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 마음이 아픈 교권침해... 그래서 교사 그만두고 이직했습니다 !!

​@@goood_ae정말 잘하셨다는 말 밖에는 나오지를 않네요~!! 어떤 일을 하시는들 성생보다야 낫겠죠 !! 앞날에 좋은 날들 가득하시길~~~!!

@@심다정 다른 진로가 있긴 합니다! 근데 대부분은 임상 부분 한의사(부원장, 개원, 전공의)로 취업하긴 합니다~ 연구원/ 교수/ 공공기관/ 기타회사 쪽으로도 나갈 수는 있다고 해요ㅎㅎ 비율이 많진 않은거같아요

@@goood_ae 아 그렇군요! 이번에 한의대 수시 지원하면서 한의학과 진로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는데, 친절한 답변 덕분에 더 알아가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심다정 입시 화이팅입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본과 1학년 때 배우고, 의료봉사 동아리에서도 그때부터 침 놓을 수 있어요!!

@@백두산호랑이-x4f 안녕하세요! 여러 상황들 때문에 많이 답답하고 힘드시겠어요🥹 음.. 저도 준비하면서 많이 불안했고, 아까운 시간을 날리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을 종종 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시험을 준비하기로 마음 먹은 이상, 그런 걱정을 한다고 현실에서 좋은 방향으로 달라질 게 없더라구요. (달라지는 건 더욱 불안해지는 제 마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걱정+답답+우울한 생각을 할 시간에, 한 문제라도 더 풀어야 되겠구나’라는 생각으로 버텼습니다. 현실적으로 걱정보다는 공부하는 게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어요. (내가 걱정된다고 달라지는 것도 없고, 놀 수도 없고, 다른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게 없으니까, 당장 제가 할 수 있는 건 공부였습니다.) 그렇게 불안한 마음을 이용해서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또 하나는 상상인데요. 잘 됐을 때의 나를 계속 상상하면서 공부했어요. (합격한 내 모습, 교사 때려친 내 모습, 부모님의 반응 등) 그리고 반대로 가장 최악의 경우도 생각하면서 그 두개 상황을 비교하니까 더 공부가 하고 싶더라구요. (돌아가고 싶지 않았기에) 또 하나는 기준을 정하는 거였어요. 일단 저는 ‘올해 무조건 합격한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임했고, 만약 내가 떨어지면 몇 번 정도 나에게 기회를 줄지도 냉정하게 고민해봤던 것 같습니다. 그 횟수를 넘어가면 과감히 포기하고 교사로 살아가려고 했던 것 같네요 (근데 그게 너무나도 싫었으니 열심히 한..것..ㅠ 그리고 기회를 주긴 하지만 그걸 핑계 삼아서 해이해지진 않았고, 일단은 무조건 올해 합격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던 것 같긴 해요) 그리고 결실을 얻으면 정말 좋지만 못 얻더라도 제 목표인 이직을 위해 발버둥을 쳐봤다는 사실에 후회는 덜 할 것 같았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고 교사로 남는 거랑, 뭔가를 해보고 남는 건 다른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이 공부를 해서 결실을 못 얻어도 뭔가 얻어가는 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불안하긴 함) 물론 당장 결실이 없었다면 큰 좌절감을 느꼈을 수도 있겠지만, 평소 현실에 안주하면서 살던 제가 이런 도전을 했다는 사실 자체가, 언젠가 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내게끔 해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극복을 한 경험은 아니고 수험생활 중 제 마음가짐을 얘기해드린 것이라서, 도움이 안 되셨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어쨌든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것은 정말 당연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과도 당장 따라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또 마지막으로 부모님께도 한 번 진지하게 말씀 또는 편지로 작성자님의 마음을 전달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부모님께서 하시는 말이 상처가 되고, 불안이나 답답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면 수험생활이 더욱 힘들 것 같아서요. 현재 님께서 느끼시고 있는 감정과 부모님께 바라는 부분을 잘 전달하시거나 아니면 수험기간 동안이라도 감정적으로만이라도 거리를 두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소한 팁이지만 저는 소소하게 일기, 산책, 운동 등도 활용하면서 멘탈관리 했었습니다 ㅎㅎ) 어떤 수험기간이든 외롭고 자신과의 싸움이라 정말 힘이 드실 텐데, 잘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사립입니다 ㅠ

@@ilouv2605 적성에 안 맞으시면 고민이 많이 될 것 같아요ㅠㅠ 교사는 특히나 적성이나 성향을 많이 타는 직업이라.. 지금 교대 저학년이면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고, 교대 고학년이라면 졸업은 하고 교원자격증을 따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goood_ae 전 교대 1학년이에요! 줄곧 교사를 하고 싶었고, 교육봉사를 하면서 이 길이 맞는 것 같다는 생각도 했어요. 그렇지만 이후에 정말 교사가 되고 마주할 현실이 막막해서 고민이 되네요🥲 주변에선 모두 그만두라고 말하는데, 제 신념이나 자긍심이 그 현실적인 부분들을 이겨낼 수 있을까 싶은,, 그래도 덕분에 더 많이 고민해볼 수 있었어요! 감사해요☺️

@@user-nh8es6fz8y 네! 교대를 졸업하면 [초등교사 교원자격증]이 나옵니다. 여기서 임용고시를 응시하고 합격하면 <교육공무원>이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초등학교에 정식으로 발령이 나는 거구요. 졸업 후에 임용을 아예 응시하지 않거나, 임용에 떨어지거나, 임용에 합격하고 발령대기중이거나, 퇴직을 한 교원 등은 [교원자격증]이 있으므로 학교에서 아이들을 단독으로 가르칠 수 있습니다. 교과전담이나 학급담임 등으로 어떤 학교에서 결원이 생기면, 그곳에 기간제교원 또는 시간강사 등의 계약직 형태로 수업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임용에 대해서는 저도 교대 3학년까지 거의 몰랐어요ㅎㅎ 걱정마세요~

현재 예과 1학년 총 78명이고 나이분포는 다음과 같습니다 - 30세 이상: 9명 - 24~29세: 12명 - 21~23세: 26명 - 20세: 31명

@@user-ts9iw2px2w 담주 개강입니다! 열심히 편집을 해보겠습니다..ㅋㅋㅋ 굿밤되세요~~🙏🏻

감사합니다!💪🏻

아니요 우리학교 기준으로 예과 1학년 때는 교양 몇과목을 들어야 하는데, 자기가 듣고 싶은 교양을 선택해서 듣는 겁니다! (글쓰기처럼 필수인 교양도 있긴 해요)

@@goood_ae아하! 감사합니다ㅎㅎ 브이로그 계속 챙겨보고 있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내년에 꼭 후배로 뵙고 싶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tf1hh7vt2c 감사해요ㅎㅎ 입시 준비 중이시군요🥹 좀만 더 화이팅하구 저도 내년에 뵙길 바랄게요!! 빠이탱💪🏻

오예. 윤두에게 인정받다. 개학 하이띵..😘💪🏻

헉 아니용 ㅎㅎ 귀찮아서 데치거나 씻어주는 과정은 안 거쳤네요 담에 한 번 해봐야겠어요! 꿀팁 감사합니당 캠퍼스가 산에 둘러싸여서 예뻐보이는 효과가 있긴 하네요ㅋㅋㅋ 근데 일부만 예뻐요ㅎㅎ 제가 재학중인 학교는 종교는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쨌든 시설이 괜찮아보인다니 다행입니다😁 저두 댓글 감사해요! 맞아요 요즘 너무 서로 싫어하고 비난하는 시대라 다은님 말씀대로 되면 좋겠어요 좋은 하루 보내셔요❤

개강하기 전에 폭풍편집해씁니다..🫶🏻

감사합니다!😊

@@pl_chaeng_u_geon 1. 엄마가 사줌 (탈룰라 시도해) 칼 사이즈 어이없긴 해 2. 나 화음에서는 아랫성분데ㅎ 근데 똑같이 부르는 부분에선 목소리 젤 큰애가 나임 3. ㄹㅇ 어쩐지 부산교대 때 언냐들한테 깝침😉

@@goood_ae 1. 너 머리통 양배추보다 크다고 한다아 ? 2. 아 어쩐지 잘하더라 ㅋ 3. 무례네임드

@@pl_chaeng_u_geon 1. 헤엑 왕대두잔하 2. 아랫성부가?ㅎㅎ 3. 버르장콩이자나 그립따🤍

ㅋㅋㅋ가즈아😊 이번에도 감사합니다

@@goood_ae 가즈아~☺️ 네 항상 응원할게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ㅎㅎ🫶🏻

98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한의대생이고 심지어 1학년이라서 병리적으로 정확하게 아는 건 없지만ㅎㅎ 그래도 한의원도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정형외과에서도 효과가 없으셨다면 한의원 가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수도 있어요. 꾸준히 침치료 받으시면 좋을 거예요. 족저근막염은 스트레칭, 족욕, 아치형 운동화나 뒷꿈치 깔창, 마사지 등 개인적인 관리도 엄청 중요하다고 하네요ㅠㅠ 우선 다른 병원이나 한의원에서 치료도 병행해보시고 호전되시길 바랄게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유 감사한 말씀이에요... ♪( ´▽｀) 좋은 주말 보내세요🙏🏻

헉 완죤 과찬이십니당..❣️ 아직 대학생이지만 또 6년 헤쳐 나가보게쑴다ㅎㅎ 좋은 주말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쿠팡에서 샀구 [우주림 듀얼이즈 거치대 투명 노트북 독서대 2in1] 인데 지금 품절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저도.. 그때 현장에서 아주 깜놀했습미다..... 흑흑... 감사합니다❤

냠냠🩵

무려 3개월 전 영상이잔하 !-! 하암 가을공연 가보자고,,🎶

그니까요😢

ㅋㅋㅋㅋㅋㅋ 등장부터 화려한 그..⭐️

오앙 감사합니다!!!😊

@@goood_ae 네 항상 응원할게요~😆

@@제이이제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민지-x3z 감사합니다

@@on_dot 행복을 찾아서 ··· 감사합니다!

각자 교과서 사서, 자기가 보는 용도로 pdf화(스캔) 하는 경우가 많아요! pdf된 걸 남에게 공유하면 저작권 문제가 있습니다 요즘 대학생들은 책이 많고 무거워서 이 방법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교수님들께서 피피티 수업자료를 아예 pdf로 올려주시기도 하구요 (대학뿐만 아니라 작년에 수능공부할 때보니까 고등학생들도 요즘 패드나 태블릿 많이 활용하더군요!)

@@user-qj8xu9oh9j 아!!! 저희는 다들 교사 면직하고 어떠케 알게된 사이랍니다!! 그.. 그럼 계속 친구해조 얘드라··😁

@@hurryup13 넹 못가용

열등감에 찬 댓글이네 ㅋㅋㅋ

치의대는 의대가 아닌가요?

@@헤헤헤헤-j9c 의대/ 치대/ 한의대/ 수의대 다 따로따로 각자의 교육과정을 가진 학교입니당!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저희 예1 기준으로 20대 나사는 12명이에요! (24살 3명/ 25살 4명/ 26살 2명/ 27살 3명/ 28, 29살은 없음) 30대 이상은 9명 정도 됩니다~

헝 작년의 저와 같은 길을...! 저두 진짜 교사수능, 직장인수능 이런거 검색하면서 ‘나도 무조건 한의대 갈거다’라면서 하루하루 다짐하던 날들이 떠오릅니다🥹 선생님의 이번 입시에도 실력와 행운 모두가 갖추어지길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