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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행
เข้าร่วมเมื่อ 24 ก.ค. 2013
วีดีโ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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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별들처럼 밝지 않아도 바람 부는 날의 촛불처럼 난 살아있네 이젠 바다로 가는 강물처럼 맑지 않아도 흔들리는 날의 눈물처럼 삶은 흐르네 노래하고 춤을 추고 그림 그리고 시를 쓰고 다시 노래하는 꿈을 꾸었네 그게 꿈이 아닌 현실으로 남진 않았어 누굴 원망하고 비난해도 소용이 없네 다른 것은 아무것도 남지 않았고 오직 나만 아는 그 불빛이 나를 비추네 그래 나는 너무 어린 날 돌보지 않았어 더는 불가능한 길을 따라 달리고 있네 자유로운 영혼들은 길을 잃었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말을 잃었네 아직도 꺼지지 않는 불꽃을 피우려나 저기 먼 하늘 바다 땅이 나를 부르네
계피 - 오, 사랑
มุมมอง 41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요하게 어둠이 찾아오는 이 가을 끝에 봄의 첫날을 꿈꾸네 만리 넘어 멀리 있는 그대가 볼 수 없어도 나는 꽃밭을 일구네 가을은 저물고 겨울은 찾아들지만 나는 봄볕을 잊지 않으니 눈발은 몰아치고 세상을 삼킬듯이 미약한 햇빛조차 날 버려도 저 멀리 봄이 사는 곳 오 사랑 눈을 감고 그대를 생각하면 날개가 없어도 나는 하늘을 날으네 눈을 감고 그대를 생각하면 돛대가 없어도 나는 바다를 가르네 꽃잎은 말라가고 힘찬 나무들 조차 하얗게 앙상하게 변해도 들어줘 이렇게 끈질기게 선명하게 그대 부르는 이 목소리따라 어디선가 숨쉬고 있을 나를 찾아 네가 틔운 싹을 보렴 오 사랑 네가 틔운 싹을 보렴 오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