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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조금이라도 나를 생각할까?

24:53

뒤늦게 짝사랑을 시작합니다.. 이 사람은.. 제가 기대고싶어지기보다는 제가 이 사람에게 기댈수있는 존재가 되고싶습니다.. 이미 많이 지나쳐버렸지만 진짜로 그 사람도 날 좋아한디고 말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

"너랑 연애하는 사람은 좋겠다" 그러게 진짜 부럽다.

덜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

1년 짝사랑 성공했어요.. 모두들 화이팅

좋아해서 미안

나도 아직 짝사랑 하는데

같이 등교하자고 했을때 내가 얼마나 급하게 뛰어나갔는지 모르지? 하교할때마다 니가 내 걸음에 맞춰서 기다려주면 얼마나 마음이 콩닥거리던지 나 공부할때 뒤에서 풀린 머리 묶어주면 얼마나 마음이 몽글몽글했는지 너도 나를 사랑으로 느끼는줄 알고 나는 사랑으로 착각한 그날 너는 나에게 “너는 정말 좋은 친구야”라는 말을했다 언제나 늘 그랬다는것처럼 나에게 기대면서 그 웃는 미소가 친구여야 계속 된다면 나는 너의 친구가 될게 좋은 그저 친구

중고등학생 때 중2병 걸린 여자애들이 많이 하던 프사네 ㅋㅋ

..

오늘 남자친구 안사귀냐는 말에 심장이 쿵하고 떨어지는 느낌이더라.... 나 제발 좋아해주라... 오늘 보고 진짜 끝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도 한번만이라도 좋아한다고 해주라...

와이프한테 이런 게 알고리즘으로 뜬다고 혼났습니다.. 결혼한 사람이 짝사랑이라니

노래 좋다..

나 좀 좋아해 주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