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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에(199) - Dust in the Wind(바람 속의 먼지) by Kansas(캔자스)

3:40

별이 빛나는 밤에(198) : 오 성령의 불이여(O Ignis Spiritus) -힐데가르트(Hildegard von Bingen)

5:31

'G선상의 아리아'(Air) - 바흐(Johann Sebastian Bach)-

5:39

김종찬 노래 모음 - (1) 토요일은 밤이 좋아, (2) 사랑이 저만치 가네, (3) 당신도 울고 있네요

11:51

별이 빛나는 밤에(197) -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 중 2악장 Largo(Going home)

12:36

그 옛날에(Long Long Ago) - (1) 구씨 하모니카, (2) 박서연 노래, (3) Marty Robbins 노래

7:01

김정호 노래 모음 - (1) 이름 모를 소녀, (2) 빗속을 둘이서, (3) 하얀 나비, (4) 작은 새, (5) 날이 갈수록

하늘은 누군가에게 특별한 재능을 주시고,
이 세상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기게 하신 후, 다시 불러들이시나보다!
그래서 차중락과 배호가 요절하였고 김현식과 김정호도 그리 되었나보다!
김정호가 작곡한 50여 편의 곡에는
슬픔, 고독, 그리움의 정서가 아로새겨져 있다.
평론가들은 김정호의 창법이
블루스와 상여곡을 절묘하게 넘나든다고 평하였다.
절정부에서 노래 마디를 꺾고 가라앉히는 기교와
심장에서 정수리까지 관통해 올라오는 통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그리고 김정호는
노래마다 삶과 죽음에 대한 진지한 철학을 담았다.
그의 노래 5곡을 선정하여 이 영상에 올린다.
음색은 물론 노랫말에도 문학적 감수성이 짙었던
음유시인, 김정호를 기리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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วีดีโอ

별이 빛나는 밤에(199) - Dust in the Wind(바람 속의 먼지) by Kansas(캔자스)

3:40

별이 빛나는 밤에(199) - Dust in the Wind(바람 속의 먼지) by Kansas(캔자스)

มุมมอง 19314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Andrew 님이 신청해 주신, 캔자스(Kansas)의 'Dust in the Wind'는 삶의 덧없음과 인간 존재의 하찮음을 노래한 철학적 사유(思惟)가 담긴 곡입니다. 이 노래의 가사를 일부 인용합니다. " Dust in the wind All we are is dust in the wind 바람 속에 흩날리는 먼지 우리 모두는 바람 속의 먼지랍니다 " 그러나, 우리의 삶은 바람 속의 먼지가 아니라 풀잎에 맺힌 아침 이슬과 같이 영롱한 생명의 결정(結晶)이 아닐는지요? (1절) I close my eyes Only for a moment and the moment's gone 눈을 감습니다 아주 잠시 동안, 그러면 그 순간은 지나가 버립니다 All my dreams Pass before my eye...

별이 빛나는 밤에(198) : 오 성령의 불이여(O Ignis Spiritus) -힐데가르트(Hildegard von Bingen)

5:31

별이 빛나는 밤에(198) : 오 성령의 불이여(O Ignis Spiritus) -힐데가르트(Hildegard von Bingen)

มุมมอง 246วันที่ผ่านมา

12세기 과학자, 철학자, 시인이자 작곡가, 힐데가르트 수녀의 작품인 오 성령의 불이여(O Ignis Spiritus)를 사 남매 보컬 앙상블(vocal ensemble), '하르파 데이(HARPA DEI)의 연주로 보내드립니다. 이 노래는 전주에서'아가다'님이 신청하셨습니다. 이 곡의 노랫말을 영문으로 소개합니다. O fire of the Spirit, the Comforter, Life of the life of all creation, Holy are you, giving life to the Forms. Holy are you, anointing The dangerously broken; Holy are you, cleansing The fetid wounds. O breath of sancti...

'G선상의 아리아'(Air) - 바흐(Johann Sebastian Bach)-

5:39

'G선상의 아리아'(Air) - 바흐(Johann Sebastian Bach)-

มุมมอง 26314 วันที่ผ่านมา

바흐(Johann Sebastian Bach)의 'Air on the G String(G선상의 아리아)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곡입니다. 이 곡에 김승동의 시를 엮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어느 시인(詩人)의 평(評)과 같이 " 김승동의 시는 언제나 차분합니다. 낮게 흐르고 따뜻하며 아름다운 슬픔이 묻어 있습니다. 그의 시는 한 폭의 수채화 같기도 하고 뜨거운 연애편지 같기도 하며 추억 어린 한 장의 흑백 사진과 같습니다. " G선상의 아리아, 이 아름다운 선율에서도 그러한 느낌이 묻어나지 않나요? [꽃밭에 사는(김승동)] 나는 당신의 연분홍 꽃잎을 소롯이 받쳐든 꽃받침입니다 하늘에서나 땅에서나 정갈한 숨을 실어 나르는 길목에서 당신의 따뜻한 체온을 지키는 작은 우주입니다 봄 밤, 바람이 당신의 입술을 스쳐...

김종찬 노래 모음 - (1) 토요일은 밤이 좋아, (2) 사랑이 저만치 가네, (3) 당신도 울고 있네요

11:51

김종찬 노래 모음 - (1) 토요일은 밤이 좋아, (2) 사랑이 저만치 가네, (3) 당신도 울고 있네요

มุมมอง 17821 วันที่ผ่านมา

1987년 '사랑이 저만치 가네'로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렸던 김종찬! 그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와 '당신도 울고 있네요' 등의 후속곡을 내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전성기를 누렸었지요. 음악을 통해 여러분과 소통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여정은 저의 큰 기쁨입니다. 그동안 성원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채널은 음악 방송의 특성상, 광고로 발생하는 수익이 저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의 보람을 구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자발적인 후원이 이 채널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작은 후원도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후원 링크] * 계좌번호: 우리은행 335-083168-12-001(박ㅇㅅ) * PayP...

별이 빛나는 밤에(197) -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 중 2악장 Largo(Going home)

12:36

별이 빛나는 밤에(197) -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 중 2악장 Largo(Going home)

มุมมอง 66021 วันที่ผ่านมา

드보르작 교향곡 No.9 in E단조 op.95 "신세계로부터" op.95 중 2악장 라르고 라파엘 쿠벨릭(지휘),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 9월 중순이 되어도 무더위가 가라앉지 않고 있을 때 정경의 클라식 클라식에서 감상하였던 드보르작의 신세계가 마음을 시원하게 위로해 주었습니다 ] 위와 같은 사연과 함께 대전에서 Karen 님이 신청하신 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 중 제2악장 ' 라르고'(Largo)를 보내드립니다. 멀리 있는 고향을 떠올리듯 먼 조성에서 시작하는 2악장 '라르고'에 피셔(William Fisher)가 흑인 영가풍의 가사를 붙인 ‘고잉홈’(Going home)으로도 알려졌지요?

그 옛날에(Long Long Ago) - (1) 구씨 하모니카, (2) 박서연 노래, (3) Marty Robbins 노래

7:01

그 옛날에(Long Long Ago) - (1) 구씨 하모니카, (2) 박서연 노래, (3) Marty Robbins 노래

มุมมอง 589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내일이 한가위군요.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 옛날에(영국 민요,박화목 詩, 박서연 노래] 옛날에 즐거이 지내던 일 나 언제나 그리워라 동산에 올라가 함께 놀던 그 옛날의 친구들 먼 산에 진달래 곱게 피고 뻐꾸기 한나절 울어대는 그리운 옛날의 그 얘기를 다시 들려주셔요 Tell me the tales that to me were so dear Long long ago, long long ago Sing me the songs I delighted to hear Long long ago, long ago Now you are come all my grief is removed Let me forget that so long you have roved Let me believe tha...

폴란드 민요, '아가씨들아'(Szła Dzieweczka) - 1) 송창식, 윤형주, 2) K&K Studio Singers

6:35

폴란드 민요, '아가씨들아'(Szła Dzieweczka) - 1) 송창식, 윤형주, 2) K&K Studio Singers

มุมมอง 258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폴란드 민요는 '아가씨들아'입니다. 19세기 초 폴란드 실레시아(실롱스크) 지방에서 시작된 이 노래는 폴란드의 대표적인 민요 중 하나입니다. [아가씨들아(김병우 작사, 송창식 편곡)] 산으로 갑시다 아가씨들아 새들이 우는 저 산으로 우리들은 나무하고 아가씨들아 쌀도 씻고요 찌개 끓여요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라 점심 식사 끝나면은 아가씨들아 둥글게 모여 춤을 춥시다 우리들은 기타 치고 아가씨들아 고운 목소리 노래 불러요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라 저녁 노을 물들으면 아가씨들아 ...

별이 빛나는 밤에(196) : 망향(박화목 시, 채동선 곡)-Sop. 박노경

3:17

별이 빛나는 밤에(196) : 망향(박화목 시, 채동선 곡)-Sop. 박노경

มุมมอง 231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신건유 님의 신청곡인 망향(望鄕)을 박노경의 노래로 올립니다. 이 곡은 원래 정지용의 시에 채동선이 곡을 붙여 ‘고향’이라는 노래로 불렸습니다. 그러나 정지용이 6·25 때 납북되면서 한동안 부를 수 없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채동선의 이 노래는 박화목, 이은상의 시를 새 가사로 붙여 ‘망향'(박화목)과 ‘그리워'(이은상)’ 서로 다른 노랫말의 곡으로 태어나 곡 하나에 가사가 셋인 노래가 되었습니다 [그리워(이은상 시, 곽신형 노래)] th-cam.com/video/bj-HfmQ0fkI/w-d-xo.htmlsi=bGw6l1aRr-jcrJVZ 그리워 그리워 찾아와도 그리운 옛님은 아니 뵈네 들국화 애처롭고 갈꽃만 바람에 날리고 마음은 어디고 붙일 곳 없어 먼 하늘만 바라본다네 눈물도 웃음도 흘러간 ...

3:01

[September Song -냇킹콜(Nat King Cole)]

มุมมอง 425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구월이 오면(안도현)] 그대 구월이 오면 강물이 여물어 가는 소리를 듣는지요 뒤따르는 강물이 앞서가는 강물에게 가만히 등을 토닥이며 밀어주면 앞서가는 강물이 알았다는 듯 한 번 더 몸을 뒤척이며 물결로 출렁 걸음을 옮겨가는 것을 - 구월이 오면(안도현)중에서 [September Song -냇킹콜(Nat King Cole)] Oh, it's a long, long while From May to December But the days grow short When you reach September When the autumn weather Turns the leaves to flame One hasn't got time For the waiting game Oh, the days dwindle down...

별이 빛나는 밤에(195) - 1) 이별후애(린애), 2) 연인이여(이츠와 마유미)

8:40

별이 빛나는 밤에(195) - 1) 이별후애(린애), 2) 연인이여(이츠와 마유미)

มุมมอง 243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늘은 부산에서 유라님께서 신청하신 '린애'가 부른 '이별후애(愛)'를 보내 드립니다. 린애가 부른 '이별후애'의 원곡은 일본의 싱어송 라이터 '이츠와 마유미'(五輪真弓)가 작사, 작곡한 '연인이여'(恋人よ)입니다. " 마른 잎 떨어지는 저녁은 다가오는 날의 추위를 이야기하고 비에 젖은 낡은 벤치에는 사랑을 속삭이는 노래도 없네요 연인이여, 내 곁에 있어줘요! 추위에 떨고 있는 내 곁에 있어줘요~." 위와 같은 노랫말의 '이별후애'의 원곡 '연인이여'도 '이츠와 마유미'의 노래로 감상해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