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우와... 이렇게 긴 영상을 정주행 해주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그리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림브 장점 : 가볍다, 정비성이 매우 좋다, 가격이 저렴하다 카본 림브 단점 : 열변형, 비오는날 젖으면 내리막에서 브레이크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제동력이 약해지고 코르크 재질의 브레이크 패드 특성상 지우개처럼 닮는 모습도 보임, 긴 다운힐에서 디브보다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감 카본 디브 장점 : 브레이킹시 림브보다 손에 힘 덜 필요함, 비오는 날에도 제동력 좋음 카본 디브 단점 : 비교적 무거움, 구조가 더 복잡해져 정비성 아주 나쁘고 공임 비싸짐, 패드 교체주기가 림브보다 짧음 생각나는 것들만 적어봤는데요, 카본 림브는 비오는 날에는 내리막에서 브레이크 거의 작동 안되는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맑은 날에만 타실거면 림브로도 충분히 무리없이 완주하실 수 있을건데 비오는날은 내리막이 나올 때마다 긴장해야고 너무 위험하다 느껴지면 자전거에서 내려서 걸어야 할 수도 있을 거 같네요. 이것저것 다 타보니까 가성비에 관리하기 편하고 마음편히 막탈 수 있는건 기계식 구동계에 알루휠 림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카본휠을 쓰실 거면 디브가 안정성이 좋은 것 같습니다.

@@tecggo 와우..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장기적으로 보면 림브 알루휠, 내지는 디브 카본휠 조합으로 가야겠네요..사실 마음은 후자쪽으로 기운 상태입니다만..어떠세요? 기변하시니 마음에 드시나요? 올리신 영상들이 개인적 취향에 맞는 스타일의 영상들이라 많이 오래 봤으면 좋겠습니다..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댓글의 댓글은 알림이 없어서 늦게 댓댓글을 확인해서 답이 늦었네요. 일단 카본 휠셋을 구입하실 예정이시면 디브가 답인거 같긴 합니다. 저도 업글하고 운동으로 라이딩 할 때는 만족하고 있는데요, 저는 튜브리스 카본 휠셋에 실란트를 넣고 쓰는데 아무래도 튜브 알루 림브 휠셋에 비하면 관리를 조금 더 해야하는 거 같긴해요. 샵에서 정비하려면 공임도 더 나올거 같구요. 저는 취미삼아 자가 정비로 이것저것 만져보면서 재미를 느끼고 있어서 만족 중인데 샵에 가는게 싫고 관리하는게 귀찮으면 알루 림브가 여러모로 편할거 같긴 하네요. 또 장거리 여행용으로도 알루 림브가 유지보수면에서 편할거 같긴 합니다. 그런데 결국은 써보고 싶고 이뻐보이는 걸로 선택하는게 답인거 같네요^^

@@tecggo 아..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많은 도움 되었습니다..(__) 다음 라이딩 영상 기대하겠습니다..ㅎㅎ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좋은 결정해서 즐겁게 자전거 타시길 바랄게요!!

지나가는 행인들이 사용하라고 외진 곳의 공공화장실에 전기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악용하면 안되겠지만.. 잠깐 휴대폰 충전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 다시 여행을 떠나면 어떤 느낌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하지만 그 시절에도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인터넷에 업로드해서 공유할 수 있는게 엄청나게 느껴지던 시절이기도 했던 거 같아요!! 10년 후에는 또 어떻게 바뀌어 있을까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 여행이 생각날 때가 많네요. 언젠가 다시 떠나고 싶기도 하네요.

안녕하세요. 긴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가끔 이렇게 댓글을 볼 때마다 예전 여행하던 시절이 너무 많이 생각나더라구요. 시간이 많이 지났고 나이를 먹을 수록 이런저런 사정이 생기면서 예전처럼 여행을 길게 떠나는건 힘들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제가 여행을 떠났던게 2008년이었는데 그때보다 자전거 타기에 좋은 환경이 된 거 같고 예전에는 없던 부품이나 용품들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하기 쉬워진 거 같기도 합니다. 자전거 도로가 여기저기 많이 생겼던데 국토종주 자전거길은 제가 가봤던 다른 나라들의 풍경보다 훨씬 아름답고 여행하기도 좋은 길이더라구요. 언젠가 기회가되시면 자녀분과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답글 작성하면서 예전 여행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블로그가 사라진게 아쉽네요. 블로그는 사라졌지만 아직도 예전 여행 생각이 날 때가 많아서 가끔 사진을 다시보곤 하다가 유튜브 채널도 만들어봤어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국토종주길에 가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많네요~

안녕하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야밤에 엔돌핀이 도셨다니 ㅎㅎ 요즘 자주 업로드는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채널을 만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끔 알고리즘으로 해외여행 보면서 옛 블로그가 떠오르시는 것처럼 저도 가끔 유튜버들의 해외여행을 보기도하고 잠 안오는 밤에 예전 여행 생각이 하나씩 떠오르면 사진들을 찾아보기도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다가 이렇게 채널을 만들어보기도 했어요. 그렇게 예전 여행기를 다시 보는 느낌으로 여행기를 하나씩 업로드 해보고 싶기도 한데 생각보다 속도가 많이 느려지고 있네요. 남미에서는 주로 여행자들끼리만 만났었는데 중앙아메리카에서는 교민분들을 참 많이 만났던 것 같네요. 고마웠던 분들도 많고 여러가지 좋은 조언을 해주셨던 분들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콜라는 멕시코 콜라가 가장 맛있다고들 했었는데 일반적으로 가격이 싸서 사용하는 콘시럽보다 비싼 사탕수수가 멕시코에서만 저 저렴하고 세계에서 가장 코카콜라 소비량이 많은 나라였기에.. 아직도 멕시코 콜라가 가장 맛있을 거 같기도 하네요. 저도 이젠 아저씨입니다 ㅠㅠ 예전처럼 여행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몸이 그때만 할런지 모르겠네요 ㅎㅎ 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댓글 남겨주시는 것보면서 예전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간간히 업로드 할 수 있도록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비오는 일요일 아침에 남겨주신 댓글을 보고 있으니.. 예전 여행하던 시절의 생각이 정말 많이 나네요. 멕시코를 우기 때 지나서 하루에도 몇번이나 비를 피하러 도로 주변의 민가에 신세졌던것, 비 내리던 날 과테말라 일본인 숙소에서 지냈던 것, 파타고니아에서 캠핑하며 텐트 안에서 비를 맞았던 것 등등... 그리고 말씀해주신 것처럼 유튜브에는 배경음악으로 사용할 수 없는 bgm들과 사막 캠핑, 파타고니아의 눈길에서 찍은 사진, 레게머리의 추억들... 15년 가까이 지났어도 당시에 여행기를 봐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던 분들을 잊지않고 아직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보다 어리기도 했고 긴 여행을 다니며 싸구려 숙소에서 느린 인터넷으로 여행기를 썼기에 지금 다시 옛 여행기를 다시 보면 엉성하고 잘못된 부분이 너무 많은데 단점을 찾기보다는 좋은점만 봐주신 것 같아서 죄송한 생각도 많이 드네요. 당시엔 동영상을 다루기 힘들어서 온라인은 대부분 사진 위주였는데 요즘은 핸드폰만 가지고도 동영상 촬영, 편집까지 가능하니 정말 분위기가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사람들에게 기회가 많이 생긴 것 같아서 좋은 세상이 되어 가는 것 같기도 하네요. 제가 여행할 때도 이런 분위기였으면 조금은 경제적으로 더 여유롭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자주 올리고 있지는 않지만 간간히 업로드도 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언젠가 예전처럼 다시 여행하며 유튜브를 해보고 싶기도 하네요. 그땐 유튜브가 더 진화했거나 다른 무언가를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댓글 달아주신 덕분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 제 블로그 bgm은 대부분 김동율의 코스모스를 기억해주시던데 여행을 위한 왈츠-최인영을 기억해주셔서 더욱 감사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제가 여행 다녔던 게 2008년부터 2011년까지니까 벌써 15년정도 전에 출발했었네요. 오래 전의 여행이지만 저도 아직도 생각날 때가 많아서 가끔 사진을 찾아보기도 합니다. 전국일주를 2번이나 하시고 중국 60일 여행도 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저도 10년 이상 자전거를 타지 않고 달리기에 빠져서 풀코스에도 참가해보고 했었는데... 어느 따뜻하던 가을밤 우연히 지인이 따릉이를 타보라며 빌려주던 것이 시작이 되어 로드 자전거에 입문한지 시작한지 벌써 4~5년 즈음 된 것 같습니다. 4대강을 따라 달리는 국토종주 자전거길은 제가 가봤던 어떤 길보다 아름다운 길이었던 것 같기도 해요. 본가가 양천구라고 하시니 뭔가 가까운 사람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언젠가 다시 긴 여행을 떠나서 예전에 블로그에 업로드 하던 것처럼 이제는 유튜브에 여행기를 올려보고 싶은 생각이 가끔 들기도 하네요. 댓글 남겨주신 덕분에 이런저런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tecggo 답글 달아주신 덕분에 행복한 하루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on2xf4wd2m 감사합니다. 저도 댓글 덕분에 오늘도 예전 여행 생각이 많이나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을 만들 때 많이 찾아보고 만드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잘못된 부분이 있을 거 같습니다.

벌써 2년 전의 여행이네요. 짐을 극한으로 최소화 시키려고 했었고 가벼운 여행이라 생각하고 텐트는 생각하지도 않았던 거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주 얇은 침낭 정도는 가져고 가면 좋았을 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재미있었던 여행이었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국토종주길을 다시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다음에는 편의점을 찾을 수 있겠네요!!

제가 보기엔 아직도 초보 자린이 같네요^^

안녕하세요. 코스모스를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해외 여행하는 느낌과 잘맞았던 거 같네요. 우유니 소금사막은.. 사진으로 보면 멋지고 남미 여행의 하이라이트이기도 하지만 막상 가보면 춥고 고산병에 생명이 살기 힘든 소금으로 가득한 공간...(그래서 배고픔에 시달릴 수도 있고 초행길에 길헤메기 쉬워서 자전거 여행자들에게는 매우 위험한) 인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ㅎ 예전으로 돌아가서 여행하며 유튜브를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가끔 좋은 영상 업로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가을이나 겨울에도 국토종주를 해보고 싶네요. 겨울 풍경은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그런데 캠핑하며 다니려면 옷도 두꺼워지고 침낭도 챙겨야해서 짐이 늘어날 거 같네요!

저도 2009년 여행기를 올리기 시작할 무렵이 정말 그립네요. 아직도 기억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께는 정말로 감사한 생각이 많이 듭니다. 언젠가 예전처럼 다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생각이 가끔 들곤 하네요!

투과율이 높긴 하지만 약간은 고글의 영향도 있겠죠. 하지만 고글을 쓰지 않고 다닐 때도 외국, 초행길에서 낮에도 길을 헤메는 경우가 많았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보면 뿌듯합니다!!

와 찐이다 ㄷㄷ

안녕하세요. 와.. 일단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 했던 시내버스 여행이고 예전부터 해볼까 하다가 갑작스럽게 떠나서 준비를 많이 할 수 없었고 쉽게 생각하고 떠났던 거 같아요. 6600번 버스는 막차를 탄 게 아니라 아마 저랑 같은 버스는 아니지 않았을까 싶네요. ‘미리 루트를 연구하지 않으면 실시간으로 찾기는 대단히 어렵습니다’에 완전히 공감하고... 또 새로운 루트를 계속 찾으시는 분들이 진짜 시내버스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언젠가 다시 시내버스 여행 떠나보고 싶네요~ 그런데 평택 110번 버스가 없어져서 24시간 부산 시내버스 루트가 지금은 끊긴건가요?

​@@tecggo 10시10분 이전에 대전역에서 옥천행 607번을 타야 되는데, 그 시간 넘기면 절골행. 아주 빡셉니다. 마라톤코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천행 14:05차 못타면 버스여행 끝나거든요. 6600번 강남역에서 0시 20분이 막차인 거 같은데,, 암튼 전 신루트인 배티고개를 선택했습니다. 부산 찍고 노포 고속버스터미널 23:50분차 타고 서울 돌아와서 심야버스 타고 집으로 05:40분 경에 도착.

우와... 제가 시내버스 여행 초보이다보니.. 뭔가 한 수 배운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빡세다는 의미가 어떤건지 정말 이해가 잘되네요... 시간 맞추는 것도 힘들지만 시내버스를 오래 타는 것도 정말 힘든 거 같아요. 저도 언젠가 준비 잘해서 다시 시도해볼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저런 영상들 계속 업로드 해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채널의 영상을 보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실 거라곤 상상도 못하고 있었기에 댓글을 보고 조금 놀랬습니다. 구독자가 적고 영상이 노출도 잘되지 않아서 아마 검색도 잘 되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시내버스 여행 매니아 분들이 있으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인 vlog같은 느낌으로 영상을 제작하는데 밤늦은 시간에 졸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영상을 만들다보니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했던 거 같네요. 유튜브도 아직 초보이고, 시내버스 여행도 초보인 상태라서 많이 서툰 부분이 있을 것 같은데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이해해주시길 바랄게요. 갑작스럽게 떠난 여행에서 만나기도 했었고, 환승하는 과정에서 B1 버스를 한대 놓치는 바람에 한번 더 같은 버스를 탔던 걸 보면 뭔가 인연이 있긴 한 것 같네요. 혹시 다음에 언젠가 길에서 다시 뵙게 되면 제가 커피 한잔 대접하고 싶습니다. 댓글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ecggo 감사합니다. 저도 영상만들고 있는데 베가스가 잘 안달려줘서 이지경이네요. 격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영상을 재미있게 봐주시고.. 소감과 조언까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수정은 불가능 하다보니.. 일단 유튜브 자막 기능을 조금 다듬어 놓고.. 나머지는 다음 영상부터 조금씩 보완해보도록 고민해볼게요. 시내버스 여행 영상을 찾아보시곤 하시나 보네요. 혹시 시내버스 여행을 해보신 적도 있나요? 저는 이번 여행을 계기로 가끔 시내버스 여행을 떠나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기도 했습니다. 다른 여행에는 없는 매력이 있긴한데.. 처음에 쉽게 생각했던 것보다 힘든 여행이기도 했던 거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거의 잊고 있던 내용들이라 사진만 봐서는 기억이 안나는 부분도 많더라구요. 그래도 원고보니까 전부 기억이 나네요.. 저도 다시 여행하는 기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많이 업로드하고 싶네요!

걸으면서도 조금 무서운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걷고 있으면 땀에 옷에 흠뻑 젖을 정도로 무더운 날씨였는데... 날씨가 조금씩 선선해지니 벌써 여름이 그리워지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 생각도 해서 로드 자전거 사지 말라고 했었는데.. 한편으로는 자전거가 마음에 들어야 한번이라도 더 보게 되고 타게 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펌프 해서 사용하는 방법 조금씩 배워가는 것을 보면 이야기 하신대로 생활 자전거(공영자전거)로 시작해서 로드 입문한 의미가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제가 의도했던 것이 잘 전달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국토종주길의 모든 것을 영상으로 담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경치가 좋다고 느끼거나 풍경이 바뀔 때마다 촬영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국토종주길을 가고 싶지만 갈 수 없으신 분들이나 미리 가보고 싶은 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자전거 타고 밤에 자주 다니는 길인데 어둡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걸어보니 어둡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좀 더 가보고 싶었는데 촬영 테스트 한 거라서 멀리가지는 못 했네요. 안양천길은... 한강 자전거도로에 비해 주말에도 한적한 편이라서 여기서 자전거 타는 걸 좋아하는 지인도 있어요. 근데 안양에 가까워질 수록 자전거 도로가 좁아지고 한강보다 바람이 많이 부는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예전 만큼 긴 여행을 떠나긴 힘들지만 그래도 가끔 영상을 만들어 업로드 하려고 채널을 만들었습니다. 예전보다 해외 여행 정보도 많아지고 좋은 장비도 많이 생겨서 준비만 잘하시면 세계일주 하실 수 있을 거에요!!

잘 몰라요 ㅎㅎ 많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아마 맞는 사이즈라고 생각하고 있을 거에요 ㅎㅎ 어차피 속도가 느려서 져지 입는 의미도 없어서..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ㅎㅎ 영상으로 보다 실제로 만나면 다른 느낌일지도?!

동생과의 특별할 거 없는 일상인데... 아마도 다들 비슷하게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공감을 할 수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초보라서 ^^ 조금씩 재미붙어가는 단계라서 그런거 같아요.

예전 블로그 여행기를 다시 영상으로 만들어 그런가봐요~

저녁에 산책하면 볼거리도 많고 사람도 많더라구요~

부산은 나름 경상도 사투리가 약한편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구독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업로드 해서 가끔 뵐 수 있길 바랄게요.

@@tecggo 자주 소통하며 열심히 해보죠~~ 화이팅~~~

@@bianchi_fw_bjk 고맙습니다!! 화이팅!!!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안전히 타는 게 최고인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예전엔 블로그가 대세이기도 했고... 당시 카메라, 하드디스크, 노트북 성능으로는 여행하면서 유튜브에 여행기를 올리는건 아주 어려운 작업이었을 거 같은데 요즘은 세상이 완전히 바뀌었고 정말 재미있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세월이 정말 빠르다는 생각이 들고... 15년 전에 유행하던 dslr 시장이 몰락하고 사진 중심의 블로그가 유튜브로 바뀌는걸 보며 15년 뒤에는 어떻게 바뀔까 하고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예전처럼 여행하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세상이 많이 발전한 만큼 오지도 많이 줄어들었을 거 같고 순수했던 사람들의 모습도 조금씩 바뀌고 있을 거 같기도 해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가끔 뵐 수 있도록 좋은 영상 업로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래 전의 여행이라 저도 잊고 있었는데 여행기를 다시 만들다보니 제 인생에 영향을 많이 받은 여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개인적으로도 여행기를 다시 만들면서 즐겁기도 하고 옛여행으로 다시 돌아가는 느낌이 들어서 좋기도 했는데 재밌게 봐주시는 분들이 있으시니 또 감사하네요.

감사합니다! 댓글을 보니 저도 예전으로 돌아가서 다시 여행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여행을 떠난 게 벌써 15년 전이라니..

조언 감사합니다. 샵에서 인심 측정해서 세팅해줬다고 하는데 살짝 큰 거 같기도 하네요.

@@tecggo 넵 주책 없는말이지만 성장하면서 계속 피팅을 하는것 같아요 불편하고 힘드니 만지게 되는것이 안장 스템 등 위치 조절이더라구요

@@user-od6bd9xn7p 초반 카톡에 내용에도 52 산다길래 제가 사이즈 크다고 말하는 내용이 있어요.. 저도 한사이즈 작은 것을 구입하는 게 좋을 거 같긴 했지만.. 일단 타다가 스템 1cm 줄이는 게 좀 더 편한 포지션일 것 같기도 하고.. 고민 중이네요.. 아직은 많이 타지 않아서 그냥 두고 많이 타게 되면 기변이나 스템 교환을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계속 탈 자전거가 아니라 일단은 놔뒀는데.. 탈 생각이 있으면 부품 교체나 정비가 필요할 거 같긴 하네요. 타면서도 혹시나 문제 생기지 않을까 불안하긴 하더라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예전 블로그를 기억해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나름 신경써서 이것저것 해보려고 노력은 하는데 뭔가 부족하고 빠진 듯한 느낌이 드는건 여전히 똑같네요;;; 예전 블로그 하던 시절엔 이렇게 영상을 찍고 편집해서 업로드 하는 건 너무 어려웠는데 세상이 많이 바뀐 느낌이 드네요. 이런저런 영상 올려보려고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