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 이 장면이 이해가 안가서 단순히 실코가 조롱섞인 말투였겠거니 그런데도 징크스가 잡은거구나 싶었는데 2기 보고 나서 보니까 조롱이 아니라 진짜 걱정이였고 갑자기 적에게 안긴게 아니라 원래 벤더만큼은 아니지만 삼촌격의 존재였고 실코에게 위로 받고자 한 행동이고 이후로도 파우더를 계속 감싼것도 진짜 딸뻘이고 절친한 친구의 딸이기 때문에 그런거였어 ㅠ 2:10 그리고 사춘기 딸 가진 진짜아빠모먼트ㅋ
진짜 아이러니한게 솔직히 행적들만 바라보면 '윗동네 놈들은 말로 안 된다는' 생각 하나로 좀 지나친 폭력들까지 합리화하는 등 (물론 실코도 처음부터 폭력만 밀어붙이던 사람은 아니였을것임. 3화의 대사에서 비춰지듯이 어쩔 수 없이 폭력을 선택했다는 점이 보임.) 인간성이 사라진듯한 모습이 많이 비춰지는데...이상하게 징크스한테서만큼은 인간성이 계속 보존되고 있음 그래서 개좋은것임...하...이 부녀가 날 미치게 해
시즌2도 기다리겠다는 의미로 구독하고 갑니다
아케인의 문제아는 징크스보다는 바이였던거 같음 초반에 징크스나 케이틀린 둘중 하나 골랐으면 문제없었음
할리퀸 느낌의 징크스.. 너무 취향저격인데
시즌2 모음도 만들어주세요🥹🥹
일할시간이다
ㅠㅠ딩거 모음 주세요 제발
케이틀린 너무 못생기게 나왔어
ㅠㅠㅜㅜㅠㅠㅠ 울엇다 시발 ㅠㅠㅜㅜ
1:47 이거 존나 귀엽네 ㅋㅋ
3:52 이런 연출 좋음 퀄리티 무엇.. 징크스 총 돌리는거 좋아
5:08 벤더 늑대형상..
역시 더빙이 제일 맛도리다...
1:20 이 장면이 이해가 안가서 단순히 실코가 조롱섞인 말투였겠거니 그런데도 징크스가 잡은거구나 싶었는데 2기 보고 나서 보니까 조롱이 아니라 진짜 걱정이였고 갑자기 적에게 안긴게 아니라 원래 벤더만큼은 아니지만 삼촌격의 존재였고 실코에게 위로 받고자 한 행동이고 이후로도 파우더를 계속 감싼것도 진짜 딸뻘이고 절친한 친구의 딸이기 때문에 그런거였어 ㅠ 2:10 그리고 사춘기 딸 가진 진짜아빠모먼트ㅋ
쟤네 어머니랑도 친했고 다 알고있어서 받아준거였어 ㅡㅠㅠㅠ실버지
1부 다시보니 심리묘사수준이 감탄만 나오네 하
2 나왓어요🥹🥹
신념있고 입체적인 빌런이 진짜 매력있음 꼭 빌런으로만 볼 수 없는 그런 캐릭터들
실코가 의안에 투약하는 시약도 원래 혼자 잘만 했는데 나중가서는 징크스 없이는 잘 넣지도 못함.
두 형제 모두 방식은 달랐지만 딸을 사랑하는 마음은 한결 같았네
이제 시즌2 모음집 만드시오!
실버지...ㅜㅜ
이거 다시 보면 실코는 ㄹㅇ 현실적인 정치인임. 필트오버랑 전면전 안 하고 견제 ㅈㄴ때리면서 자운의 실익 챙기고 협상하는거 보면 ㄹㅇ 수완가임. 실코 뒤지면 자운은 진짜 개판됨.
바이 왤케 섹시하냐 저런여자 만나고싶다
진짜 아케인 보면서 느끼는게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인지를 따질수가 없음 처음부터 모두가 괴물이기에 악순환은 계속되고 있었던 거임
아 케틀 얼굴.......어릴떄는 괜찮은데 갈수록 좀
누구보다 아랫동네를 위하고 배신하는 부하들에겐 한없이 기회를 주고 진정으로 딸을 사랑했던 ㄹㅇ 갓파더... 최고존엄 간지 그자체
슬슬 다시 올리셔야죠?😂
아케인이 명작인 이유가…모든 등장인물들에게 모순한면과 그렇지 않은면이 있다는거임…다른작품들을보면 다 한가지면만있는데….
아케인 투 영접 전 실버지 리마인딩 하고 갑니다.
2:01 와 ㄷㄷㄷㄷㄷㄷㄷ
진짜 실코라는 캐릭터가 아케인의 깊이를 완성시켜줌…ㅠㅠ 귀엽도 착한 동생이었던 파우더를 사랑하는 바이와 달리 징크스 그 자체를 사랑해주었던 참아버지 실코… 그립읍니다…
7:25
아케인은 빌런이 없고 이념이 다른 영웅만 있는듯
댓글 봇 개처돌았나 단체로 ㅋㅋㅋㅋㅋㅋㅋㅋ
바이 유저로써 너무 행복하다
'이제 알겠군 형제여, 딸만큼 파멸을 부르는 존재가 또 있을까?'
걸1레가된 소녀 잘 표현함
지나가던 pc반대러들도 인정하게 되는 레즈들 잘어울린다 ㄹㅇ
그럼 PC 반대가 아니지 ㅋㅋㅋ
니 눈에 보기에 잘어울리면 pc아니고 불편하면 pc임?
롤대남들 눈에 꼴리면 옳은 PC고, 안 꼴리면 나쁜 PC다~ 이말이야!
다 좋은데 저 이쑤시개 한개 들어갈법한 앞니좀 어케안되냐
개명작
실코 너무 좋음..
1:20 실코가 파우더 거둬갈 줄은 예상 못 해서 진짜 개놀람 ㅋㅋㅋㅋㅋ
미친X에서 입체적으로 미친X 가 되어버림... 아케인 다음 시즌 언제나오냐고~~~~
이게바로 참 아버지구나
아니 케이틀린 원래 더 이쁜데...
7:10
이야...캐릭터 하나 죽이게 잘 만들었네.자신의 최종목표였던 자운의 자주권을 가질수 있는 기회를 가졌지만,친딸처럼 키워온 징크스때문에,갈등하면서 끝내 자신의 갈등을 하였던 이유였던 징크스 손에 죽었다...
진짜 실코는 징크스의 유일무이한 이해자가 아니었을까... 미쳐버린 자신의 모습을 이해해주고 항상 징크스를 우선시해주고 이게 징크스가 바라던 사랑이잖아
진짜 아이러니한게 솔직히 행적들만 바라보면 '윗동네 놈들은 말로 안 된다는' 생각 하나로 좀 지나친 폭력들까지 합리화하는 등 (물론 실코도 처음부터 폭력만 밀어붙이던 사람은 아니였을것임. 3화의 대사에서 비춰지듯이 어쩔 수 없이 폭력을 선택했다는 점이 보임.) 인간성이 사라진듯한 모습이 많이 비춰지는데...이상하게 징크스한테서만큼은 인간성이 계속 보존되고 있음 그래서 개좋은것임...하...이 부녀가 날 미치게 해
3:30 이성애자인데…바이 설레는 나 정상인가요
바이가 좀 잘생기긴함
“너는 우리의 징크스” 라는 마일로의 말은 파우더가 징크스가 되서도 계속 남아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