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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waoh
เข้าร่วมเมื่อ 26 ม.ค.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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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02 안성 옥정재 - 복귀
มุมมอง 10913 ปีที่แล้ว
111002 안성 옥정재 - 복귀 로마, 최지욱, 왕태룡, 흑마※강동수, q명수p, 이재익 버닝워터, 기드온, 김수겸, 샌푸, 타리, 울트라준, 얼룩말, 나
110912 온양(100km) - 산토끼 #2
มุมมอง 8013 ปีที่แล้ว
110912 온양(100km) - 산토끼 #2 우주/타리/오늘/울트라준/형섭-체리/sohwa12
110114.2011 AFC 아시안컵.대한민국 vs 호주.박지성볼터치.avi
มุมมอง 108K13 ปีที่แล้ว
110114.2011 AFC 아시안컵.대한민국 vs 호주.박지성볼터치.avi
저경기이후 서울홈경기는 이대영 지구 그후 열렸던 동아시아대횐가 몬가랑 내리 4연패인가 당했었음
송재익아나운서의 한마디가 아직도 기억이난다 후지산이 무너지고있습니다
이때 감독이 조광래인가? 아니 조직력이 겁나 좋은데? 박지성이 개인 기량때문에 좀 인상적으로 보이기는 해도 전체적으로 다 할거 해주는 느낌임 물론 지금와서 보면 멤버가 좋은 것도 있지만 그냥 축구를 되게 쉽게 쉽게 하는 느낌임
감독이 조광래던 누구던 박지성이 그냥 팀 전력이고 전술이였던 시절인데 뭔 조광래 타령이야 박지성 무릎더 작살낸게 조광래인데
지금의 스쿼드와 장단점이 다 따로 있겠지만.. 양쪽 풀백의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플레이처럼 지금은 보기 힘든 장면들이 돋보이네...
와 이때는 다 잘하네 ㅋㅋ 일단 볼간수가 잘되네 대부분 ㅋㅋ 잘안뻇기거나 지금 국대보다 훨씬 잘한다
98년도 월드컵 예선이 그립다^^^
근데 박지성 진짜 졸롸 잘하네 ㅋㅋㅋ 손흥민 경기보다가 연계안되서 발암난게 씻겨 내려가는듯... 그리고 박지성이 공잡고 패스웍하면 호주애들 뇌정지오는거 개웃기네... 패스줄때 선수보고 주는것보다 공간보고 주는거라 탈압박오지고 드리블칠때도 일부러 한박자씩 길게쳐서 타이밍 뺏을려고 하는거 예술이네.. 손흥민 무뇌충과 비교불가다
위닝시절 오코차 공잡으면 패널티어서 패널티까지 그냥 달렸던 개사기 캐릭.
the greatest!!!
한일전은 1997년 도쿄대첩이 최고지
맨유에선 철저한 롤플레이어였지만 국대오면 박지성은 항상 크랙이었음. 드리블, 패스, 득점까지 공잡으면 기대되는 선수.
대한민국! 와우 최용수
역대 축구한일전 순위 (흥행+경기내용) 1. 98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 (도쿄대첩) ------------지면 할복하는 분위기------------- 2. 86월드컵 동아시아예선 결승 3. 2012 런던올림픽 3-4위전 -----------지면 헤엄쳐서 귀국해야 하는 분위기 ---- 4. 94미국월드컵 최종예선 4차전 (도하) 5. 94히로시마아시안게임 8강전 -----------지면 두고두고 까이는 분위기 ------- 6. 2011아시안컵 준결승전 -----------지면 많이 아쉬워 하는 분위기 ------
97년 9월의 도쿄대첩은 역대 한일전 가운데 가장 양국 국민들의 관심과 열기가 집중되었던 최고의 한일전이 아니었나 싶음. 이 경기 이전의 한일전은 사실 한국이 어느정도 우위에 있다는 것을 가정하고 붙었던 경기였고 일본도 한수 위의 한국에게 도전하는 면이 강했음.. 하지만 90년대 이후 일본축구가 급속히 발전하고 월드컵 유치 등으로 라이벌 의식이 불붙으며 97년의 최종예선전은 양국간의 어마어마한 긴장감과 관심 속에서 진행되었고 진짜 이 경기는 양팀의 진정한 단두대 매치였음 영상에서도 느껴지지만 일단 경기장 분위기부터가 장난아니었음. 이경기에서 패한 후유증으로 일본은 탈락위기까지 몰리면서 감독이 경질되는 등 홍역을 치뤘고 한국은 이후 승승장구하며 월드컵본선을 조기 확정짓고 차범근 사단은 영웅이 되었음 이후에도 수많은 한일전을 치렀지만 이날의 한일전 처럼 양팀이 그야말로 목숨을 걸었다 싶었던 열기는 없었음
딩요 같노
박지성 공 잡을때 환호 오지네
ㅅㅂ 제발 한국 유니폼 정체성을 빨-검으로 확립하자. ㅈㄴ강해보인다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일본 만나면 이런 역사를 한 번 더 볼 수 있을까???
선배들 라면먹고 한일전이겼는데 이것들이 빠져갖고 지금 패기도없고 절실도없고 자존심도없지
Cav is out front for 13 seconds, nowadays that would be considered insane, just showed you how bad-ass he was, now has to be more tactically astute and pick his timing, could still do a job in the TdF and pinch a couple of wins I reckon!
he is a legend of the sprinting but why he couldnt win any tour de france general clasification !!!!
대한민국과 일본이 경기 하는것 보니 멋지다
민성이형 원래 진리지!
적토마 정운이형 왜 그랬어 ㅜㅜ 민성이형 중거리는 진짜 뽀록 맞음 ㅋㅋㅋㅋ
근데 이땐 해설들이 선수에 대한 준비성도 없었음 이경기만봐도 5:10 공중볼 다툼은 유상철인데 서정원 이라하고 7:01 일본 윙백 3번 소마의 슈팅인데 10번 나나미라고 말함 네덜란드전땐 이동국을 김동국이라 하시고.. 지금 해설진분들 진짜많이 발전하신거 느낌!!
아직도 기억난다. 차붐이 선수로는 최고였으나 감독으로써는 별로였음. 저 때 멤버가 윙에 서정원 고정운이라는 역대급 야생마 두명에 원톱에는 아시아 한정 공중볼 다 따내는 독수리 최용수가 있었고 무려 홍명보 유상철이 전성기 시절이라 선수빨로 버틴거지, 전술 진짜 이상했음. 3-6-1이 뭐냐. 거기다 하석주 윙백은 공격에 미쳐가지고 수비보다 공격가담을 더하려고 함. 그래서 그 뒷공간 계속 뚫리고
인정... 저때 멤버 자체는 차범근의 말대로 8강은 운빨에 맡겨야겠지만 진짜 본선 16강을 비벼볼만한 수준이였는데 전술이...;;; 고정운은 저때의 한순간의 실수로 국대 호출은 영영...
고종훈?? 아니 왜 일본에 공격쪽으로 가져가는지.. 지금 봐도 그래서 띨띨한..
눈물난다~ 힘을 길러야함..
이워비 삼촌
나나미 나나나
Still remember watching these finishes live what a fucking tour!!!
역전골을 넣었던 이민성의 같은 팀 후배였던 안정환의 말 =아~저 양반 왼발 잘 못하는데...얻어걸린거예요!
다음에 홈에서 했던건 1대0인가 2대0으로 졌던거 같은데
화질이 제일 좋은 영상이네요. 일본 소마 나나미의 지독한 좌우돌파로 많이 흔들리기도 했지요. 적토마 고정운 볼 트래핑 하나로 역적이 된 상황에서 서정원 이민성이 고정운을 살렸습니다. 두고두고 고맙다 해야할듯 ㅋㅋ 이후에 잠실에서 2대0으로 패한건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되는 경기.
그때는 동기부여가 일본이 확실했어요... 우리는 본선행 확정이였고 일본은 다 이겨도 본선 po행이였으니... 그때 차범근이 선수들한테 한일전이라는 의미와 홈경기라는 동기부여를 시켜줬어야 했는데 좀 안일했던거죠
이민서어어어어어어엉~~~~~~~~~~~!!!!
박지성, 손흥민 둘 다 최전성기 기량이라 가정하고 내가 국대 감독이라면 둘 중에 한명 포기하라했을땐 주저없이 손흥민 버림
당연하죠 박지성은 에브라가 말했듯 비교대상이없는 온리원 유일한 존재니 그 누구와도 못바꾸죠 하지만 박지성 이영표 손흥민 전성기에 기성용까지 있다면 한국은 어느팀과도 대등한 전력이되겠죠
아시아판 엘클라시코 ㅋ
이민성의 역전골의 파급력은 저 당시 상당했는데 카스CF는 물론 애국가 화면에도 쓰임. 한일전은 가위바위보도 지지말라는 말이 저 당시 나온말로 알고 있음.
나 이경기 6학년때 할머니랑 봤음..
저 당시 일본에 어떤 종목이든 어떤 이유든 지기만 하면 브베급으로 욕먹었다 저거 생방 보면서 이민성 선수 이름이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는다
이 경기 생생히 기억한다 아마 죽을때까지 잊지 않을듯...군대 상병 이었는데...후반전 30분까지 지고 있는 상화에서 갑자기 병장놈들이 소각장으로 작업을 시켰다 지들 축구보려고...지금 생각하면 아찔한 기억인데...도저히 나머지 경기를 포기하고 작업할수는 없었다 이게 어떤 경기인데...더더군다나 한일전인데...소대에서 나와서 다른 소대로 갔다 나는 3소대였는데 화기소대로 갔다 무슨 정신으로 그랬는지는 모른다 소각장 간다고 하고는 화기소대 tv로 어깨너머 경기를 봤다 서정원의 동점골 넣었을땐 얼싸안고 환호를 했다 그 이후 그 유명한 이~민성 그 골...진짜 목이 터져라 소리질렀다 화기소대 사람들은 내가 그 시간 소각장에 있어야함을 모르기에 맘껏 소리지르며 그 짜릿한 역전승을 즐겼다 그리고는 소각장으로 가서도 나 혼자 산에 대고 만세를 몇번이나 외쳤는지...ㅋㅋ 소각장에서 캔 짓누르고 쓰레기 태우면서 정말 군생활중 가장 기분좋게 작업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20년이 훌쩍 지났는데도
이 경기를 단 한마디로 표현한다면..................이 민 성
현존하는 추앙받는 신계의 두분보다도 헛다리와 개인기만큼은 뒤쳐지지않거나 어쩌면 그 이상. 괜히 딩요의 멘토가 아니었었죠.
생방으로 봤는데 그어떤약보다 희열을 느켰을테다
지성이형이 공만잡으면 미친듯이 잡아뜯네
My favorite video hands down
Dude fuck yess I can't believe you commented on this video much love from socal!!!
카타르한테 진거 화나서 왔다 진짜 우리 예전 국대는 항상 모든 선수가 열심히 뛰었었는데 그립다 그 투혼이
박지성 .....ㅠㅠ
흥민이는 몸 겁나 사리던데.. 역시 국대 박지성은 레전드
지성이형 보고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