 호응한 치졸함을 보였다. 서울시민에게 고개숙여 사과해라~~
감사합니다
이기주의자 기회주의자 오세훈 이런 넘은 대한민국의 수치지.. 시민의대표 국회의원들이 질의를할때봐라 ㅉㅉ 실실 웃으며 하는짓..
서울시장도 내란당 당원이다.
박수빈 시의원님. 응원합니다. 무한 지지합니다. 서울 시의원 중에 이런 분도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ㅉㄱ 비하면 애교네
세훈아 탄핵문제도 해결 됏으니 너도 이제 그만 가야지 감옥으로
얘도 안되겠다 입벌구
웃으며 거짓말하네... 소름끼치는 넘 일세!
명태균 핸드폰땜시 세후니는 깜빵 가겠네
입만 열면 개구라야
내란수괴 끝나면 명태균이야 기다라 세훈아
관상은 과학이다 눈깔이 이 온통 야비.와 간신 으르 그득 하네요
악마들이 나라를 통째 잠식하면서 국인 혈세를 빼먹네요
저것도구속시켜라
금방 들통날 거짓말을 왜 하지?전국민 치매인줄 아나?오세훈 니가 치맨가?
그냥 주둥이만 벌리면 거짓말이 술술 나오는구나 일반 국민들은 평생 몇번 해보지도 않을 거짓말을...
금방 들통날 거짓말은 도대체 왜 하는거지? 대가리가 나쁜건가?
오세훈 뽑는자들의 뇌가 궁금하다ᆢ선관위. 서버가 다하는것 깉다. 수개표만이 답이다
거짓말은 정치인의 언어인가?
뭔 저런 넘이 있나요 눈하나 깜박 히지않고 서울시민을 능욕 하는걸 보니 서울 시민 앞날이 걱정되네요
구속빨리하세요
입벌구
탄핵끝나면 오세훈 넌 준비해라 지옥을
구속이답
중국이랑 친한 오세훈
그런데 왜 2찍들은 민주당이 친중이라고 미워할까요...
@gotFISH153 민주당은 총수가 골수 시진핑 노예라서요?
😮😮😮😮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대단해요
누나 좋아요
멋져요 박의원~~화이팅~~!!
멋집니다~~~
다 세금으로 국민의 혈세만찬
왜 이런거까지 국민세금이 나가야하냐
이런놈도 놔두고 이재명만 털어 어이없네
이재명부인과 같이 압수수색하고 25년 구형하라
징글징글하다. 오세훈도 날려버리자.
양아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