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인문학도에게 많은 도움을 주시네요 ❤

저것의 원흉인 대흑불모라는 악신이라네요

19:53 선생님! 아음 중 공명음에 해당되는 '疑'는 제가 들었을땐 한글로 비교하면 'ㄴ'과 유사한 소리가 나는걸로 들리는데, 앞에 见/k/, 溪，群/g/과 같은 조음 위치에서 공명음을 찾았을땐 마땅히 한글 속 'ㅇ'과 같은 소리가 나야하는 거 아닌가요? 어떤 이유로 n같은 소리가 나게 되었는지가 궁금합니다 ㅠ

15:10 지점에 "현대중국어도, 한국어도 유성음이 없죠" 라는게 어떤 의미 인가요 선생님! 유성음(ㅂ)이 없다는 게 잘 이해가 안갑니다!

연세대학교 중문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선생님 영상 덕분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약 9개월 만인 이틀 전에 중국어역사음운론 두번째 영상이 올라왔더라고요! 중고음 강의 영상까지 정말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생 많으시겠지만, 저와 같이 큰 배움을 얻어가는 제자들이 있으니 힘 내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ㅠㅜ 덕븐에 하나하나 안찾고 편하게 공부합니다 ㅠㅜㅜㅠㅠ

토요일이제일좋아

'樊'해주세요.!>!>!

히라가나 무조간 모양연상해 암기했는데 원래 한자 매칭하니 도움이 큽니다. 설명 고맙습니다 🎉

0:14 곧 오신다메요 언제오세요😢ㅜㅠ 기다리잖아요

간략하면서 명쾌한 해석! 제자가 듣고 배우기에 너무나 좋아서 기쁘기 한량 없습니다 열심히 배워서 사람노릇 잘 해 보렵니다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檢, 儉, 劍, 驗, 險 에 공통으로 든 문자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

잘 보고 있습니다

집의방을 못지키므ㅡ교회사람으로부터 또 주변의도움으로부터 큰솔로부터 정희로부터 ㅡ또 기술의발달로 내방을 손바닥 보듯이 검색가능해서 ㅡㅡ이방이 노출되고있어요ㆍ이럴때는 다른방법다른방을 사용하고 폰을멀리하고 형으로부터 ㅡ내방이 문과 방이 하나라서 ㅡㅡ놎둘되고 남들이 정보기관서 우리집을 환히 보고있다ㆍ마치 감시카메라처럼이것은 안된다ㆍ

그런데우리나라성인들의말은 교훈적 학문적이 되지않고있음을 느낍니다

중국의 공자 시대의말과글들이 지금우리사회에 적숑되어도불편한게아니다

요즘사회 무기라든가 디엠비 라든가 너무 잘만들어사는게불편하고 위험한사회에우리가 산다ㆍ편리성이면에 더 나쁜게있다ㆍ

뭔가베트남말같음

한자는 하나님의 문자입니다. 그러니까 신령이 장난치지 않을 수 없잖아 한문은 신의 글자를 언어화한 문자임. 세계에 표의문자는 한자뿐임.

pain은"뺑"이라고 들리지 않고 "빵"으로 들리죠...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일본어 공부를 막 시작했는데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食不求飽、居不求安」이라는 대목은 기독교에서 나오는 칠죄종의 탐욕과 나태를 생각나게 하네요. 물론, 자잘한 점은 다르겠지만요.

감사합니다

재밌다

재밌다

와 재밌다 와...신기함 오오오

/annjʌ̩ŋhasejo/

5:03에 난노가 듣는 음악 먼지 아시나요?? 오프닝송? 같은데..... 보컬 있는 풀버전은 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요??

악! 심살무모칠 해병님!

🙌👏👏👏

이런 느낌의 노래를 더 알고 계신분은 검색어 또는 주소나 노래 제목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려요

㗲閄酷

초록벽 깔아조 그럼 보여줄거여 ㅋㅋ

惡而知其美者 이 문장은 1. 님과 같은 해석 2. 앞의 문장에 자식의 단점이나 나쁜점을 알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자식의 단점이 모가 자라듯 커짐 (장차 우환이 될지도 모른다)을 알지 못한다 고 해석하면 어떨지요?

이전부터 궁금했던 것인데 감사합니다.

춤 영상 너무 좋습니다

전 공자를 공자답게 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집주의 공자는 주희의 공자이지, 공자 본래의 모습과는 많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를 조선의 선비들이 받아 들이면서 더욱 교조화 시키고, 조금이라도 반론을 펴면 사문난적이라며 무자비한 공격을 가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오늘날 공자는 고리타분한 노인네가 되었고, 실패한 정치가 쯤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그 분을 처세의 달인처럼 인용하기도 합니다. 이런 저런 주석 버리고, 그냥 본문을 일고, 그 행간을 읽어 내려 노력하면 공자의 진면목이 점점 뚜렷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굉장히 인간적이고, 진취적이며, 시대를 꿰뚫어 보는 깨달은 사람의 날카로운 안목에 갑남을녀는 숙연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 학이 일장은 논어 전체를 꿰뚫는 중요한 장인 것 같습니다. 위 3 문장중 결론은 마지막 문장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언짢아 하지 않으면 군자가 아니겠느냐? 인생 달관의 경지에 오른 인류의 스승으로서 참으로 가슴절절한 회고가 아닐까요? 학은 오늘날 생각하듯 무슨 서적을 보고 배우는 것만 뜻하지 않음은 아주 자명합니다. 지식 전달이나 하는 그런 무미건조함에 있어 무슨 가슴 벅찬 희열이 있겠습니까? 무술 연마를 할 때, 한 수 거르쳐주는 사범의 말을 잘 기억하고, 열심히 수련 ( 이것이 습 입니다)하였다가, 대련 중에 그 수가 통하는 짜릿함을 경험할 때 온몸으로 느끼는 기쁨 그것이 곧 열(悅)인 것 입니다. 제가 생각할 때, 공자는 책부터 가르치지 않고 사랑 즉 인의 기본 덕목인 예부터 가르치신 것 같습니다. 이걸 확대하면 예수, 공자, 부처는 한가지로 통한다학겠습니다. 공자가 벼슬을 못해 실패했다 함부로 말해선 안 됩니다. 후대의 많은 이들이 공자를 따르는 것은 실패한 정치인을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면에선 예수 역시 실패하신 분이셨습니다.그 시대의 몽매한 인간들이 지고지순한 높은 가르침을 수용하지 못하였을 뿐이며, 곷자는 그점이 너무 안타까워 혹 다른 누군가 받아들일 수 있을까 하여 주유천하 하신 것이지, 무슨 자리나 하나 얻고자 한 비루한 정치가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붕(朋)이 동문 수학한 동지뿐일까요? 동문 수학인데, 왜 먼 지방이라고 했을까요? 여기선 나와 가은 길을 가는 사라, 즉 뜻을 같이하는 사람이 더 정확한 것 같습니다. 멀리서 공자의 깨우침을 듣고 거기에 동감하여 직접 뵈려 오는 사람을 공자는 반겼던 것 같습니다, 원래 크게 깨달은 사람은 한편 고독한 법인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예수는 머리 둘 곳조차없다 하셨겠습니까? 그런데, 멀리서 스스로 찾아와 같은 뜻임을 밝힐 때, 공자가 느꼈을 감흥을 짐작하기 어렵지 않습니다.그게 락(樂)임에 틀림 업습니다. 뜻이맞는 사람끼리 학문을 논하고, 서로를 깨우치는 절차탁마의 수련장에서 삶을 구가하고 있으면 남이 알아주건 말건 아무 의미가없으며, 그가 곧 높은 덕목에 이른 군자가 아니겠습니까? 공자를 강남 학원가의 일타 강사쯤으로 폄훼하는 우를 더이상 법하지 않아야 할것 같습니다. 그냥 저만의 시선을 적은 것 입니다. 공자를 어떻게 바라보고, 받아 들여야 할 것인가는 조금은 깊은 사색이 필요한 것같습니다.

개새끼를 살구나무에 매달아서 개패듯이 패서 불에 구워먹는 일이 천도에 부합하는 자연스런 일이라서 그러할 然연자를 쓰는 것이다. 상고사에서 제곡고신의 개새끼 반호의 이야기를 알아야 한다. 방상왕이 아비 방왕을 물어죽인 제곡고신의 개새끼 반호를 동방한우 독특의 신령스런 힘을 빌려서 사로잡아 동네어귀의 고목에 매달고 몽둥이 찜질로 패 죽여서 아비의 원수를 갚았는데, 이듬해 고목에서 꽃이 피고 열매를 맺었는데 그 열매의 맛이 향기롭고 좋아서 동네사람들이 개를 잡아죽인 나무라 하여 殺狗살구나무라 하고 그 열매를 살구라 하였다. 부모를 죽인 불구대천의 원수 반호 개새끼를 살구나무에 매달고 개패듯이 패 죽여서 불에 구워서 먹는 것이 천도에 부합하고 자연스런 일이라서 그러할 然연자를 쓴 것이다. 역사도 모르고 문자를 해석하면 배가 산으로 간다. 지발 역사공부 좀 하시라.

自然자연과 殺狗살구에 관하여 自然 스스로 그러하다, 自 스스로 자, 몸 자, 몸소, 자기, 저절로 然 그러할 연, 그러하다, 그렇다고 여기다. 殺狗살구 殺 죽일 살, 狗 개 구. 然 = 肉+犬+火 연자를 파자하면 육달월변+개새끼+불화, 그러니까 개고기를 불에 그슬려 구워 먹는 게 然연이다. 우리 조상님들께서는 犬개새끼를 殺狗살구나무에 매달아 개패듯이 두들겨 패서 불에 그슬려 구워먹는 게 自然자연스러운 일이어서 自然자연스럽다는 말을 하게 된 것이다. 개고기를 먹는 게 왜 自然자연스러운 일이냐? 역사를 바르게 알면 아주 간단한 이치인데, 역사를 모르니 개새끼를 먹는 게 아주 자연스러운 일인데, 무슨 혐오범죄같이 여겨서 법을 만들고 개지랄을 떠는 경우를 우리가 현재 보고 있는 것이다. 獨特독특의 전설이 있다. 獨特독특은 靑牛청우(동방의 소, 동이족의 이름난 소, 한우) 이름이다. 犬戎견융, 견융족 大秦國대진국은 支那지나쪽 사서에 기재되어 있는 국명으로, 로마제국을 가르킨다. 로마제국의 건국설화르 보면 로물루스 레물루스 형제가 늑대의 젖을 먹고 자라서 개새끼의 나라라서 犬戎견융으로 불리운다. ko.wikipedia.org/wiki/%EB%A1%9C%EB%AC%BC%EB%A3%A8%EC%8A%A4%EC%99%80_%EB%A0%88%EB%AC%B4%EC%8A%A4 효자 방상왕과 靑牛청우 獨特독특이야기 그리고 살구나무 * 제곡의 딸과 결혼한 '槃瓠반호'는 신화적 존재로 오색찬란한 털을 가진 신비스러운 犬개새끼였다고 전한다. 우리의 상고사를 보면 헌원과 치우천왕의 탁록대전이 있은 후, 치우족이 일부가 남쪽으로 내려가서 삼묘족이 되었다, 치우비의 자손 묘국과 치우비가 죽을 때 같이 죽었던 刑夭형요의 손자 房王방왕이 종오국을 다스리고, 夸父과보의 증손 吳戎오융이 종리국을 다스리며 삼묘국이 되어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이때 헌원의 손자 제곡의 군대가 동방으로 쳐들어오게 되고 전쟁이 일어나서 대치하는 중 제곡의 군대가 불리하게 되자, 제곡이 방왕과 오융을 잡아오는 자에게 자기딸를 주겠다고 이야기하자 제곡의 개犬 槃瓠반호가 방왕의 진영으로 들어와서 꼬리치며 살다가 야밤중에 방왕과 오융을 물어뜯어 죽이고 그 머리를 취하여 제곡의 진영으로 돌아갔다. 그리하여 개새끼 槃瓠반호가 제곡의 제안을 이유로 딸을 요구했으나 개새끼에게 사람의 딸을 줄 수 없다고 거부하자 야밤중에 제곡의 딸을 보쌈해서 멀리 서역으로 달아났다. 하룻밤새 두 왕을 잃은 종오국과 종리국은 대혼란에 빠졌고, 딸을 납치당한 제곡은 군대를 물리고 자기나라로 되돌아갔다. 종오국의 왕자 방상이 아비의 원수를 갚고자 개새끼 槃瓠반호를 쫒는데 靑牛청우(동방의 소, 동이족의 소, 한우) 獨特독특이 따라나섰다. 청우의 신통한 힘으로 개새끼 槃瓠반호를 사로잡아 종오국으로 돌아온 방상왕이 개새끼 槃瓠반호를 동네어귀에 있는 고목에 목을 매달고 몽둥이 찜질을 해서 죽여 아비의 원수를 갚았다. 이듬해 고목에서 꽃이 피고 그 향기가 수백리를 퍼지고 달디 단 열매를 맺었는데 사람들이 방상왕의 효심에 감동해서 고목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었다고 하여 殺狗살구라 이름 했다. 그래서 세상에 살구나무와 살구꽃이 있게 되었다. 개새끼 槃瓠반호가 방상왕에게 잡히기 전에 이미 제곡의 딸을 범해서 임신이 되었는데 석달만에 세상에 제녀(제곡의 딸)의 옆구리를 찢고 나와서 흉하다고 버렸는데 이 아이들이 늑대의 젖을 먹고 자라서 견융국을 세웠다. 대진인(로마인)들은 자기 아비 개새끼 槃瓠반호가 목매달려 혓바닥을 빼물고 죽은 것을 슬퍼하고 잊지 않기 위해서 목에다가 붉은 띠로 나비매듭을 해서 매고 다녔다. 이것이 서양에서 넥타이의 원조가 되었다. 전설 신화를 재해석을 해 보면, 제곡의 개새끼 槃瓠반호는 개가 아니라 사람으로서 그 행실이 개새끼와 흡사하여 제곡의 개로 불리웠고, 팔뚝에 오색털이 찬란하게 나 있었다고 하니, 서역인 이태백과 같은 종족이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행실은 개차반이었지만 그 능력이 특출나서 제곡이 데리고 있었는데, 제곡이 방왕과 오융을 죽이면 딸을 준다고 하니 방왕에게 거짓 투항하고 이내 방왕과 오융을 죽여서 제곡에게 되돌아갔고, 제곡에게 딸을 준다고 했으니 딸을 달라고 요구하자 제곡이 거부했고, 야밤에 제곡의 딸을 보쌈하여 서역으로 달아난 것이고, 방왕의 아들 방상왕이 청우(한우) 獨特독특과 함께 추적하여 사로잡고 개새끼 槃瓠반호를 고목에 목을 매달고 몽둥이찜질로 아비의 원수를 갚은 것이 방상왕과 청우 獨特독특 그리고 인간이하의 품성을 가진 개새끼 槃瓠반호의 이야기이다. 개는 두가지 의미가 있다. 거짓 假가 + 주격조사 “ㅣ”가 붙어서 ‘가+ㅣ=개’가된 경우와 발정하면 인륜이 없고 음양만 있고, 弱强强弱약강강약(약자에게는 떼로 달려들어 물어뜯고 강한자에게는 꼬리를 내리고 기는)하는 犬개같은 성품을 가져서 개가 된 두가지 경우가 있다. 개새끼는 발정기가 되면 인륜이 없고 암놈과 수놈 음양만 남는다. 해서 발정이 나면 어미와 아들이 붙어먹고, 딸이 아비와 붙어먹는 게 개새끼다. 반대로 소는 절대로 綱維벼리를 넘지 않는다. 우리말에서 거짓 假가 + 주격조사 “ㅣ”가 붙어서 ‘가+ㅣ=개’가된 경우는 진달래가 참꽃이고 철쭉이 개꽃이며, 호랑이가 참범이고 표범이 개범인 용례와, 부인네가 외간남자를 봐서 아이를 낳으면 내자식이기는 한데 내 새끼가 아니므로 개자식(거짓자식)이 된다. 역사를 모르는 스키타이 서인 노론 벽파 친일역적놈 숭미파 반역의 무리들이 개새끼를 높여서 법을 만들고 세상을 개판으로 만들었다. 아비의 원수 개새끼를 살구나무에 목매달고 몽둥이 찜질로 때려 죽여서 불에 구워먹으므로, 道도와 德덕을 기리고 바로잡고자 하는 自然자연스러운 일을 자연스럽지 않게 만드는 일이 얼마나 부자유한 일인가? 역사를 바로잡는 특단의 대책이 일어나야 한다.

이거 시즌3 안나오나요?

븅딱같은 그림들가지고 어거지로 연상시키는 쓰래기들보다가 이거보니까 눈이정화돠네요

와 학부수업에서도 안다루는데..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최고임 ~ 언어에 진심이신 분이네요. 감사합니다.

일본어 지눌스님이 일본은 어여삐 여겨서 만들어 주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