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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니 영광입니다.

안녕하세요, 마디세상병원 조율 대표 원장입니다. 보조기를 잘 착용하신다면 내측측부인대 파열 만으로 목발 사용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연골 손상이나 통증이 심한 경우에 목발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보조기 착용해서 보행 가능하다면 목발은 빼셔도 됩니다. 그리고 '통증이 좀 호전된다.'라면 주치의와 상의하여 재활 시작 시기는 정하시되 보통 늦어도 4주 이내에는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마디세상병원 조율 대표 원장입니다. 아직 보조기를 뺄 정도의 시기는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보조기를 빼고 자꾸 걷다 보면 결국 늘어나서 치유될 수 있으니 당분간은 보행 시에는 보조기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마디세상병원 조율 대표 원장입니다. 통증이 2주 정도면 어느 정도 좋아집니다. '불안정성이 심하지 않다.'라면 그 시기 정도면 재활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통증이 심하거나 불안정성이 재활을 할 수 없는 정도라면 4주 정도가 적당한 시기라고 보여집니다.

@@madisesang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마디세상병원 조율 대표 원장입니다. '통증이 너무 심하지 않다.'라면 펴는 것을 지금부터 신경 쓰시는 편이 좋습니다. 무릎이 0도로 오금이 바닥에 닿을 수 있을 정도록 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마디세상병원 조율 원장입니다. 제 생각에는 연골판 봉합한 것으로 간주하여 재활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연골판이 자연스럽게 붙는다.'하더라도 4주 이후에 체중 부하 등을 하는 것을 일반적으로 추천하기 때문에 이 기간을 응용하여 재활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madisesang 감사합니다 원장님!

네 그럴 수 있습니다. ㅜㅜ 그렇지만 설명 들으신대로, MRI에서 힘빠질 정도가아니시라면 더 희귀한 신경병증의 가능성이 있어, 대학병원 신경과 진료, 근전도검사 등을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마디세상병원 조율 원장입니다. 잘 펴진다면 1차적인 목표는 잘 달성하였습니다. 2차적인 목표는 90도 이상 구부리는 것인데, 통증이 좀 있더라도 참고 90도 이상 관절운동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관절운동을 해주셔야 결국 더 좋아질 수 있는 점 참고하여 재활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율원장입니다. 통증이 사라졌다라면 여기서 가능한 운동은 시행하셔도 무방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수진 원장입니다. -4.4면 약이든 주사든 하시는게 맞죠!!

www.google.com/search?q=mcl+brace&oq=mcl+brace&gs_lcrp=EgZjaHJvbWUyCQgAEEUYORiABDIHCAEQABiABDIHCAIQABiABDIGCAMQABgeMgYIBBAAGB4yBggFEAAYHjIGCAYQABgeMgYIBxAAGB4yBggIEAAYHjIGCAkQABge0gEJNDY5NGowajE1qAIIsAIB&sourceid=chrome&ie=UTF-8#vhid=-h3yA17PzRuayM&vssid=l

이렇게 MCL brace라고 하는 것을 주로 착용합니다. 핵심은 양측에 금속으로 hinge가 있어 구부리고 펼때 내측 측부인대가 늘어나지 않도록 잘 잡아주는 제품이어야합니다. 금속이 아닌 다른 hinge는 약해서 피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마디세상병원 조율 대표 원장입니다. 지금 상태에서 덜렁거린다면 내측 측부인대가 파열 이후에 제대로 치유되지 않고 늘어나는 내측 불안정성이 생겼을 가능성, 파열 당시 심하지 않았지만 내측 반월상 연골판 파열이 심해졌을 가능성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보조기를 다시 착용하시고, 이를 염두하여 주치의와 상의를 하셔야 됩니다. 위 두 가지 경우가 맞다 라면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해질 수 있습니다.

@@madisesang 정말 감사합니다! 슬개골 연골연화증이라는 의사선생님도 계셨는데, 이 경우에도 덜렁거리는 느낌이 날 수 있을까요?

@@user-ti3tl9iq1c 글쎄요. 연골연하증 만으로 덜렁거리는 느낌이 나는 것은 드문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마디세상병원 조율 대표 원장입니다. '똑같은 제품이고 만드는 곳이 같다.'라면 제품의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적절한 크기의 보조기, 좌우측 잘 구분해서 구입하시는 것이 오히려 중요하겠지요. 방문하신 병원에 같은 내용으로 문의 한번 해보셔도 좋겠습니다. 수술 전이라도 보조기 꼭 착용하여 생활하셔야 추가적인 회전 불안정성을 줄여줄 수 있으니 꼭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madisesang 답변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댓글보다가 예전에 저랑 비슷한 생각을 했던 사람으로써 시원하게 답변 남겨드립니다! 저도 전방십자인대 완파되었을 때 동일한 생각을 했었는데 답변은 "별차이 없다" 입니다. 그러니까 무조건 온라인으로 구매 하세요~ 온라인에서 구매할 때 훨신 저렴하다고 해서 무작정 최저가 제품만 구매하는건 약간 위험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는 적당한 가격에 좋은 무릎 보조기 제품으로 굉장히 잘 사용했었네요~ 그럼 빠른 쾌유 되시길~

@@simwlap12242ea 귀중한 조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어디 무릎보조기 사용하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eyouslwo1352ewr 제가 사용한건 엘초이스 각도 조절 무릎보조기 입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장수진 원장입니다. 필요하다면 수술을 권하는 것이 옳습니다. 필요한데도 권하면 나쁜 의사가 되는 현실이 슬플 뿐이지요. 부디 치료 잘받으세요.

장수진 원장입니다. 더운 여름 시원해지셨으니 다행입니다!!^^

안녕하세요, 마디세상병원 조율 대표 원장입니다. 수술한 병원에 따라서 재활이 잘 안되는 곳도 간혹 있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재활 계획을 주치의로부터 듣고 이를 바탕으로 재활 병원에서 재활 하셔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수술한 내용을 재활 병원에도 비교적 상세하게 전달하시는 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마디세상병원 조율 대표 원장입니다.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부종이 감소되면 시간이 지나면서 일상생활이 더 편해질 것입니다. 그러나 전방의 기능 자체가 소실되면 결국 반월상 연골판 파열이 높은 확률로 오기 때문에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이 꼭 필요합니다. 언제 파열이 될지에 대해서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언제까지 수술 받으면 괜찮다라고 정할 수는 없습니다. 3개월 이후에도 수술 가능은 하겠지만 결국 재활 기간이 길어지는 단점도 분명하게 감안하셔서 결정하셔야 됩니다.

안녕하세요, 마디세상병원 조율 대표 원장입니다. 지금 관절운동이 잘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구부린 자세가 불편할 수 있습니다. 관절은 계속 굳으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시간을 내어서 130도 정도 관절운동이 가능하도록 꾸준하게 노력을 해주셔야됩니다. 130도 정도가 편하게 되는 때가 오면 지금 자세가 별로 불편하게 느껴지지 않으실 겁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온찜질 해주시고 붓는 느낌이나 열감이 있을때는 수시로 냉찜질을 해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힘드시다면ㅜㅜ 재수술을 포함해서 적극적인 치료를 고민해보셔야해요. 신경차단술도 좋은 방법이겠지만..

안녕하세요 마디세상병원 관절센터 백석호 원장입니다. 2024년 2월 1일 시행된 병역판정신체검사 등 검사규칙 223항을 보면 1개 분절의 척추가 이환된 경우는 3급으로 판정하고 있습니다. 2024년 2월 1일 시행된 병역판정신체검사 등 검사규칙 242항-다 목) 수핵 탈출증의 경우, 탈출증이 있으며 그 협착의 정도와 신경학적 증상 유무에 따라 급수가 달라지기에 질문 주신 내용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madisesang 그러면 시술이나 수술하면 공익이 가능한가요?

@@Kimhyeonjin0411 안녕하세요 마디세상병원 관절센터 백석호 원장입니다. 2024년 2월 1일 시행된 병역판정신체검사 등 검사규칙 223항에 따르면 현 상태의 MRI 영상과 환자의 신경학적 증상 유무를 기준으로 판정을 하고 있습니다. 시술이나 수술 여부로 판정이 달라지지 않으며 MRI 상 협착이 심하거나 신경학적으로 이상 소견이 보이는 경우에는 수술 여부와 상관없이 해당 급수에 맞춰 판정을 합니다. 현역 군인분은 병무청에서 시행하는 신체검사가 아닌 군 내 심사위원회가 따로 평가를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madisesang 넵 감사합니다

말씀은 맞으세요. 하지만 칼슘약도 여러가지가 있는 것은 알고 계신가요? 식품으로 먹는 것을 저도 강력하게 권유를 드리는 바입니다만 식품으로 그렇게 잘 드시는 분이었으면 골다공증이 애초에 오지도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식습관 자체가 이미 칼슘과 단백질 섭취를 등한시 하고 있는 분들에게 제가 아무리 이것을 이야기해도 그분들의 식습관이 바뀌지 않습니다. 그래서 의사들이 칼슘약을 처방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정보가 참 많습니다. 하지만 그 정보의 진위 여부와 그 정보를 어떻게 이해하고 분석하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설명해주지 않습니다. 그냥 널려 있는 부분적이고 단편적인 정보가 마치 진실인 양 혹은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본인 만의 비밀(지식)인양 재가공되고 맹신하는 것이 더 무서운 것입니다.

부족하지만 제 강의 중에도 분명하게 그렇게 표현을 했는데, 아무래도 다른 의사들에게 할 말을 저에게 분풀이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약이나 주사에 따라서 실제로 열을 채우는 약도 있습니다. 일반론이 될 수 없는 부분적인 이야기를 너무 맹신하고 계신 것 같네요.

네 기꺼이 주사를 맞든 약을 먹든 할 겁니다. 워낙 음모론이나 지협적인 내용 하나만으로 전체적인 치료에 대한 것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일부분이 전부를 대체할 수는 없는 법이죠. 저 자신뿐 아니라 제 부모 제 자식이라도 주사든 약이든 할 겁니다. 의사들이 진실을 말해주지 않는 게 문제가 아니고, 진실이 아니기 때문에 말을 하지 않는 것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알고 계시는 진단명이 있으신가요? 목이 잘 안 돌아가는 느낌이나 굳는 느낌은 척수병증과는 생각보다 거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ㅜㅜ

안녕하세요, 마디세상병원 조율 대표 원장입니다. 통증이 없다라면 당장의 수술의 동기 부여가 되지 않고 병변이 진행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라는 의미에서 수술을 바로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통증이 없다라고 해서 병변이 해결되었다라고 보면 안됩니다. 퇴행성 관절염이 이미 진행되었다라는 의미는 후방근 파열이 있으면서 퇴행성 관절염이 심한 경우에는 인공관절수술이 필요한 상태로 보기 때문에 후방근 파열을 봉합해주는 수술은 하지 않는다라는 의미입니다. 수술이 모든 병의 답은 아니겠지만, 무릎이 붓고 뻣뻣한 것과 같은 증상이 동반되고 보행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점 고려하셔서 치료에 도움 받으시면 좋겟습니다.

교수님 답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한마음 전합니다. 제가 진단을 뿌리수술만하는것과 미세천공술과뿌리를 함께하는수술과 수술하지않는 진단을 받아서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제나이 연골상태가 봉합술이 가능해서 최후의 상태를 지연시킨다던지 피해갈수만 있으면 수술을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나이라던지 2기상태의 연골이 수술이 적합하지 않을수 있을거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다친지가 두달반이나 지났는데 늦은건 아닌지요. 죄송하지만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보행은 통증이 없어서아주 잘하고 있습니다.수술을 권하지않은분은 한시간씩걷고 이모튼캡슐을 꼭 챙겨먹으라고 주셧고 잘 관리하면 인공관절을 피할수 있다고도 하셨습니다. 천공술과 뿌리수술 권하신분은 놔두면 80프로가 않좋아지고 수술하면 80프로가 좋아지신다고 햇고요. 교수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user-cm9pc4ot1k 안녕하세요, 마디세상병원 조율 대표 원장입니다. MRI를 봐야 정확하게 답변 드릴 수 있는게 맞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천공술과 뿌리봉합수술을 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퇴행성 관절염으로의 진행 속도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이미 논문에서 충분히 검증된 내용 이구요. 걷는 운동과 이모튼 만으로 인공관절을 피할 수 있다라는 의견은 저는 동의가 어렵습니다.

헌옷을 꿰매면 다시 터지기 때문에 수술을 안하고, 지연 시키자고 하셨습니다. 나이가 만60세에,연골이 2기 이고 뿌리파열이 수술적 치료가 맞는지, 너무 고민 했는데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마디세상병원 조율 대표 원장입니다. 어머니 연령이 50-60대 시라면 절골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5도 정도의 오다리 변형이 있고 후각부(후방근) 파열이 있다라면 절골술을 해주어 후방근으로 가는 압력을 줄여줘야 장기적인 예후에 도움이 됩니다. 주사 맞으시면 통증은 감소되겠지만 병변의 치유가 되는 것은 아닌 것을 꼭 염두하시고 통증은 감소되더라도 오다리 및 후방근 파열로 인한 퇴행성 관절염이 진행되면서 인공관절수술이 필요한 상태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진행을 막고자한다라면 절골술이 꼭 필요한 방법입니다. 이점 고려하셔서 치료에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

다른병원진단받으니 관절염은2기정도이시고 봉합술과 미세천공술을 진단받으셨어요 거기서는 오도정도 휘어진게아니라 절골술은 필요없으시다고 하시네요 통증은 처음보자 나아지셨는데 이럴경우 수술을 받는게 맞을까요..? 수술을 하게된다면 미세천공술도 깉이받는게 효과적이실까요??ㅠ

@@user-vv4rv1pg1p 안녕하세요, 마디세상병원 조율 대표 원장입니다. 사실 절골술이 매우 중요합니다. 5도가 넘지 않으면 건강보험적용 대상에서 빠지기 때문인데요. 만약 4.9정도 정도 휜 다리라면 결국에는 이렇게 변형된 것 때문에 미세천공술 및 봉합술을 하고 나서 뭔가 증상이 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게 애매한 경우에는 정답이 있을 수는 없고 의료진 마다 의견이 조금씩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 상태에 정보가 제한적일때 뭐가 맞다라고 딱 정해드리는 것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가급적이면 여러군데 의견을 방문하여 들어보시고 결정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마디세상병원' 은 지하철 7호선 먹골역 4번출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도 같이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naver.me/FArQdB6i

안녕하세요. 마디세상병원 입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