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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사고 교육 방법은 다양한 게임, 인과순환지도, 저량유량지도, BOTg, 모델링, 시뮬레이션 등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여기의 BOTg는 예시입니다. 학생들이 각모둠에서 어떻게 합의하느냐에 따라 그래프의 모양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리나쌤 안녕하세요. cld를 동아리 활동으로 해온 고3 입니다! 메르스 사태를 통한 국내 인수공통감염병 관리 문제를 cld 했었어요. 여기에 대해 질문이 있는데 답변 가능하실까요?! 국외 확진자의 국내유입 , 국내 확진자 발생 ,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의 통보 , 질병관리청의 정보조합 시간 , 대응시간이 강화피드백을 이룬다는데 이해가 안 가네요 ㅠㅠ 왜 강화 피드백인 거죠오...? ㅜㅜㅜㅜ

수많은 Assumptions이 바탕이 되어 굳건한 정신모델(Mental Model)이 됩니다. 그래서 한 번 자리 잡은 정신모델은 웬만한 깨달음으로 바꾸기 힘듭니다. 특히 나이를 먹어갈 수록 더 그렇지요. 시스템다이내믹스에서 다루는 모델링 과정을 통한 시뮬레이션 확인으로 자신의 정신모델을 점검하고 바꿀 수 있습니다. 이것이 학문과의 차별점이고 매력입니다.

헛갈리는 표현에 대해 보충 설명합니다. 기술격차가 커지다 또는 줄어들다는 서로 반대 의미이나 삼성전자의 입장에서는 같습니다. 즉 대만의 TSMC나 SK와는 기술격차가 커지는 것이고, 중국과는 기술격차가 줄어드는 것이나 둘 다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메모리시장에서의 위상을 낮추는 방향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정합니다. CLD를 CRL로 잘못 발음했습니다.

AI의 답변에 저의 연구와 경험을 반영하여 각색한 방안입니다.

지역주민의 저항은 민영화 수준을 낮추는 긍정적 결과도 가져오지만 음성적인 로비 활동으로 군수의 생태계 보존의지를 꺾어 결국 폐기물 처리장이 난립하는 결과로도 작용할 수 있습니다. 공직자의 투명한 정책 시행과 더불어 언론이 감시견으로서의 역할을 할 때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CLD로 나타내는 이유는 문제 상황을 한눈에 들어오도록 시각화하고 지렛점을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R1의 강화피드백과 관련하여 연천군수 대상으로 업체의 로비가 음성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는 저와 회원들의 추정에 의한 것입니다. 뉴스 기사를 인과순환지도로 작성하는 데 있어서 숨어있는 피드백을 찾을 필요가 종종 있습니다. 기사를 쓰는 사람은 모르거나 또는 알았더라도 기사에 담지 못하는 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하세요.

문제 현상에 대한 문제해결 정책으로 상황을 안정시킨다는 의미로 Balancing Feedback(B)로 표시합니다.

Earth Island Journal 2024년 여름판에 실린 내용입니다.

벌인데 꿀이라고 잘못 말했습니다. 😅

멘탈모델 영어 스펠링이 잘못 되었습니다. mental model 입니다.😅

명확한 인과관계 규명은 신도 모른다고 할 정도로 어렵지만, 상관관계인 것을 무조건 인과관계로 해석하는 것이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학습의 기회를 가져서 학습하고 고민해보는 것은 분명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인과관계를 따져봄으로써 보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번에는 학교 수업에서 인과관계를 따져보는 방법에 대한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성인도 구분하기 힘든 상관관계와 인과관계 훈련에 대해 다음에는 설명해 보고자 합니다.

transformative competency 는 우리말로 변혁적 역량으로 번역합니다.😊

이 그림책을 공부한 후, 아이들간에 다툼이 있을 경우 중재하는 상황에서 이 책을 언급하며 넓게 생각하도록, 또 나의 언행이 어떻게 주변에 영향을 미칠지를 지도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중학년에게 적절할 거라고 했는데요. 아이디어 차원에서는 연령대를 불문하고 활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3번째인데 4번째라고..ㅠ 오류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처음 제이 포레스터 교수가 시스템다이내믹스를 컴퓨터공학을 기반으로 창시했고 일반인이 이해하기가 어려워 그 후 그 사고체계만 따로 이해하기 쉽게 알려진 것이 시스템사고입니다. 시스템사고는 Peter Senge의 유명한 저작 The Fifth Discipline에 의해 확고하게 자리잡았습니다. 둘 다 비슷한 무게감으로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설명이 미흡한 부분이 있네요. 워크샵에서 다루었던 모델링 관련하여 보충 설명합니다. 순록은 이끼류를 먹으며 천천히 개체수를 늘려가는데, 어느 순간에 다다르면 개체수가 너무 많아 먹이인 이끼가 감당이 안되는 순간이 오는 것이죠. 더구나 이끼류는 천천히 자라는 식물입니다. 설상가상으로 화씨 -70이 넘는 추위는 순록을 한번에 멸종으로 이끌었죠. 다시 말해 개체수 증가 속도를 맞추지 못한 이끼류(stock-vegetation)로 인한 순록의 사망이 늘어남에 따라 유입(inflow)보다 유출(outflow)가 많아져서 순록 개체수(stock-population)가 감소하게 되고 결국 멸종하는 것입니다. 그룹으로 모델링을 통한 시뮬레이션을 하는 이유는 과정에서 의견 교환을 하면서 각자의 멘탈모델을 자각하고 점검하며 수정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시스템의 역동성을 이해하고 시스템에 적응하며 미래를 창조해가는 것도 중요 포인트입니다. 국제시스템다이내믹스 컨퍼런스에서는 다른 주제로도 워크샵이 진행되었고요. 본 컨퍼런스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온 연구자들이 연구 결과를 발표합니다. 복잡성이 증대되고 있는 시대 상황을 반영하는 듯 올해 제일 많은 참가자 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스템사고는 대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강화피드백은 지수성장(exponential growth), 또는 decay의 형태 둘 다를 의미합니다. 선순환도 악순환도 모두 강화피드백으로 설명됩니다.

그리고 제가 불분명하게 이야기한 게 있네요. 시스템사고와 시스템적 사고는 다른 개념으로 취급합니다. 단선사고에 대조가 되는 개념은 '시스템사고'이고 고유명사로 붙여씁니다.😅

이 책은 대표적인 공유지의 비극 아키타입을 이야기하고 그 해결 방법을 다룹니다.

안내한 방법 외에 다른 방법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게임 규칙을 정해서 해보아도 의미 있습니다.

이 게임을 통해 핵심 개념인 피드백에 대해 자연스럽게 익히게 됩니다. 즉 전체 개체수에 영향을 주는 출생(유입)과 사망(유출)의 과정을 통해 피드백을 경험하게 되는 겁니다.

중간에 녹화 중 기술적인 문제로 끊깁니다. 화면에 이야기 하는 내용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 전공인, 생물다양성에 대한 시스템사고, 잘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셨다고 했지, 인간만 사랑하셨다고 하지 않았는 데... 인간들이 크게 오해해서 지구가 기후 위기, 환경 오염 등으로 멸망할 것 같습니다.

시간 제약이 있어서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시스템사고의 중요 개념을 적용한 효과적인 게임인 피셔리게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질문 많이 해주세요.

다음회에서는 피셔리게임 수업 사례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녹화 과정에서 앞부분에 특히 기술적 문제로 간간히 끊어집니다. 양해해 주시고요. 이해하시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이 동영상에서 중요한 내용을 미처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동화책의 내용에서 처음에 쿠키를 쥐에게 주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마지막에도 쿠키를 다시 주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납니다. 즉 순환되는 것이지요. 전체적으로 원인과 결과로 연결된 인과순환지도를 아이들과 그려보기 좋은 동화책입니다.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습니다. 참고로 교사는 스토리텔러의 상징으로 이야기를 들려줄 때는 모자를 잠시 쓰는 것도 좋습니다.

오호 새롭게 또 한개 알아간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댓글 남깁니다. 이 물의 순환 주제 수업은 수준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초등 4학년에 맞춘 수업 가능 사례입니다. 즉 물이 인과순환되는 것에 맞추었고요. 피드백의 극성(강화, 균형, 혼합)에 대해서는 더 위 레벨에서 다루어질 수 있습니다.

선생님, 폰 홈화면에 뜨서 오랜만에 들었는데...벌써 9회군요. 제 전공인 '생물다양성'이 예로 나와서 재미 있었어요...ㅎ Reinforcing feedback, Balancing feedback, Resilience 용어도 참 정겨워요~

대문사진, 대표사진을 썸네일로 수정했는데 처음의 내용이 안바뀌네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가 너무 잘되요

와

선생님, 폰 초기 화면에 뜨서 다시 한 번 들었네요...ㅎㅎ 1956년에 시작됐는데...반세기가 넘게 흐른 지금에 와서 시스템 사고의 중요성이 대두되었다는 게 놀랍습니다.

리나샘 너무 좋아요.~~^^ 늘 기대되고 좋아요.~~^^

리나쌤~ 오늘은 풀 영상울 다 시청했어요. 이 강의 아주 기대가 됩니다. 중요한 ESG 경영과도 연결되는 것 같네요.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홧팅!!!

김춘임 선생님의 열정을 정말 존경합니다!! 멋진 선생님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