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을 복원하는것에 반대한다. 경봉궁 헐고 도심자연공원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최악의 망국 조선을 기억하고 복원해서 뭘 어쩌겠다는 건지 심하게 걱정된다. 문화재에 쓰여진 한자 현판만 봐도 현기증 난다. 마치 중국 속국이라고 도장 찍어 놓은 느낌이다. 제발 문화재 현판만이라도 한글로 바꾸자. 한글창제이후에 쓰여진 조선의 지식인들이 쓴 중국식 한자책들, 이조실록... 치욕의 문화재라고 생각한다. 중국인과 함깨 민속박물관에 갔다가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왜 너희나라 박물관에 중국책과 문서들을 전시해 놨냐고.. 중국인은 보자마자 뜻을 알고 정작 한국인인 난 까막눈이다. 아마 대부분 한국인들은 문화재에 쓰여진 한자 현판 을 읽고 쓸 사람 없다. 이런것에 대한 문제의식이 없다는 것이 큰 문제다.
실록에 궁궐이 크고 화려하면 백성들이 고달프고 너무 초라하면 나라의 위신이 서질 않는다고 하여 경복궁은 이를 절충해 지어졌다고 합니다. 실제 고려 만월대처럼 화려하고 으리으리하지는 않지만 대신 전각들이 매우 품위있고 우아하게 지어져 지금도 외국인들에게 매우 독특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북경의 자금성이나 일본 오사카성이 엄청 거대한 성벽과 혜자로 둘러쌓여 백성들을 힘으로 누르는 폐쇄된 궁궐이라면 경복궁은 처음엔 담장도 없었다고 합니다.
사실 경복궁은 임금을 위한 궁궐이라기 보다는 나라를 위한 궁궐입니다. 왕이 최고권력자이긴 했지만 정도전과 태조이성계는 조선의 진짜 주인은 백성이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신라가 진골, 고려가 귀족을 위한 나라였는데 정도전은 조선이 진정 백성을 위한 나라가 되길 바랬습니다. 경복궁에는 이런 민본주의 정신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일단 궁궐이름이 따로 없던 이전과는 달리 경복궁이란 이름을 지었는데 이 나라에 영원토록 큰 복이 가득하라 라는 뜻입니다. 근정전은 임금은 항상 부지런히 백성을 위해 일해야 된다는 뜻이고 임금의 집무실인 사정전은 임금이 생각을 안 하면 백성이 도탄에 빠진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축도 궁궐치고는 매우 소박해 임금과 왕비가 기거하는 강녕전과 교태전은 마치 관사같은 느낌입니다.
본래 모습이 아님.월대는 조선500년간 없었던 것임...... 근대의 물결이 조선으로 밀려오던 구한말에 흥선대원군이 만든 것임...근대를 거부하는 역사반동의 상징물임.......백성들의 고혈을 짜던 기득권들의 상징물임...백성들은 감히 근접하지도 못하던 저런 거를 다시 만드는 것은 정신병임.
이제 시작입니다 경복궁은 근정전을 중심으로 7천칸이 넘는 전각들로 이뤄졌는데 일제가 이걸 다 허물고 허허벌판으로 만들고 근정전앞에 조선총독부를짓는 만행을 저질렀죠 복원을 하려면 이걸 다해야됩니다 그게 진정한 복원이죠 일제가 우리민족을 능욕하며 조선의 궁궐들을 동물원을 만들고 허물고 부순것들을 이제는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해야됩니다
우리민족?? 조선은 민족국가 였던 적이 없었음....우리민족이 없었기 때문에 조선은 멸망한 것임. 조선은 닛본의 침략으로 망한 것이 아님..조선왕고종이 나라와 백성을 복날개팔듯이 일본천왕에 팔아넘기고 자신은 일본의 왕공족으로 부귀영화를 누리다가 1945년 일제와 같이 망한왕조임...우리민족따위는 없었음..조선은 그냥 신분제사회였고 노예제사회였을 뿐임............이런 조선왕조를 빠는 것은 정신병임.
멀리서 눈으로만 봐도 광화문 앞이 훤하니 더 웅장스럽게 보인다 그전엔 도로 옆에 광화문이 있다 보니 길도 좁고 차도 옆이라 원래 한나라의 임금 궁을 정문만 내세웠나 생각 했는데, 국민과 임금이 소통 할수있는 월대를 복원해서 보니 마음이 즐겁다 외국의 다른 나라들 유적지나 명소 앞은 더 넓은 광장들이 있는 것에 비해 늘 광화문 앞은 휑하다 느꼈는데 아니었어, 궁안에서 세종로로 사진을 찍었을때는 역각광으로 인해 인물 사진이 형편 없었는데 이젠 광화문 정문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수 있어서 참으로 뿌듯하고 역사적인 날이 되었네~~~
솔직히 왕과 백성이 소통하는 길은 전혀 아니지. 왕실의 권위를 높이기 위한 구조물이고 그걸 통해 백성들이 우러러보게 만들어 복종하게 만드는 장치였을 뿐. 옛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것은 좋으나 민주주의 국가에서 까놓고 말해 세습독재체제인 왕정의 위압적인 건축물과 구조물들을 무조건 복원하는 게 옳은지는 생각해봐야 함.
@@1789새로운시대의시작 모르셔도 너무 모르시는데 일반백성이 저기서 임금 보겠다고 하면 궁궐수비대한테 바로 치도곤 당했습니다. 어쩌다 이벤트 식으로 왕이 백성들의 하소연 들어주는 경우가 있었지만 얼마 못 갔고 간혹 백성의 하소연이라고 하는 건 힘 있는 정치세력의 뒷배를 업거나 정치적 목적의 계산된 행위였던 거죠. 왕정이란 게 그런 거에요. 또한 그럴 수 밖에 없구요. 왕이 일반 백성들과 하나하나 소통한다는 것 자체가 가능하지도 않고 효율적이지도 않습니다. 그런 문제점 떄문에 생겨난 게 대의민주주의고 자유민주주의이구요. 공부가 되셨길 빕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잘 치지 못해서 부끄럽지만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로망스 연주하시는게 저하고 수준이 비슷하네요
@@황호-s7s 옛날 기억이 잘 떠오르질 않네요.ㅎㅎㅎ
연습한 보람이였보입니다. 아주 잘했어요
연주하시는거 보니 독학 같네요... 기본기를 프로들에게 배우면 저런 왼손 운지나.... 바이브레이션 액션은 안넣지요....ㅎㅎ
우후...올리는것은 개인 마음이지만 듣는이도 좀 생각해주시면 어떨까요..
깔끔하게 연주되는 영상보다 훨씬 마음에 와 닿는 연주 입니다 ^^
잘 치지도 못 하면서 왜 올렸어요? 짜증 내실까 두려웠습니다.감사합니다!😅
저도 취미로 클래식 기타를 시작했습니다 저보다 잘 하십니다 동병상련이라 하지 않습니까 선생님 잘 하십니다. 구독
한마리잡아 바비큐해먹고싶분그래
대한민국 만세 !! 장병 여러분 고생하셨고 ᆢ 감사 합니다 ^^ 행진과 열병식에 고생하신 장병들 모두 ~~ 짧은 몇일이라도 특별휴가 보내 주십시요 ~~~
힘이납니다 발전한우리나라최곱니다장병여러분씩씩한모습과 발전한 우리나라 만세입니다 나는 팔십대할머니이니까 더느낍니다 일제강점등 힘없던 우리나라가 이렇게 살기좋은니라 좋은인성을가진 우리국민 세계의자랑입니다 우리손자들도육군 공군잘다녀왔읍니다 나라와특히우리의미래인 절은이들을위해 기도합니다 사랑한데이 ㆍ
국군장병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덕분에 생업에 집중하고 걱정 없이 잠이 듭니다
멋지네
최고입니다
조선 총독부 건물 철거하지 말고 놔두자고 주장한 놈들 월대에 머리 처박고 반성해야 한다. 누군지 찾아보면 다 있다.
조선을 복원하는것에 반대한다. 경봉궁 헐고 도심자연공원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최악의 망국 조선을 기억하고 복원해서 뭘 어쩌겠다는 건지 심하게 걱정된다. 문화재에 쓰여진 한자 현판만 봐도 현기증 난다. 마치 중국 속국이라고 도장 찍어 놓은 느낌이다. 제발 문화재 현판만이라도 한글로 바꾸자. 한글창제이후에 쓰여진 조선의 지식인들이 쓴 중국식 한자책들, 이조실록... 치욕의 문화재라고 생각한다. 중국인과 함깨 민속박물관에 갔다가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왜 너희나라 박물관에 중국책과 문서들을 전시해 놨냐고.. 중국인은 보자마자 뜻을 알고 정작 한국인인 난 까막눈이다. 아마 대부분 한국인들은 문화재에 쓰여진 한자 현판 을 읽고 쓸 사람 없다. 이런것에 대한 문제의식이 없다는 것이 큰 문제다.
조선민국 만세~
복원된거지만 별로 볼게 없지 누가봐도 모두 새것이라서 오래된 느낌이 더 좋은데
입구가 더 훤해졌네요.....
항문이가 싫어 할텐데..
실록에 궁궐이 크고 화려하면 백성들이 고달프고 너무 초라하면 나라의 위신이 서질 않는다고 하여 경복궁은 이를 절충해 지어졌다고 합니다. 실제 고려 만월대처럼 화려하고 으리으리하지는 않지만 대신 전각들이 매우 품위있고 우아하게 지어져 지금도 외국인들에게 매우 독특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북경의 자금성이나 일본 오사카성이 엄청 거대한 성벽과 혜자로 둘러쌓여 백성들을 힘으로 누르는 폐쇄된 궁궐이라면 경복궁은 처음엔 담장도 없었다고 합니다.
사실 경복궁은 임금을 위한 궁궐이라기 보다는 나라를 위한 궁궐입니다. 왕이 최고권력자이긴 했지만 정도전과 태조이성계는 조선의 진짜 주인은 백성이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신라가 진골, 고려가 귀족을 위한 나라였는데 정도전은 조선이 진정 백성을 위한 나라가 되길 바랬습니다. 경복궁에는 이런 민본주의 정신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일단 궁궐이름이 따로 없던 이전과는 달리 경복궁이란 이름을 지었는데 이 나라에 영원토록 큰 복이 가득하라 라는 뜻입니다. 근정전은 임금은 항상 부지런히 백성을 위해 일해야 된다는 뜻이고 임금의 집무실인 사정전은 임금이 생각을 안 하면 백성이 도탄에 빠진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축도 궁궐치고는 매우 소박해 임금과 왕비가 기거하는 강녕전과 교태전은 마치 관사같은 느낌입니다.
해태상 만지는 사람 보이는데.... 못만지게 좀 해라..... 부처 문화재도... 만지면 아들 낳는다 갈아먹으면 병이 낫는다 해서.... 다 문드러지게 했잖아...
본래"광화문 모습 을 보니 가슴이 확 트입니다 !"
본래 모습이 아님.월대는 조선500년간 없었던 것임...... 근대의 물결이 조선으로 밀려오던 구한말에 흥선대원군이 만든 것임...근대를 거부하는 역사반동의 상징물임.......백성들의 고혈을 짜던 기득권들의 상징물임...백성들은 감히 근접하지도 못하던 저런 거를 다시 만드는 것은 정신병임.
이제 시작입니다 경복궁은 근정전을 중심으로 7천칸이 넘는 전각들로 이뤄졌는데 일제가 이걸 다 허물고 허허벌판으로 만들고 근정전앞에 조선총독부를짓는 만행을 저질렀죠 복원을 하려면 이걸 다해야됩니다 그게 진정한 복원이죠 일제가 우리민족을 능욕하며 조선의 궁궐들을 동물원을 만들고 허물고 부순것들을 이제는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해야됩니다
월대는 조선500년간 없었던 것임...... 근대의 물결이 조선으로 밀려오던 구한말에 흥선대원군이 만든 것임...근대를 거부하는 역사반동의 상징물임.......백성들의 고혈을 짜던 기득권들의 상징물임...백성들은 감히 근접하지도 못하던 저런 거를 다시 만드는 것은 정신병임.
우리민족?? 조선은 민족국가 였던 적이 없었음....우리민족이 없었기 때문에 조선은 멸망한 것임. 조선은 닛본의 침략으로 망한 것이 아님..조선왕고종이 나라와 백성을 복날개팔듯이 일본천왕에 팔아넘기고 자신은 일본의 왕공족으로 부귀영화를 누리다가 1945년 일제와 같이 망한왕조임...우리민족따위는 없었음..조선은 그냥 신분제사회였고 노예제사회였을 뿐임............이런 조선왕조를 빠는 것은 정신병임.
이제 서서히 한국의 국운이 돌아 오는 것인가.. 경복궁의 복원 처럼
고맙습니다~
어디서 발전기 소리가 ㅠㅠ
가장 최근으론 6.25때 북한군과 중공놈들이 대포와 방화로 다 태워버린 광화문 복원 축하.
안그래도 정체 구간인 광화문 일대를 상습 교통 정체구간으로 만들고 구불구불 도로를 만든 월대 같은 건 돈 낭비 어처구니 없는 바보짓이다!!! 한심한 놈들!!!
한심아 문화가 있어야 나라가 산다ㆍ
@@kimsonline376 월대는 조선500년간 없었던 것임...... 근대의 물결이 조선으로 밀려오던 구한말에 흥선대원군이 만든 것임...근대를 거부하는 역사반동의 상징물임.......백성들의 고혈을 짜던 기득권들의 상징물임...백성들은 감히 근접하지도 못하던 저런 거를 다시 만드는 것은 정신병임.
멋집니다 아름답습니다♡
조아 아주 조아
고종이 혼자 쓰겠다고 만들어서 한번도 안 쓴 길을 왕조가 해체되고 대중이 이용하라고 일본이 전차길을 깔았는데 그걸 일본 탓하며 복원하고 그게 좋다는 국민성 어메징하다 ㅋㅋ
저렇게 할 수 밖에 없는가? 서울시 행정의 졸석? 제값 못할월대?😅😅😅😅😅😅😅
한심한 인간아
흥선대원군이 무리하면서 만든 월대.. 굳이 복원했어야했나. 오리지날 경복궁때 있던거도 아닌네
입구 첩종. 접종 잘 하시고 거리 유지 잘 하세요.
방송에서도 보지 못한 궁금한 경복궁 월대의 세세한 영상을 제대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수고하셨네요. 한가지... 광화문 찬란한 현판 금빛 글씨 확대 줌인 모습을 볼 수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영상 최고! ❤❤❤ 👍
월대는 조선500년간 없었던 것임...... 근대의 물결이 조선으로 밀려오던 구한말에 흥선대원군이 만든 것임...근대를 거부하는 역사반동의 상징물임.......백성들의 고혈을 짜던 기득권들의 상징물임...백성들은 감히 근접하지도 못하던 저런 거를 다시 만드는 것은 정신병임.
정말 멋있는 문이다. 짱개국과 왜국의 문과는 다른 단아하고 우아한 모습.
키야 조선테마파크 완성 옆에 6조거리도 생긴다던데 이게 대한민국이야 조선이야
월대까지 복원했는데 복원률이 아직 40%도 안되었다는게...직접 가서 차이를 느껴보고 싶다
1080억원 뻘짓
월대도 고종 때 만든거지 원래 오리지날은 없었다. 쓸데없는 짓을 한 것이다.
????????????뉴스에서 실록에 세종시절때 있었다는데요?????????? 월대서 행사한 기록이 있다는데 저런모습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제가 잘못본 뉴스일까요?
경복궁 자체가 고종때가 기준임 ㅋ
@@そうた-t5g 가짜뉴스임.월대는 조선500년간 없었던 것임...... 근대의 물결이 조선으로 밀려오던 구한말에 흥선대원군이 만든 것임...근대를 거부하는 역사반동의 상징물임.......백성들의 고혈을 짜던 기득권들의 상징물임...백성들은 감히 근접하지도 못하던 저런 거를 다시 만드는 것은 정신병임.
윤C가 도어스테핑 하던 그길 월대? 월대는 돌아왔는데 용산은 꽉 막혀있어서 ㅜㅡ
정치병! 문재인은 기자회견 일년에 한번 할까 말까
멀리서 눈으로만 봐도 광화문 앞이 훤하니 더 웅장스럽게 보인다 그전엔 도로 옆에 광화문이 있다 보니 길도 좁고 차도 옆이라 원래 한나라의 임금 궁을 정문만 내세웠나 생각 했는데, 국민과 임금이 소통 할수있는 월대를 복원해서 보니 마음이 즐겁다 외국의 다른 나라들 유적지나 명소 앞은 더 넓은 광장들이 있는 것에 비해 늘 광화문 앞은 휑하다 느꼈는데 아니었어, 궁안에서 세종로로 사진을 찍었을때는 역각광으로 인해 인물 사진이 형편 없었는데 이젠 광화문 정문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수 있어서 참으로 뿌듯하고 역사적인 날이 되었네~~~
월대는 조선500년간 없었던 것임...... 근대의 물결이 조선으로 밀려오던 구한말에 흥선대원군이 만든 것임...근대를 거부하는 역사반동의 상징물임.......백성들의 고혈을 짜던 기득권들의 상징물임...백성들은 감히 근접하지도 못하던 저런 거를 다시 만드는 것은 정신병임.
아이고 씨끄럽네 ᆢ!
동구릉에 있던 석물이 사라졌다고 했는데 경복궁 월대라니 다해입니다
중앙청 건물 부서 버려서 풍광이 좋네...
멋있네요... 복원 잘되었습니다. 특히나 광화문 금으로쓴 글자는 최고 잘했네요..
광화문 광장은 원순이가 하고 월대는 세훈이가 하고
솔직히 왕과 백성이 소통하는 길은 전혀 아니지. 왕실의 권위를 높이기 위한 구조물이고 그걸 통해 백성들이 우러러보게 만들어 복종하게 만드는 장치였을 뿐. 옛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것은 좋으나 민주주의 국가에서 까놓고 말해 세습독재체제인 왕정의 위압적인 건축물과 구조물들을 무조건 복원하는 게 옳은지는 생각해봐야 함.
다시 역사책을 보세요 저기서 억울한 백성들이 어떻게 했고 왕이 또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했었는 지
@@1789새로운시대의시작 모르셔도 너무 모르시는데 일반백성이 저기서 임금 보겠다고 하면 궁궐수비대한테 바로 치도곤 당했습니다. 어쩌다 이벤트 식으로 왕이 백성들의 하소연 들어주는 경우가 있었지만 얼마 못 갔고 간혹 백성의 하소연이라고 하는 건 힘 있는 정치세력의 뒷배를 업거나 정치적 목적의 계산된 행위였던 거죠. 왕정이란 게 그런 거에요. 또한 그럴 수 밖에 없구요. 왕이 일반 백성들과 하나하나 소통한다는 것 자체가 가능하지도 않고 효율적이지도 않습니다. 그런 문제점 떄문에 생겨난 게 대의민주주의고 자유민주주의이구요. 공부가 되셨길 빕니다.
바닥에 돌 좀 깔지 흙바닥이 뭐냐. 아무리 고증도 좋다지만 없어빈다. (슬쩍 돌 깔아도 모르척 해주는데)
윤완용이 보면 기겁하겠는데요
윤완용이 누구에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완벽 복원되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