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24.대한민국국악관현악축제 일시: 10월24일 19시30분 장소: 세종문화회관M시어터 지휘: 이현창지휘자 판소리: 최호성 작곡: 박상우 ‘적벽가’는 굳세고 남성적인 성격이 강하며, 상당한 공력을 요하는 판소리이다. 그 중에서도 음악적으로 밀도있는 구성과 박진감 넘치고, 극적 긴장감을 유발하는 “조자룡 활 쏘는 대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장중한 소리와 국악관현악으로 이야기를 풀어보았다.

24.대한민국국악관현악축제 일시: 10월24일 19시30분 장소: 세종문화회관M시어터 지휘: 이현창지휘자 대금: 이필기 작곡: 이정호 김동진류 대금산조 협주곡 "부활" 대금산조는 크게 판소리 더늠과 시나위 더늠의 산조로 나눌 수 있다. 판소리 더늠의 산조는 박종기가 시초로 한주환, 이생강, 서용석, 원장현이 대를 이어 오고 있으며, 시나위 더늠의 산조는 강백천으로 부터 사사 받은 김동표와 김동진이 맥을 이어왔다. 본 악곡은 작곡가 이정호가 김동진류 대금산조를 근간으로 작곡하여 2017년 초연한 곡으로 김동진류 대금산조의 특유의 멋과 함께 관현악의 확장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24.대한민국국악관현악축제 일시 : 10월24일 19시30분 장소 : 세종문화회관M시어터 지휘 : 이현창지휘자 해금 : 노은아교수 작곡 : 황호준 해금협주곡 "#산곡" "가락은 잠시 머물러 오감을 희롱하고 다시 흩어지니 그렇게 시간의 경계를 허물며 마침내 영원에 도달하리라" 산을 오르며 초입도 그저 산, 정산도 역시 산일 뿐이라는 것을 새삼스레 깨달았다. 산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을 오르는 것이 아닌 그저 여러 구간을 통과하는 것으로, 산을 오른다는 표현보다 탄다는 표현이 더 적합하다. 고정된 음의 나열이 아닌 변화의 가능성을 내포한 자유로운 음의 연결로, 가락은 마치 산(山)을 타듯 장단을 타며 공간과 시간에 흩뿌려진다. 흩어진 가락을 톤해 산(散)의 음율이 보일 듯 말 듯 아쉽지만 멀지 않다는 사실...

24.대한민국국악관현악축제 일시 : 10뭘24일 19시30분 장소 :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 지휘 : 이현창지휘자 연주 : 영동군 난계국악단 2023년위촉곡 #국악관현악 #월하무인 작곡 #강한뫼 월하무인 이란 달 아래 사람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품경을 뜻하는 말 로, 작품을 위촉한 난계국악단이 있는 충청북도 영동군의 명소 '월류봉'의 절경을 담은 음 악이다. "달도 머물다 가는 봉우리"라는 뜻에서 영감을 받아 설정한, '달에 사는 함아가 월 류봉의 아름다움에 반하여 하들에서 내려와 머물며 땅의 것들과 춤율 추며 논다'는 시늄시 스를 바탕으로 서사에 근거한 음악적 구조를 지니며, 달밤이라는 특청한 시간대의 정취를 묘사한다. 첼로, 콘트라베이스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악곡 중 최저음 선택에 자뮤도를 높...

24.11.1. 제천문화원 초청공연 제천청풍승평계 발굴 131주년기념 지휘 이현창 꽹과리 박영일 장구 김행덕 북 박희생 징·부쇠 김진안 작곡 박범훈 연주 난계국악단 민속악장단의 역동성에 바탕을 둔 곡으로, 곡의 특징이 태평소와 사물놀이의 신명난 가락에 잘 담겨 있다. 신모듬이란 곡명은 무속음악에서 따온 말로 이 곡은 모두 3개의 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오늘은 셋째거리를 연주하는데 셋째거리는 '놀이'로 태평소와 관현악이 주제선율을 연주하는 동안 사물놀이의 자진모리와 휘모리로 힘있게 몰아간다. 전체적인 형식은 농악을 따르고 있으며 장단을 중심으로 음악이 전개된다

24.11.1 제천문화원 초청공연 제천청풍승평계 발굴 131주년기념 지휘 이현창 바리톤 길경호 작곡 윤학준 연주 난계국악단 마중은 2014년 제8회 강원도 화천 비목 콩쿠르 창작 가곡 부문 1위를 수상한 곡으로 많은 성악가들에 의해 불리워지는 노래이다.

2024. 제55회 난계국악축제 10월10일 19시40분 미디어파사드와 난계국악단 상임지휘자 이현창 연주 난계국악단 "내가 바라는 세상"- 박연과 세종의 만남 박연과 세종이 음악과 예를 통해 조선의 이상적인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박연이 바라는 세상은 자연의 소리와 사람의 마음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세상이며, 세종은 백성들이 태평한 웃음을 나누는 세상을 바라고 있습니다. 이 곡은 인간의 마음, 예법, 음악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이상적인 세상을 표현하고 있으며, 세종과 박연이 함께 이루고자 하는 '예악(禮樂)의 조화'가 중심 주제입니다.

2024. 제55회 난계국악축제 10월10일 19시40분 미디어파사드와 난계국악단 상임지휘자 이현창 연주 난계국악단 2025.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며 "영동의 소리" - 관현악.합창.비나리 작곡: 조원행 세종대왕: 테너 엄강욱 박연: 바리톤 박종상 신하1: 조래욱, 신하2: 김인겸 신하3: 한지혜 신하4: 박연주 소리꾼: 최수정 비나리'는 전통적인 축원과 덕담을 노래하는 곡으로, 소리꾼이 무대에 등장하여 영동 복합문화예술회관 외벽에 펼쳐지는 미디어 파사드와 함께 공연이 진행됩니다. 곡의 내용은 가족의 안녕과 번영, 행복을 기원하는 비나리의 형식을 따르며, 강력한 소망과 염원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곡의 시작은 피리 소리로 시작되며, 피리를 부는 소년 박연의 모습과 함께 '천년 느티나무'가 그려집니...

2024. 제55회 난계국악축제 10월10일 19시40분 미디어파사드와 난계국악단 상임지휘자 이현창 연주 난계국악단 피리부는 소년 박연 소리를 담다 난계서곡 - "청연" 작곡: 조원행 흐르는 물소리와 새소리 그리고 우리악기 선(線)의 아름다움과유장한 국악관현악의 멋을 표현하였고 장조(major)와 단조(minor)의 조화를 통해 흥겹고 생동감 있는 자연의 변화로움을 노래한다

2024. 제55회 난계국악축제 개막식 상임지휘자 이현창 연주: 난계국악단 예와 악이 조화를 이루는 세상 여민락- 국악관현악과 태권무 "천년의 힘" 태권무: 계명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작곡: 이정호 평화로운 궁정에서 백성들과 더불어 우리의 전통무술인 태권무를 즐기는 모습이 국악관현악과 함께 펼쳐집니다. 박연과 세종의 이상이 만나 이루어진 조선의 태평성대를 표현합니다.

2024.제55회 난계국악축제 10월13일 일요일 19시30분 상임지휘자 이현창 연주: 난계국악단 노래: Solist Ensemble B.O.S 바리톤: 구본광 임봉석 테너: 노성훈 석정엽 최호업 작곡: 윤학준. 김정욱. J. Fontana 편곡: 장일남 강한뫼 남성성악앙상블그룹 BOS는 정통 클래식,오페라뿐 아니라 크로스오버ㆍ뮤지컬등 다양한장르를 넘나들며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B.O.S는 남성앙상블만이 가지고 있는 파워풀한 에너지를 기반으로 폭넓은 레퍼토리로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창과 국악관현악 소리: 민은경 편곡: 이정호 작곡: 황호준 사철가'는 사시사철을 세월의 덧없음과 인생의 무상함에 빗대어 노래한 곡이다. ‘제비노정기’란 강남 갔던 제비가 박씨를 물고 흥보집까지 오는 행로를 기록한 대목으로 문학적인 구성이나 음악적인 구성이 잘 짜인 대목이다.

춤과 관현악 "추안"

퉁소협주곡 "풍전산곡"

"말발굽소리"

모듬북협주곡 "타"

"장타령"

대피리협주곡 "새날의기쁨"

"성주풀이 흥타령 개고리타령"

이정은의 아쟁협주곡"신맞이굿"

차루빈의 대금협주곡"서용석류 대금협주곡"

강서연의 해금협주곡 "혼불V-시김"

강태훈의 거문고협주곡"섬화"(빛나는 불꽃)

김승호의 25현가야금협주곡 "찬기파랑가"

박채윤의 해금협주곡 "상생"

소리와 국악관현악 "희망가.사랑가.장타렁"

해금협주곡"추상"

모듬북협주곡 "타"

25현 가야금협주곡 "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