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건 유래
삼보 귀의하옵니다.
이곳은 오래전부터 신비롭고 영험있는 기도터로 관세음보살님의 감응(感應)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도 성취하고 가피(加被)를 받은 도량으로 연화정사란 절이있었던 곳입니다. 이곳 산세는 큰 병풍에 둘러싸인 어머님의 넓은 품처럼 형성되어 있으며, 복(福)을 끌어안아주고 한가지 소원을 꼭 들어준다고 하여, 오래전부터 영험있는 소원성취 기도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원정사 주변으로는 부산시민공원과 어린이공원 및 산책 코스로 유명한 성지곡 수원지가 주변에 있으며, 도심속 화지산 산하 중턱에 위치하여, 부산시내 중심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며, 특히 야경이 아름답고 도심 생할속의 기도처로 아미타부처님, 관세음보살님, 지장보살님 불상이 모셔져 있으며, 삼성각에는 칠성, 산신, 독성님의 후불탱화로 산신님, 용왕님의 불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연등, 인등, 호신불, 초공양기도, 49재, 천도재등 불공을 정성으로 기도 드리고 있습니다. 부처님의 위신력과 대원력에 영험한 가피력(加被力)으로 현재 처해있는 현실의 어려움에서 모두가 구제되고 소구소망 성취 하시기를 발원 드립니다.
소원성취 영험도량 大願 精舍.대원정사 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성지로94번길 151-17(초읍동)
‘상구보리 하화중생 (上求菩提 下化衆生)’ 위로는 깨달음과 보리를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제도, 교화 하고자 하는 보살의 서원인 것이며, 이처럼 보살은 중생 구제(하화중생)와 자신의 닦음(상구보리),로서 교화, 전법(傳法) 포교도 수행이며, 자리이타(自利利他)로 스스로를 이익 되게 함이 곧 타인, 이웃을 이익 되게 함에있어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大願精舍는 동체대비심(同體大悲心)마음으로 우리모두가 희망과 행복한 삶을위하여, 연기법의 진리로 너와 내가 다르지 않으며, 법우님들 모두에게 이루고자하는 일들이 이루어지고, 이익 되게 하기 위하여 수행관(修行觀)의 기본인 기도로서 중생제도를 이루고자 합니다.
소원성취 기도도량 대원정사는 365일 언제나 개방되어 있으며, 법우님들 누구라도 부담없이 오셔서 법당에 모셔져있는 부처님 삼보님전에 정심으로 절도하시고 답답한 마음 근심걱정 내려놓으시고, 몸도 마음도 쉬어가며 따뜻한 차도 드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매월 음력 (초하루법회)가 있습니다. 동참하시어 복덕을 가득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대원정사의 창건 유래**
삼보(불·법·승)에 귀의하는 마음으로 대원정사의 창건 유래를 살펴보면, 이곳은 예로부터 **신비롭고 영험한 기도처**로 알려져 왔습니다. 관세음보살님의 감응을 받아 수많은 이들이 기도를 통해 성취를 이루고 가피(加被)를 경험한 도량으로, 과거에는 **연화정사**라는 절이 자리했던 곳입니다.
**지리적 특징과 산세**
- 대원정사는 **큰 병풍에 둘러싸인 어머니의 품**과 같은 지형적 형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세는 복(福)을 끌어안아 주며, 특히 한 가지 소원을 꼭 들어주는 영험한 장소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 부산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도심 속에서도 고요하고 경건한 기도의 공간을 제공합니다.
- 주변에는 부산시민공원, 어린이공원, 성지곡 수원지와 같은 유명한 산책 코스가 있어 자연과 더불어 수행과 명상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 위치한 화지산 중턱에서는 부산 시내 전경과 아름다운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찰의 불상과 건축물**
1. **법당**
- 아미타부처님, 관세음보살님, 지장보살님 불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2. **삼성각**
- 칠성, 산신, 독성님의 후불탱화와 함께 산신님, 용왕님의 불상이 봉안되어 있습니다.
**기도와 불공**
- **기도의 전통**
- 연등, 인등, 호신불, 초공양기도, 49재, 천도재 등의 불공이 정성스럽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기도처의 영험**
- 부처님의 위신력과 대원력에 힘입어, 많은 이들이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소원을 성취해 왔습니다.
대원정사는 신심 깊은 불자들뿐 아니라, 현대의 복잡한 도심 생활 속에서 마음의 평화를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소원 성취의 기도터**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소원성취 영험도량 大願精舍.대원정사
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성지로94번길 151-17(초읍동)
**대원정사의 기도터**
큰 병풍에 둘러싸인 어머니의 품,
복을 끌어안는 산세의 숨결,
연화정사의 옛 기도는 지금도
영험한 소원을 이룬다 하네.
화지산 중턱, 바람은 잔잔히 흐르고
관세음보살의 감응은 빛처럼 내려와
기도의 목소리에 응답하니,
삶의 무게가 가벼워지네.
아미타 부처님 앞에 정성으로 빌면
한 가닥 소망도 꽃처럼 피어나고,
삼성각의 산신님은 용왕과 함께
세상의 고단함을 어루만지네.
부산의 밤하늘은 불빛으로 빛나고
성지곡의 물소리는 속삭이며 흐르니,
이곳에선 현실의 고통이 녹아내리고
작은 꿈들이 커다란 희망으로 자란다.
대원정사, 그 기도의 집은
어제와 오늘, 내일에도 변함없이
모든 이를 품고, 가피의 길을 열어
소구소망의 성취를 약속하리라.
2024년 12월 21일
石田 김경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