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forinlove-yj6ys 맞습니다. 그런 모순만 해결되어도 사람들은 조금 더 쉽게 고통에서 벗어날수 있을거예요.

감사합니다. 저도 하루 빨리 그렇게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라니-g6c 항상 감사합니다.

모든 상황중독은 에너지 소모가 만족감 보다 더 큰 것이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에너지 소모의 정도는 상대적인 것 일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픽에서 보여주는 그림은 제가 감수과정에서 놓친 부분이 되겠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정확한 표현으로 수정을 하자면 건강한 상황중독 고통, 노력 > 만족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상황중독 보다 한단계 이상 에너지 소모가 적은 상황중독) 비정상적인(건강하지 못한) 상황중독 고통, 노력 >>>>>>> 만족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상황중독 보다 한단계 이상 에너지 소모가 많은 상황중독) 이런 식으로 표현 되어야 맞습니다. 모든 상황중독은 에너지가 소모되지만 비교적 덜 소모되는 상황중독으로 옮겨갔을 때, 옮겨간 상황중독을 건강한 상황중독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중독이 본인에게 얼마나 많은 고통을 주는 것인가는 개인적인 문제 입니다. 대부분 쾌감이 먼저 느껴지는 중독에서는 죄책감의 형태로 에너지가 빠져나가게 됩니다. 할 일이 많은데도 인터넷만 하고 있는 자기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지면서 스스로 비난을 하는 거죠. 이런 형태의 에너지 소모가 의외로 심각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그런 에너지 소모를 스스로 외면하는 경우도 있지요. 하지만 에너지가 빠져 나가는 것은 어쩔 수 가 없습니다. 그리고 더 위험하기도 하구요. 눈을 가리고 보려하지 않으면 결국 에너지가 빠져나가면서 좀 더 자극적인 좀 더 심한 상황중독으로 갈아타게 됩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느끼는 죄책감의 정도에 따라 상대적으로 심각하거나 상대적으로 그렇게 심각하지는 않은 상황중독으로 나눌 수 있겠네요. 절대적인 기준을 세워서 어떤 어떤 상황중독이 건강하다 건강하지 않다 말해주는 것은 조금 오해의 여지가 많을 것 같아 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대체로 판단 하자면 어떤 상황중독이든 생활이 유지 되지 않은 채 만족감만 추구한다면 심각한 중독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질문의 의도에 맞는 답이 아니라면 다시 질문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의지도-최성규 아닙니다!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심리적 에너지에 관심이 생겨 유튜브를 보던 중 우연히 접하게 되었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상황중독이야 말로 사람으로 태어나서 사회생활을 하는 모든 이들이 걸리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요.

네, 아마 한국인 대부분이 속한 유형이 아닐까요? 건강한 상황중독, 조금 약한 상황중독으로 관심을 가지세요. 적어도 좀 더 강하고 독한 상황중독으로 진행되는 것은 막으려고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거의 도 닦는 느낌이 드실 겁니다.

마중물을 통해 상황중독을 건강하게 바꾸는 작업이 도 닦는 느낌과 비슷하다는 뜻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상황중독을 완전히 버릴 수는 없으니 점점 더 건강한 상황중독으로 바꿔 가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네. 들이는 노력대비 얻어지는 것이 부족하지만 그것 말고는 에너지가 들어오는 느낌이 느껴지는 일이 없다면 그것을 통해서만 에너지를 맛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집착하게 되는 거죠.

네, 당연하겠지만 지속적인 마중물입니다.

@@라니-g6c 쾌락에는 대가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 말고는 에너지를 맛볼 기회가 없기 때문이죠.

@@Sin-on1pz 다른 누구보다 자신을 먼저 이해하고 자신을 위로하고 자신을 먼저 챙겨주세요. 자신을 비난하지 말고 변호해주세요. 가장 기본적인 치료인 마증물요법을 하시기 바랍니다. 상처는 덮지만 말고 자꾸 마주 보려 하세요. 마주보려고 애쓰다 보면 자신의 두려움을 직면하게 되고 어른인 지금은 그것을 그렇게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아시게 되실겁니다. 마음의 지도를 통해 마음의 평화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위로의 말씀을 건넵니다. 하지만 자신이 자신을 벌주는 것은 가장 피해야 할 일입니다. 먼저 자신과 자신과의 관계를 개선하세요. 자신과 자신과의 관계도 인간관계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과의 관계를 개선하시길 바래봅니다... 방법은 마중물 요법입니다.

@@춘자-n3l 앞으로 올라오는 영상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몇주만 기다려 주세요.

@@남자김영주-c1d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겠군요.

@@남자김영주-c1d 서양 정신분석학이 몆배는 더 어렵습니다.

네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전형적인 위험추구형이네요. 자신이 다칠 가능성 때문에 불안해서 에너지가 많이 소진이 되지만 만약 큰 사고 없이 위험이 끝나고 나면 성취감에 안도감이 더해지면서 큰 쾌감이 생기게 됩니다. 앞으로 다음 다음 편에 자세히 나올 겁니다.

네, 상황중독에 빠져 있으면 그 쾌감을 버리기 싫어서 상황중독에 대한 해석을 거부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네. 상담하시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실망하시지 않으실 겁니다.

그러실수 있으시길 바래봅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사랑스런으뉘 감사합니다.

@@사랑스런으뉘 감사합니다.

거절이 공격은 아니죠. 하지만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거절을 상대방이 공격으로 인식할까봐 두려워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거절 당하면 공격받은 것으로 인식하기 때문이죠. (이미 '내'가 미리 에너지를 많이 넘겨주었기 때문에 당연한 순번으로 이제는 '내'가) 에너지를 얻어야 하는 사람에게 거절당하는것은 참을 수가 없는 결핍으로 느껴질 것이고 그것을 상대방이 나에게 가하는 공격으로 인식할 것입니다. 그런 경향은 내가 에너지를 미리 많이 나눠주는 사람일수록 더하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미리 주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상대방이 먼저 줘야 그 다음에 딱 그만큼 돌려주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습니다. 에너지 교환에 형평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언제든지 거절이 가능하게 됩니다. 물론 에너지가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은 에너지를 펑펑 나눠줄 수도 있겠습니다만 에너지 교환에 문제가 있다면 그 많던 에너지도 두손에 담긴 물처럼 어느 새 새어나가버릴 테죠. 만약 에너지가 많아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봉사를 지속해서 하기 위해서라도 에너지 교환비율은 맞춰야 합니다. 그래야 파산하지 않겠죠. 그리고 그 에너지 교환비율을 맞추기 위해서라도 무리한 에너지 교환을 요구받을 때는 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계적인 측면을 봤을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서로 거절을 못하는 경우나 어느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거절을 못하는 관계가 있다면 그 관계는 건강한 관계가 아닙니다. 언젠가는 무너질 관계죠. 서로 서로 적당히 거절을 할 수 있는 관계가 건강한 관계임을 잊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heyyou5268 이미 자신과의 관계회복은 되셨겠군요. 늘 지켜봐주는 든든한 보호자가 생긴 셈입니다. 그 관계를 평생유지 하시기 바랍니다.

@@mew9876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네.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요. 어떻게 모든 사람이 같을 수가 있겠어요. 이미 다른 답글에도 달았지만 자신이 하는 행동을 인식하고 있다면 맞는 말입니다. 그보다 에너지가 조금 더 없는 사람들은 자신이 무슨 행동을 하는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자신이 어쩌다 일찍 왔을 때 늦는 사람에게 화를 내는 사람도 생깁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또 자신이 화를 냈다는 것도 모를 겁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

에너지가 없어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행동하는 사람들을 말하는 겁니다. 에너지 수지를 맞추기 위해서 무의식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이면 정말 에너지가 없어서 그런 거니까요. 자신이 에너지를 얻기 위해 무슨 방법을 쓰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에너지가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자신을 들여다 볼 수 있다면 조금은 더 낫다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알면서도 배려하지 않는 사람은 그냥 이기적인 겁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

에너지에 대해 논하려면 에너지가 무엇인가에 대한 고찰부터 있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심리적 에너지가 무엇인가를 정의하면서 만들어진 것이 K심리학입니다. 에너지는 단계가 있고 층이 있으며 현재 자신이 욕구의 충족에 주로 사용하고 있는 욕구의 단계가 그 에너지의 레벨을 간접적으로 반영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자세히 설명할 수는 없지만 대략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자신이 현재 천착하고 있는 욕구(현재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매일 해나가는 일)를 사용할 때 마다 해야하는데 못해서 자책을 하는 단계, 억지로 마지못해 하는 단계, 아무런 저항 없이 해내는 단계로 나누어집니다. 그러니 자신이 사용하는 에너지 수집 방법이 잘 이루어진다고 해서 그래서 스스로 에너지가 차고 넘치는 듯 하다고 해서 에너지 레벨이 반드시 높다고 할 수는 없다는 뜻입니다. 하위단계의 욕구에 만족감을 느끼고 있거나 공격성을 통해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면 그런 것은 언제고 비용을 치르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심리적으로 늦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약속이라면 그 약속 구성원들의 에너지를 죄책감 없이 얻는다는 뜻인데 그것은 남의 에너지를 말 없이 가져다 쓰는 쪽이므로 에너지가 가장 낮은 단계입니다. 물론 늦는 사람 본인은 에너지 소모가 없이 에너지를 얻을 수 있으므로 만족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구성원들의 배려를 무의식적으로 얻으려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 입니다.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는 단계보다 타인에게 배려를 하는 단계는 몇 단계나 위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얘기를 하자면 꽤나 얘기가 길어질 것입니다. 자신은 만족스럽고 에너지가 넉넉하게 느껴질테니 당연히 자신의 에너지는 높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욕먹을 까봐 정확히 시간을 맞추는 사람들이 측은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는 사람들의 에너지가 처음에는 원래 더 높은 겁니다. 단지 에너지 교환 비율이 낮아서 반복되는 에너지 적자속에 파산을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런 사람이 아니더라도 건강한 에너지 교환을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면서 시간을 넉넉히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답변이 너무 길어졌군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제 환자 분들에게는 늘 '도덕적 우위'를 지키시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신만의 휴일을 온전히 즐기시기 바랍니다.

잘 하고 계시나 봅니다. 마중물에 대한 얘기는 마중물을 제대로 하는 사람과만 나눌 수 밖에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경험의 영역이니까요. 내가 나를 비난하지 않으면, 내가 나를 싫어하지 않으면, 내가 나를 미워하지 않으면, 내가 나를 괴롭히지 않으면, 세상 어떤 환경에 처해도 내가 우울할 일이 전혀 없습니다. 나와의 관계가 회복되지 않으면 세상에 둘도 없는 원수와 한 이불을 덮고 있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지요. 늘 비난하고 약점을 잡아 괴롭히죠. 그것을 의식적으로 하면 자책이고 '무의식적으로 하면 우울이 됩니다. (이 얘기는 제가 많은 치료경험 속에서 나와의 관계회복이 되면 우울감이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 내린 결론입니다.)' 나와의 관계가 회복된다는 것은 세상에 둘도 없는 아군을 만드는 것과도 같습니다. 늘 격려하고 위로하고 변호해주는 가장 믿을만 한 사람이 됩니다. 이런 사람이 늘 나와 함께 있으므로 외롭지도 않고 남의 눈치도 보지 않게 됩니다. 물론 완벽한 회복이 되려면 마중물 요법과 함께 심리적 관성에서도 벗어나야 합니다. 심리적 관성에 대해서는 추후에 영상을 올릴 생각입니다. 자신과의 허니문을 즐기세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관계 역시 크게 상황중독의 범주에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아마 다음달 쯤 나가게 될것 같습니다.SNS 집착 역시 상황중독이라고 보는 거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지적해주신 그 부분을 바로잡고 한국 양육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K심리학이라고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random-kokoa 탓한적 없는데 🤔 인성이 마니 꼬이신분 같아요 그냥 그렇게 자라왓고 현재도 그렇다고 말한거에요 전 탓하기보단 오히려 그런엄마라 편하고 좋네요 우물안 개구리세요? 부정적으로 치우친 그런 생각패턴자체가 님의 의식을 반영해주는겁니다

​​@@random-kokoa 세살버릇 여든간다는말조차도 못배운 무식자😂

@@random-kokoa 저기요 원인과 결과 맞구요 그렇다고 그게 탓한다는것이 아니라는걸 말씀드리는거에요 요지를 이해 못하시나요 하긴 믿고싶은대로만 해석하는 습관이 있으시니 그럴 수 잇겠네요

@@random-kokoa 그리고 남의 댓글에 비꼬면서 대댓글 다시는 자신을 좀 돌아보세요 굳이 긁어 부스럼 만드시잖아요🤔

본인이 안 먹어놓고 이제와서 부모탓 하면 마음이 편한가요?

모든 것을 무의식이 에너지로 인지한다는 얘기가 되겠네요.

네. 맞습니다. 그래도 콩깍지가 씌었으면 어쩔 수가 없나봐요.

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인간관계에서 주고받기를 강요되는 에너지가 너무 많아서 괴롭고 미국은 인간관계에서 얻어지는 에너지가 너무 적어서 외롭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에너지라고 생각되는 (가짜 에너지인) 쾌락에 빠지기가 쉬운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쾌락의 형태가 요즘엔 마약으로 변했을 뿐이지. 우리나라도 알콜 중독, 도박 중독, 게임 중독 등등 옛날부터 심했음.

@@타이쿠니 그렇죠. 어디까지나 상대적 비교라는 것을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 달 쯤 뒤에 이 문제를 다뤄 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