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 믿기지않는 연주입니다. 베토벤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선율이라니 천상의 소리인듯!

과거 어느 날.. 이 삶을 어떤식으로 견디어내야 할까 할 때 좀머씨이야기를 발견하였죠 아 이거구나 하며 좀머씨의 삶을 모방하기로 했습니다. 나름 삶을 살어남는 방식중에 최고였어요 하지만 호수에서 모든걸 마감하지는 않을겁니다~ 왜냐하면 너무도 많은 다른 죽음 방식이 있기때문이죠, 사실 솔직히 고백하자면 필연이나 우연이 아니라면 죽음을 물속에서 선택하는건 상상력을 교란시키는 부분이 있어요 ㅎ 하여간 조크입니다~ 또하여간 훌륭한 리뷰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이 너무 좋아서 가을 밤에 신비로운 마력으로 다가 올 것 같아요. 반복해서 듣네요

감사합니다!! 배경도 너무 예뻐요! 혹시 다음에는 드뷔시의 아라베스크도 가능할까요??

감사합니다

햄바거 선전인가? 6개면 충분하다?

이 아침 또 듣습니다🎶🎹 히늘의 평안이 한 음 한 음을 따라 하늘로서 내려와 우리들 가운데 임하네요~~~ 윤찬님 감사합니다🎉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감동입니다

류드밀라 샤벨리에바가 최고의 나타샤 로스보타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아릅답고 우아한 왈츠. 근데 닥터 지바고의 주제를 들어보면 여기에서 따온 게 바로 드러납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밤입니다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

선함으로 가득한 청명한 음들이 하늘로 부터 선율을 따라 곱게 곱게 내려와 우리 영혼속으로 들어오네요..아름다운 빛들로 맑고 밝게 비쳐줍니다... 작곡하신 베토벤님 ! 연주해 주신 윤찬님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순수와 전쟁속에 놓인 삶을 많이그린 황순원작가ㆍㆍ 잘들었구요 혹 황순원작가의 ㅡ잃어버린 사람들 ㅡ낭독도 해주시나요?

😮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찍는 단편 영화에 이 영상의 음악을 꼭 삽입하고 싶습니다. 저작권 관련하여 드릴 문의가 있습니다 부디 이 댓글을 보시면 답변 남겨주시면 정말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걸 보고 나서는. 마음의 안정이, 위로가 필요할 때면 항상 이 소리가 떠오르더라고요. 몇 년 된 것 같아요.. 영상 남겨주신분 감사해요 :)

어제는 정말 끓어오르는 화가 났었어요. 아이들을 위해 이혼이 낫다 생각했는데 괘씸하다보니 사별로 하고싶단 생각이 처음 들었으니까요. 모스크바에서 공부할때 극장테러로 인해 수십명이 죽었던 일이 있었어요. 그때는 언어를 잘 몰라서 뉴스에 나온 화면을 보고 이해했을때였는데 붉은색 극장에 사람들이 앉아 있었는데 다들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었어요. 수십명이 얼굴표정이 하나도 없는 깨끗한 얼굴들이었고 자고 있는듯한 편안한 모습이었는데 그다음날 러시아어 교수님께 물어보니 다들 죽은 사람들 이라 했었어요. 그때만 해도 죽은모습이 그대로 공영방송에 나올때 였으니까요. 이 레퀴엠을 들을때마다 그 죽은사람들의 편안한 얼굴이 떠올라서 이상하게 마음이 화가 가라앉아요. 화가 가라앉으니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내 전남편과 당신과의 인연에 대해 알고싶어져서 곰곰히 집중해 봤었지요. 전생보다 더 이전에도 모두 만났었는데 지금생의 전남편이 전전생의 내 큰아들이었고 지금생의 아이들은 전전생에서 당신과 나의 어린 아이들 이었어요. 전전생에서 전쟁으로 당신이 집을 비운사이 적대적 관계의 사람들이 와서 3명의 아이들을 무릎꿇린 상태에서 지켜보게 하고 나를 발로 가슴만 차서 심폐가 터져 죽었는데, 큰 아들이 죽는과정을 지켜보며 새아버지인 당신에게 깊은 한을 품게되었어요. 그래서 당신과 내가 연인으로 이어지려 하기전 나타나서 꼬이게 되버렸어요 지금생의 전남편은 전전생의 아들이었으니 스치는 인연은 힘들었고 아들이었으니 진짜로 몸이 마음에 드는 다른 여성을 만나겠지요 전전생에서 이런일이 있고나서 당신은 나와 우리 어린애들을 죽인 사람들을 최대한 고통스럽게 고문하며 죽이는 일종의 복수 같은 걸 했고 지금 생에서는 다른방식으로 그 고문한 고통을 다른 방식으로 받게 되었는데 이게 윤회예요. 그래서 내가 표현하는 윤회를 모래시계라고 이야기하는거예요. 내가 한 모든 행동이 연결된 시공간에서 서로에게 똑같은 양과 시간이 무한정 반복되는거요. 내가 화가 난다고 사람들을 죽이거나 죽이는 일에 동참 혹은 나를 죽이면 나로인해 함께 수천년간 윤회를 함께 하면서 고생한 당신은 뭐가 될까 생각한거지요. 수천년전 처음 본 당신 모습과 그 에너지의 아름다움을 기억하는데.. 지나가라고 바람이 불듯 지나가는 인연은 분노하지 않고 편안히 보내줘야 겠다 맘 먹은거지요. 그리고 겨우겨우 어렵게 만난 인연을 소중히 하고 당신과 내가 같이 이제 윤회에서 벗어나야겠다고 생각한거예요. 그런데 나능.. 당신이 걱정하는지 모르고 왜 기분이 안좋을까.. 하며 하루종일 고민했는데 원인도 모르고 있었어 어쩜좋아ㅠ_ㅠ 전화통화가 되면 바로 물어보고 이야기 했을텐데.. 신경많이 쓰게해서 미안해요ㅠ

깨톡 제 프로필 음악예요 . 여름인 지금 프로필 사진과도 어울리진 않지만ㅋ 넘 좋아요 가을겨울에다시 해놔야징

너의 성찬이 무너진다

저도 비창은 백건우님의 것이 가장 좋더라고요 오늘 힐링 잘 하고 갑니다. ^^

부활-천국에서 오마주 원곡 찾으려고 오신분들?

지인을 통해 알게 된 곡인데, 가을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출근해서 커피 한잔 하면서 듣는 이 시간이 참 소중합니다~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곡을 듣는 모든 사람들이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나혼산 생각나 ㅎㅎㅎㅎㅎ

NootNoot

나혼자산다 보고옴 ㅎ 기안해변 탈출 재방 ㅎ

짤 보고 오신분?

??? : NOOT NOOT

펜하 보신분

Noot Noot

틀딱타령하는 하룻강아지들은 나이 안먹고 사는 피터팬 증후군 미숙아들. 부모나 조부모도 없는 종자들인가? 보고 배운게 없으면 이런 영화라도 봐야지.

너무 좋은데요?!

안녕하세요! 필름출판사 마케팅 담당자 정지연입니다 :) 제안 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혹시 이메일을 알 수 있을까요? 답장 기다리겠습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허난설헌 시가집을 오늘 주문했는데....... 여기 문학가분들이 계시는군요...

영화 Kill Your Darling 에 나온 음악이에요

(故)5678서울도시철도

감사합니다 다만 소리가 너무 적어 불편합니다

펜트하우스 보고 오신분?

저도 허날선헌의 팬이 되었네요... 좋은 내용...잘 보았습니다...감사...!!!

주단태 생각남

서울.... 시청 근처에ㅡ 14층에 랑스 문화원 있어요 어학 레슨 있어요ㅡ

감사해요..제가 찾던 음악이예요.애절하고...

취해라. 항상 취해 있어야 한다. 모든게 거기게 있다. 그것이 유일한 문제다. 당신의 어깨를 무너지게 하여 당신을 땅쪽으로 꼬부라지게 하는 가증스러운 ‘시간'의 무게를 느끼지 않기 위해 당신은 쉴 새 없이 취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무엇에 취한다? 술이든, 시든, 덕이든, 그 어느 것이든 당신 마음대로다. 그러나 어쨌든 취해라. 그리고 때때로 궁궐의 계단 위에서, 도랑가의 초록색 풀 위에서, 혹은 당신 방의 음울한 고독 가운데서 당신이 깨어나게 되고 취기가 감소되거나 사라져 버리거든 물어보아라. 바람이든, 물결이든, 별이든, 새든, 시계든 지나가는 모든 것, 슬퍼하는 모든 것, 달려가는 모든 것, 노래하는 모든 것, 말하는 모든 것에게 지금 몇 시인가를. 그러면 바람도, 물결도, 별도, 새도, 시계도 당신에게 대답할 것이다. "이제 취할 시간이다" 시간에 학대받는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해서 끊임없이 취해라. 술이든, 시든, 덕이든, 무엇이든, 당신 마음대로. - 샤를 보들레르

누구한테는 변론이 변명이돼죠

브람스 곡 중 좋아하는 곡이에요

좋아요!!!

논술에서 듣고 재미있어서 듣는데 너무 잘 들었습니다🤭

어머나 감사합니다 인문고전 많이 읽어주세요

검은 영상이 정말 제대로 매치됩니다. 3번 3악장의 최고 배경입니다.

노래 좋네요 설명이랑 같이 들으니 다르게 느껴지네요,,, 주단태 브금으로만 알고 있어 무서운 노래인가 했는데 ㅎㅎ

슬픈 곡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