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먹이가 많아서 왔나보네

현철 형님 삼가 명복을 빕니다

멋진영상과 함꼐하니 더 멋진 킬리만 자로 ( 조용필)

들으면 들을수록 매력있는 목소리~ 좋은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주 멋집니다. 대박나세요!

좋습니다.

ㅋ 신천..지로!

멋진 가을 풍경입니다. 응원합니다.

까미야 집착하지 말고 드리블해야지. 울 미키처럼.

하!

옛추억

참 대단한 왜가리..저 가는 목으로 저 큰 물고기가 어이 넘어갈꼬?

순간포착 잘하셨네요 ! 소화력이 대단합니다.

잘듣고갑니다 저도 조만간 이곡 준비 합니다 😮😢🎉😂❤

" 나의 20년 "...오리지널 버전이네요... 감사합니다^^

우와

번안곡들 중 몇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는 수작! 감사합니다.

무어라 말할수 없는 회한이 느껴집니다. 섬세한 감정이 무뎌지는게 슬퍼요.

감동적인 노래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배우, 가수 김안셀모 드림

2🙆 고들빼기님 반갑습니다 🫠 오랫만이네요🙆 봄날은간다 넘 절절한 노래🤩🤩🩵🤩🩵 감사히 감상하고갑니다 응원드립니다 👍🍀👍🍀👍 4:46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ㅠㅠㅠㅠㅠ

너무잘하십니다

봄비가 내리는 식사후 시간에 잠에 들게 만든 노래와 가사 넘 좋아요~

잘듣고 갑니다, 좋아요 눌르고 갑니다 저도 유튜부합니다 😮😢🎉😂❤

이행님하고 물좀빼러가자~~ㅎㅎ

1⭐️ 한대수님의 물좀주소✨️✨️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 히피문화 그모습이 그땐 이해못한시절 그시대가 그립네요🎸🎷🎸🎷🎸🎷 3:18

참 오랜만에 듣는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인수 그는 천성적으로 슬픈 영혼을 가진 가수였다' - 신중현의 자서전 "록의 代父 신중현" 에서

역시최고

그대 작은 화분에 비가 내리네 내 마음의 작은 화분에는 꽃씨 하나 심어졌어요 꽃씨 하나 나에게 주고 간 그녀는 이젠 만나 볼 수 없고 어둔 밤 지샌 후 아직 깨지 않는 나를 두고 훌쩍 가버렸지요 내 화분은 메말라 가고 심어진 꽃씨도 목마름에 애타 하네요 누가 있어 내 작은 화분에 물을 줄 수 있을까요 상처 입은 내 마음을 한여름 소나기처럼 적셔줄 이는 보이지 않고 외로운 꽃씨 하나 기다림에 지쳐 가고 있네요.

🎶🎊👍👍👍👍👍👍👍🎊🎶 🎶🎶🎶🎶🎶🎶🎶

그대 버리고 간 과거 속에 멍하니 앉아 더러 잊었던 그대를 만나보고 나면 내 젊은 날의 갈피마다 구겨지는 외마디 소리 그것은 이별의 소나타 워우 워우 워 바람에 실려 온종일 그렇게 바람에 실려 울어대는 쓸쓸한 계절 혼자는 외로운 겨울이 오네 눈을 감으면 안개처럼 흩어져 가는 낙엽의 연기 호사한 나의 고독이여 워우 워우 워 바람에 실려 온종일 그렇게 바람에 실려 울어대는 쓸쓸한 계절 혼자는 외로운 겨울이 오네 눈을 감으면 안개처럼 흩어져 가는 낙엽의 연기 호사한 나의 고독이여

소름돋는다. 최고의 수컷향기...

사랑 장만영 서울 어느 뒷 골목 번지없는 주소엔들 어떠랴, 조그만 방이나 하나 얻고 순아 우리 단 둘이 사자. 숨박꼴질하던 어린 적 그 때와 같이 아무도 모르게 꼬옹 꽁 숨어 산들 어떠랴, 순아 우리 단 둘이 사자. 단 한 사람 찾아 주는 이 없는들 어떠랴. 낮에는 햇빛이 밤에는 달빛이 가난한 우리 들창을 비춰 줄게다. 순아 우리 단 둘이 사자. 깊은 산 바위 틈 둥지 속의 산비둘기처럼 나는 너를 믿고 너는 나를 의지하며 순아 우리 단 둘이 사자.

니 노래 잘하네~ 복식호흡하나?

비 오는 날의 수채화 그리던 붓을 잃어버리면 어떡할래 살아가는 날 깨끗한 도화지 위 힘에 겨운 나의 숨소리를 그리는데 어느 날 갑자기 그릴수가 없을 때 어디에서 다시 잃어버린 붓을 간직할 수 있을까 비 오는 날 걷다보면 지나치는 거리의 풍경 속에서 어렵사리 손짓하는 누군가가 깨끗한 붓 하나 수줍게 건넬 때 나는 다시 살아있는 투명한 내 숨소리를 그릴 수 있을 거야.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어쩜 ? 최고의 가수 박 미란님께서 한때ᆢ 어두었던 마음을 ᆢ 덕분에 ᆢ 깊은 감동으로 많은 위로가 되었던 곡 입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덕분에, 많이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이노래 들으면서 청춘을 노래 하던 시절이 있었죠 정말 좋은 가수 노래 목소리가 노래와 완전 멋졋죠 가수가 노래를 하셔야죠 유투브 하세요 그 자산을 두고 지금 어디계신가요 정말 멋진가수였습니다

좋으다

1984년은 발표년도가 아니라 녹음년도입니다. 따라서 문관철씨는 이 곡의 원곡자가 아닙니다. 이 곡의 작곡가인 박성식이 인정한 원곡자는 김현식 단 한 명 뿐입니다.

美しい歌ですね♥

주말잘보내세요 다녀갑니다 좋아요^^3

1👍 석류의계절 하모니카로 불러보고싶었던곡 입니다 담에 저도 도전곡 으로 ^^ 감사합니다 👍👍👍👍👍👍👍

1👍 신나는 야래향이네요 리듬에맞춰 흥얼흥얼 잼있어요👍👍👍👍👍

냇가에 피던 달맞이꽃이 생각나 달맞이꽃 노래를 찾아 보았더니 어렸을때 많이 듣던 이용복님의 노래가 뜨는군요. 추억돋는 옛노래인데 지금 들어도 가사가 쉽고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세월이 가면 - 박인환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고 옛날을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바람의 말 - 마종기 - 우리가 모두 떠난 뒤 내 영혼이 당신 옆을 스치면 설마라도 봄 나뭇가지 흔드는 바람이라고 생각지는 마. 나 오늘 그대 알았던 땅 그림자 한 모서리에 꽃나무 하나 심어놓으려니 그 나무 자라서 꽃 피우면 우리가 알아서 얻은 모든 괴로움이 꽃잎 되어서 날아가버릴 거야. 꽃잎 되어서 날아가버린다. 참을 수 없게 아득하고 헛된 일이지만 어쩌면 세상 모든 일을 지척의 자로만 재고 살 건가. 가끔 바람 부는 쪽으로 귀기울이면 착한 당신, 피곤해져도 잊지 마, 아득하게 멀리서 오는 바람의 말을.

목마와 숙녀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生涯)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 목마는 주인을 버리고 거저 방울 소리만 울리며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서 별이 떨어진다. 상심(傷心)한 별은 내 가슴에 가벼웁게 부서진다. 그러한 잠시 내가 알던 소녀는 정원(庭園)의 초목 옆에서 자라고 문학이 죽고 인생이 죽고 사랑의 진리마저 애증(愛憎)의 그림자를 버릴 때 목마를 탄 사랑의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세월은 가고 오는 것 한때는 고립을 피하여 시들어 가고 이제 우리는 작별하여야 한다. 술병이 바람에 쓰러지는 소리를 들으며 늙은 여류작가(女流作家)의 눈을 바라다보아야 한다. ··· 등대(燈臺)에··· 불이 보이지 않아도 그저 페시미즘의 미래를 위하여 우리는 처량한 목마 소리를 기억하여야 한다. 모든 것이 떠나든 죽든 그저 가슴에 남은 희미한 의식(意識)을 붙잡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서러운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두 개의 바위틈을 지나 청춘을 찾는 뱀과 같이 눈을 뜨고 한 잔의 술을 마셔야 한다. 인생은 외롭지도 않고 그저 잡지의 표지처럼 통속(通俗)하거늘 한탄할 그 무엇이 무서워서 우리는 떠나는 것일까. 목마는 하늘에 있고 방울 소리는 귓전에 철렁거리는데 가을바람 소리는 내 쓰러진 술병 속에서 목메어 우는데 박인환, 1955. 10.

이 노래도 김정호가 만든거래요. 그럼게 많은 유명한곡들을 만든 줄 요즘에야 알았어요

캬~ 참 좋네요 함중아씨 특유의 음색은 참 매력적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