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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프렌즈 Catholic Friends
South Korea
เข้าร่วมเมื่อ 13 เม.ย. 2022
안녕하세요!
가톨릭 청년들이 운영하는 유튜브 '성당 프렌즈 Catholic Friends' 입니다.
가톨릭 청년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이 채널은 만들었습니다.
성가, 기도, 고민, 먹방 등 다양한 성당 관련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저희는 대전교구 가톨릭 대학생 협의회(대가대협)에서 만나
졸업을 하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서
대추'대가대협을 추억하다'라는 모임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가톨릭 청년들이 운영하는 유튜브 '성당 프렌즈 Catholic Friends' 입니다.
가톨릭 청년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이 채널은 만들었습니다.
성가, 기도, 고민, 먹방 등 다양한 성당 관련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저희는 대전교구 가톨릭 대학생 협의회(대가대협)에서 만나
졸업을 하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서
대추'대가대협을 추억하다'라는 모임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대추씽 희년 맞이 공연 '선물'_아차산 성당
[대추씽 25년 희년 축하 공연영상]
"여러분의 희망이 성령의 힘으로 넘치기를 바랍니다." (로마 15,13)
대추씽이 희년맞이 공연을 아차산 성당에서 펼칩니다 :)
하느님을 찬양하며 영그는 저희의 모습과 찬양하는 모습을 보며
저희가 드리는 선물을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일시 : 2025년 1월 18일 (토) 오후 4시
장소 : 아차산 성당 2층 성전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조해주세요.
sites.google.com/view/25achasandcsnewyear
"여러분의 희망이 성령의 힘으로 넘치기를 바랍니다." (로마 15,13)
대추씽이 희년맞이 공연을 아차산 성당에서 펼칩니다 :)
하느님을 찬양하며 영그는 저희의 모습과 찬양하는 모습을 보며
저희가 드리는 선물을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일시 : 2025년 1월 18일 (토) 오후 4시
장소 : 아차산 성당 2층 성전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조해주세요.
sites.google.com/view/25achasandcsnewyear
มุมมอง: 165
วีดีโอ
대추씽 25년 희년 축하 공연 홍보
มุมมอง 3221 วันที่ผ่านมา
"여러분의 희망이 성령의 힘으로 넘치기를 바랍니다." (로마 15,13) 우리를 화나게 하는 일과 우리를 깊이 슬프게 하는 일들과 함께 시작한 25년이지만, 그 모든 절망감 속에서도 우리는 희망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묶인 이들을 풀어주고 절망한 이들과 함께하며 어느 순간에도 꺾이지 않을 희망을 사랑으로 전해주시는 분이시니까요. 우리는 새해에도 예수님과 함께 지치지 않는 희망의 불씨를 품고 아픈 이들의 곁을 지키고 부정의한 권력에 정의롭게 대항하며 지치고 슬픈 서로의 마음을 위로할 것입니다. 희망을 향해 순례하는 천주교회의 25년 희년의 시작을 대추씽은 서울교구 아차산 성당 신자분들과 함께합니다. 이 자리에 대추의 모든 분들도 초대하고자 합니다. 여러분께 저희의 노래 한 곡 한 곡을 새해 ...
[대추씽 자작곡] 좋은 사람이 될게_세월호 10추기 추모 창작곡
มุมมอง 47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14년 저는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귀여운 중학생 아이들과 함께 성장한다는 느낌을 늘 느꼈습니다. 몇 살 차이나지 않지만 학생들이 주는 맑음 덕분에 저는 어려웠고, 질문 많았던 20대 초반을 이겨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좋았고, 그렇게 가르치는 사람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그 시절 저는 세월호 사건을 겪었습니다. 눈 앞에 있는 친구들과 몇살 차이 나지 않을 그 친구들의 빛이 속절없이 꺼지는 것을 매일 매일 들었습니다. 저녁 늦게 수업이 끝나고, 리본이 걸려있는 도청앞을 걸으며 혼자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그들이 살지 못한 하루하루를 똑바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언니가, 누나가 열심히 그리고 바르게 살게’ 이렇...
대추씽의 노래로 전하는 24년 대림시기의 온기 (4) 작은 가지의 고백 기도 (주하리랑)
มุมมอง 35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드디어 아기예수님이 태어나시는 성탄이 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네 개의 촛불이 모두 켜진 대림4주. 대추 여러분들은 모두들 아기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잘 하셨는지요? 아직 준비가 덜 된 듯 하여도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겁니다. 주님께서는 언제나 저희를 잘 아시고, 우리가 무엇을 이루지 못해도 우리는 당신 포도나무의 가지로 품어지니까요. 한없이 자비로운 하느님을 생각해보면, 그저 우리는 잠잠히 기다리고 기대하며 소망하면 되는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매순간 우리 곁에서 새로 태어나는 아기 예수님을 생각하며, 지난주에 이어 대추씽이 참여하는 창작성가 연합 모임 '스물하나의 노래' 의 송년공연에서 불러진 노래를 공유합니다. 대추씽의 이수아 아녜스 자매와 노비스의 박선영 마리아 자매가 함께 부른, 21회 CB...
대추씽의 노래로 전하는 24년 대림시기의 온기 (3) 연탄 한 장 (안치환)
มุมมอง 80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대추씽의 노래와 함께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는 대림 소식. 대림2주가 인권주일이었다면 대림3주는 가난한 이들, 폭력을 당하는 이들을 위한 직접적인 행동을 촉구하는 자선주일입니다. 자선이란 무엇일까요? 마침 지난 11월 마지막 주, 대추씽이 함께하고 있는 연합 창작성가 모임 '스물하나의 노래' 송년 클럽 공연에서 대추씽의 이한솔 시몬 동문이 부른 연탄 한 장이 자선의 의미를 잘 드러내는 듯 하여 대추 여러분과 나눕니다. 주머니의 남은 돈을 낸 부자가 아니라 전재산을 내놓는 과부가 진정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실 것이라 상찬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어쩌면 자선이라는 것은 내가 함께 뜨거워지지 않으면, 내 마음이 함께 부서지지 않으면 여전히 부족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추운 겨울, 우리 모두가 함께 안전하고 따뜻할...
대추씽의 노래로 전하는 24년 대림시기의 온기 (2) 남은 말들
มุมมอง 51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대림 2주는 인권주일이자 사회교리주일이기도 합니다. 가장 가난하고 약한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을 맞이하는 우리가 세상의 약한 이들, 가난한 자들, 소수자들, 차별 받는 이들, 폭력을 당하는 이들을 기억하고 그들과 함께 연대하며 사회 정의를 부르짖는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한 대림 2주를 맞이하며 지난 10월에 공유했던 세월호 10주기를 기억하는 대추씽의 자작곡 '남은 말들'을 다시 공유합니다.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섰던 광장에서 울려퍼지던 사랑한다는 말을 들으며 만들었다는 이 곡이, 또 다시 추운날 부정의한 세력을 규탄하고 부당한 대통령과 그 비호세력의 탄핵과 해체를 요구하고자 길 위에 선 우리들에게 대림의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가사가 적힌 비디오와 곡을 작사/작곡한 김권호 헨리코 동문...
대추씽의 노래로 전하는 24년 대림시기의 온기 (1) 고백 (하늘바라기)
มุมมอง 344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또 한 해가 지나 대림시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준비하는 대림 1주일 잘 보내셨는지요? 추운 겨울, 서로의 마음을 포근하게 데우는 이 대림 시기 대추 산하 창작성가모임 대추씽에서 매 주 대추씽의 노래로 여러분께 대림의 온기를 전하며 함께 성탄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대림 1주 공유해드리는 영상은 지난 11월 말 아차산 성당에서 대추씽의 김지현 안젤라와 조석현 임마누엘이 부른 하늘바라기의 '고백'입니다. 4주 간의 대림 시기동안 추위 속에도 따뜻한 하느님 사랑에 위로받으시기를 바라며 들려드립니다. 이 대림의 끝에 우리의 가장 친한 친구인 아기 예수님을 만나길 기다립니다. (가사 전문) 사랑하는 주님 자비의 아버지여 한없이 크신 당신 사랑에 내 사랑을 더해봅니다 저의 사랑 비록 작고 보잘것...
'세월의 울림' 연차쓰고 세월호 참사 10주기 합창단 참가하기_세월호 참사 10주기_4160명 합창단 참가_대추씽
มุมมอง 115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세월의 울림' 연차쓰고 세월호 참사 10주기 합창단 참가하기_세월호 참사 10주기_4160명 합창단 참가_대추씽
캐롤 - Michael Bublé -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 [cover by 이한솔 시몬 ]
มุมมอง 415ปีที่แล้ว
캐롤 - Michael Bublé -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 [cover by 이한솔 시몬 ]
생활성가 - 엄마의 기도가 하늘에 닿으면 [cover by 이한솔 시몬 ]
มุมมอง 772ปีที่แล้ว
생활성가 - 엄마의 기도가 하늘에 닿으면 [cover by 이한솔 시몬 ]
대학시절 신부님 성당에 찾아가서 노래부르기 / 가톨릭 성가 504 '우리와 함께 주여'
มุมมอง 491ปีที่แล้ว
대학시절 신부님 성당에 찾아가서 노래부르기 / 가톨릭 성가 504 '우리와 함께 주여'
성가 매쉬업 - 불의가 세상을 덮쳐도 & 노래여 날아가라 [cover by 대추씽]
มุมมอง 4032 ปีที่แล้ว
성가 매쉬업 - 불의가 세상을 덮쳐도 & 노래여 날아가라 [cover by 대추씽]
성가 매쉬업 -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구원자 예수 너의 사랑 [cover by 대추씽]
มุมมอง 5812 ปีที่แล้ว
성가 매쉬업 -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구원자 예수 너의 사랑 [cover by 대추씽]
❤
하느님 감사합니다
이전 영상에 문제가 있어 재게시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 00:05 징글벨 2. 00:48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3. 01:13 고요한 밤 거룩한 밤 4. 02:02 아름답게 장식하세 5. 02:39 기쁘다 구주 오셨네 6. 03:17 저 들 밖에 한밤중에 (첫 성탄) 7. 04:07 천사의 찬송 8. 05:00 소나무야
너무 반가워요🎉🎉🎉🎉🎉
<오늘, 10년 전 세월호를 함께 기억합니다> 오늘은 우리 모두의 마음에 큰 흔적을 남긴 세월호 참사 10주기 입니다. 잊지 않겟다고 했던 마음 이상으로 잊을 수 없었던 각자의 마음을 우리가 함께 기억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말씀드렸던대로 대추는 오늘 안산에서 열리는 세월호 10주기 기억식에 함께합니다. 오늘 4160명 이상의 시민들이 함께 부르는 노래를 저희끼리 먼저 불러보았어요. 너무나도 서툴고 어설프지만 마음을 가득히 담아 부르려 노력했습니다. 실제 무대에서는 더더 많은 사람들이 부를테니 이보디 훨씬 아름다운 노래로 여러분의 마음을 위로할겁니다. 오늘 3시에 있을 기억식 생중계를 각자의 자리에서 함께 바라봐주세요. 세월호 참사 뿐만 아니라 재작년 10월 발생한 이태원 참사까지, 계속 이어지는 사회적 참사의 희생자들과 유가족을 위로하고 그들과 연대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목격해주세요. 그리고 당신의 상처난 마음을 위로해주세요. 세월호 10주기 기억식은 MBC에서 생중계되며, 유튜브 여러 채널에서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세월호참사10주기 #4160인합창 #세월의울림
🎗️
핸드폰으로 라이브를 진행했기때문에 음질이 고르지 못합니다😢 이후 개선된 음질로 추가영상이 업로드되니 기대해주세요^^❤
넘 조아요❤
기타음과 시몬형제님의 음성이 참 조화롭네요. 엄마는 자신을 위한 기도를 맨마지막에 합니다.
동굴저음으로 이 감동을 ㅠㅠㅠ 감사합니다
"광야의 메마른 땅은 기뻐하여라. 사막은 즐거워하며 꽃을 피워라" (이사 35,1) <23년 대추(대가대협 졸업생 모임) 동문회> 3년 만에 열리는, 대가대협을 추억하는 우리의 동문회! 자세한 내용은 대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확인해 주세요!!! 인스타그램 : @daechooooo 페이스북 : 대가대협 졸업생 모임
오늘은 부활 8일 축제의 마지막 날입니다. 어떤 식으로 부활 축하 인사를 건네면 좋을까 하다가, 작년 10월 다녀온 성지순례 때 기지시 성당에서 본당의 신자분들께 인사를 드리며 들려드렸던 성가, ‘우리와 함께 주여’ 라이브 영상으로 부활 축하를 건넵니다. 날이 좋았던 2022년 10월 1일~2일, 대추는 도보순례를 다녀왔습니다. 과거 순교자들이 걸었던 길을 따라 신평 성당-원머리 성지-원머리 공소-매산 공소-음섬 공소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대가대협의 지도신부님이셨고, 대추의 지도신부님이셨던 이경훈 라이문도 신부님께서 주임으로 계시는 기지시 성당에 갔습니다. 따듯하게 환대해주신 '대'기지시 성당에 보답하고자 교중미사에서 저희는 '우리와 함께 주여'를 불렀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웠던 저희의 기분이 부활의 기쁨을 담아 충분히 전달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타수정> 00:57 자막 수정: 대기지성당 -> 대 기지시 성당 좀 더 신경써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좋습니다~~ㅎㅎㅎ
문 프란치카 자매와 성당 프렌즈!!! 멋집니다 😊👏👏👏
오늘 1월 28일은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의 축일입니다. 위대한 교회학자로서 현대 교회의 신학과 교회론의 근간을 이루었다고 평가받는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은 모든 신학자들의 스승이자, 교육기관의 수호성인이기도 합니다. 모든 가톨릭 학생회의 주보성인이기도 한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은 우리의 교향 대가대협의 주보성인이기도 하지요. 신학이란, 교회론이란 무엇일까요. 그저 하느님을 믿고 이웃을 사랑하며 선하게만 살아가면 충분할 이 세상에서 신의 뜻과 우리의 공동체를 인간의 언어로 설명하려는 노력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것은 세상살이가 그렇게 완벽한 하나의 문장으로만 설명하기에는 너무나도 복잡하고 모순된 것 같은 일들이 서로 떼어낼 수 없는 관계를 짓고 있으며 하나의 인간으로서는 어찌할 수 없는 마음의 움직임들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신을 믿으며 교회안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시간이 삶 안에서 딜레마를 겪는 것은 어찌할 수 없는 일이죠. 이 수많은 질문으로 둘러쌓인 딜레마 속에서 조금이라도 더 진리에 가까운 답을 찾고 그 빛으로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함께 공부하고 탐구하며 이야기하고 배우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것이 우리의 신학일 것입니다. 토마스 아퀴나스 축일을 맞아, 대추씽에서 부른 생활성가, ‘딜레마’를 들려드립니다. 신앙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젊은이의 마음을 솔직하고 온전하게 담은 이 노래를 통해 새해에도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살아갈 수 있기를 다시금 다짐하고자 합니다.
HAPPY NEW YEAR! 8일간의 성탄 축제 잘 보내셨는지요? 새해 첫날인 오늘은 주님공헌대축일 전 주간이 시작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어두운 가운데 가난하게 오신 주님의 모습이 목동들과 동방의 박사들에게 드러나는 장면은 성탄이란 '춥고 어두운 가운데 품는 작은 희망'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아기 예수님의 탄생과 새로운 한 해를 맞아 대추씽에서 그러한 성탄에 의미를 담은 매시업 한 곡을 들려드립니다. 윤미진 씨가 부른 민중가요인 '노래여 날아가라'와 가톨릭 성가 28번, '불의가 세상을 덮쳐도'를 매시업 한 곡입니다. '불의가 세상을 덮쳐도. 불신이 만연해도' 주님을 믿는 우리 하나하나의 작은 희망이, 많은 사람이 죽어가는 이 시대를 비추는 주님의 빛이 되길 바랍니다. 가난하고 주린 이들에게 더 불행한 세상이지만, 우리의 꿈과 우리의 선의가 세상의 평화를 이끄는 노래가 될 수 있도록,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우❤ 편곡이 너무 좋아요*^^*🎉🎉🎉 뮤비 커플 모습도 좋아욬
치명!
빵👉🏻
매쉬업👍🏻 좋네요
대추씽~~
사랑한다 아들아 사랑한다 아들들 사랑한다 내 딸들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나)과 '구원자 예수 너의 사랑'(예수님), 두 곡은 모두 나를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는 하느님과, 그 사랑에 응답하는 내가 마치 대화하듯 번갈아가며 부르는 매쉬업 노래입니다. 두 곡의 '하느님 파트'와 '나 파트'를 나누어 매쉬업해, 마치 하느님과 내가 함께 부르는 노래처럼 편곡하였습니다. 매쉬업이란 기존에 있던 노래 두 곡을 합쳐서 하나의 곡처럼 만드는 편곡방식을 말합니다. 의미가 비슷한 두 곡을 매쉬업하여 곡이 전하고자 하는 의미의 깊이를 더할 수도 있고, 서로 맥락이 통하는 두 곡을 매쉬업하여 의미의 외연을 확장할 수도 있습니다. 서로 다른 두 곡을 합치기 때문에 듣기에 정신없을 수도 있지만, 음악이 더 풍성해지기도 하지요 이렇게 편집한 노래에서, 하느님은 노래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하느님께 기도를 하지 않을 때에도 끊임없이 사랑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노래 내내 이어지는 하느님의 사랑 고백을 통해, 언제나 나를 사랑하시는 하느님을 그려내고 싶었습니다. 아울러 노래의 후반부에서는 나를 사랑하는 하느님을 알고, 하느님께 그 사랑 고백을 돌려드리는 내 모습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바쁘고 또 즐거운 생활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온전히 나를 향하는 하느님의 사랑 고백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음의 여유가 허락한다면, 하느님께 소담한 사랑의 기도를 바쳐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잘듣구 갑니다!!
마음으로나마 응원합니다
마음으로나마 응원합니다
👏👏👏 멋져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