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14년차 6급 교육행정직으로 일하고있는데요 점점 교육행정직은 티오가 줄어듭니다. 물론 교사도 줄어들구요 ~ 학교에 학생수가 매년 줄어들구있는 추세라 ㅜ 요즘에는 학교에 학생들이 없어서 초등학교, 중학교를 합쳐서 초중통합학교로 가는추세입니다. 티오는적어지지만 채용은하니 들어오실수는있습니다. 다만 월급 보고 들어오시면 못버티고 나가실거에요 신규후배들보면 그만두는 후배들 생각보다 많고요 일도 생각보다 어렵고 힘들수있습니다. 멘땅에 헤딩한다는기분 들수있습니다. ㅜㅜ 다만 시간이 약이라고 업무도 월급도 대략 10년 일하다보면 괜찮습니다 ㅎㅎ

@@user-mw5em5ir3e 안녕하세요~! 질문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전보기간에 내신쓰셔서 오시면 되구 각 지역청의 T.O에 따라 발령나는거라 내신은 사실 관운아닌 관운인 부분인 것 같아요~! 신규여도 처음 입직하기전에 근무희망 순위를 작성해서 내니까 그때 교육청 작성하시고 비고란에 조금 더 어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Roondy_seung 헉 넘나 귀여우셔요,, 저는 긴 댓글을 보면 마음이 더 벅차서 편지쓰는 사람인걸요,,ㅋㅋㅋㅋㅋ 날씨가 후덥지근한데 잘 지내고 계신거죠? 궂은 날씨에도 매일매일 책상에 앉아서 보내는 시간들이 분명 차곡차곡 쌓이고있을테니, 가끔 지쳐도 너무 흔들리지 마시구 잘 지내고계시길 바라요! 더위와 냉방병 모두 조심하시구, 공부할수록 복날같은 쩝쩝이벤트 꼭 챙기시면서 지내셔요~~!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감사해요~~~!❤️

@@user-nz3qb8rd6i 유튜브 올리자마자 댓글 남겨주셨었죠!! 너무 늦은밤이라 바로 답글은 못달고 혼자 기뻐했었어요 누군가가 영상을 기다려줬다는 말을 진심이 담겨서 듣는게 처음이라, 덕분에낯설면서도 괜히 설레고 잠시나마 큰 성취감도 생겼어요! 정말 감사해요! 지루한 장마가 지나갔는데 잘 지내시고 계신거죠? 덥고 습하고 지치겠지만 매일매일 잘 쌓여가고있으실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댓글주셔서 너무너무 반갑고 많이 응원하고있어요! 합격하시고나서도 좋은 인연으로 꼭 이어지고싶어요~! 오늘 하루도 많이 고생하셨어요! 스트레칭 자주하시고 밥 잘 챙겨드세요!

@@wonseokchoi-yb2hu 저는 경기도입니다!

@@rimmmy316 헉스 저는 이제 오래된 합격생이라 도움이 될지 모르겠어요🥲 고민상담이나 응원은 할 수 있어요...!

님도 그만둘건가요?

@@Winterscene 네.. 면직고민중이고 먹고는 살아야하니 다음진로에 대해 준비하려구요

야근수당은 나라에서 월급으로 받는거라 학교회계랑 상관이 없긴한데 전반적인 분위기가 좀 큰 것 같아요..! 저도 학교에서는 웬만하면 야근 잘 안하려고 방광붙들어매고 일했어요..! 제가 싫은 것도 있었지만 분위기가 얘 야근해..? 이런 느낌이긴했거든요ㅠㅠ

저는 본가가 서울이 아니고 타지역인데, 발령도 본가쪽이 아니라서 따로 나와서 지내고있어요!!! 월급 짱 작아서 바득바득 아끼면서 먹고살고있습니다..ㅎ

저는 통계직을 근무해보지않아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분위기인지 잘 몰라서 답변드리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그치만 내향적이시라면 학교근무 괜찮으실 것 같아요!! 왜냐면.. 학교에선 애초에 말할 또래도 없어 스몰톡 할 사람이 거의 없고.. 업무상으로도 외향적이어야하는 상황이 적거든요.. (물론 다른스트레스가 없다는 건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로또당첨안돼서 퇴사못해요

지금 너무 과한 칭찬이,, 현실찐친중에 한명일거가튼데,,, 과찬이십니다,,, 허허허

맞아요,, 제일 약한 총무,, 이게맞나요,, 권력을 갖고싶은건 아니지만 짬처리 당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헉스 제 개인취향으로는 신형보다는 노랭이가 눈에 더 익숙해서인지 더 이쁜거같습니다,, 그래봤자 민방위복이지만요

헉,,,전출가면 그렇더라구요ㅠㅠ 종종 소통해요👍🤓

안녕하세요 선배님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말씀이십니다. 말씀해주신 면에서 저는 참 용기가 부족한 사람인 것 같아요. 못해도 해내려고 하는데 요즘같은 시즌에는 몸이 정말 두개였으면 좋겠습니다.. 제 자리를 지나간 모든 분들은 어떻게 이걸 해냈는지싶기도하고.. 제가 약한건아닌가 의심스럽기도하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아무쪼록 평안하시길 바라며 마음깊은곳의 얘기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은 글인데 잘 못듣는 얘기라서인지 감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떤자리가 비어서 뽑는지 알 수가 없어 답변드리기가 어렵네요ㅠㅠ 법인고등학교라면 사립말씀하시는건지.. 사립은 더욱더 공립과 다른분위기라고 전달받아서 정보가 더 없어요ㅠㅠ 지원 전에 어떤 업무로 구하시는거냐고 여쭤보시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턱걸이 훔쳐보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주무관님 과거의 제 모습과 너무나도 똑같아서 떠다니는 많은 생각중에 어떤걸 가라앉혀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이제 저는 괜찮아졌어요라고 말하기에는 저 역시도 종종 그만두고싶을때도, 아파서 입원하고싶기도, 정신과라도 다녀야하나 고민하기도 하거든요. 근데 좀 나아지긴했어요. 나아진게맞는건지 주어진 현실에 수긍한건지도 모르겠어요. 어느쪽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자했더니, 지독하게 힘들었던 시간들을 계속 지나오면서 웃으면서 안부인사 드릴 수 있는 실장님들, 함께 근무했던 실무사선생님들과의 아주 가끔의 밥약속, 나와 같지않길 바래 먼저 손을 건네 연락이 닿은 후배와 쌓은 시간들, 효도라고는 해본적 없는 제게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안겨드리는 부모님의 행복과 자존감 그런 것들이 절 끌고오고있어요. 저는 최근에 개인적으로 제 실수로 안좋은 일이 있었어요. 그러니 더더욱 직업에 정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어요. 저는 정말 경력도 기술도 스펙도 아무 것도 없는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가고있는 이 길에서 그냥 최선을 다하자 하고 마음을 다잡았어요. 솔직히 월급보면 이 월급에 무슨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내가 노력해야하나 싶은 마음도 공존해요. 그러니까 저도 하루는 괜찮다가도 다른 하루는 우울해지고 또 그런날이 넘어가면 어느날은 아무생각도 안들고 매번 반복돼요. 그리고 저는 착한사람은 아니라, 저와 같은 감정을 느끼는 주무관님들이 있다는 걸 듣는 날에는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내가 비정상은 아니구나’하고 안도감이 들기도해요. 주무관님 글을 읽고 한참을 생각해봤어요. 나는 왜이렇게 이 직업을 힘들어할까, 왜이렇게 퇴근하는 저녁부터 출근하는 아침까지 출근하기싫어할까 하고요. 근데 모든게 저는 보수가 너무 적어서였어요. 저한테 월급 400씩 주면 적성 안맞아도 이 일 하려고 이 월급받고 들어온거지-! 했을텐데말이에요^^.. 근데 현실은 200도 안되는 월급에 자동차도 사야하고, 부모님께 용돈도 드리고싶고, 친구들한테 밥도 턱턱 사고싶고, 결혼도하고싶고 그런 미래들을 꾸려나가야하니까.. 그게 너무 힘들고 출근이 지겹더라구요.. 저는 그래요.. 저도 안괜찮아요 주무관님..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쌓이는 것들이 조금씩 있어요.. 그리고 내 감정과 만족도가 안괜찮을수도 있는거잖아요. 괜찮게 지낼 필요는 없다고 내려놓으니 좀 나아지더라구요. 밝고 건강하고 희망적인 말을 드려야할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그런 사람으로 지내고 있어요. 오늘하루 버티느라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아무리 힘들어도 아프지말고 밥 잘챙겨먹고 지내세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sajic_toesa 이렇게 길게 써주시다니 감사해요ㅠㅠ 결국 시간이 해결해주겠군요..일단 열심히 하자는 마음으로 이직하고 싶은 마음을 잡긴 했어요..궁금한게 있는데 회계업무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지원청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제가 한 곳에 있는걸 선호해서 본청, 국가직 전입도 생각해봤는데 업무량이 많다고 해서 또 고민이에요..

교육청 어느부서에 가느냐에따라 다르지만 재정부서가 아니라면 지금처럼 회계에 엄청 치여있지는않아요!!! 그렇다고 회계를 아예 안만진다는건 아니지만요..!(모두가 기본적으로 사업예산이라는게 있고 정산하는 과정까지가 회계의 마무리니까요ㅠㅠ) 어쨌든 업무 총량 안에서 회계는 상대적으로 비중이 적어서 전 좋았어요ㅠㅠ주무관님도 회계가 너무 안맞으시면.. 지원청 오시는걸 추천해요..!

@@sajic_toesa 그렇군요...그래도 좀 희망이 생기네요ㅜㅜ 재정만 안 걸리면.. 제가 지금 근무지가 출퇴근 4시간이어서요ㅠ 1년 다니고 고충내신으로 지원청 갈 생각인데 지원청은 1, 7월 중에 언제 가는게 좋을까요??

4시간이요..? 와..관사라고 알아보심이 어떠세요..너무피곤하시겠어요.. 보통 인사이동은 1월이 주류라 자리가 더 많아요!!(전7월에옮기긴했습니다)

18년차..? 어떻게하면 한 직장에 18년동안 묵묵히 근무하실 수 있으셨나요... 전 요즘 1일 10퇴사생각이에요(물론 투덜거림으로 끝나지만요)

흐어어어엉 저번에 준비하구계시다고 댓글 남겨주셨었죠!! 기억하구있어요!!! 좋은 내용으로 업로드하고싶은데 일에 치여서 지금은 2주동안 주말포함 풀야근하구있어가지구... 못하고있었어요🥺 그래도 기다려주신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댓글덕분에 제가 더 힘나요...! 요즘 날이 따뜻했다 추웠다하는데 감기조심하세요!!!

뼈아파서 화내고싶은 댓글 당신 저격수야모야

기분은 좀 그럴 수 있지만 현타까지 올 일은 아님. 당연한 거라 이유는 아래와 같음 애초에 교행은 9급이고 교사는 7급 공무원임. 입직경로를 봐도 교행은 만 18세 이상 및 공무원 결격사유 없으면서 9급 교행(객관식) +면접 합격하면 되지만 교사는 관련 대학을 진학해서 교원 자격, 한국사 취득후 임용시험으로 1차 논술+필기(주관식, 서술형) 2차 수업시연+심층면접+수업안 작성 임. 입직 조건과 난이도가 다르고 때문에 시작 직급이 다름 당연히 같은 나이 같은 경력이면 교사가 급여는 더 많지 30년 기준 교행은 보통 입직 후 6급까지 교사는(승진x) 6급 이지만 급여 부분은 4급 수준까지 감 교사랑 비교할거면 7급 공무원이랑 해야함 그럼 비슷함.

근데 막상 일하면 교사보다 밑이라고 생각하는사람없음. 그리생각하고 사는것자체가 모자란인간임

@@user-zaaaaaaas 니가 생각하는게 아니라 교사랑 학생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ㅋㅋ 말귀를 못 알아들으니 이딴 직업이나 하고 있지

​@@Qwerty-jy5tv 학생은 교행직 잘몰라여 교사이신듯 교사도 인성평가 허들이 높아야하는 직업인데 거기서 못거르니 학생만 피해자네요ㅜ

저 교사 아니구 교행인디용

일 못해도 그냥 버티면 안되나요? 잘못된다고 짤리는 건 아니잖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교육학이 필수과목이기 전 합격생이라서 도움이 안되네요ㅠㅠ

안녕하세요 혹시 실무사선생님은 안계시는걸까요?

차석이 너무 노네요

안녕하세요 회계업무가 주요업무여서 99퍼센트의 업무가 회계와 관련있기에 특정업무언급이 어렵습니다!

@@sajic_toesa아아 회계 업무가 주 업무이군요... 숫자+엑셀 싫어하는 분이라면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겠네요 ㅠㅠ

에휴... 진짜 속상하네요.. 급여맡으셨나요? 이제연말정산시작인데.. 어서와급여는처음이지, 나우리회(다음카페), 각종 교행 오픈단톡방먼저 들어가시면 아주 급한불은 꺼질거예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