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연인들의 기도(옥슨80)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어 흐르는 강물처럼 세월 따라 달라져갈 뿐이지 봄에 꽃이 피고 여름에 화창하다 가을에 떨구어져 겨울엔 잊혀지지 우리의 사랑만은 별님처럼 쉬이 변하지 않는 따스한 빛으로 남기를 바래 석양의 노을빛 아래 꽃은 잠들어 가는데----
95년도 고2 소풍갔을 때 선생님이 한 명 노래 불러보라고 하면서 날짜? 시간? 으로 번호 당첨된 친구는 반에서 내성적이고 조용했던 아이였고 마저 못해 부른 노래가 이 노래 친구들중 이 노래를 아는 친구들이 아무도 없었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놀라고, 조용했던 친구가 너무 노래를 잘 해서 또 놀라고 그 친구가 불렀던 가성 파트 "다시 볼 수 있는 날까지" 이 부분은 정말 압권이었음.
날 죽었다고 생각해요 그런 말 있죠 사랑은 영원하지만 사람은 그럴 수 없죠 그래요 그댈 두고 떠나는 내 맘도 미칠 것 같아 다음 세상에서 우리 함께 하길 빌어요 rap) 괜한 자존심으로 사랑을 묻었고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 괜히 쿨한척 애써 흐르는 눈물 내리는 빗속으로 감추고 뒤돌아 서는 널 잡지 못한 비겁한 나란 놈 진실된 감정을 속이며 잊어보려 술도 마시며 허나 바보같이 왜 아직 눈물이 나는데 너가 떠나고 난 자린 그리운데 그녀가 떠난대 나는 남자라는 구차함에 잡을 수가 없는데 so god damn 벌써 마음 떠났대 내가 왜 대체 왜 이런 고생하는데 남자라서 울지말고 그래 너 잘나서 좋은 남자 만날 팔자 끝까지 행복하란 말은 끝내 하지 못한 이런 내가 너를 위해 눈물을 다 넌 모른다 남자의 마음 절대 모른다 내 사랑은 배가 고파 삐쩍 말랐어 (왜) 왜 하늘은 굳이 우리 사이를 갈라놔서 My love so beautiful Lady 너 없는 매일 매일이 견디기 힘들었어 핸드폰만 괜시리 만지작 거리는 못된 습관 니가 준 편지 못 버리는 못난 내 모습과 아직도 눈가에서 아른거리는 니 모습 다 싫다 진짜 밉다 너와 나 함께 했던 지난 시간 잊자 song) 날 죽었다고 생각해요 그런 말 있죠 사랑은 영원하지만 사람은 그럴 수 없죠 그래요 그댈 두고 떠나는 내 맘도 미칠 것 같아 다음 세상에서 우리 함께 하길 빌어요 rap) 내가 음악한 걸 후회했을때 노래마다 너의 기억 있을때 니가 가장 좋아하던 Song Cry And 컬러링에 너의 벨소리에 심지어 배경음악까지 이 노래 그래도 가끔 내 생각을 하겠지 내 기억은 지워도 음악을 지울 순 없겠지 다른 사람과의 이별 후에도 들었으면 해 그때마다 나를 생각해 그걸로 나는 만족해 단단히 박혀버린 추억의 못 달콤한 사랑 끝에 이별이 곧 올거란 사실도 모른채 너란 바다에 깊이 빠져서 아직도 헤어나오질 못해 만약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바보같이 난 이별의 아픔이 두려워 그래도 지난 기억들이 내겐 그리워 신이 기회를 준다면 다시 널 붙잡어 오래된 앨범처럼 무척 낡았어 지나온 세월동안 내 사랑도 많이 늙었어 홀로 버틸 힘조차 없어 천천히 마르고 너와 함께 찍은 사진 전부 자르고 미움만 커져가고 그리움도 커져가고 내 사랑도 못난 집착으로 변해가고 과거로부터 벗어나지를 못해 그 때 그 시간에 갇힌 채로 (여전히 갇힌채로) song) 날 죽었다고 생각해요 그런 말 있죠 사랑은 영원하지만 사람은 그럴 수 없죠 그래요 그댈 두고 떠나는 내 맘도 미칠 것 같아 다음 세상에서 우리 함께 하길 빌어요 rap) 왜 날 버리고 가 (너 왜 날 버리고 가) 니가 없는 밤 (나홀로 지새는 밤) 슬픔에 잠든다 (너 생각에 잠긴다) 눈물조차 말라 흐르지 않아 Song Cry 왜 날 버리고 가 (너 왜 날 버리고 가) 니가 없는 밤 (나홀로 지새는 밤) 슬픔에 잠든다 (너 생각에 잠긴다) 눈물조차 말라 흐르지 않아 Song Cry song) 날 죽었다고 생각해요 그런 말 있죠 사랑은 영원하지만 사람은 그럴 수 없죠 그래요 헤어질 수 밖에 없는 나도 미칠 것 같아 다음 세상에서 우리 함께 하길 빌어요 rap) 왜 날 버리고 가 (너 왜 날 버리고 가) 니가 없는 밤 (나홀로 지새는 밤) 슬픔에 잠든다 (너 생각에 잠긴다) 눈물조차 말라 흐르지 않아 Song Cry 왜 날 버리고 가 (너 왜 날 버리고 가) 니가 없는 밤 (나홀로 지새는 밤) 슬픔에 잠든다 (너 생각에 잠긴다) 눈물조차 말라 흐르지 않아 Song Cry
파도 그대 멀리 떠나가기 전 꼭 한 번은 바다여행을 가자고 했었지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아 그대 소원을 들어줬어야 했지만 그대 너무 힘들어져 이제는 갈 수 없는 나라에 있어 거친 파도 넘실대는 이 곳에 나 혼자 서 있는데 파도는 어찌하여 이다지도 내 마음을 외롭게하고 밀려가는 파도처럼 그댈 보낼 수밖에 없는가 언젠가 바닷가에서 함께 부른 노래 소리만 내 입가에 맴돌고 야속한 당신은 썰물처럼 멀어져가네 불러도 대답없는 당신의 이름만 허공에 흩어진채로.
가수되길 반대했다던 김화란님 부모들은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건지... 알기나 할까? ㅜㅜ
2024년11월04일 01:28
찬바람불편 가장먼저 생각남
추억의노래ㅠㅠㅠ
가난한 연인들의 기도(옥슨80)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어 흐르는 강물처럼 세월 따라 달라져갈 뿐이지 봄에 꽃이 피고 여름에 화창하다 가을에 떨구어져 겨울엔 잊혀지지 우리의 사랑만은 별님처럼 쉬이 변하지 않는 따스한 빛으로 남기를 바래 석양의 노을빛 아래 꽃은 잠들어 가는데----
88년도인가 89년도인가 나온노래인듯요 고등학교때듣고 잊지못하는... 미팅 때 진 으로 끝나는 이름이 생각나는 노래예요
내 싸이월드 배경음악었는데.. 노래 들으니 그 시절로 돌아간다
ㅇㄴㆍ
내 싸이 브금 ㅋㅋ
이 노래를 그분들이 싫어합니다
보구싶어요❤❤❤
❤
1
기타 애드립 죽이고 마지막 보컬은 아~~
95년도 고2 소풍갔을 때 선생님이 한 명 노래 불러보라고 하면서 날짜? 시간? 으로 번호 당첨된 친구는 반에서 내성적이고 조용했던 아이였고 마저 못해 부른 노래가 이 노래 친구들중 이 노래를 아는 친구들이 아무도 없었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놀라고, 조용했던 친구가 너무 노래를 잘 해서 또 놀라고 그 친구가 불렀던 가성 파트 "다시 볼 수 있는 날까지" 이 부분은 정말 압권이었음.
2024년에도 듣는사람??
24년 지금까지도 겨울첫눈오면 제일 먼저 플레이하는곡..❤😊
오랜만이네,,,
와우 몇 옥타브냐? 대한민국 전설의 여성 락 보컬리스트 김화란 한국의 제니스 조플린이 될 수도...
여전히 노래 넘넘 좋아요 아진짜 오랜만에❤❤ 24년 8월31일 토
24년8월~♡
차라리 떠나갈 때면 뒤 돌아 보지 않아야 해요 아쉬움과 그리움이 다시 교차 되므로 참았던 눈물이 이슬방울처럼 내릴 수 있기 때문에 아파하는 당신 모습 내 눈에 선하면 그대를 잊기 어려워져 차라리 아무 말 없이 앞만 보고 가야 해요
에즈원의 나의 최애 노래😍😍😍
2024 듣고 있어요
2024에도 들어요
좋다.
가난은죄가 아닙니다 그져 보충하고 쉬었다가 전진 하면 되지요 하지만 굴레가 무겁게 생ㆍ사 들었다놓았다 합니다 독하게 이겨내면 숨 길게 쉴테요 잘 살아봅시다요
라디오에서 우연히 듣고 찾아서 연속으로 듣고 있는 중... 웬지 예전의 아련한 기억이.
애경이순옥이생각나네
날 죽었다고 생각해요 그런 말 있죠 사랑은 영원하지만 사람은 그럴 수 없죠 그래요 그댈 두고 떠나는 내 맘도 미칠 것 같아 다음 세상에서 우리 함께 하길 빌어요 rap) 괜한 자존심으로 사랑을 묻었고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 괜히 쿨한척 애써 흐르는 눈물 내리는 빗속으로 감추고 뒤돌아 서는 널 잡지 못한 비겁한 나란 놈 진실된 감정을 속이며 잊어보려 술도 마시며 허나 바보같이 왜 아직 눈물이 나는데 너가 떠나고 난 자린 그리운데 그녀가 떠난대 나는 남자라는 구차함에 잡을 수가 없는데 so god damn 벌써 마음 떠났대 내가 왜 대체 왜 이런 고생하는데 남자라서 울지말고 그래 너 잘나서 좋은 남자 만날 팔자 끝까지 행복하란 말은 끝내 하지 못한 이런 내가 너를 위해 눈물을 다 넌 모른다 남자의 마음 절대 모른다 내 사랑은 배가 고파 삐쩍 말랐어 (왜) 왜 하늘은 굳이 우리 사이를 갈라놔서 My love so beautiful Lady 너 없는 매일 매일이 견디기 힘들었어 핸드폰만 괜시리 만지작 거리는 못된 습관 니가 준 편지 못 버리는 못난 내 모습과 아직도 눈가에서 아른거리는 니 모습 다 싫다 진짜 밉다 너와 나 함께 했던 지난 시간 잊자 song) 날 죽었다고 생각해요 그런 말 있죠 사랑은 영원하지만 사람은 그럴 수 없죠 그래요 그댈 두고 떠나는 내 맘도 미칠 것 같아 다음 세상에서 우리 함께 하길 빌어요 rap) 내가 음악한 걸 후회했을때 노래마다 너의 기억 있을때 니가 가장 좋아하던 Song Cry And 컬러링에 너의 벨소리에 심지어 배경음악까지 이 노래 그래도 가끔 내 생각을 하겠지 내 기억은 지워도 음악을 지울 순 없겠지 다른 사람과의 이별 후에도 들었으면 해 그때마다 나를 생각해 그걸로 나는 만족해 단단히 박혀버린 추억의 못 달콤한 사랑 끝에 이별이 곧 올거란 사실도 모른채 너란 바다에 깊이 빠져서 아직도 헤어나오질 못해 만약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바보같이 난 이별의 아픔이 두려워 그래도 지난 기억들이 내겐 그리워 신이 기회를 준다면 다시 널 붙잡어 오래된 앨범처럼 무척 낡았어 지나온 세월동안 내 사랑도 많이 늙었어 홀로 버틸 힘조차 없어 천천히 마르고 너와 함께 찍은 사진 전부 자르고 미움만 커져가고 그리움도 커져가고 내 사랑도 못난 집착으로 변해가고 과거로부터 벗어나지를 못해 그 때 그 시간에 갇힌 채로 (여전히 갇힌채로) song) 날 죽었다고 생각해요 그런 말 있죠 사랑은 영원하지만 사람은 그럴 수 없죠 그래요 그댈 두고 떠나는 내 맘도 미칠 것 같아 다음 세상에서 우리 함께 하길 빌어요 rap) 왜 날 버리고 가 (너 왜 날 버리고 가) 니가 없는 밤 (나홀로 지새는 밤) 슬픔에 잠든다 (너 생각에 잠긴다) 눈물조차 말라 흐르지 않아 Song Cry 왜 날 버리고 가 (너 왜 날 버리고 가) 니가 없는 밤 (나홀로 지새는 밤) 슬픔에 잠든다 (너 생각에 잠긴다) 눈물조차 말라 흐르지 않아 Song Cry song) 날 죽었다고 생각해요 그런 말 있죠 사랑은 영원하지만 사람은 그럴 수 없죠 그래요 헤어질 수 밖에 없는 나도 미칠 것 같아 다음 세상에서 우리 함께 하길 빌어요 rap) 왜 날 버리고 가 (너 왜 날 버리고 가) 니가 없는 밤 (나홀로 지새는 밤) 슬픔에 잠든다 (너 생각에 잠긴다) 눈물조차 말라 흐르지 않아 Song Cry 왜 날 버리고 가 (너 왜 날 버리고 가) 니가 없는 밤 (나홀로 지새는 밤) 슬픔에 잠든다 (너 생각에 잠긴다) 눈물조차 말라 흐르지 않아 Song Cry
우리는 이렇게 살고 있고 더나은 세상을 꿈을 꾸기엔 쉽지않은 삶입니다.
🎉🎉🎉
너 오ㅐ 날 ㅂ ㅓ리고가,,
역주행 가자요❤❤❤❤❤😊
그리운 어머니...보고싶어요.....
퍠배주의자
굉장히 좋아하는 노랜데 잘듣고갑니다😊
이 노래를 북한주민들에게도 들려주고 싶습니다. 그러면 남한과 북한이 자주통일이 될텐데요. 하나의 한국으로요.
가슴이 메어집니다. 최고. 나의 고등학교때, 그시대에 이런 뮤직을 !!!!
정말 천사가 내게 와서 얘기해줄 것 같은 그런 동심의 궤를 꿰뚫는 그런 노래~~❤❤❤
띵띵~~곡
❤❤❤❤❤❤❤❤❤❤❤❤
저의 노래방 18번입니다
진짜 고1땐가 이노래 너무좋아했는데 벌써 15년이넘었ㄴㅔ..
예전에 짧게 만난 동갑이 기억 나는 노래
1곡 무한반복중 절대 안질림ㅋㅋㅋ진짜
노래무척좋아요 오 불나비 크크
파도 그대 멀리 떠나가기 전 꼭 한 번은 바다여행을 가자고 했었지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아 그대 소원을 들어줬어야 했지만 그대 너무 힘들어져 이제는 갈 수 없는 나라에 있어 거친 파도 넘실대는 이 곳에 나 혼자 서 있는데 파도는 어찌하여 이다지도 내 마음을 외롭게하고 밀려가는 파도처럼 그댈 보낼 수밖에 없는가 언젠가 바닷가에서 함께 부른 노래 소리만 내 입가에 맴돌고 야속한 당신은 썰물처럼 멀어져가네 불러도 대답없는 당신의 이름만 허공에 흩어진채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