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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osa vinyl.
เข้าร่วมเมื่อ 9 เม.ย. 2022
after ending credits, we'll be waiting for you.
영화 속 그 음악을 함께 들어요.
영화 속 그 음악을 함께 들어요.
𝗦𝗼𝘂𝗻𝗱𝘁𝗿𝗮𝗰𝗸ㅣ화양연화 (In the Mood for Love 花樣年華 , 2000)
안녕하세요, mimosa vinyl. 입니다.
오늘은 왕가위 감독의 ‘화양연화’ OST를 소개드립니다.
화양연화, 인생에서 꽃처럼 아름다웠던 시절을 의미하지요.
참 듣기 좋은 말 뒤에 씁쓸한 끝맛이 따라오는 건
꽃은 언젠가 져버림을 알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왕가위 감독의 대표작 중 하나인 ‘화양연화’는
장만옥과 양조위의 섬세하고 애틋한 연기,
그리고 매 순간 아름다운 미장셴으로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는 작품입니다.
-
1962년 홍콩,
같은 아파트에 사는 소려진과 주모운은
배우자들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되고,
서로에게 연민을 느끼며 조금씩 가까워집니다.
그렇게 그 둘의 미묘한 관계가 시작되고,
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 서로를 연민하고 위로하며
가랑비에 젖듯 서서히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인물들의 입체적인 감정이 참 재미있는데요,
상대방에게 엄청난 끌림을 느끼는 한 편
동시에 그런 감정을 느끼는 스스로를 용서할 수 없어
끊임없이 감정을 절제하고 서로를 밀어냅니다.
-
사운드트랙 또한 유명한데요,
두 주인공이 좁은 계단에서 스칠 때 나오던
‘Yumeji’s Theme’은 훗날 다양한 작품에서 패러디 되기도 했죠.
(드라마 ‘더 글로리’ - 문동은과 하도영의 첫만남에도 쓰였답니다)
여기에 함께 흐르는 냇 킹 콜의 재즈는
인물들의 절제된 표정 속에 숨겨진 마음을 열어보이듯
격정적인 리듬과 풍부한 멜로디로 화면을 가득 채웁니다.
-
사랑은 때로 이뤄지지 않아 아름답고,
어떤 사랑은 미완으로 완성되기도 하지요.
그 어떤 표면적인 진전도 없는 둘의 사랑을 보며
마음 한 구석이 뻥 뚫린 듯 허무한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뭇내 새로운 감정이 그 공허를 가득 메웁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최근 읽은 책의 한 구절이 생각났습니다.
“찰나의 해후란 결국 헤어짐의 첫 장면인 것을.
사랑의 아름다움은 해후의 두서없는 감정보다
차곡차곡 포개어 간수해 놓은 길고 긴 보고픔의 시간첩인 것을.”
/ 양귀자, [천년의 사랑]
🎼 [In the mood for love] Soundtrack (2000): Michael Galasso
🎞 [화양연화], 2000, 왕가위 감독, 양조위, 장만옥
🍿 NETFLIX / TVING / 쿠팡플레이 / 시리즈온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화양연화 #wongkarwai
오늘은 왕가위 감독의 ‘화양연화’ OST를 소개드립니다.
화양연화, 인생에서 꽃처럼 아름다웠던 시절을 의미하지요.
참 듣기 좋은 말 뒤에 씁쓸한 끝맛이 따라오는 건
꽃은 언젠가 져버림을 알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왕가위 감독의 대표작 중 하나인 ‘화양연화’는
장만옥과 양조위의 섬세하고 애틋한 연기,
그리고 매 순간 아름다운 미장셴으로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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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홍콩,
같은 아파트에 사는 소려진과 주모운은
배우자들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되고,
서로에게 연민을 느끼며 조금씩 가까워집니다.
그렇게 그 둘의 미묘한 관계가 시작되고,
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 서로를 연민하고 위로하며
가랑비에 젖듯 서서히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인물들의 입체적인 감정이 참 재미있는데요,
상대방에게 엄청난 끌림을 느끼는 한 편
동시에 그런 감정을 느끼는 스스로를 용서할 수 없어
끊임없이 감정을 절제하고 서로를 밀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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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트랙 또한 유명한데요,
두 주인공이 좁은 계단에서 스칠 때 나오던
‘Yumeji’s Theme’은 훗날 다양한 작품에서 패러디 되기도 했죠.
(드라마 ‘더 글로리’ - 문동은과 하도영의 첫만남에도 쓰였답니다)
여기에 함께 흐르는 냇 킹 콜의 재즈는
인물들의 절제된 표정 속에 숨겨진 마음을 열어보이듯
격정적인 리듬과 풍부한 멜로디로 화면을 가득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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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때로 이뤄지지 않아 아름답고,
어떤 사랑은 미완으로 완성되기도 하지요.
그 어떤 표면적인 진전도 없는 둘의 사랑을 보며
마음 한 구석이 뻥 뚫린 듯 허무한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뭇내 새로운 감정이 그 공허를 가득 메웁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최근 읽은 책의 한 구절이 생각났습니다.
“찰나의 해후란 결국 헤어짐의 첫 장면인 것을.
사랑의 아름다움은 해후의 두서없는 감정보다
차곡차곡 포개어 간수해 놓은 길고 긴 보고픔의 시간첩인 것을.”
/ 양귀자, [천년의 사랑]
🎼 [In the mood for love] Soundtrack (2000): Michael Galasso
🎞 [화양연화], 2000, 왕가위 감독, 양조위, 장만옥
🍿 NETFLIX / TVING / 쿠팡플레이 / 시리즈온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화양연화 #wongkarwai
มุมมอง: 480
วีดีโอ
𝗦𝗼𝘂𝗻𝗱𝘁𝗿𝗮𝗰𝗸ㅣ류이치 사카모토의 영화 음악
มุมมอง 1.1K21 วันที่ผ่านมา
안녕하세요, mimosa vinyl. 입니다. 오늘은 류이치 사카모토의 영화 음악을 소개드립니다. 그의 음악 세계는 경계가 없기로 유명하지만 저는 특히 그가 영화를 위해 만든 음악들을 참 사랑합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신 [괴물]의 OST부터, [전장의 크리스마스], [마지막 황제], [레버넌트] 등 정말 다양한 장르의 영화 음악을 만들었는데요. 영화에 참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숨소리를 닮은 그의 음악을 듣고 있자면 비에 젖은 종이가 마음에 한 장씩 붙는 듯 압도되는 기분도, 마침내 숨을 쉬는 기분도 듭니다. 오늘의 플레이리스트는 아름다운 피아노 솔로곡들로 시작해 마음을 설레게 하는 오케스트라 합주, 그리고 [토니 타키타니]의 OST인 ‘Solitude’로 마무리됩니다. 삶의 끝까지 음악을 사랑했고, ...
𝗦𝗼𝘂𝗻𝗱𝘁𝗿𝗮𝗰𝗸ㅣ봄날은 간다
มุมมอง 1.3K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mimosa vinyl 입니다. 얼마 전 서울에는 봄비가 왔는데요. 요란하게 피어날 땐 언제고 허무하게 스러지는 꽃들을 보니 문득 이 영화가 생각납니다. 계절과 함께 피고 지는 사랑의 서사를 아름다운 강릉의 풍경과 함께 담아낸 영화 [봄날은 간다] 의 음악을 들려드립니다. 사랑을 믿기엔 삶이 버거운 은수와 사랑만이 전부인 순수한 상우의 연애는 우리의 기억 이곳저곳을 들추게 하고, 이영애와 유지태의 섬세한 연기는 공감을 넘어 잔잔한 위로를 가져다줍니다. - 노희경 작가의 에세이에 이 영화를 다룬 챕터가 나오는데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구절을 함께 소개드립니다. "인생을 살면서 절대 잊혀질 것 같지 않은 장면들이 잊혀지고 절대 용서될 것 같지 않은 일들이 용서되면서 우리는 여자로 혹은 남자...
𝗦𝗼𝘂𝗻𝗱𝘁𝗿𝗮𝗰𝗸ㅣ미나리 (Minari, 2020)
มุมมอง 830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mimosa vinyl. 입니다. 4월과 함께 정말 봄이 찾아온 것 같아요. 하얗고 발간 꽃나무들 아래를 걷다보면 따듯한 햇빛이 목 뒤에 입맞추는 기분에 슬며시 기분이 좋아지는 계절입니다. 오늘은 봄과 함께 들려 드리고 싶었던 아이작 정 감독의 [Minari] 를 소개드립니다. 윤여정 배우에게 한국 배우 최초로 오스카 수상의 기쁨을 안겨준 영화기도 하죠, 저도 봄이 되면 꼭 생각나는 작품입니다. 영화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 한국인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낯선 땅에 정착해야 하는 이들의 투쟁과 고향에 대한 향수, 그 사이에서 피어나는 가족애를 건조하지만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영화입니다. 영화는 한국계 미국인인 감독 아이작 정의 자전적인 ...
𝗦𝗼𝘂𝗻𝗱𝘁𝗿𝗮𝗰𝗸ㅣ추락의 해부 (Anatomy of a Fall, 2023)
มุมมอง 33K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mimosa vinyl. 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영화 음악은 쥐스틴 트리에 감독의 [추락의 해부] 사운드트랙 입니다. 작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 종려상을 탄 작품이죠, 그 명성을 이어 최근 국내에서도 개봉하게 되었는데요. 외딴 별장에서 의문의 추락사로 사망한 남자, 용의자로 지목된 아내. 유일한 목격자는 시각장애인 아들과 반려견. ‘추락(사)의 해부’ 라는 이름 아래 한 가정이 집요하고 면밀하게 해부당하고, 그를 통해 관계가 추락하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진실은 우리가 보고 믿고자 하는 것에 따라 달라지며, 진실을 좇을수록 파괴되는 개인을 주목한다는 점에서 [괴물] 이 문득 생각나기도 했네요. (시사하는 점은 꽤 다르지만요) 무엇보다 산드라의 캐릭터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바쁜 커리어...
𝗦𝗼𝘂𝗻𝗱𝘁𝗿𝗮𝗰𝗸ㅣ멋진 하루 (My Dear Enemy, 2008)
มุมมอง 1.2K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mimosa vinyl. 입니다. 같은 겨울이여도 12월과 1월은 많이 다르죠. 왜인지 조금은 차분하고 낯선 마음으로 새로운 해를 천천히 걸어보는 요즘입니다. 1월의 버석하고 나른한 햇빛과 참 잘 어울리는 이윤기 감독의 영화 [멋진 하루]를 소개드립니다. 사귈 때 빌려 준 돈 350만원을 받기 위해 병운(하정우)을 찾아온 전 애인 희수(전도연). 병운은 희수의 돈을 갚기 위해 지인들에게 돈을 빌리러 나서고, 그 여정에 희수가 함께 하며 그들의 기묘한 동행이 시작됩니다. - 대책없고 뻔뻔한 병운과, 차갑고 까칠한 희수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게 됩니다. 하나도 변하지 않은 서로의 모습을 보며 이래서 헤어졌었지, 짜증도 났다가 문득 익숙하게 느껴지는 다정한 모습에 이래서 사랑...
𝗦𝗼𝘂𝗻𝗱𝘁𝗿𝗮𝗰𝗸ㅣ조커 (Joker, 2019)
มุมมอง 3.8K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mimosa vinyl. 입니다. 오늘의 영화 음악은 토드 필립스 감독의 [조커] 입니다. 2019년 10월 개봉 당시 저도 극장에서 이 영화를 봤는데요. 호아킨 피닉스의 파격적인 연기와 화려하고 축축한 컬러들, 그리고 선명한 사운드트랙까지 가을 내내 참 여운이 깊었던 작품입니다. 첫 개봉 당시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왔던 작품이죠. 정신 질환을 앓는 빈곤 계층인 아서 플렉이 사회를 위협하는 살인광 조커가 되는 영화의 스토리를 두고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는데요. ‘소외 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의 중요성을 제고하는 영화’라는 이들도, ‘흉악 범죄를 저지르는 인셀 남성들을 동정적으로 묘사한다’며, 영화가 폭력을 정당화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까 우려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아서의 범죄 ...
𝗦𝗼𝘂𝗻𝗱𝘁𝗿𝗮𝗰𝗸ㅣ결혼 이야기 (Marriage Story, 2019)
มุมมอง 1.4K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mimosa vinyl. 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영화는 노아 바움벡 감독의 [결혼 이야기] 입니다. 제목은 결혼 이야기, 지만 다른 로맨스 영화와는 조금 다른데요. 바로 결혼을 끝내기로 결심한 한 커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니콜(스칼렛 요한슨)과 찰리(아담 드라이버)는 이혼을 결심하며 지금껏 외면해 온 자신들의 결혼 생활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출산과 육아, 커리어의 변화 속에서 ‘행복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 각자가 포기한 것들을 발견하게 되죠. 원만하게 합의 이혼을 준비하던 이들은, 아들의 양육권을 얻기 위해 각자 변호사를 고용하면서부터 점점 극단으로 치닫게 됩니다. 이혼 소송 내내 서로의 약점을 끄집어 내어 신랄하게 물어뜯고, 서로가 서로의 인생을 망쳤다며 마음껏 소리치고 비난하다 결국에...
𝗦𝗼𝘂𝗻𝗱𝘁𝗿𝗮𝗰𝗸ㅣ독창적인 스릴러, 조던 필의 영화 음악들 (Jordan Peele: GET OUT + US + NOPE)
มุมมอง 1.1K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𝗦𝗼𝘂𝗻𝗱𝘁𝗿𝗮𝗰𝗸ㅣ독창적인 스릴러, 조던 필의 영화 음악들 (Jordan Peele: GET OUT US NOPE)
𝗦𝗼𝘂𝗻𝗱𝘁𝗿𝗮𝗰𝗸ㅣ헤어질 결심 (Decision to Leave, 2022)
มุมมอง 36K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𝗦𝗼𝘂𝗻𝗱𝘁𝗿𝗮𝗰𝗸ㅣ헤어질 결심 (Decision to Leave, 2022)
𝗦𝗼𝘂𝗻𝗱𝘁𝗿𝗮𝗰𝗸ㅣ김씨 표류기 (Castaway On The Moon, 2009)
มุมมอง 2.1K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𝗦𝗼𝘂𝗻𝗱𝘁𝗿𝗮𝗰𝗸ㅣ김씨 표류기 (Castaway On The Moon, 2009)
𝗦𝗼𝘂𝗻𝗱𝘁𝗿𝗮𝗰𝗸ㅣ펀치 드렁크 러브 (Punch Drunk Love, 2003)
มุมมอง 6Kปีที่แล้ว
𝗦𝗼𝘂𝗻𝗱𝘁𝗿𝗮𝗰𝗸ㅣ펀치 드렁크 러브 (Punch Drunk Love, 2003)
𝗦𝗼𝘂𝗻𝗱𝘁𝗿𝗮𝗰𝗸ㅣ드라이브 마이 카 (Drive My Car, 2021)
มุมมอง 7Kปีที่แล้ว
𝗦𝗼𝘂𝗻𝗱𝘁𝗿𝗮𝗰𝗸ㅣ드라이브 마이 카 (Drive My Car, 2021)
𝗦𝗼𝘂𝗻𝗱𝘁𝗿𝗮𝗰𝗸ㅣ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มุมมอง 163Kปีที่แล้ว
𝗦𝗼𝘂𝗻𝗱𝘁𝗿𝗮𝗰𝗸ㅣ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𝗦𝗼𝘂𝗻𝗱𝘁𝗿𝗮𝗰𝗸ㅣ색, 계 (Alexandre Desplat, Brahms Intermezzo op.118, no.2)
มุมมอง 34Kปีที่แล้ว
𝗦𝗼𝘂𝗻𝗱𝘁𝗿𝗮𝗰𝗸ㅣ색, 계 (Alexandre Desplat, Brahms Intermezzo op.118, no.2)
주인장님 항상 너무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영상 업로드 요청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코고나다 감독의 애프터양(2022)이라는 영화인데, 제작년 6월 초순에 영화관에서 본 이후로 여름의 초입이 되면 언제나 이 영화가 떠오르더라고요,,, 엔딩크레딧이 끝날 때까지 여운이 남아서 계속 앉아있던 경험을 이 영화로 처음 겪어봤어요 시간이 되신다면 한번 고려해주시길 부탁드려봅니다,,,❤❤
36세 남성. 아직도 찾아듣는 내 인생 영화 OST
❤감사합니다 ❤
👍👍👍❤❤❤
🌹🌹🌹♥️
즈인장님 오래오래 열일해주세여…🍀
오래오래 찾아주실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
/tracklist/ 🍜🌹📝☎️🀄️🚬 00:00 Yumeji’s Theme 02:29 Nat King Cole - Quizas, Quizas, Quizas 05:16 Nat King Cole - Te quiero dijiste 07:58 Ibrahim Ferrer - Aquellos ojos verdes 12:56 Rebecca Pan - Suo Luo He Pan 15:47 Michael Galasso - Angkor Wat Theme Finale 18:30 Zhou Xuan - Hua Yang De Nian Hua *Nat King Cole 의 Aquellos ojos verdes 는 저작권 문제로 인해 이브라힘 페레르의 버전으로 소개드립니다.
좋다
사랑해
아.. 진짜 이 감독 영화는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들어요
류선생님 음악이 나올때 드디어 느껴지는 해방감
. . . . . I just hope she's alright. 벨라가 집을 나서기로 결심한 후에 그녀가 선택한 일들은 재탄생된 순간부터 그랬듯이 충동적으로 시작됐어요. 어리석다고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았죠. 하지만 그럼에도 벨라는 그 안에서 돌파구를 찾아냈어요. 돌파구를 찾아낸 것이야말로 인간다움을 쟁취한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벨라가 자신에게 애정을 가져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삶을 잊지않고 그녀의 집에 돌아온 것을 축하합니다.
더보기에 달아주시는 말들이 너무 조아용
뒤늦게 IPTV로 보았습니다. 닷새 사이에 3번을 연거푸 보았어요. 마지막 장면이 지나가고 엔딩크레딧에 류이치 사카모토 이름이 뜨는 순간 저절로 탄식이 나왔습니다.
마음 속 한켠을 쿡 찌르는 먹먹한 영화.. 햇볕 가득한 날에 보면 왠지 더 슬프더라고요 또 봐야지🥹
이거 들으면서 지금 폭풍 작가 되는 중
사롱헤..
비가 오는 토요일에 너무 잘 어울리는 플리...🤍
👍❤❤❤
/tracklist/ 🎼🎹🎞🖤🌳 00:07 Mizu no Naka no Bagatelle (from ‘Ryuichi Sakamoto: Opus’) 05:01 Opus (from ‘Ryuichi Sakamoto: Opus’) 08:19 Aqua (from ‘Monster’) 12:52 Bibo no Aozora (from ‘BABEL’) 24:18 M.A.Y. in The Backyard (from ‘Call Me by Your Name’) 28:43 Rain (from ‘The Last Emperor’) 32:58 Happy End (from ‘Ryuichi Sakamoto: Opus’) 38:21 Merry Christmas Mr. Lawrence (from ‘Merry Christmas Mr. Lawrence’) 43:56 Solitude (from ‘Tony Takitani’)
アップ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これ観るために3日続けて映画館に通いました
미모사님채널은 음악도 넘 좋지만 영화를 소개하는 미모사님만의 멋진글이 더 감탄을 자아냅니다.. 어버이날에 듣는 음악은 더 좋네요♡
즐겁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어버이날 되셨길 바라요 🥰
help Rio Grande do Sul - Brazil !!!!!!!!!!
Hi, just heard that there has been massive flooding. I truly hope all your family and friends are safe and that everything returns to normal soon. 🍀
here from brazil
정말 사랑하는 영화... under pressure는 가사까지가 영화의 완성이죠...
아 진짜 좋아하는 영환데ㅜ 언더프레셔 장면 너무 마음 아파서 두번은 못보겠는 영화임ㅜㅜ
저도 가장 좋아하는 연출이예요. 소피가 캘럼을 안아줄 때 같이 울었던 기억이..
🥰👍💯
💙
애프터썬을 볼 때 마음 한 켠이 먹먹한 느낌이 있었지만 그 느낌이 정확히 뭔지 알 수 없었어요 보고 난 후 혼자 영화를 곱씹었을 때서야 그 느낌을 헤아리고 영화를 볼 때 나오지 않던 눈물이 터져 나오더라고요 여운이 참 깊고 겉으로 드러내기 힘든 감정을 잘 연기해낸 배우들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참 모호한 영화인데 다 보고나면 너무도 선명히 마음에 남는 게...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섬세했던 것 같아요 🥲
/tracklist/ 🇹🇷👨👧🌅🌊📸🍋 00:39 The Lightning Seeds - Lucky You 05:01 Queen - Under Pressure (feat. David Bowie) 09:05 R.E.M - Losing My Religion 13:33 Bran Van 3000 - Drinking in L.A. 17:29 Catatonia - Road Rage 21:29 Blur - Tender 29:08 Righteous Brothers - Unchained Melody 32:48 One Without 36:46 Memory Opening
바비영화 뒤늦게 봤는데 너무너무 재밌어요~ 노래도 너무 좋아요❤❤❤
Loveeee! ❤️
이 채널 머임,, 감성머임,, 영화 내취향이랑 똑같아,, 도랏맨 ㅠㅠ 다음은 팬텀스레드 가시죠,,,, 콜바넴도,,
이영애.유지태의 풋풋함에 아련한음악ᆢ 듣고 있으니 넘좋네요♡
더보기란의 글을 보고 구독누르고 갑니다~😊
❤❤❤👍
/tracklist/ 🌸🍃🌊🍜🎧🪴 00:03 김윤아 - 봄날은 간다 04:33 Title 05:37 사랑의 시작 07:01 행복했던 날들 09:41 Plaiser D’amour 13:12 Main Theme 16:15 떠남 (상우의 테마) 19:55 아버지 23:09 집 떠나는 할머니 27:04 잊혀짐… 또 다시 봄 31:36 소리여행 1 - 대숲에서
Excelente música, muy buena actuación.
....
카톡 프사 바닐라스카이 음악도 마지막 장면 음악 항상 듣는 나의 최애 영화
Excelente película, grandes actuaciones, la música 🎵🎼 maravillosa.
강하고 순수했던 어여쁜 아가씨
nothing better than this
Hola, alguien podría traducir al español la letra de la canción (Jung Hoon-hee, Song Chang-sik ) Niebla? gracias por publicar la música de esta película, es hermosa!!
Hola! Aquí está la letra en español. La canción se llama '안개' (Ahn-gae), y por favor tenga en cuenta que estoy usando un traductor de Google. Caminando solo por esta calle nebulosa, Solo la densa niebla me acompaña. Tu sombra una vez cariñosa, Ahora un requerdo que pasa. Aún asi, mi corazón aún te pertenece. Ah- Ah- ¿Dónde podría estar esa persona? Estoy perdido en la niebla solo Pero sígo adelante. Una voz baja que me bloquea al girar. Viento, oh viento, por favor despeja la niebla. Ah- Ah- ¿Dónde podría estar esa persona? Abre los ojos en la niebla, Oculta las lágrimas.
Gracias!! Que genia sos!! La letra acompaña perfectamente a la película, es una película bellísima, ya la vi 3 veces, y creo que voy por la cuarta jajajaaj, muchas gracias!!
Pimp가 처음 나올때 의도적으로 음량을 키운건지 엄청 소리가 컸어요. 이게 사뮈엘의 음악작업이 관객들을 산드라와 작가의 대화에 집중하도록 비추는 카메라를 방해하려는 듯 날카롭게 느껴지게끔 묘사하는 방식이 좋았어요. 산드라도 일부러 무신경한듯 집중되지도 않는 대화를 억지로 끌고 가는데 아슬아슬한 관계를 보여주는 훌륭한 오프닝😃
오프닝만 듣고 아 이영화는 걸작이다라는 확신이 들었죠 ㅋㅋㅋㅋ 훌륭한 영화는 5분만 봐도 훌륭한지 알 수 있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15:00
각자의 다른 시대의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보는 시선이 다르며 이해할 수 있는 범위도 다르다. 자신의 주관으로 타인을 판단하는 건 그 사람을 괴물로 보는 것 과같다.
처음으로 4회차까지 관람한 영화. 처음 관람했을 때의 전율도 좋지만, 그 전에 관람했을 때엔 보이지 않았던, 다시 관람했을 때 보이는 디테일들이 참 좋음…..
어떻게 잊어.... 너무 행복했어서 못잊을거같아
헉 영상들 정말정말 좋아요 감사해요.. 이런 유튜브를 이제 발견하다니 ㅎㅎ 시간 나실 때 디아워스랑 me and you and everyone we know, 마리 앙투아네트도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ㅎㅎ 미나리 한번더 보는중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4월 되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