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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낭독은 영어학습 모든 단계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함께 학습하는동안 아이와 즐거운 성장의 경험과 추억을 쌓아가시길 응원합니다 ^^ 우선 저희가 제안드리는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1. 아이가 낭독을 하지 않으려는 이유가 2점대 책이 어렵거나 흥미가 없어서인지 잘 파악해야 합니다. 책 선정 자체가 영어학습 흥미와 실력에 중요한 요소가 된답니다. (아직 2점대가 어려운 경우, 1점대에서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스스로 정하도록 해서 정독&낭독&음원듣기를 더 꾸준하게, 충분히 유지하기를 추천 드립니다.) 2. 소리내어 읽기 자체를 싫어한다면 재밌는 게임처럼 접근해보세요. 1) 타이머 리딩: 시간제한 1분, 1분 동안만 소리내어 읽어보자. 2) 스피드 리딩: 1분 안에 몇 장 읽어내는지 매주 스피드 체크 3. 청독/묵독 만으로 아이 실력 평가: 도서관 AR 퀴즈 등

@@EnglishEduExpert-kk5ep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표영어에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유에서 그리고 집에서 영어동화책을 읽을 때는 오롯이 영어라는 언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고 가이드해주시는 게 좋아요. 이중언어구사자가 목표인 경우, 이 시기에는 아직 모국어와 외국어 모두 배워가고 자리잡아가는 단계이기 때문에 영유에서는 영어만, 집에서는 한국어만 써서 오히려 아이에게 정리된 상황을 주는게 좋아요. 영유에서 하는 과제들 집에서 봐주실 때 해석보다는 영어를 언어 그대로 흡수하도록 해주시고, 한국어 책은 한국어 책 따로 읽도록 하는 거죠. 향후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영어-한국어 연결이 시작된답니다. 이 때 영어소설책을 영어 버전으로, 한국어 버전으로 같이 읽어보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답니다. 초등3학년 까지는 영어를 언어로 오롯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주시고(정확한 한국어 해석 보다는 유추, 추론 능력 키우기), 초4부터 한-영 정확성 키워나가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초4친구 잘하고 있는 부분 적극 칭찬해주시면서 영어학습 균형을 위해 상대적으로 약한 단어 암기를 지속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리딩도 리스닝 듣지 않고 눈으로 정독하고 소리내서 읽는 낭독 훈련을 계속 해야 해요. 가장 중요한 건 초등 고학년 시기 몇 년을 계속해서 해야해요. 아래 훈련들 지속하다 보면 6학년 쯔음 아하! 연결되는 시기가 옵니다. 긴 호흡으로 즐거움 잃지 말고 화이팅입니다! 매우 중요한 부분 정리해보자면요~ 1. 단어 (스펠링과 한국어 뜻 같이 외우기, 같은 단어 3번 이상 적어보기) 활용교재는 유튜브 아래 영상 참고해주세요. m.th-cam.com/video/DbXfeRmRMdE/w-d-xo.html 2. 정독 & 낭독 훈련 흥미를 보이는 영어책 반복해서 2번이상 읽고 넘어가도록 해주세요. 3. 필사훈련 읽고 있는 책에서 가장 좋아하는 챕터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이 적어보고 넘어가기.

안녕하세요, 노블영어 서초&대치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낭독 처음에 시작하기가 막연할 수 있는데, 매일1분 큰 소리로 배우고 있는 책 읽어보는 식으로 시작해보세요. 영어학습 화이팅입니다! ^^ 아래 영상 6‘25“이후도 참고하시면 도움 됩니다. th-cam.com/video/lxUdwdcVZ-Y/w-d-xo.htmlsi=dySvHz5cq9kdyghm

보통 매일 10분정도로 추천합니다. 영어원서를 정하시고 매일 특정 부분을 여러번 음원 듣고 성대모사 하듯 생생하게 낭독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습니다. (물론 학생의 나이, 성향, 레벨에 따라 필요 낭독 시간이 다를 수 있어요) 즐겁고 흔들리지 않는 영어학습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학생마다 상황이 달라 말씀해주신 정보를 바탕으로 답변을 드립니다. 작년부터 영어를 시작해서 지금 얼리챕터북을 읽고 영작을 위와 같이 할 수 있다면 아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결과를 잘 이루어 낸 것이니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추가적으로 제안드리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서리딩 훈련> 이해 중심이 아닌 다독으로 아이가 습관을 잘 잡아가고 있다면 지금의 학습방법를 유지해도 됩니다. 아주 다양한 영어교수법이 존재하고, 아이의 성향과 흡수도도 달라서 아이가 효과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어원서 읽기에 자발적인 흥미를 보이고 있지 않다면 보기 편하거나 재밌어 보이는 책으로 직접 고를 수 있도록 하면 좋습니다. <스피킹 훈련> 아이가 읽고 있는 책과 직접 영작 한 것은 소리내어 낭독하고 넘어가는 훈련을 지속하면 추후 스피킹에 큰 도움이 됩니다! 유튜브 아래 영상도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영어말하기 영어공부 어떻게 시작할까요?” th-cam.com/video/lxUdwdcVZ-Y/w-d-xo.htmlsi=NbeVtl7EamNLn-I2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2학년 친구가 영어를 공부해 가는 과정을 즐거운 성장의 경험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 주는 것이랍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바쁘신데도 정성어린 답글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어얼리 챕터북 한페이지에서 5개 내외의 단어를 모를경우는 수준에 맞다고 알기에 권해주었었습니다. 그런데 읽기흥미가 별로 없어하여 수준을 다시 낮춰 ar1점대 ort 4단계로 낮추니 다시 흥미를 조금씩 갖는데 이렇게 하루 5,6권 20분 내외 읽고 30내외 페파피그 영상 보는것도 실력 쌓는데 도움이 될까요?

네~ 좋은 댓글 감사해요. 재미난 영어 학습 화이팅입니다! ^^

네에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우선 아이에게 알맞은 레벨의 영어원서 선택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어요, 기준은 원서 한 페이지에 모르는 단어 5-7이내로 골라보는 거죠. (북레벨에 따라 유동적) 모르는 단어 그냥 넘어가질 못하고 “그냥 끝까지 읽어봐”라는 디렉션이 통하지 않는 친구들이 꽤 많답니다. 저희 원에서 학생들을 지도할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모르는 단어를 만나면 노트에 하나씩 적고 넘어가게 하는 거예요. 모르는 단어 뜻을 바로 찾아보지 말고, 노트에 적어서 [모르는 단어/의미 추측/뜻 확인] 3단계를 거칠 수 있도록 해보는 거랍니다. 우선 아이와 함께 재밌어 보이는 책을 선택했다면 차근차근 아는 단어를 많이 만들어 주세요! 영어공부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